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viera ~約束の地リヴィエラ~
| 발매일 | 2002.07.12 (WSC) |
| 2004.11.25 (GBA) | |
| 2006.11.22 (PSP) | |
| 2007.10.18 (PSP Special Edition) | |
| 2024.2.29 (switch) | |
| 제작 | 스팅 |
| 유통 | 반다이 |
| 플랫폼 | WSC,GBA,PSP |
| 장르 | SRPG |
| 일러스트레이터 | 타카츠 유키오(WSC), 토베 스나호(GBA 이후) |
| 공식 홈페이지[1] | |
오프닝 영상
1. 개요
1000년전 일어난 '신마전쟁'을 배경으로, 정령이 사는 낙원 리비에라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싸움의 이야기…리비에라에서 마신의 분신 '인페르노스'의 부활이 확인되어,'신마전쟁'의 재래를 예견한 신계는 리비에라를 붕괴시키기 위해 '신벌'의 발동을 결정.
신들의 대리자 '고트의 7현(현자)'은 일찍이 '신마전쟁'을 그 파멸의 힘으로 종국으로 이끈 '고사천사'의 파견을 결정, '고사천사' 레다와 엑셀 둘을 선택한다.
일찌기 마계로 불려 지금에 와서는 정령들이 사는 리비에라를 붕괴시키기 위해 두 사람의 고사천사가 강림한다.
이윽고, 리비에라의 땅에 내려선 엑셀은 정령들과 접촉해 여행을 계속하며, 신계의 생각에 의문을 느끼고 리비에라를 지키기 위해서 싸우는 것이었다…
2. 상세
D.H.E. 시리즈의 Episode Ⅰ.2002년, 스팅에서 원더스완 컬러로 발매한 RPG
미려한 일러스트, 흥미로운 캐릭터성으로 이목을 끌었으나, 아무래도 성능이 게임보이 컬러보다 높고, 게임보이 어드밴스보다 낮은 애매한
허나 스팅의 휴대용 게임에의 집착으로 인해
참고로, PSP판은 GBA에 안티 앨리어싱만 씌운듯이 대충 처리한 캐릭터 도트에[3], 연출과 포즈, 각종 모든게 그대로 이식 수준이라는게 가장 큰 흠이다.[4] 휴대용의 한계사양을 줄줄이 넘었으면서도, 정작 PSP에서는 그 능력이 빛을 발하지 못한 특이한 경우.
참고로 GBA판 한정으로 한글 패치가 존재한다. 이곳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3. 시스템
게임 진행은 맵 화면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발생시켜, 전투가 발생하면 전투에 돌입하는 형식. 맵 화면에서는 A,B버튼으로 이동과 탐색 모드를 전환해, 각 방향키에 해당하는 이벤트&이동이 대응해, 각 버튼을 누르는 것 만으로 이벤트가 발생하는 '액션 트리거'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다.맵 화면의 이벤트는 상당히 재미있는 편. 아니 전투보다 이걸 보려고 하는 플레이어들이 더 많을 것이다(…). 하지만 이 게임의 주인공인 엑셀이 하렘 주인공인데다가 대화에 의해 여성진의 호감도가 상승하기 때문에 미연시라고 까이기도 했다.
전투는 상당히 전략적이다, 기본적으로 해당 전투에 사용할 도구를 4개 선택해 아군 캐릭터의 턴에 해당 도구(무기,아이템)중 하나를 사용해 전투를 진행한다. 공격이나 피격시 에는 필살기에 해당하는 오버드라이브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게이지가 상승해서 강력한 기술인 오버드라이브 스킬로 전황을 한번에 뒤집는게 가능하다.
적들의 속성 상성에 따른 전략적인 아이템 선택,[5] 아이템의 내구도 및 보조아이템과 무기 아이템의 적절한 선택, 적의 레이지 게이지량의 완급 조절, 행동 후 딜레이 시간을 고려한 움직임 등 생각하고 플레이 할 요소가 많아, 전략적인 운용이 극도로 요구되며, 한번한번의 전투에 따라, 랭크가 매겨지고 탐색에 사용 할 수 있는 탐색 포인트가 주어지므로, 매 전투마다 최선을 다해야 한다.
레벨업 시스템이 아닌, 해당 캐릭터가 잘 다룰수 있는 아이템, 무기를 일정 횟수 이상 사용하면 그 무기의 숙련도가 채워지는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다. 숙련도를 최대치로 채우면 해당 도구의 오버드라이브 스킬을 사용할 수 있도록 되고 캐릭터의 능력치가 상승한다. 즉 능력치를 올리려면 단순히 사냥을 하는 게 아니라 아이템, 무기의 숙련도를 채워야한다.
스토리 라인은 일직선이지만 중간중간에 선택할 요소도 많고, 멀티 엔딩시스템 및, 스팅사의 게임답게 아이템 도감[6] 등 엑스트라 컨텐츠 시스템 탑재로 인한 파고들기 요소 또한 확실해서, 다회차도 즐겁게 플레이 하는 것이 가능,
4. 스페셜 에디션(Special Edition) 버전에서의 추가점
- 이벤트 CG가 PSP판보다 증가됐다.
- 1회차를 클리어하면 스킬 업까지의 EXP가 1이 되는 Much EXP 모드가 추가된다.
- Chapter.8 시나리오 추가됐다.
- 로딩 시간이 개선되고, 게임 템포가 GBA버전만큼 빨라졌다.
- 중간 세이브가 도입됐다. 단, 전투 중에는 중간 세이브를 할 수 없다.
