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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2 16:39:41

얼음신

1. 설명2. 스토리3. 추천 육성4. 상성5. 기본기6. 스킬
6.1. 얼음신의 방패6.2. 얼음신의 응징6.3. 얼음신의 분노6.4. 얼음신의 눈물
7. 평가
7.1. 장점7.2. 단점
8. 추천 장비
8.1. 망토8.2. 갑옷8.3. 투구
9. 기타
공식 일러스트
파일:로스트사가 얼음신.jpg
혹한의 추위를 자유자재로..!

1. 설명

2020년 3월 25일 패치로 출시된 용병.

공중에 냉기의 화살을 쏘아 원하는 지역에 얼음 파편을 다수 떨어트리거나 상당한 크기의 얼음 기둥을 연속으로 생성하여 적을 밀쳐내기도 하며, 작은 얼음 조각을 생성해 적을 얼리기도 한다. 전방에 얼음 방패를 생성하여 적의 공격으로 부터 아군을 지켜내는 등 딜러 역할도 가능 한듯 보이나 지나치게 수동적이라는 결함 때문에 결정적으로 서포트 역할에 상당히 능한 용병이다.

여러모로 음양사와 비교되는 용병인데, 같은 특수 계열 용병에 전투 역할마저 콤보 차단과 적을 견제하는 서포터.
인게임 전투 기여도만 봤을때 얼음신은 음양사의 완벽 상위호환이다 ! [1]

2. 스토리

[얼음신 스토리 펼치기·접기]
||당신은 얼음을 다루는 능력을 갖고 태어났습니다. 처음엔 아주 미약한 힘이었기에 당신조차 자신의 능력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당신의 능력은 날이 갈수록 강해졌고, 어느 날 당신은 자신의 능력을 깨닫게 됩니다. 이 사실을 부모님이 알면 기뻐할 거라 생각한 당신은 부모님에게 자신의 능력을 말해주었습니다. 부모님이 당신의 말을 믿어주지 않자, 당신은 손에서 얼음을 만들어냅니다. 그런데 당신의 생각과 달리 부모님의 얼굴은 어두워졌습니다. 부모님은 당신에게 말했습니다.

" 절대 너의 능력을 남에게 보여주지도, 말하지도 않아야 한다. "

갑자기 바뀐 부모님의 모습에 무서워진 당신은 알겠다고 했지만, 부모님은 몇 번이나 당부하고서야 당신을 놓아주었습니다. 당신은 부모님의 말씀을 이해할 순 없었지만, 능력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능력을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능력은 계속 강해졌습니다. 힘을 계속 사용하지 않게 되자, 오히려 능력을 제어하는 것이 어려워졌습니다. 당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능력이 나가는 일이 잦아졌고 결국 다른 사람들에게 그 능력을 들키게 되었습니다. 당신이 마법을 쓴다는 사실은 금세 퍼져나갔습니다. 사람들은 당신을 저주받은 아이라 불렀고, 어른이나 아이 할 것 없이 당신을 피해 다녔습니다.

당신에게 가장 괴로웠던 사실은 소문이 퍼지고 부모님도 당신의 부모라는 이유로 마을에서 차별받게 되었단 점입니다. 화목했던 당신의 가정은 순식간에 불행해졌습니다. 어느 날 아침, 잠에서 깨어난 당신은 집안이 유독 조용한 것을 깨닫습니다. 당신은 당신에게 일어난 불길한 사건을 애써 부정하며 집에서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사흘이 지나도 부모님은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당신은 결국 집에서 나와 마을 사람들에게 도움을 구했지만 아무도 당신을 도와주지 않았습니다. 당신은 마을을 떠나기로 합니다. 당신은 마음이 이끄는 대로 북쪽으로 계속 갔습니다. 많은 시간이 흐른 뒤, 당신은 아무도 살지 않는 얼음산에 도착합니다. 얼음산은 일 년 내내 녹지 않는 눈으로 덮여있었습니다.

