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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31 15:58:37

양귀자

양귀자의 주요 수상 이력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제16회 이상문학상 수상
조성기
우리 시대의 소설가
(1991)
양귀자
숨은 꽃
(1992)
최수철
얼음의 도가니
(1993)

제41회 현대문학상 수상
신경숙
깊은 숨을 쉴 때마다
(1995)
양귀자
곰 이야기
(1996)
이순원
은비령
(1997)
}}}

<colbgcolor=#3f5664><colcolor=#ffffff> 양귀자
梁貴子
파일:소설가 양귀자.jpg
출생 1955년 7월 17일 ([age(1955-07-17)]세)
전라북도 전주시
학력 전주여자중학교 (졸업)
전주여자고등학교 (졸업)
원광대학교 문리과대학 (국어국문학 / 학사)
가족 오빠 5명, 여동생 1명
대표작 원미동 사람들,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1. 개요2. 작품3.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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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양귀자.jpg
대한민국 소설가.

양귀자의 여러 작품 중 특히 원미동 사람들은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도 굉장히 유명한 현대소설 작품 중 하나다.

1990년대에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였으나 2000년대 이후로는 작품 활동이 별로 없다. 1999년 전주에 위치한 유명 서점인 홍지서림이 존폐의 위기에 처하자 본인이 인수하여 쭉 운영하고 있다. 한때 홍대거리에서 '어머니가 차려주는 식탁' 이라는 이름의 한정식집을 하고 있었다. 2023년 현재는 폐업한 상태이며, 이 자리에는 카페가 들어섰다.

실제로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원미동에 살았으나, 소설 원미동 사람들이 대박을 치자 인세로 벌어들인 돈을 가지고 서울로 이사를 갔다. 현재 사는 곳은 종로구 평창동. 이 때문에 원미동 주민들은 양귀자 작가를 꽤 부정적으로 본다고 한다. 실제 존재하는 동네 이름을 사용해 이 동네 사람들을 굉장히 속물적으로 묘사한데다가, 작가가 자기들 동네 팔아서 인세를 벌고 서울의 부촌으로 이사를 가서 그렇다고 한다.

한계령 작품이 2019 수능특강 문학 교재에 수록되었으며,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국어영역에 출제되었다. 또한 원미동 시인 작품이 2024 수능특강 문학 교재에 수록되었으며,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국어영역에 출제되었다. 2025 수능특강에도 비 오는 날이면 가리봉동에 가야한다 작품이 수록되었다.

2019년 10월 7일, 나희덕, 황석영 등 작가 1276명과 함께 대표발의자로 조국 지지 성명을 냈다. 기사

2. 작품

3. 수상


[1] 최진실 주연 영화로 제작된 바 있다. [2] 개정판 출간 이후 다시 베스트셀러순위에 진입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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