- 소프트 리셋 대신 메뉴 화면에 "종료"(타이틀 화면으로 가기)가 추가됐다. 역시나 전투 중에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 삭제됐던 목욕 이벤트의 CG가 부활했다! 하지만 소니의 눈치 때문에 알몸 대신 수영복을 입고...
5. 문제점
- 전투 템포의 문제
특히나, 필살기에 해당하는 오버 드라이브 스킬의 연출이 무지하게 길어, 처음 한두번은 즐겁지만 그 뒤부터는, 너무 긴 시전시간으로 사용의 부담을 느낄정도, 게다가 전투후 높은 랭크를 위해선 피니쉬 기술로 몇레벨 짜리 오버드라이브 스킬을 사용했는가가 중점이기 때문에 안쓸래야 안쓸수도 없다.
또한 아군뿐아니라 적의 오버드라이브 게이지에 해당하는 레이지 게이지가 최대치가 될 시 적들 또한, 길고긴 연출의 필살기를 사용하니, 게임이 늘어지기 마련이다. 일단 적의 오버드라이브 컷신은 전투중에 설렉트 버튼을 누르면 나타나는 항목중, 컨피그에서 볼 것 인지 아닌지 설정할 수 있다.
- 중단세이브 불가 및 강제 전투
또한 중단 세이브가 안되므로 보스전, 혹은 강력한 적과 강제 전투를 하기전에,[7] 스텟 상승을 위해 노가다를 했다가, 패배해서 노가다 한게 날라가 버리는 경우가 생기면 맥이 빠진다.
- 시스템 리셋 및 타이틀 메뉴로 돌아가는 것이 불가능,
PSP의 스페셜 에디션 버전에서 종료후 메인화면으로 돌아가는 기능이 생겼다.
- 과도한 노가다
6. 플레이어블 캐릭터
6.1. 엑셀(エクセル, Ecthel)/Ein
일본판 CV: 쿠기미야 리에영문판 CV: 유리 로웬탈.[8]
날개를 희생해 고사천사의 힘을 얻은 천사. 고사천사로서의 경험은 적지만 작중 최강의 디바인이라 불리는 신검 엑셀리온을 사용한다.[9]
본 작품의 주인공. 검이나 창 같은 근접공격 무기를 주력으로 삼으며, 그의 디바인인 신검 엑셀리온은 엑셀만이 사용할 수 있다. 엑셀 외의 다른 파티원이 사용하면 그냥 던진다(…). 작중에서 얻는 '단죄의 롱기누스', '신창 로렐라이', '신부 투울'[10]도 동일하다. 그냥, 모든 디바인들은 엑셀만이 제대로 사용할 수 있다고 보면된다.
파티원들에 비해 그가 적성을 가지고 있는 무기들은 대부분이 자주 획득하는 무기들이기에 연습 배틀을 꾸준히 해주면 주인공답게 매우 강력해지며[11], 주인공이기에 연습배틀 외에는 전투에서 빠질 수도 없다. 게다가 엑셀리온의 오버드라이브 스킬인 고사 디자레스타는 사실상 유일한 레벨 EX 오버드라이브 스킬이기 때문에 고랭크 획득을 위해서는 좋든 싫든 주력으로 쓰인다. 엑셀리온 말고도 대검 계열 무기가 특기여서 오버 스킬 컷신이 3종류인 유일한 캐릭터.[12] 사실 불꽃의 로제어택의 컷신은 연격참 컷신과 똑같기 때문에 3종류라고 하기도 애매하다(...) 덧붙여 불꽃의 로제어택은 화염속성 오브계열 최종무기의 오버드라이브이다.
천사라면서 여자 밝히는 기색도 보인다. 예를 들어 목욕한다는 말을 들으면 보러 간다(…) 그것도 두 번이나! 그외에도 천사상의 가슴이나 하반신 등을 보는 눈도 그렇고 고서에서 짚은부분이 여신의 나체(…).[13]
반대로 리비에라에 몸이 좋지 않은 상태로 쓰러져 처음 들어왔을 때 루리와 피아가 약초를 바르는 과정에서 엑셀의 알몸을 본 히로인이 되었다(...). 음흉한 의도로 보여진 것은 아니고 일단 약초를 전신에 발라야 빨리 나으니까 어쩔 수 없었던 것(...).
참고로 엑셀리온은 챕터 진행에 따라 데미지가 점점 증가하는데, 이는 사실 아이템 자체가 챕터가 진행됨에 따라 변경되는 것이다. 따라서 아이템 도감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엑셀리온이 바뀔때마다 다섯명의 동료들이 각각 사용해야 된다.
이름은 신검 엑셀리온의 앞부분을 따온 것. 북미판에선 엑셀리온이 Einherjar로 변경됨에 따라 아인(Ein)으로 개명되었다. 이는 엑셀리온의 유래가 반지의 제왕 및 실마릴리온의 등장인물이기 때문에 상표권 분쟁을 막기 위한 것으로 추정된다.
어째서 엑셀이 디바인 중 최강이라 불리는 신검 엑셀리온을 얻게 되었는지는 불명.
성격을 보면 분명 경력을 쌓은 지 얼마 안 된 신참 고사천사임에도 애늙은이처럼 차분하다. 레다의 사례를 볼 때 이는 모든 고사천사[14] 기본 공통 사항인 것으로 추정된다.