그 장소가 마음에 들었던 당신은 능력으로 얼음 궁전을 만들었습니다. 외로웠던 당신은 원하는 곳을 볼 수 있는 마법 거울을 만들어 세상을 살펴보며 지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당신은 마음에 드는 아이를 발견합니다. 어느 마을에 사이좋은 소년과 소녀가 있었습니다. 겨울날 둘은 썰매를 타며 놀고 있었습니다. 그때 하늘에서 파란 옷을 입은 사람이 나타나 순식간에 소년을 데리고 사라졌습니다. 남겨진 소녀는 어른들에게 이 사실을 알렸지만 아무도 믿어주지 않았습니다. 결국 소녀는 자신이 직접 친구를 찾아 나서기로 했습니다. 숲속을 지나던 소녀는 산적 떼를 만났습니다.

산적들은 소녀의 짐을 빼앗고, 소녀를 자신들의 소굴로 데려갔습니다. 소녀는 소년을 떠올리며 울고 있었는데, 그 모습을 보고 궁금하게 여긴 산적 두목의 딸이 오더니 그 이유를 물었습니다. 소녀가 자신이 겪은 일을 말해주자 산적 두목의 딸은 가엾게 여기며 소녀를 풀어주고, 순록도 주었습니다. 다시 길을 떠난 소녀는 어떤 노부부를 만났습니다.

"얘야, 이렇게 추운데 어디를 가니?"

소녀는 잃어버린 친구를 찾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래? 그렇다면 얼음산에 있는 얼음 궁전에 가보려무나."

소녀는 얼음 궁전으로 갔습니다.

얼음 궁전에 도착한 소녀가 거대한 문을 열자 수많은 얼음 조각상이 소녀를 맞이했습니다. 얼음 조각상에 다가간 소녀는 깜짝 놀랐습니다. 얼음을 조각한 것이 아니라 실제로 얼어붙은 사람들이었기 때문입니다. 충격을 받은 소녀는 소년을 찾아 성안을 뛰어다녔습니다. 한참 뒤 소녀는 소년을 찾았습니다. 다행히 소년의 몸은 멀쩡했지만,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것처럼 미동도 하지 않았습니다. 차가운 마법이 친구의 마음을 얼려버렸기 때문입니다. 소녀는 친구를 껴안고 펑펑 울었습니다. 소녀의 눈물이 친구에 닿자, 마법이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따스한 마음이 차가운 마법을 녹인 것이었습니다. 마법이 풀린 소년은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렇게 서로 손을 잡고 얼음 궁전을 빠져나가려던 순간 파란 옷을 입은 사람이 나타났습니다. 그는 소년을 두고 가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소름 끼치는 목소리였지만 슬픔도 느껴지는 목소리였습니다. 소녀는 그에게 다가갔습니다. 그는 자신에게 다가오는 소녀를 보고 얼음 조각을 날렸지만, 얼음은 소녀에게 닿으려는 순간 녹아 사라졌습니다. 다가간 소녀는 그를 안아주었습니다. 긴 세월을 외로이 살아오며 잊고 있던 따스한 마음이 전해졌습니다. 그는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습니다. 따스한 마음에 대한 감동, 자신이 저지른 악행에 대한 후회, 반성하는 마음에서 우러나는 눈물이었습니다. 눈물을 흘리자, 얼음 궁전이 녹기 시작했습니다. 마법이 풀리기 시작한 것이었습니다.

그의 몸은 서서히 희미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마법으로 본래의 수명보다 훨씬 길게 살아왔기 때문에 마법이 풀리면서 본래의 운명으로 돌아가야 했던 것입니다.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소녀는 안아주었습니다. 당신이 눈을 뜨자, 이상한 머리를 한 남자가 당신에게 손을 건넵니다.

이곳에선 외롭지 않을 겁니다. ||
스토리 자체는 디즈니 영화사의 엘사와 매우 유사하다.[스포일러]

3. 추천 육성

4. 상성


5. 기본기

6. 스킬

6.1. 얼음신의 방패

피격, 다운, 공중 상태 사용 가능한 다재다능한 회피겸 방어 스킬.

