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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36:45

얀 판 라이덴

파일:8DB97921-CA35-443B-A161-B65D4C65C087.jpg ヤン・ファン・ライデン Yang Fang Leiden[1]

파이널 판타지 IV의 등장인물. 성우는 겐다 텟쇼.

파블 수도승병대의 대장이자 상당한 실력의 격투가. 성실하고 인자한 사람이라서 국왕과 부하들에게 전폭적인 신뢰를 얻고 있다.

1. 작중 행적2. 외전
2.1. 디시디아 오페라 옴니아
2.1.1. 어빌리티
2.1.1.1. 애디셔널 어빌리티
2.1.2. 패시브 어빌리티2.1.3. 상성 장비2.1.4. 공투 전용 대사
3. 기타

1. 작중 행적

1.1. IV

직업은 몽크이며 변발이 특징이다. 나이는 35세. 중국풍의 국가인 파블 출신으로, 수행자들이 모여있는 호브스산에서 봄 패거리오 열심히 싸우고 있는 걸 구해주는 강제 이벤트 후 동료가 된다.[2] 여러 이벤트를 통해 자주 파티에 들락날락거리지만 최종 멤버는 되지 못한다. 하지만 꽤 오랜 기간 파티에 남아있는 데다가 능력이 상당하기 때문에 4의 미최종멤버 중에서는 상당히 인상적인 축이며, 팬들에게도 꽤 인기있는 캐릭터다.

흔한 스토익한 몽크 캐릭터이지만 애처가라는 특징이 있다. 특히 실프의 동굴에서 잠에 들어버렸을 때, 얀의 아내에게서 프라이팬을 받아와 때려서( ...) 깨우는 이벤트는 매우 유명.[3] 그 외에도 등장부터 끝까지 꽤 유머러스한 면이 있는 캐릭터로 많은 면에서 파이널 판타지 VI 카이엔 가라몬드의 원형같은 면모가 많이 보인다.

나중에 바빌탑에 진입할 당시 드워프들을 개발살 내던 거대포의 폭주를 보고 파티를 구하기 위해 돌려차기[4] 파티를 문 밖으로 내보내고는 자신은 거대포와 함께 자폭한다. 이 와중에 아내에게 내 몫까지 살아달라고… 근데 그냥 두면 알아서 터질 걸 갖고 굳이 혼자 남아서 폭사할 필요는 전혀 없어보였는데...

하지만 실은 실프들이 구해준 덕분에 의식불명 상태로 살아 있었고, 아내가 준 후라이팬에 쳐맞고 다시 부활. 평소 늦잠을 자면 이런 식으로 깨웠나 보다. 바로 반응을 한 걸 보면 확정. 세실 일행을 도와주려고 하지만, 상처가 도져서 결국 GG. 대신 실프가 리디아의 소환수가 된다. 이후 후반에 바빌의 거인 요격전에 참가한다. 엔딩에서는 파블의 왕이 국왕 자리를 양도해서 파블의 새로운 왕이 된다.본격 머슬 국가

또한 원작과 동일하게 플레이어가 달에 가서 후스야를 만났다 귀환하면 실프가 그를 완벽하게 회복시켜서 거인과의 전투에 참여하게 되고 후라이팬 이벤트를 볼 수 없게 된다. 이걸 놓치면 얀의 데컨트 어빌리티는 물 건너가므로 절대로 넘기면 안 된다!

1.1.1. 성능

임시 가입 캐릭중에서는 상당히 좋은 축에 속하는 부류다. 버러지인 길버트나 시드따위와는 비교를 불허한다. 특수 어빌리티는 일정 시간 동안 힘을 모아 높은 데미지를 주는 "모으기(ためる)"와 적 전체를 공격하는 "발차기(けり)", 방어력을 올리는 "견디기(がまん)"라는 스킬이 있다.

