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한글명 | 언더테이카 | ||||
영문명 | Da Undatakah | ||||
카드 세트 | 라스타칸의 대난투 | ||||
카드 종류 | 하수인 | ||||
등급 | 전설 | ||||
직업 제한 | 중립 | ||||
종족 | 언데드 | ||||
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
비용 | 8 | 공격력 | 8 | 생명력 | 5 |
효과 | 전투의 함성: 이번 게임에서 죽은 무작위 아군 하수인 셋의 죽음의 메아리 능력을 얻습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첫 번째 죽음의 메아리: 카드를 뽑습니다. 두 번째 죽음의 메아리: 카드를 2장 뽑습니다. 세 번째 죽음의 메아리: 16피트 높이의 철장에서 몬카인드 를 아나운서의 탁자까지 던집니다. (First Deathrattle: Draw a card. Second: Draw 2 cards. Third: Throw Mon'kind off a steel cage and plummet sixteen feet through an announcer’s table.) |
소환: 난 실수따윈 하지않아. 묻어버릴뿐이지! (I don't make mistakes, I bury dem!)
공격: 네 시간은 끝났다! (Your time be up!)
성우는
이규창.공격: 네 시간은 끝났다! (Your time be up!)
소환 시 음악은 잘라제인의 몰락. 9분 58초부터.
2. 상세
라스타칸의 대난투에서 출시된 중립 전설 하수인. 하스스톤 오리지널 캐릭터다.가시 돋힌 탈것, 발아니르, 고대의 영혼 등의 죽음의 메아리를 부여하는 효과는 발동되지 않는다.[1]
부활이나 죽음의 메아리 효과 또는 타락자 느조스에 의해 부활하여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이 여러 번 죽은경우 무작위로 3개를 선택하여 복사한다. 발동 순서는 죽음의 메아리를 획득한 순서로 발동. 단, 이번 게임에서 죽은 하수인의 죽음의 메아리를 얻는다는 것이 주의해야 할 점이다. 단순히 소환만 성공했다고 무조건 언더테이카의 죽음의 메아리에 포함되지 않는다.
2.1. 발매 전
큐브알냥, 큐브도적 등등 죽음의 메아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덱에 잘 어울리는 카드다. 이 두 덱은 죽은척!과 네크리움 단검 등 죽음의 메아리를 바로 터트리는 카드들이 있기에, 이 카드를 낸 턴에 바로 효과를 볼 수 있다. 단 이러한 덱들은 육식 보물상자도 함께 채용하는데, 이 하수인이 육식 보물상자의 죽메를 베끼면 그 효과는 없는 것과 다름없게 되어버린다는 점이 조금 걸린다.이 카드를 효과적으로 사용할거라 기대되는 덱은 도발 드루이드다. 죽메 하수인을 하드로녹스와 천공의 호랑이만 넣고 사용한다면 무한하게 도발 하수인을 깔면서 탈진 피해 또한 줄일 수 있고 야수만 부활시키는 마녀의 시간 때문에 사용할 수 없었던 야수 하수인들과 죽음의 기사도 사용이 가능한 점도 매력적이다.
2.2. 발매 후
큐브알냥이나 큐브도적에서는 큐브로 인해 밸류가 떨어질 가능성과 무거운 비용 때문에 거의 채용되지 않고, 마녀의 시간과 큐브를 배제한 도발드루나 두억시니 술사에서 켈레를 배제하고 단단한 딱정벌레 등의 죽메 방어도 카드를 넣어서 터지는 두억시니들을 방어도로 전환하는 식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시간이 지난 이후 두억시니 술사덱에서는 채용률이 줄었으나, 대신 성기사 덱에서 불멸의 정무관과 연계해서 쓰는 경우가 많아졌다. 불멸의 정무관에 죽메로 특정 조건에 속하는 하수인을 소환하는 하수인[2]이나 드로우 하수인을 섞어 쓰는 식.
불멸의 정무관과 은빛 선봉대원을 활용하면 무한동력도 될 수 있다. 어떻게든 저 둘의 죽음의 메아리를 발동시킨 후, 불길한 은행원을 이용해 덱에 복사하여 섞어 넣고, 섞어 넣은 언더테이카가 전투의 함성을 통해 은빛 선봉대원의 능력으로 다시 소집하는 식의 무한 마트료시카가 가능하다. 다만 죽음의 메아리의 획득 순서가 정무관의 능력을 먼저 얻고, 그 다음에 선봉대원의 죽음의 메아리를 얻어야만 무한 사이클이 가능하다는 문제가 있기에 진지하게 연구를 하는데는 무리가 있다.
리치 왕의 진군이 나오면서 언데드 종족값을 얻어서 살덩이 거수를 활용하는 무한동력도 가능해졌다.
3. 기타
- 입은 옷으로 보나, 이름이 다 언다테이카인 것을 보나 모티브는 WWE의 프로레슬러인 언더테이커다. 플레이버 텍스트 역시 언더테이커와 관련된 내용인데, 맨카인드를 철창 위에서 아나운서 테이블로 떨어뜨리는 그 유명한 장면을 서술하였다. #
- 사실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트롤 어법을 생각해보면 해당 카드의 발음은 다 언다타카가 맞겠지만, 그렇게 번역하면 언더테이커와의 관련성을 파악하기 힘들 가능성이 높아서 언더테이카로 번역한 듯.
- 이 카드가 공개되고 난 이후 이 하수인의 효과가 망자 브원삼디보다 더 브원삼디다운 효과를 가졌다며 망자 브원삼디를 까는 유저들이 종종 보이고 있다.
- 리치 왕의 진군이 나오면서 뜬금없이 언데드 종족값이 생겼다. 모티브인 언더테이커의 초창기 기믹이 죽음의 장의사였고 부활기믹도 있던걸 생각하면 적절하다. 게임 내적인 요소로 보자면 드라카리쪽 언데드 트롤이었던 모양.
4. 관련 문서
5. 둘러보기
라스타칸의 대난투 중립 카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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