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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저스 2012 ~ 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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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 마블 코믹스 |
| 장르 |
슈퍼히어로 온고잉 시리즈 팀 |
| 연재 기간 | 2012년 12월 - 2015년 4월 |
| 중심 시리즈 | 《어벤저스》 #1 ~ 44 |
| 주요 캐릭터 | 어벤져스 |
| 이슈 |
이슈 44편 애뉴얼 1편 |
| 번역 | 임태현( 시공사) |
| 작가진 | |
| 글 |
조나단 힉맨 닉 스펜서(일부) |
| 그림 |
제롬 오페냐 아담 쿠버트 더스틴 위버 마이크 데오다토 |
| 잉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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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 #==
1. 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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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저스 Vol. 1
영어 제목은 "어벤저스 월드"이지만 한국판에서는 부제가 삭제되었다.
어벤저스의 두 축, 캡틴 아메리카와 아이언 맨은 서로 상이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 이들의 관점 차이는 슈퍼 히어로 간의 내전 ‘시빌 워’를 발발시킬 정도로 크다. 정통과 원칙을 중요시하는 캡틴 아메리카, 반대로 실리와 효율을 추구하는 아이언 맨. 이처럼 정반대로 보이는 둘이 모처럼 같은 생각을 품는다. 그리고 함께 읊조린다.
“우린 지금보다 커져야 해.”
계기는 위협이었다. 지구라는 범위를 한참 초월한, 우주 전체에 대한 위협. 혼자서는 싸워 이겨 낼 수 없는 거대한 존재에 맞서기 위해 두 수장은 어벤저스에 새로운 피를 수혈한다. 기존 멤버인 토르, 헐크, 호크아이, 블랙 위도우는 여전히 건재하며, 울버린, 스파이더맨, 팔콘 등의 기존 히어로들 역시 힘을 보탠다. 여기에 더해 새로운 얼굴들까지 여럿 가세하면서 어벤저스는 총 18인으로 재편된다. 그 어느 때보다 막강한 역대 최강의 어벤저스가 탄생한 것이다.
하지만 이 정도로 충분할까? 그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태곳적 존재 앞에서 이들은 그저 무력함을 느낄 뿐…. 시간과 공간 자체가 무너져 가는 대위기 속에서 18인의 영웅은 과연 현실을 구원할 수 있을까? 완전히 새로운 어벤저스 이야기가 시작된다.
국내 첫 <어벤저스> 메인 시리즈 출간
천재 작가 조나단 힉맨이 풀어내는 특별한 어벤저스 이야기
<어벤저스> Vol. 1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어벤저스’ 메인 시리즈 단행본이다. 2013년에 출간된 <어벤저스: 디스어셈블드>(※원작 연재 시기 2004년)가 당시 어벤저스의 해체를 그렸다면, 본작 <어벤저스>(※원작 연재 시기 2013-2015년)는 ‘마블 나우!’ 시기를 기해 새롭게 결성되는 어벤저스를 다루고 있다. 직전 연재작인 <판타스틱 포>와 를 통해 과학 지식과 우주를 연결시키는 비범한 능력을 선보인 조나단 힉맨은 <어벤저스>에서도 본인의 장점을 십분 발휘하여 아주 커다란 이야기를 조각조각 그려 낸다. 복잡한 전개 탓에 독자들에게 다소 불친절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서로 맞물린 수많은 캐릭터와 실마리들이 서서히 풀려 나가는 쾌감은 조나단 힉맨만이 선사할 수 있는 매우 특별한 선물일 것이다. 국내 출간작 기준으로는 <어벤저스 vs. 엑스맨> 이후의 이야기이며, 같은 ‘마블 나우!’ 시기에 일제히 연재가 시작된 관련 시리즈들와 함께 감상한다면 마블 유니버스의 현재에 대한 더욱 폭넓은 이해가 가능할 것이다.
<어벤저스> #1-13 수록.
※함께 읽으면 좋은 책:
- 작가 조나단 힉맨의 전작
<판타스틱 포> Vol. 1-4
Vol. 1-2
- ‘마블 나우!’ 시리즈
<마블 나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Vol. 1-3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Vol. 1-4
<데드풀> Vol. 1-2
<호크아이> Vol. 1-3
<미즈 마블> Vol. 1-3
<앤트맨> Vol.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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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저스 Vol. 2
영어 제목은 " 인피니티(Infinity)"이지만 한국판에서는 부제가 삭제되었다.