동인 2차 창작에선 합법쇼타(...) 계열 캐릭터라 쇼타를 좋아하는 창작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엑셀이 날개가 있다면 어떠할지 상상하는 팬이 적지만 어느 정도 있다. 예시
6.2. 피아(フィア, Fiaa)/Fia
일본판 CV: 야나세 나츠미영문판 CV: 웬디 리
정령의 숲에서 루우리와 함께 살고있는 소녀, 화려한 레이피어 기술[15]과 회복마법으로 동료를 백업한다.
백업 능력이 출중한 캐릭터로 지팡이, 스크롤, 책 등 마법적인 무기, 도구를 사용하면 주로 파티원을 회복시킨다. 무기 중에서는 레이피어 계열을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하며[16], 레이피어에 한해서만은 다른 캐릭터 못지 않게 무시무시한 화력을 보이지만 강력한 레이피어는 그다지 많이 얻기 힘든 것이 장벽이다. 게다가 오버드라이브 스킬이 중반까지는 한명만 때리는 관계로 시에라와 같이 파티에 넣으면 호감도 몰아주기가
주로 사용하는 속성은 신성. 장검과 활도 사용할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 공격력이 낮기 때문에 주로 회복용, 보조용 멤버로 활용되나, 초반과 최종보스전에서 천사검 로지아를 가지고 있다면 오버드라이브로 무시무시한 뎀딜이 가능.[17] 특히 초반에 얻어둔 천사검 로지아로 오버드라이브까지 뚫어놓으면 한번만 카덴차를 쓸 수 있는데 데미지가 무시무시하다(...) 사실 신성 속성이 약점인 적이 나온다면 공격수로도 대단히 활약한다. 엑셀리온의 평타가 좀 문제가 많아서(…).
혼자서 시에라의 오버드라이브 스킬로 수육이나 용고기를 조리하면 얻을수 있는 스테이크를 못 먹는다. 용고기는 회복량도 준수하고 힘버프 효과도 있다. 하지만 피아만 못먹는다(…). 조리하지 않은 날고기라도 다른 캐릭터들은 어떻게든 먹지만, 피아는 던진다. 몸무게에 신경을 많이 쓰는듯하다. 작중에서 피아와 루우리집의 2층에 가서 페어리에게 이야기를 하면 엑셀이 오기 전까지 과자를 밥 먹듯이 먹었다고. 달콤한 것을 매우 좋아한다나 뭐라나.
여담으로 다른 히로인들 과는 다르게 오버드라이브 종류가 2개이다. 레이피어 부류와 로자리오.[18][19] 이 경우도 엑셀과 마찬가지로 바니쉬의 컷신이 레이피어 오버드라이브의 컷신과 똑같다.
요리를 좋아해서 방에 요리책이 가득하다.
공식적으로 포니테일 그림이 그려진 적이 있으나 원본이 소실되어 볼 수 없게 되었다.
'사립 리비에라 학원'에서는 엑셀을 피아와 같이 치료해줬다는 점에 착안해서 보건실에서 조수로 일하는 모양.
번역기를 돌리면 피아의 가타카나가 Fear와 발음이 같아서 '공포'로 번역된다(...).
2차 창작 중에서 일본도를 든 피아 그림이 가끔 그려지는 편. #1 #2
6.3. 루우리(ルゥリ, Lyuri)/Lina
일본판 CV: 콘노 히로미영문판 CV: 스테파니 셰이
던지는 도구가 특기인 건강한 여자아이, 호기심이 왕성해 이런저런 트러블 메이커가 되기도 한다.[20]
활, 채찍, 클러공격 외에도 각종 과일이나, 이상한 도구까지 던지기 스킬을 사용한다. 맞는 기술이 없어서 던지기가 뜨는 게 아니라, 아예 던지기 계통의 오버드라이브 스킬이 존재하는 경우가 다수.
팀원 중에서 AGL 수치가 제일 높아서 턴이 팍팍 돌아온다. 활 공격이 특히 강하며 마도서나 오브같은 아이템도 피아와는 반대로 공격쪽으로 던져서 활용한다.[22] 심지어는 귀걸이마저 던진다. 무기에 따라서 여러가지 속성이 걸리게 된다. 그 중에서도 주로 걸리는 속성은 번개.
보물상자 열기(=트레저 헌팅)이나, 맛난 것을 좋아하고, 포션을 싫어해 칭얼대다가 피아에게 한소리 듣기도 한다. 마을에서는 꼬마들과 함께 놀고 있을 때가 많은, 대놓고 로리 캐릭터. 그렇다보니 빈유드립도 나오고[23], 챕터1의 고성 라크미라에서 미인계로 병사를 속일때 오빠라는 말로 마물을 낚기도.
체력과 VIT이 파티원들 중에서 가장 낮은 탓에 후열에 배치하는게 좋다. 활 계열은 죄다 후방에 위치한 적을 공격하기에 후방에 위치한 적들이 많거나, 까다로울때 내보내면 좋다.[24] 또한, 루우리가 쓰는 활 계열의 오버드라이브는 전부 공중에 떠 있는 적에게 위력이 폭발적으로 올라가므로 공중에 떠 있는 적이 있을때에 내보내면 루우리로 오버드라이브 피니쉬를 쉽게 할 수 있으므로, 루우리 엔딩을 보려고 한다면 이 경우에는 내보내자.
좋아하는 음식은 차가운 음식과 초콜릿 빵.[25]
GBA판 초회특전 소개 디스크에 따르면 피아보다 한 살 연상이다. 루우리가 피아보다 한 살 언니(!)라는 것이다.
