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 매트 립스틱
제형이 매트해서 보송보송하지만 건조하지 않다. 일명 '
수지 립스틱'으로 불리는
맥 립스틱 칠리의 저렴이로 유명하다. 그라데이션을 하거나 진하게 바를 수 있다. 정가는 10,000원이다. 채도가 약간 낮은 붉은빛의 헤일리는 하얀 피부에 어울릴 것 같지만 의외로 피부색을 가리지 않아서 인기가 많다. 그래서 품절대란에 휩싸여 헤일리가 없어서 못 살 때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립스틱 매니아들에게 누가 헤일리 없이 립스틱을 논하겠느냐는 말도 있다. 트루 매트 립스틱과 색상은 같은데 제형이 서로 다른 래스팅 립 틴트와 컬러 립 펜슬을 출시했다. 이렇게 현재 판매하고 있는 매트 립스틱, 립펜슬, 틴트의 이름이 헤일리이지만 제형과 색깔이 다르다. 매트 립스틱과 제형이 다른 글로시 립스틱은 매트 립스틱보다 윤기가 있고 촉촉하다. 트루 립스틱의 케이스는 자석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립스틱 케이스보다 잘 열리거나 닫히는데, 이는
에스쁘아의 립스틱과 유사하다.
미샤의 살사레드도 헤일리처럼 품절대란의 제품이다. 2016년 11월 11일에는 헤일리의 라이벌 격인 하이앤드드라이가 출시되었다.
에어핏 쿠션 공기 같은 쿠션쿠션 CF는 유체이탈 2015년에
AOA가 어퓨의 모델이 되었을 때
초아 쿠션으로 불렸다. 자매품
설현 에센스도 판매되었다 다른 브랜드의 쿠션이 비싸기 때문에 어퓨의 BM(Brand Maneger)은 '왜 쿠션의 가격이 비싸야 하느냐'는 생각으로 이것을 만들었다고 한다. 정가는 5,800원이다. 다른 브랜드의 쿠션의 가격은 최소 1만원대 후반이기 때문에 어퓨의 쿠션은 다른 브랜드보다 저렴하다. 최근에 한국인들은 에어쿠션을 자주 쓰기 때문에 이것을 구매하면 더 합리적이다. 2016년 2월에는 뽀얀 쿠션의
도라에몽 버전에 살구 색상도 추가되었다. 어퓨 쿠션의 살구 색상은 피부색이 어두운 고객을 위해 출시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피부가 하얀 사람들에게는 노랗게 발린다 쿠션 블러셔, 셰이딩 쿠션, 매트 쿠션도 판매한다.
퓨어 블록 내추럴 데일리 선크림
겟잇뷰티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고가의 제품들을 이긴 선크림이다. 백탁도 없고 선크림이 발리는 것도 좋기 때문에 쓰기 편하다는 평이 있다. 종류가 다양해서 선크림을 고객의 취향이나 피부 타입에 맞게 살 수 있다. 그런데 다른 회사에서도 선크림의 종류가 다양하다.
스타트 업 포어 프라이머
이것도 겟잇뷰티에서 압도적으로 고가의 제품들을 이긴 프라이머다. 정가는 10,000원이다. 프라이머는 부드럽게 발리고 프라이머를 바르면 화장이 잘 밀리지 않고 완벽하게 밀착되어 수정화장을 한 번도 안 하게 된다
카더라. 그리고 모공이 커진 것을 가려주고 모공도 관리해주는 스마트한 제품이다. 2018년에 단종되었으나 리뉴얼되어 다시 판매중.