우주를 만든 건설자(창조자, 기술자) 집단이 대대적인 정화 작업에 돌입한 것. 자신의 건설물을 스스로 파괴하려는 이들 절대자 앞에서 히어로와 빌런, 행성과 종족의 구분은 무의미하다. 한때 서로의 손에 피를 흠뻑 적셨던 크리, 스크럴, 시아, 스파르탁스, 어나일러스, 브루드, 그리고 지구의 어벤저스 모두가 힘을 합쳐도 쉽사리 가망이 보이지 않는 상황. 혼돈을 틈타 지구에 마수를 뻗치는 타노스까지 가세하며 혼란은 점입가경으로 치닫는다. 과연 이들은 태초 건설자들의 손에서, 그리고 타노스에게서 우주의 운명을 지켜 낼 수 있을까? 조나단 힉맨의 초거대 크로스오버 이벤트 ‘인피니티’가 드디어 시작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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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저스 Vol. 3
영어 제목은 "불량 행성(Rogue Planet)"이지만 한국판에서는 부제가 삭제되었다.
건설자들과의 총력전에서 승리한 어벤저스. 그들은 지구를 침공한 타노스를 물리쳤다. 그러나 건설자나 타노스와는 비교할 수도 없는 위협이 다가오고 있음을 어벤저스는 알지 못했다. 모든 우주의 존폐를 좌우할 위협의 존재를 알지 못한 채, 스티브 로저스는 자신이 철석같이 믿고 있는 동료이자 일루미나티의 일원인 토니 스타크와 함께 어벤저스 머신의 확장 계획에 착수한다. 그러던 어느 날 미래에서 아이언 맨이 넘어와 그들에게 경고를 전하는데…. 미래로부터 온 이 메시지는 우정의 종지부를 의미할 수도, 어벤저스의 해체를 의미할 수도, 어쩌면 모든 것의 종말을 의미할 수도 있었다.
그러던 중 일루미나티가 자신에게 저지른 만행을 결국 캡틴 아메리카가 기억해 내고, 이로 인해 어벤저스는 반으로 갈라져 서로를 적으로 돌리게 된다. 그러나 일촉즉발의 순간, 얼마 전 어딘가로 사라졌던 타임 젬이 극적으로 다시 나타나 그들을 미래로 내던져 버린다. 짧게는 수십 년에서 길게는 수천 년의 미래로 날아가는 시간 여행의 끝에서 그들을 기다리는 것은 무엇일까? 그리고 그 미래는 과연 현재에 어떤 영향을 끼칠 것인가?
조나단 힉맨이 이번에는 지구 최강의 영웅들을 우정과 반목의 갈림길에 내던진다. 째깍대는 초침 소리 앞에 대변혁의 씨앗은 이미 뿌려졌다.
[어벤저스] #24-34 수록.
※함께 읽으면 좋은 책:
[어벤저스] Vol. 1-2
[뉴 어벤저스] Vol. 1-4
[ 인피니티 ]
[ 시크릿 워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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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저스: 타임 런즈 아웃
타임 런즈 아웃 문서 참고.
2. 평가
역대 최고의 어벤저스 만화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시리즈가 전체적으로 엑스 니힐로와 화성-새 어벤저스 개인 이야기-포드와 진화탄의 영향-인피니티-평행우주 어벤저스-오리지널 신-타임 런즈 아웃으로 진행된다. 개인 이야기까지는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이라서 말이 많았지만 그때 작가 조나단 힉맨이 쓰던 또다른 작품 뉴 어벤저스에서 중첩 현상이 등장한다.
그 이후 뉴 어벤저스와 어벤저스 시리즈가 동시에 진행되다 조나단 힉맨이 쓴 평가가 좋은 이벤트 인피니티에서 만나고 오리지널 신의 영향으로 다시 만나고 타임 런즈 아웃으로 끝난다.
시크릿 워즈에서 힉맨의 대서사시가 마무리 되고 그의 치밀한 설계는 팬들의 극찬을 받았다.
애초에 힉맨이 모아놓은 어벤저스 캐릭터들은 대부분 미래 이슈들을 위해서였다. 아이언맨과 캡틴 아메리카는 시빌 워 때와 같이 서로 대립하는 존재, 엑스 니힐로, 어비스, 나이트 마스크, 스타브랜드, 캡틴 유니버스, 하이페리온은 중첩을 예고하고 선스팟은 타임 런즈 아웃에서 세 번째 어벤저스 팀의 리더로, 매니폴드는 타임 런즈 아웃에서 멀티버스 이동이 가능한 매니폴드를 소개시키기 위해서였다.
처음에는 단 하나의 불씨로 시작했지만... 이는 전설이 되어 갈수록 커져갔다.
그 발상의 정체는 확장이었다.
그 시작점에는 두 남자가 있었다.
한 명은 삶이고,
다른 한 명은 죽음이었다.
어벤저스 #3
그 발상의 정체는 확장이었다.
그 시작점에는 두 남자가 있었다.
한 명은 삶이고,
다른 한 명은 죽음이었다.
어벤저스 #3
그 사직점에는... 두 남자가 있었다.
한 명은 삶이고...
다른 한 명은 죽음이었다.
승리하는 쪽은... 정해져 있다.
모든 것은 죽기에
어벤저스 #44(최종화)에서
한 명은 삶이고...
다른 한 명은 죽음이었다.
승리하는 쪽은... 정해져 있다.
모든 것은 죽기에
어벤저스 #44(최종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