사용 후 시전 시간이 존재하며 이후 자신의 몸을 감싸는 대형 얼음 기둥을 생성한다.
아군과 자신은 얼음 기둥 안과 밖을 자유롭게 지나다닐 수 있으며, 얼음 기둥을 공격한 적은 얼어붙지만 냉기저항건 상대는 얼지 않는다.

6.2. 얼음신의 응징

사용시 적을 마크하는 이펙트가 생기며 타이밍 맞게 공격키를 누르면 적이 얼음에 강하게 피격되는 듯한 이펙트와 모션이 출력되며 빙결 상태에 빠진다. 타이밍이 맞지 않으면 작은 얼음 파편이 떨어져 둔화 상태이상만 적용 시킨다.

6.3. 얼음신의 분노

사용 후 공격키를 누르면 시전하며, 빠르게 약진함과 동시에 적을 얼려버리는 얼음 판넬을 생성한다.
얼음 판넬에 적중 당한 적은 빙결상태가 된다. 얼음 판넬의 속도가 상당히 빠르고 전진 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적을 빙결시키기 쉽다.

6.4. 얼음신의 눈물

매직 서클을 조종해 선택한 지형에 큰 얼음 기둥을 생성한다. 닿은 적은 빙결 상태가 되며 지속시간도 상당히 길어 운 좋으면 두번까지 얼릴 수 있다. 구조물 판정이며 적의 공격을 막는데도 유용하다. 빠르게 접근하는 위협적인 적의 활동 범위를 제한하는 역할도 되어 잘만 사용하면 폭 넓게 사용 가능하지만 쿨타임이 상당히 길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7. 평가

아군을 보호 할 수 있으며, 강력한 적 이탈 능력을 가진 서포터

상당히 먼 거리에서 적을 얼려 둔화시키고 콤보를 방해 한다는 점 덕분에 서포터 용병으로 채용될 여지가 충분히 있다.
아군을 지키거나 원거리 딜을 더욱 편하게 하기 위해 광역 둔화와 넓은 방어용 기본기를 가져 역할폭이 넓다.[8]

하지만 대시 공격과 일반 공격을 제외한 모든 특수 공격들이 지나치게 수동적이며 기동성이 최하위권이다. 조작 난이도는 크게 어렵지 않아 초심자에게도 추천 해볼만한 용병이다. 빠른 기동력을 기본으로 적을 쉴틈 없이 괴롭히는 용병을 만나게 될 경우 약점이 크게 부각되며, 얼음신을 제대로 다루는 시점에서는 운용 난이도가 하늘을 치솟게 되어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성격을 가진 고난이도 용병으로 급돌변 하게 될 수도 있다.

7.1. 장점

일단 서포터 포지션을 한다는 기준하에 콤보 지속력, 대미지와 기동력을 제외한 아군을 지키는 쪽에선 강력한 성능을 보이는데, 보호를 시작으로, 견제, 콤보 차단, 난전 기량, 군중 제어기를 가져 웬만한 장점이란 장점은 죄다 보유 하였다. 아군을 지키고 적의 발을 묶는 등 팀원을 돕는 교전을 자주하는 서포트 쪽에서는 최상급 용병.
얼음 활만 써봐도 공격 사거리가 장난아니게 길다는것을 체감 할 수 있다. 덕분에 안전한 거리에서 적에게 둔화 효과를 먹이고 빙결 상태로 만들 수 있다는 지형 이점을 크게 받는 용병이다. 얼음 기둥의 경우 게이지를 크게 소모하는 편 이지만 공격 사거리가 길고 범위도 상당하다.
오딘, 음양사, 점퍼와 달리 사거리가 길고 타격 범위 마저 넓기때문에 안전한 곳에서 적을 전장에서 강제 이탈 시킬 수 있으며 위 능력은 적 콤보 차단 능력에도 크게 기여한다. 적을 강제 이탈시키는 능력은 아군이 보다 유리하게 적과 교전 할 수 있고 주도권을 더욱 쉽게 가져 올 수 있게 해주는 능력이다.[9]
망토, 무기스킬 부터가 아군을 보호 해 줄수 있는 스킬이며, 게다가 무기스킬은 유사 무적기. 이것도 모자라서 기본기 치곤 상당한 넓이[10] 장벽의 의 방어형 장벽까지 가지고 있으니 아군 보호능력은 가히 최상급. 게다가 게이지는 또 20밖에 소비하지 않아서 거의 상시 발동도 가능하다. 20의 게이지를 전부 회복하고도 1초 정도 장벽이 유지된다.