딥클린 클렌징 라인
폼클렌저, 버블폼, 클렌징 워터, 클렌징 오일 등이 있다. 폼클렌저는 1개 1500원, 2개 2500원의 심히 혜자스러운 굉장히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를 끌었다. 2015년 12월에
짱구 에디션을 출시했으며, 짱구 에디션을 사면 캐릭터 볼펜도 살 수 있었다. 하지만 캐릭터 볼펜을 쓸 때 호불호가 심하게 갈린다
카더라. 그리고 어퓨 측에서는 '세안을 한 번에 끝내버리도록 밀키 클렌저를 개발했다'고 주장했다. 인터넷에서는 '세안 따위 사치다', '세안제를 여러 개 사용하니 귀찮지 않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바나나/멜론/복숭아 핸드크림
원래 이 핸드크림은 바나나향만 출시했는데 사람들의 반응이 좋아서 멜론향과 복숭아향도 출시했다. 이 핸드크림의 향기는 인공적인 느낌이라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리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 핸드크림의 정가는 990원밖에 안 되니 지금도 잘 팔리고 있다. 어퓨는 이들과 향기가 동일한 마스크시트도 판매하고 있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1500원으로 올랐다. 2017년 기준 자몽향, 청포도향, 복숭아향만 판매하고 있다.
미네랄 립앤아이 메이크업 리무버
어퓨의 가격이 저렴해서 주목을 받았지만 겟잇뷰티에서 2위를 차지해 인지도가 더 올라갔다. 유분이 없어 끈적이지 않고 산뜻하며 향도 다르고 색상도 다르다. 오마린과 스윗로즈는 퓨어워터와는 달리 내용물을 흔들어 사용할 수 있다. 퓨어워터는 간단한 음영 화장, 오마린과 스윗로즈는 포인트 메이크업을 지우는 데 유용하며, 퓨어워터의 경우에는 눈에 들어가도 따갑지 않다.
엣지 브로우 펜슬 너와 나만 알고 있는 시크릿 포뮬라너와 나만 알고 있는 비밀병기 일반적으로 오토 타입의 아이브로우 펜슬은 삼각형이지만 엣지 브로우 펜슬은 6각형이다. 오토 타입의 아이브로우 펜슬은 우드 타입의 아이브로우 펜슬처럼 깎을 수 없어 눈썹을 그릴 땐 눈썹의 꼬리가 뭉뚝하게 표현되거나 화장이 진해진다. 하지만 엣지 브로우 펜슬을 깎는 특별한 샤프너도 있어 눈썹을 섬세하게 그릴 수 있다. 제형이 단단하게 응집되는 공정을 여러 번 거쳐 제형이 견고하고 사용할 때 매끄러운데, 이는 우드 타입의 아이브로우 펜슬은 딱딱해 눈썹을 그릴 때 아프고 오토 타입의 아이브로우 펜슬은 눈썹이 진하게 그려지는 것이 개선되었다. 2016년 봄에는 레드브라운과 그레이브라운이 출시되었다.
에어 핏 쿠션 뽀송
눈사람 퍼프
그냥 쓰면 밀착력이 좋은 커버 메이크업이 완성되고, 물에다 적셔서 쓰면 윤기 있는 피부가 완성된다. 정가는 2500원이다. 라텍스를 쓰지 않고 친수성 폴리우레탄 소재를 썼다고 한다. 그래서 물에다 적시면 실제 크기보다 조금 더 커진다. 라텍스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색깔은 코랄핑크인데 퍼프를 사용해도 색이 전혀 빠지지 않는다고 한다.
마데카소사이드 크림
출시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등극했다.
모이스트 크리미 컨실러
컨실러는 건조하다는 편견이 없는 제품. 제형은 촉촉하지만 커버력까지 갖추었다고 한다. 색상이 다양해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멀티플 컬러 스틱
컬러 립 펜슬 하이앤드라이
품절대란의 주인공들 중 하나. 출시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등극했다. 2016년 11월 11일에 헤일리의 라이벌 격인 하이앤드라이가 출시되었다. 레드와 버건디가 섞인 셰이드다. 어퓨 측에서는 이것을 입술에 채워 바르면 분위기를 쓸어버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퓨어메딕 퓨리티 로션
물광 틴트
비몽사몽 복숭아가 SNS에서 주목을 받았다. 틴트의 베이스는 핑크 베이스가 아닌 웜톤의 베이스여서 웜톤들이 더 선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