'사립 리비에라 학원'에서는 엑셀을 피아와 같이 치료해줬다는 점에 착안해서 보건실에서 조수로 일하는 모양.
6.4. 세레네(セレネ)/Serene
일본판 CV: 노나카 아이영문판 CV: 불명
박쥐같은 날개를 갖고있는 아크족의 정령, 큰 낫을 휘두르며 적들을 쓰러뜨린다.
의외로 검계열의 성장력이 매우 뛰어나며,[26] 일러스트에 나온데로 낫을 가장 잘 활용하고 높은 레벨[27]의 오버드라이브 스킬을 익힌다. 힘이 팍팍 올라줘서[28] 물리 공격이 뛰어나며 낫 무기의 특성상 한번에 한 열을 공격하기 때문에 전열 물리 딜러로서 제격이며, 신성 속성에 내성을 가지지 않는 이상 범위 뎀딜이 가능한 엑셀과 함께 주로 전열에 세우게 된다. 주로 걸리는 속성은 얼음.
5명 중 유일하게 날 수 있기 때문에, 탐색에서 선택에 따라 아주 간단하게 활약할 수 있지만, 오히려 직접 날아가서 확인할 때 당하게 되는 함정이나 알아채지 못하는 단서 등으로 뒤통수를 얻어맞는 때도 종종 있어 취급이 그다지 좋지 않다.
음치 속성이다.
작중 가장 악역들에 의한 가장 큰 피해자이기도 한데 아크족이 자신 빼고 멸망해서 후손을 도모해야 하는 상황이다.
아크족의 이름의 유래는 아무래도 그냥 악마의 일본어 아크마로 추정된다. 영문판에서는 Arc족이라고 로컬라이징하였다.
공식 드라마 '사립 리비에라 학원'에서는 수업 듣기 싫으면 보건실로 핑계 대길 선호하는 성격의 평범한 학생이 되었다(...). 이쪽 세계관에서 아크족이 있는지, 자신이 아크족인지는 불명.
6.5. 시에라(シエラ)/Cierra
일본판 CV: 고토 유코영문판 CV: 미셸 러프
강력한 공격마법을 사용하는 마녀, 재료를 모으기 위해 찾아간 유적에서 잃어버린 친구를 찾고 있다.
AGL수치가 낮아서 턴이 잘 돌아오지 않아. 사용이 좀 답답하다. 주로 공격마법에 특화되어 있고, 지팡이 계열이 그중에서도 특기로 지팡이 무기들의 오버드라이브 스킬이 대단히 강력해 오버드라이브 한방으로 적을 전멸시키는 광경도 심심찮게 보인다. 일단 세레네의 STR수치보다도 MGC수치가 높아 딜량만 따지면 이 분이 제일이다. 주로 불 속성의 속성이 걸린다. 신기하게도 엑셀을 빼고 전원 여자인데 요리할수 있는건 시에라 뿐(…). 그러나 야전에서의 능력일 뿐인 듯 실내에서 요리를 하려다 살림살이를 전소시킬 뻔 하기도.[29] 실제로 집안일로서의 요리가 가능한 것은 피아다.
주역 5인방 중 최장신에 이미 어른이지만 첫 등장부터 루우리 못지 않게 덜렁대는 모습을 보여주나, 그만큼 침착하기도 하다. 위의 잃어버린 친구는 엑셀의 사역마인 로제. 로제를 밀피유[30]라 부르고 로제에게 준 물약의 효과로 로제는 엔딩까지 말을 못한다.[31]
직접 플레이 해보면 알겠지만, 엑셀이 박쥐 날개를 가지고 체력 노가다를 뛰어 체력을 올려도 시에라보다 체력이 낮은 이상한 일이 일어난다.[32]
여자아이들 중 가장 커서인지 피아와 더불어 몸무게 드립이 나오기도 한다. 세레네 말로는 되게 무겁다고(...). 게다가 운동 부족이라 여자아이들 중에서 발이 가장 느리다(...).
'사립 리비에라 학원'에서는 이미 나이가 어른이라서인지 다른 캐릭터들이 학생이 될 때 혼자 선생님이 되었다(...). 게다가 마법을 쓸 수 있는 학교라는 세계관이라 마녀로서의 힘도 있어 소환할 수 있다. 시에라 선생님의 소환에 이세계에서 불려온 대표적인 예시가 운디네 '뮤테'(...).
주인공 일행 여캐들 중 색기가 많지만 하필 최종보스 세트라가 더 야한 복장을 입는 바람에 야짤이 잘 안 나오는 편(...).
6.6. 레다(レダ)/Ledah
일본판 CV: 모리타 마사카즈영문판 CV: 카일 허버트
독고의 고사천사. 신창 로렐라이를 다뤄 신계 굴지의 전투력을 자랑한다. 엑셀과 함께 신벌의 발동 임무를 수행한다.
챕터1 전용 캐릭터 (SE판에서는 8장에서 사용가능) 중간에 나가는 아군인 만큼 성능이 뛰어나다.[33] 레다의 순서에는 아이템이나 다른 무기는 절대 사용하지 않고 신창 로렐라이만 사용할 수 있으며, 자신의 턴이 돌아올 때 체력을 회복한다.[34] 걸리는 속성은 화속성. 그리고 약속성은 냉속성이다. 다른무기나 아이템을 선택할 수 없으므로, 화속성에 저항력이 있는 적에게 다소 약한 모습을 보이긴 한다.[35]
신창 로렐라이로 레벨 EX 오버드라이브 스킬을 사용할 수 있으므로 챕터 1에서 게이지 3개 짜리 오버드라이브 스킬을 통해 랭크 S를 노릴수 있도록 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1장 이후에는 엑셀이 우루스라의 도움으로 진정한 힘을 각성하기에 레벨 EX 오버드라이브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되므로 이 역할을 엑셀이 이어받게 된다.