7.2. 단점

얼음신 최악의 약점이자 단점 1. 얼음신이 전투 채용이 힘든 이유이다. 특수공격 - 얼음 활, 얼음 기둥의 경우 원거리에서 전투에 참여 가능하다는 큰 이점이 있지만, 자동 조준이 없어 직접 적에게 조준 해야하며, 얼음 파편은 지면까지 떨어지는 데에 시간이 2초 씩이나 소모되기 때문에 예측샷은 거의 반 필수. 동시에 얼음 파편 투사체 속도가 빠르고 파편의 숫자가 많다곤 하지만 떨어지는 범위가 랜덤이다보니 아이스메이지의 블리자드와 같은 치명적 단점을 공유한다.
얼음신 최악의 약점이자 단점 2. 얼음신이 전투 채용이 힘든 이유이다. 모든 기본기, 특수공격은 도중 캔슬이 불가능하며 방향 전환이 불가능하다. 덕분에 공격 시전중 적에게 위험이 노출 될 확률이 매우 높아 아군을 지키기는 커녕 자신이 게임 내내 맞기만 하는 상황이 닥쳐오는 경우가 많다. 얼음신은 공중 대처능력이 거의 전무하며 더블 점프와 하이 점프, 돌격기를 가지지 못했기 때문에 공대지, 기동력 특화 용병이라도 만나는 순간 얼음신 자체를 봉인 해야 할 수도 있다.
하위권 전투 능력은 대충 특수공격만 쓰다보면 게임 우선권을 가져 올 수 있지만 하이브리드 육성 용병을 가진 유저 비율이 많은 대령 ~ 장성 계급에서는 얼음신의 수동적인 공격, 둔한 움직임을 가졌다는 약점을 바로 찔러 게임 자체를 못 하게 괴롭혀 질 수 있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피지컬적 전투가 지속 될 경우 얼음신이 제 힘을 발휘 하지 못하는 상황이 존재한다. 슈퍼 세이브 능력은 여전히 탁월하지만 얼음신 운용 난이도는 하늘을 치솟게 된다.
대미지도 낮고, 콤보 지속력도 낮고, 수동적인 공격기라는 단점들이 합쳐져 결정적으로 서포터 말고는 다른 포지션을 잡기가 매우 힘들다. 에초에 서포트 용병으로 가장 어울리고 효율을 가장 잘 뽑는 포지션이 저것 밖에 없다.
기동력이 빠른편이 아니다보니 이동속도는 절대 맞지않고, 기본 공격력은 낮아서 공격력 육성 효율을 크게 받지 못한다. 남은건 방어력, 드랍피해감소, 투구/망토/갑옷/무기스킬인데 드랍피해는 극소수를 제외한 아무도 찍지 않는 육성이고, 아군을 지키는 능력은 탁월하지만 돌진기가 전혀 없어 탱커로 운용할 방어력 육성은 그다지 어울리는 선택이 되지 못한다. 기본 능력치 육성 효율이 낮다보니 결국 스킬 육성이 강제 되는 문제가 있다. 가장 효율 높은 스킬을 뽑자면 무기, 망토스킬.[11]

8. 추천 장비

8.1. 망토

8.2. 갑옷

8.3. 투구

9. 기타

각 모션들이 음양사와 매우 유사하다. 대표적으로 대시D, 달리기, 점프공격.