발차기는 전체 대상의 물리 공격 판정인 이단옆차기, 모으기는 힘을 모은 후 자신의 공격력을 한방만 2배로 올리는 버프, 견디기는 힘을 모은 후 자신의 방어력을 상승시키는 버프기이다. 오리지널인 SFC시절의 모으기는 아무런 부속효과 없이 공격력을 2배로 뻥튀기 시켜주는 괴물같은 능력이었으나, 이후 리메이크판에서는 명중률과 회피율에 디버프가 걸리게 조정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가지 어빌리티의 효과가 굉장히 좋아 고성능의 캐릭터로 자주 뽑힌다. 최종 파티 멤버가 되지 못하는 게 아쉬울 정도. 다만, 리메이크판(GBA용 4 어드밴스판만)에서는 최종멤버로 교체가 가능해 그 위력을 시험해볼 수 있게 됐다. 합류 레벨은 10.

체력도 높으며, 공격력을 높이는 모으기와 전체 공격 발차기가 있어 물리공격 방면에서 톱클래스를 달리며[5] 무기인 손톱(つめ)은 자체적인 공격력이 없지만 속성이 붙어 있어 잘 장비하여 공격하면 무식한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

무기인 손톱은 공격력을 올려주기 보다는 특수효과나 속성을 부여해주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힘과 레벨 보정, 약점 공략만으로 공격하는 특수한 케이스. 물론 후반부에 가면 속성 대신 상태이상이 붙은 손톱도 장비 가능하다. 특히 손톱 이도류가 가능하지만,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이도류 부가 효과를 받지 않는다. 얀의 경우 오직 이도류는 2개의 손톱의 특수효과나 속성을 모두 받기 위해 착용한다.

DS판에서는 견디기의 효과가 단순히 프로테스를 거는 것에서 탈피하여, 공격하면 풀리는 대신 지속되는 동안 피해를 1/4로 줄여버리는 기능으로 변경. 참고로 아군 전체가 허약해진 이 게임에서 나름대로 중요한 기능이며 특히 이 상태에서 피격되어도 카운터를 달면 무조건 반격한다. 중반쯤에 쓸만하다.

킥도 대폭 상향돼서 세자리수 병맛 데미지를 띄워서 봉인해야 했었던 SFC판과는 달리 피해가 제대로 반영이 된다. 덕분에 중반부 졸개 처리의 일등 공신. 다만 장비하고 있는 아이템의 속성이 반영되어 되려 흡수당해 전체회복을 걸어주는 웃지 못할 경우도 생긴다는 것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 양손에 다른 속성의 무기를 장착하면 그 두 속성이 전부 반영되며 약점 + 흡수 속성을 같이 끼우고 공격하면 상쇄되는 게 아니라 무조건 회복시킨다. 은근히 짜증나는 요소이며 전투중 장비교체가 익숙하지 않다면 그냥 몸을 사리는 플레이를 해야 된다. 이뭐병. 아니면 무기를 쓰지 말거나

적들의 반격이 매세워진 사양이라 모으기를 통해 공격 횟수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전략 또한 매우 좋다. 다만 모으기는 3회 이상 중첩해봐야 뻘짓이니 주의.

주는 데칸트 어빌리티는 기본이 모으기, 1개가 킥, 2개가 참기. 여유가 없으면 주지 말고 모으기만 받아먹어도 되지만, 여유가 된다면 참기까지 받는게 좋다. 단 후라이팬 이벤트를 봐야 이걸 주는데 후라이팬 이벤트가 기간 한정이라 시기 놓치면 망하니 주의.

단점은 방어구가 나약하다. 옷같은것밖에 장비하지 못해 마도사들이나 시드만큼은 아니지만 은근히 잘 눕는다.