6장에서 다시 출연, 자신이 무엇을 희생하여 고사천사가 되었는지 말해준다. 그가 희생한 것은 감정.
6장에서 S랭크로 이길시에 '신창 로렐라이'를 준다. 내구력 1에 엑셀만이 사용할 수 있다.[36] 스킬명은 챕터1에서는 '파이어', 챕터6에서는 '샤이닝 플레어'이다. 아마도 엑셀의 성장을 나타내는듯.[37]
6장 마지막, 엑셀일행과 마리스가 싸우던 중, 도중에 난입하여 마리스의 일격을
6장 이전 1장을 자세히 보면 본인은 내색하지 않았지만 감정을 희생했다는 자기 자신에게 꺼림칙함을 느끼고 있었는지 무엇을 희생했는지 로제와 엑셀에게조차 말한 적이 없었다. 왜 꺼림칙함을 느꼈는지는 6장 마지막에 가서야 드러나는데 엑셀에게는 마음이 있는데 왜 자신에게는 마음이 희생되어야 했는가에 대한 열등감 때문에 화가 나서였다.
어째서인지 스팅에서 넌지시 '#1487[39] Caldyna=L.[40]Rozwelli'라는 떡밥을 남겼으나 회수되지 않았다.[41]
간혹 여캐로 오해받는 일이 많은데 목소리를 들으면 단숨에 남캐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사립 리비에라 학원'에서는 작중 어마어마한 전투력과 포스를 과시한 점을 감안해서인지 학생회장이 되었다. 엑셀이 허튼 짓을 하지 않을 거라 믿는지 여자가 꼬이든 보건실로 땡땡이를 치든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는 모양.
7. 그 외 등장인물
- 로제 ロゼ(Rothe[42])/Rose
작은 날개가 달린 검은 고양이 모습을 한, 엑셀의 사역마. 말도 할 줄 알고 평범한 고양이와는 다르지만, 지식이나 경험은 엑셀과 크게 다르지 않다. 엑셀이 에렌디아에서 깨어났을 때 로제 또한 어디론가 사라져버려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지만, 시에라 합류 시 그녀가 데려다 기르던 고양이(…)로 등장, 시에라에겐 밀피유(Gateau)라고 불리고 있다. 시에라의 약 때문에 목소리를 잃었지만 엑셀과는 사역마와 주인의 관계였기에 정신적 링크를 통해 대화할 수 있다. 엑셀을 친구이자 동료, 주인으로 극진하게 여기고 있으며, 종반부에 특히 그 점이 잘 드러난다
종반부에서 세계를 돌아다니며 지식을 배우고 책을 쓰고 싶다고 했는데, 에필로그에서 '이 책을 엑셀에게 바치며'하고 저자가 로제라고 적혀있는데 소원을 이룬듯 하다.
가끔식 세레네가 가지 못하는 장소를 로제가 탐사할때가 있는데, 세레네와는 달리 한 번도 구른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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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시에라의 호감도가 가장 높은 상태지만 호감도가 어중간하다면 로제 엔딩이 뜨는데, 거기서는 네코미미가 달린 인간형으로 변한다(!). 실은 미소녀.
본래 원더스완판에서는 인간화엔딩이 없었으나 GBA판부터 추가되었다.
- 우르스라 ウルスラ/Ursula
CV: 시오야마 유카, 캐런 스트래스먼
약속의 땅 리비에라의 수호자. 유그드랄 영역에서 거주하고 있었다 천으로 온몸을 감싸고 나비날개를 갖고 있어 코코, 노노 등 페어리들의 성장 버전 같은 외모이며 실제로 페어리들이 따르는 어머니 같은 존재. 1장의 최종 보스로 등장하지만[43] 사실 선역이다. 고사천사였던 엑셀의 기억을 빼앗아 리비에라의 주민들과 지내게 한 뒤 기억을 되돌려주어, 엑셀이 리비에라를 지켜주기를 부탁한다. 그 이후에는 엑셀에게 인페르노스가 나타난 장소를 알려주어 여행을 떠날 장소를 알려준다. 모든 모험이 끝난 뒤, 세토라에게 바쳐졌던 동료[44]를 부활시킨 뒤 자신은 소멸한다.
- 마리스 マリス/Malice
검은 날개와 긴 금발의, 도끼를 사용하는 여성 고사천사. 레다처럼 무감정하진 않지만 좀 비뚤어진데다 S 끼마저 보이며, 잔인하게 생명을 빼앗는 것을 즐기는 더러운 성격. 탑에서 하늘 위를 올려다 봤을 때 세레네를 가지고 놀며 등장했다가, 엑셀의 엑셀리온과 자신의 무기가 반응하여 무력화되자 달아난다.[46] 이후 한동안 보이지 않다가 레다와 함께 마지막 챕터 전반부의 주적으로 등장. 리비에라를 파괴하려 한다. 그리고 6 챕터와 7 챕터, 총 두번에 걸쳐서 직접 싸우게 된다.
드랍되는 아이템은 기본적으로 검은 쵸커. S랭크로 클리어시의 아이템이 챕터에 따라 다른데, 6 챕터에선 플라티나 머리핀이, 7 챕터에선 신부 투울이 나온다.