얼음 관련 장비와 용병에 늘 쓰이던 재탕형 이펙트들로 이루어져 있지만 얼음/냉기와 같은 효과를 잘 살려 외관이 매우 멋진 용병이다. 왼손에는 얼음 결정체를 들고 있으며 주위에 서린 냉기와 작은 얼음 조각이 떠다니는 이펙트가 있다.

출시 당일 무콤 요소가 발견되어 핫픽스로 패치된 내역이 존재한다.
[핫픽스 패치 내역 펼치기·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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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프 공격(A+D) 피격 시 얼려지는 시간이 감소 하였습니다.
- 점프 공격(A+D) 피격 시 띄움 높이가 감소 하였습니다.
- 점프 공격(A+D) 연속 피격 시 얼지 않고 넉백 되도록 수정 되었습니다.
- 점프 공격(A+D)에 일정 시간 동안 2회 피격 될 경우, 넉백 되도록 수정 되었습니다.
- 점프 특별 공격(A+D오래누름)의 띄움 높이가 감소 하였습니다.
- 점프 특별 공격(A+D오래누름)에 일정 시간 동안 2회 피격 될 경우, 띄움 높이가 감소 하였습니다.


[1] 위협적인 스킬 및 용병 대처능력, 기동성, 유연성은 음양사에게 크게 밀린다. [스포일러] 자신 과실로 친구(동생)를 얼린점, 자신 능력으로 얼음 궁전을 생성한 점, 자신의 능력을 타인에게 발각되어선 안된다는 점 [3] 이상하게도 근접판정이다. [4] 적을 타격해도 투사체가 사라지지 않아서 후방의 적을 관통 타격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어느 원거리, 특수형 용병과 같이 투사체가 지형 지물에 닿으면 파괴된다. [5] 얼음 방벽은 구조물 판정이라 적을 밀어 낼수도 있다. 얼음신이 돌격 포지션도 유용성을 보이는 이유. [6] 일단 타격에 성공하면 적 방향을 추적해서 타격 할 수 있긴한데 추적을 하게 되었다는건 원하는 방향으로 튕겨 나가지 않을 확률이 매우 높기때문에 크게 체감 할 수 있는 기능은 아니다. 얼음 기둥의 타격 범위 내 정확하게 타격 하지 않으면 수평으로 쭉 튕겨내는것이 아니라 제갈량의 폭풍 처럼 원하는 곳에 적을 몰아 내지 못하고 엉뚱한 방향으로 튕겨나가기 때문에 사용자의 기량에 따라 성능이 크게 갈린다. [7] 연속 소환을 약 0.5 ~ 1 초 정도간 잠시 뜸들였다 다시 얼음 기둥을 소환 하는 등 심리전이 가능 할 수도 있지만 얼음기둥 소환 거리 카운트가 초기화가 되는 기능은 아니라 심리전 사용이 매우 어렵다. [8] 견제, 방어, 군중제어 [9] 얼음 기둥은 사실상 음양사의 상위호환으로 평가 받을 가치가 있는 기본기이다. 얼음 기둥 8타를 전부 사용시 50게이지를 소모하며 최대 게이지 100중 무려 50이라는 절반 수치의 게이지를 사용해도 얼음신의 게이지 회복 속도는 상당히 빠른 편에 속하기 때문에 게이지가 금방금방 수급된다. 게다가 음양사의 거울보다 타격 범위마저 크기 때문에 조작 난이도 면에서도 우위를 점하고 있다. [10] 망토스킬과 비교 했을때 X축은 큰 차이가 없지만 Y축이 약 32.5% 정도 작다. 그럼에도 상당한 크기의 장벽이다. [11] 얼음신 장신구를 그대로 채용하며 적 차단 능력과 아군 방어 능력을 강화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