1.2. 달의 귀환

후속작 파이널 판타지 IV THE AFTER YEARS 달의 귀환에서는 여전히 파블의 왕으로 나온다. 전작에서의 알몸 변발 패션에서 이번에는 나름 멋지게 도포를 차려입은 모습. 늦게 얻은 외동딸 아슈라와 함께 나오며 딸 사랑에 여념이 없는 딸바보. 파브르의 왕이 되어 등장. 애처가 속성은 여전하며,최초로 아내의 이름이 시라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그 딸도 얀을 동경해 몽크가 되겠다고 가출 및 온갖 위험한 수행을 나서지만, 얀은 그녀를 제자로 받아주긴 커녕 수련조차 허락해주지 않았다. 물론 아슈라는 이 상황을 마음에 들지 않아해서 마찰을 겪고 맨날 가출하는 그녀에게 온 성이 안절부절하지만 얀은 요지부동. 이는 아슈라가 정신수양을 등한시하고 오로지 얀의 강함에만 동경한 것을 경계하여 그녀가 그 사실을 깨달을 때까지 기다렸던 것. 그런 와중에 바론의 불미스런 움직임과 하늘에서 떨어져나온 운석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배를 타고 바론으로 떠난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뜬금없이 배가 고장, 연료 보충을 위해 야자 나무나 찾으러 다니는 신세가 된다.[6] 그러던 중 만난 괴물과의 일전에서 아슈라는 비로소 타인을 지키는 것에 대해 눈을 뜨게 되고, 얀은 아슈라를 인정하고 정식 제자로 받아주게 된다. 이후에는 다른 일행들과 같이 세계를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게 된다.

파티 멤버로 딸인 아슈라가 메인 멤버로 등장하지만, 아버지인 얀도 파티 멤버로 사용이 가능하다. 성능면에서는 그냥저냥. 체력은 높지만 장비제한 덕에 방어력이 좀 부족한 편. 그래도 나름대로 괜찮은 물리 캐릭터로 얀이나 아슈라가 취향에 맞다면 충분히 활용해줄만 하다. 능력치는 여전히 힘 위주로 상승하며, 99레벨에서 공격력이 224까지 상승한다. 전용 무기인 손톱의 사용 방법도 동일.

방격이라는 새로운 어빌리티를 얻었다. 지정된 아군을 물리공격으로 부터 대신 맞아준 후 반격하는 특이한 성질의 어빌리티. 다만 세실의 감싸다처럼 자동으로 아군을 막아주는 기능은 없다. 게다가 본작의 얀은 장비 가능한 방어구가 상당히 적기 때문에 대신 맞아줄 만큼 체력과 방어력의 상황이 좋지 않다는 점 또한 문제. 하지만 공격력이 강한 얀이 추가적인 공격 기회를 얻는다는 점이 이득이기 때문에, 회복만 어느정도 받쳐준다면 보스전에서 대활약한다.참고로 방격을 통한 반격은 한번의 기회에 2회까지 한정이다. 방격→적의 반격→방격→적의 반격 이면 끝.

이 시리즈에서도 아내의 프라이팬에 맞는 이벤트가 존재한다. ( ...)

2. 외전

2.1. 디시디아 오페라 옴니아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DFFOO_Yang.png
수행승의 나라 파블의 단련된 육체를 가진 승병장.
크리스탈을 지키려는 세실 일행과 동행하며 단련된 기술과 불굴의 정신을 무기삼아 수많은 위기로 부터 동료들을 구해냈다.
아내에게 만큼은 고개를 들지 못하는 애처가적인 면모도 있다.
참가시점 크리스탈 컬러 무기타입 공격타입
4장 황색 격투 근접 물리

4장 중반에 합류. 케프카에게 세뇌된 상태에서 적으로 등장하는 원작재현을 보인다. 쓰러뜨린 후 정신을 차리며 파티에 합류한다. 엣지와는 달리 암흑기사 시절 세실과도 면식이 있었기 때문에 아는 사이로 등장한다.

어빌리티인 은 객체 공격이지만 데미지를 주변에 퍼트리는 형태로 변형되어있다. 기본은 그다지 괜찮은 구석이 없는 캐릭터지만 어빌리티 모으다를 얻는 순간 성능이 급 상승하는 특이한 케이스. 최대한 빨리 각성 20레벨에 도달하는 쪽이 추천된다. 기존에는 이 콤보가 그냥 킥의 위력을 상승시켜주는 것이었지만, 2017년 6월 30일 패치를 통해 킥을 킥+ 라는 어빌리티로 변경하는 형태로 변화되었다. 다만 큰 차이는 없는 편.