7 챕터의 싸움 전 대화에 따르면 고사천사가 되기 위해 희생한 것은 그녀의 미래였다. 때문에 헥터에게 모든 것을 맡겼으며, 그 분이 절대신이 된다면 고사천사들은 행복해질 수 있다고 말한다.
마지막엔 세토의 소환에 필요한 정령의 혼이 부족하다는 헥터에 말에 따라 호감도가 제일 높은 캐릭터를 납치한 다음 자신도 제물이 되며 사망한다. 유언은 "이걸로 리비에라의 미래가... 이걸로 내 미래가... 구원... 받... 아..."
그 후 헥터가 비웃으며 말하는데, 사실 마리스는 고사천사가 아니었다. 고사천사로써 필요한 능력이 전부 떨어졌기에 고사천사가 될 수 없었으며, 헥터는 자신의 힘을 일부 구현화해 가짜 디바인, 즉 신부 투울을 줘 자신의 도구로 사용했다고 한다. 그리고 "아무 쓸모없는 불량품의 천사다. 버릴 말로써 죽을 수 있는게 행복할 것이다." 라고 말하며 비웃는다.[47]
깃털 이벤트와 신부 투울을 사용시 알 수 있지만 마리스가 자신이 저지른 일에 대해서 내심 후회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48] 상기한 사실들과 합쳐 PSP 판 유그드라 유니온의 추가 챕터에서 나오는 모습과 대조해보면...
신부 투울의 이름의 유래는 투오르로 추정된다[49]
어린 외모와 목소리(일본판 한정)임에도 전체적으로 성숙한 악녀처럼 보이는 노안이다. 그런데 공식 굿즈에서 무도회에서 춤출 법한 푸른 드레스를 입고 나와 화장해서 거유로 회춘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아무래도 본편에서는 고사천사가 되려 하다 보니 인간적인 욕망에 금욕적이라 화장을 안 해서 원래 삭았다고 착각할 수밖에 없었다(...).
그래도 마리스의 천사생이 불행했다는 걸 제작진도 인지한 모양인지 '사립 리비에라 학원'에서는 거유 풍기위원이 되었는데 남을 우민이라고 깔보는 성격도 여전하고 신부 투울이라는 살상력이 없는 무언가를 휘둘러서 SM플레이식 공격을 하기도 하는 모양(...).
- 헥터 ヘクタ-/Hector
신의 대행자, 7현 중 한 명. 엑셀과 레다에게 리비에라를 파괴하게끔 '신벌발동'을 지시한 장본인. 등장인물들 중 까마득하게 높으신 분이고 위엄 있고 고고해 보이지만 사실 천하의 개쌍놈. 그는 신의 의지를 무시하고 자기 마음대로 행동할 뿐이며,[50] 쓸모없어졌다고 판단하면 자신을 위해 일하던 고사천사들도 사정없이 내쳐버린다. 엑셀을 회유하려고 몇번 시도하나 곧 포기하고, 히로인 중 한 명(호감도가 가장 높은 히로인)을 붙잡아 죽여서 세토를 불러낸 뒤 그녀와 융합하여 세토라가 된다.
전투할때는 속성을 계속 바꾸기에 골때리지 않으려면 속전속결로 이기는 것이 좋다.
고트의 7현이 전원 검은 날개를 지녔기에 고사천사일 가능성이 높아 그도 자신에게 소중한 것을 무작위로 대가로 바쳐 고사천사가 되었을 가능성이 높은데, 만약 인간성을 잃지 않았다면 순수 악이 되며 인간성을 잃었다면 후천적으로 악당이 되어버린 경우에 속하게 된다.
후속작 유그드라 유니온에 등장하는 같은 고트의 칠현 소속 '아리에스(=네시아)'에게 모든 힘을 박탈시키고 천계에서 인간계로 추방시키는 형벌을 주도적으로 내린 것도 이 녀석이라고 한다.
- 세토라 セトラ/Seth-Ra
최종 보스.
참고로, 최종보스 전투에서는 가장 호감도가 높은 인물이 세토라의 제물로 바쳐져 참전할 수 없게 된다. 애지중지 호감도 높이고 스텟을 높인 캐릭터가 최종보스 전투에 참전할 수 없게 돼서 플레이어들의 뒤통수를 때리니 주의할 것.
S랭크로 이길시 '단죄의 롱기누스'[52]를 준다.
팁을 주자면 결전때에 단죄의 롱기누스와 판네리아[53]신검 엑셀리온, 신부 투울(이건 자유적으로 선택)을 들고 싸우면 쉽게 이길 수 있다. 단, 위의 것들중에서 엑셀리온을 제외한 아이템을 다른 캐릭터들이 사용하면 안된다. 또한 속성을 봐가면서 해야한다.
작중 세토라로 변하기 전 세토라는 이름일 때 가장 야한 호피 무늬 레오타드 복장을 입어서인지 약속의 땅 리비에라 여캐들 중 음지에서 야짤이 자주 올라온다(...). 다만 세토라로 변했을 땐 인간의 형상이라기보다 여자의 형태를 취한 파괴신 같은 마족 이미지라 야짤이 없다.