2018년 1월 26일 개최된 리디아 이벤트에 은혜효과를 받으며 조정이 가해졌다. 역시나 킥의 강화에 올인되어 킥의 사용횟수가 2회 늘고 스플래시로 입히는 데미지 양이 늘어나게 되었다.

2018년 6월 29일에 레벨캡이 해제되었다. 익스텐드의 효과는 전반적으로 기본 성능의 강화에 몰려있다. 특히나 킥+의 스플래시 데미지가 매우 강력해지고, 모으다의 부속효과로 HP 공격이 스플래시 공격으로 변화하게 되기 때문에 전적으로 다수전에서 유리한 형태가 되었다. 다만 모으다를 걸고 킥을 써야하기 때문에 자코전에서의 스피드런에는 여전히 적합하진 않다.

2019년 1월 31일에 레벨캡 해제 캐릭터로 선정되었다. 애디셔널 어빌리티가 그냥 킥의 사용횟수 회복. 블룸의 효과도 애디셔널 사용횟수 2회 증가라서 킥의 사용횟수가 도합 3회 증가한 셈이다. 엄청난 특수능력은 아니지만 밑보일 구석도 없는 어빌리티.

이후 LD 무기 추가와 LD 스킬이 추가되면서 한 번 더 조정을 거쳤다. 패시브 보드까지 마스터하고 무기 전체 패시브 습득 시 킥이 전투 개시와 동시에 킥+로 시작되어 모으다를 쓸 필요가 없어졌고. 카운터 발동형 패시브 "몽크의 비전"이 추가되어 시도때도 없이 킥을 날리는 킥 광인이 된다(...) 몽크의 비전이 발동하면 8턴 동안 자신 및 아군 공격 시 무조건 킥으로 추가타를 날리며. 자신이 공격을 받을 경우 일반공격인 발차기로 카운터를 가한다. LD 마스터 시 전투 시작과 동시에 발동하므로 아군 공격에 맞춰 신나게 발차기를 해대는 몽크를 볼 수 있다(...) 다만 전용 방어구까지 맞춰도 킥 자체의 보정이 그리 높지는 않은 편이라 제 위력을 내려면 울티마 웨폰(글러브)를 끼워주거나 추후 추가될 FP무기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여전히 애매한 포지션.

2.1.1. 어빌리티

2.1.1.1. 애디셔널 어빌리티

2.1.2. 패시브 어빌리티

각성 어빌리티
이름 획득 각성 레벨 CP 효과
크리티컬 파워 5 5 크리티컬로 입히는 BRV 데미지 상승 小
킥 라이트 10 10 킥 사용 후 딜레이가 줄어든다.
버프 어택 15 10 자신이 버프를 받고 있을 경우, 공격력 상승 小
모으다 라이트 25 10 모으다 사용 후 딜레이가 줄어든다.
킥 챠지 30 15 킥의 사용횟수 +1
버프 스피드 35 10 자신이 버프를 받고 있을 경우, 속도가 상승 小
모으다 챠지 40 15 모으다의 사용횟수 +1
킬 BRV 게인 45 5 적을 전투불능으로 만든 경우, 자신의 BRV 상승 小
파블의 극의 50 20 BRV 공격을 받은 경우, 낮은 확률로 BRV 공격을 카운터로 사용한다.
버프 부스트 스피드 업 54 5 자신에게 버프가 부여되어 있을 경우, 자신의 최대 BRV와 속도 상승 小
킥 익스텐드 55 15 사용횟수 +1 + 공격이 2히트로 증가
+ BRV 위력 상승 極大 + BRV 회복량 증가
+ 킥+ 사용시 대상 이외에 입히는 데미지 상승 小
버프 어택 부스트 업 58 5 자신에게 버프가 부여되어 있을 경우, 자신의 최대 BRV와 공격력 상승 小
모으다 익스텐드 60 15 사용횟수 +2 + 자신의 공격력의 50% 만큼 자신의 BRV를 회복
+ 일반 HP 공격이 HP 공격+로 변화
파괴와 힘의 광휘 68 5 자신의 최대 BRV와 공격력 상승 小
킥 리커버리 익스텐드 70 15 사용 시 자신에게 3턴간 최대 BRV 상승 小 부여
장비 어빌리티
이름 획득 장비 CP 효과
단련된 발기술 드래곤 클로 [IV] 20 의 위력 상승 + 주변에 입히는 데미지 상승
단련의 하사품 고양이의 발톱 [IV] 20 모으다의 사용횟수 1회 증가 + 모으다 사용시 자신의 공격력 만큼의 BRV를 회복
+ 딜레이 감소 + 공격력 상승/최대 BRV 상승의 효과 강화/지속시간 연장
+ 사용 후 일반 BRV 공격이 축격으로 변화.
생명과 힘의 의지 검은띠 도복 [IV] 20 HP 680 상승 + 공격력 72 상승
용기와 수호의 의지 듀얼 마스크 [IV] 20 초기 BRV 110 상승 + 방어력 84 상승
HP +340 요정의 발톱 [IV] 2 HP 340 상승
초기 BRV +110 권법복 [IV] 5 초기 BRV 110 상승
킥 리커버리 그로스 블룸 스톤 20 HP 힐 어택 올의 사용횟수 +2

2.1.3. 상성 장비

이름 전용 여부 초기 등급 타입 CP 패시브 어빌리티
드래곤 클로 [IV] X 5 격투 15 / 20 / 25 / 30 단련된 발기술
고양이의 발톱 [IV] 5 격투 35 / 40 / 45 / 50 단련의 하사품
검은띠 도복 [IV] 5 방어구 35 / 46 / 58 / 70 생명과 힘의 의지
듀얼 마스크 [IV] 5 방어구 90 / 100 / 110 / 120 용기와 수호의 의지
요정의 발톱 [IV] X 4 격투 10 / 13 / 16 / 20 HP +340
권법복 [IV] X 4 방어구 20 / 26 / 33 / 40 초기 BRV +110

2.1.4. 공투 전용 대사

우리가 적을 유인해... 친다!
我々が敵を引きつけ... たたく!
처음 뵙겠습니다.
お初にお目にかかります
여기는 내가 맡는다!
ここは私が引き受ける!

3. 기타

참고로 자력의 동굴은 금속제 무기를 장착하면 행동이 불가능해지는데, 얀은 나의 손톱이라면 괜찮다라고 말하고 실제로도 괜찮다. 일본 팬덤에서는 발톱이 스테인레스라던가 하는 농담이 존재한다. ( ...)

일본에서는 꽤 인기있는 캐릭터이지만, 국내에서는 그다지 인기가 없는지 캐릭터 항목이 매우 늦게 작성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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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의 유래는 네덜란드의 종교인 얀 판 레이든(Jan van Leiden). 뮌스터 반란을 일으킨 지도자 중 한명이다. 그리고 이 캐릭터의 영어 표기는 Yang이므로 한글로는 양 팡 라이덴이 되어야 올바를 것 같지만.. 왠지 정발은 얀 판 라이덴으로 표기되었다. [2] 얀을 제외한 나머지 정예 몽크들은 전멸. 이는 파블을 쉽게 침공하기 위한 골베자의 음모였다. [3] 뎀딜 최강 무기인 던지기용 소모템인 '식칼'을 얻을수 있는 유일한 이벤트라 수많은 유저들이 필수적으로 했던 영향도 있다. [4] 돌려차기 한 방으로 4명을 내보낸다(...) [5] 능력면에서는 힘이 높이 상승하고 레벨에 의한 공격력 보정까지 받기 때문에 레벨 99에서 공격력이 224까지 올라간다. [6] 이 허망한 스토리는 애프터 이어즈의 얀 편의 평가가 박한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