8. 기타
- 보통 천계 혹은 천국 하면 생각나는 낙원과 선한 신의 세력이라고 생각하기에는 본작 세계관의 천계 상황이 꽤 막장이다. 마족을 당해내지 못하자 최종수단으로 신들이 자기 목숨을 희생해서 고사천사라는 일종의 최종병기를 만들어 신마전쟁을 종결시킨 다음 고트의 7현이라는 높으신 분들과 낙원 리비에라의 정령들에게 모든 것을 맡겼는데, 이미 신들이 죽은 시점에서 고트의 7현과 고사천사를 견제할 수 있는 수단이 사라졌고 실제로 7현 중 헥터가 신의 의지를 어기고 아예 최강의 마물 세트와 합체해 세트라가 되어 리비에라를 지키는 초자연적인 존재 '우르스라'와 동귀어진했다. 다행히 리비에라가 엑셀 일행에 의해 지켜져서 망정이지 천계가 천계의 존재에 의해 멸망하는 희대의 막장 패륜 상황이 벌어질 뻔했다. 이렇듯 자기 조직 관리도 제대로 못하는 천계를 다뤘다는 점에서 흔히 등장하는 완전무결한 낙원의 이미지가 강한 천계의 이미지를 비틀었다는 희소성이 있다.
- 고사천사의 경우 더 막장인데 아무리 신들이 마족에게 이기려고 목숨까지 바치면서 급하게 만들었다곤 하지만 자기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희생하여 강대한 힘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이미 한참 맛이 가기 쉬운 최종병기가 되어버렸다. 그나마 엑셀의 경우 감정을 희생하지 않고 날개만 희생해서 멀쩡했던 거지, 레다와 마리스는 각자 감정과 자신의 미래를 희생해서 힘을 얻어 인성이 맛이 가 버린 상태였다가 겨우 엑셀과의 싸움으로 되찾았다(...). 그런데 되찾고 나선 거의 빈사상태로 죽어버렸다(...). 유그드라 유니온 PSP판의 숨겨진 엔딩을 보면 신의 의도와 달리 고트의 7현이 고사천사를 천계를 지키는 존재로 존중하기보다 거의 병기로 강화시키기 위해서라면 감정이나 약한 천사 같은 필요없는 것을 희생시키는 마개조 행위를 벌이고 있다. 개조가 제대로 되지 않아 고사천사가 되지 못한 약한 천사는 어떻게든 천계에 지장이 가지 않게 폐기처분하는 셈.
- 결국 기독교에서 천국에 대한 신성모독이라는 항의가 들어올까봐 일어판에서 문제될 이름을 영문판에서 북유럽 신화에서 따온 이름으로 몽땅 개명하였다.
- 고사천사는 영문판에서 Grim Angel이라 불리는데 유래가 사신을 뜻하는 Grim Reaper다(...).
- 고사천사
- 마족마저도 쉽게 때려잡을 만큼 강력한 존재라 그들 중 한 명이라도 인간계로 내려가는 에피소드가 일어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고사천사가 인간계에 내려가는 경우 마족이 인간계를 장악해서 신벌로 정화해야 할 시점이라 등장하기라도 하면 메리 수나 사기 캐릭터처럼 전개가 재미없어질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리비에라 이후 후속작에 고사천사로 등장한 존재는 대체로 진짜 고사천사가 아니라는 설정으로 등장한다.
- Dept. Heaven Episodes World Guidance에 따르면 전투력이 높은 대가로 동면기에 들어간다고 한다. 동면기가 짧은지 긴지는 케바케라고. 또한 그들이 자신이 바라는 소중한 것을 대가로 디바인(Diviner)이라는 병기의 힘을 다루게 되는데 디바인의 명칭 유래는 초대 고사천사의 이름이라고 한다.
- 고사천사를 통솔하는 천계의 최고참 7인조 '고트의 칠현'은 전원 검은 날개를 지니고 있는데, 검은 날개가 고사천사만 가질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그들이 고사천사를 이끄는 고사천사라는 의미가 된다. 그런데 그렇다는 것은 이들도 선한 인격 같은 것을 잃어버린 후천적 사이코패스일 가능성이 많아서 영 믿음이 가질 않는다는 의미가 된다.
-
원더스완판의 설정에 따르면 정령이 따로 열두 종족이 있었으며 작중
목욕신에 등장하는여캐들도 그중 하나라는 숨겨진 설정이 있었는 듯하나 GBA판에서 삭제되었다. - 서양에서 인기가 많았는지 세라핌 프로젝트라는 비공식 후속작을 내고자 하는 팬들도 몇 명 있었으나 연기되었다. 몸이 성장했다는 설정이라 세레네는 중유에서, 루리는 빈유에서 벗어나 둘 다 거유에 나이스 바디가 되었다. 다만 엑셀은 근육(특히 팔뚝)이 탄탄한 몸이라 살짝 노안끼가 생기게 되었다(...).
- 여기서 원더스완판 월페이퍼를, 여기서 GBA판 월페이퍼를 다운받을 수 있다.
- 동인 2차 창작에서 가끔 작중 낫을 사용할 줄 아는 엑셀, 루리, 세레네가 3인조로 엮일 때가 있다. 예시
[1]
만들어진 지 오래돼서 홈페이지와 웹 브라우저의 호환 문제 때문인지 제어판에서 유니코드 미지원 언어를 일본어로 맞춰놓지 않으면 소개 메뉴가 뜨지 않는다.
[2]
최근엔 별게 아니지만, 그 당시엔 휴대용 게임기에 음성이란 것만으로 주목의 대상이었다. 또한 이 음성의 배리에이션이 상당히 다양한 것도 특징.
[3]
실제로 GBA 에뮬에 안티 앨리어싱만 켜면 완벽히 똑같아진다.
[4]
이는 유그드라 유니온에서도 나타나는 문제점이다.
[5]
같은 무기라 할 지라도, 캐릭터에 따라 취하는 액션의 종류나, 익히는 오버드라이브의 종류가 다르며 심지어 특정 캐릭터가 사용시 속성이 걸리는 경우까지 있다.
[6]
아이템 도감 수집이 매우 사악하다. 단지 아이템을 모으는 것에 그치지 않고, 5명이 해당 아이템을 사용했는지 여부까지 체크한다.
[7]
사실 이 또한 마땅히 예측을 할수가 없긴 하다.
[8]
원판은 여성 성우의 소년 연기인데 반해 북미판은 강인한 리더의 인상이 커 괴리가 큰 편이다.
[9]
그러나 엑셀리온은 아래에도 나오듯 평타인 '슬래쉬'가 여러 모로 문제가 많다. 챕터 1에는 로렐라이의 평타인 '디바인드'의 4연타 화염속성 폭딜에 의하여 거의 묻히고, 챕터 2에는 배덕의 로자리오가 박살나서 데미지가 낮아서 보스전에서 각성하기 전에는 쓸일이 없으며, 천사들과 싸울때에는 천사들이 성속성에 저항을 가지고 있기에 완전히 잉여가 된다. 평타 데미지도 2%정도 아쉬운 느낌이 강하며, 1타여서 적이 가드를 할 수 있거나, 적이 성속성에 저항이 있으면 대체로 버린다. 유일하게 쓸만한 이유는 레다가 챕터1에 하차하여 아군 중 유일하게 고사오의를 가지고 있기 때문, 그리고 '고사 디자레스타'의 딜이 성속성이 강점이 아닐 경우 한정으로 나름대로 괜찮기 때문이다.
[10]
많은 사람들이 신법 토울이라 알고 있는데, 이는 한국어 번역판에 의한 것. 원문의 한자는 신의 도끼라는 의미의 '신부'이며, 발음은 '투울' 혹은 '투르'에 가깝다.
[11]
그런데, ATK수치만으로 친다면 세레네에게 밀린다. 그리고 AGL수치도 루우리에게 밀린다. MGC수치와 체력은 시에라에게 밀린다. 피아는 어느 스탯하나 특출난 것이 없지만 레이피어의 3연타 때문에 오버드라이브 게이지를 빨리 채울 수 있고, 지팡이와 책 계열에는 회복기가 있다. 그만둬! 이미 엑셀의 라이프는 제로라고!
[12]
오브 중에서 얻을 수 있는 오버드라이브인 불꽃의 로제어택, 검 계열에서 얻을 수 있는 연격참 관련 오버드라이브, 고사오의.
[13]
천사상과 고서 에피소드가 거대화된 고서관을 돌아다니는 것이다 보니 매니악하게 거인미소녀물을 좋아하는 일부 덕후들에게 지지를 받는 건 덤(...).
[14]
마리스는 가짜 고사천사므로 이에 해당되지 않는다.
[15]
검술을 배운 것은 6살 때부터.
[16]
레이피어 계열은 모두 3연타이기 때문에 오버드라이브 게이지가 빨리 찬다.
[17]
참철검을 얻은 중반에도 잠깐이나마 딜러로 사용된다
[18]
챕터 2-5 공중회랑의 두번째 룸 유령을 마지막으로 S랭크를 받으면 얻을 수 있는 아이템. 그외 연습모드에서 유령을 통해 얻을 수 있다.
[19]
오버드라이브는 '바니쉬'. 적 전체를 100% 확률로 소멸시키는 기술이다. 물론 보스에게는 먹히지 않는다. 더불어 이걸 한 번 쓰고 나면 로자리오가 파손된다.
[20]
함정을 회피하면 스테이지 xp를 주기도 하는데, 사실 루우리의 호기심 때문에 괜히 일 벌리고 수습하는 형태일 때도 많다. 창조경제 오죽하면 조사에서 루우리가 뭔가 한번 해보자고 하면 일단 트랩 피할 각오부터 하는 플레이어들이 생길까(...). 물론 루우리의 제안을 따라도 멀쩡한 경우도 있다.
[21]
리본, 망토 등. 귀여운 것을 좋아하는 듯하다. 참고로 리본은 다른 여캐들이 달면 버프가 들어가는데, 액셀이 달면 기존까지의 버프가 사라진다(...).
[22]
그런데 마도서에서 마법의 힘을 사용하는 피아는 오버드라이브 레벨이 1인데 무지성으로 집어던지는 루우리는 2다(...).
[23]
엑셀이 빈유인 것 같다고 선택지를 날리면 호감도가 깎인다.
[24]
반대로 전방의 적이 많을 때 기용했다가는 딜이 앞뒤로 분산돼서 적이 잘 죽지 않는 바람에 두들겨맞을 수도 있다.
[25]
세계관에서는 '코코로 만든 빵'이라고만 나오는데 코코의 모티브가
코코아다.
[26]
하지만 성장치와는 별개로 오버드라이브는 레벨 1이다.
[27]
가장 높은 레벨은 3레벨. 이 레벨의 기술에는 컷신이 생긴다.(EX는 레벨이라고 하기도 뭐하고, 레다하고 엑셀만 가지고 있으므로 제외)
[28]
적이 저항을 가지고 있지 않는 이상은 엑셀보다 딜량이 많다.엑셀 지못미
[29]
엔딩에서 케이크를 굽다가 화력이 부족하답시고 화염마법을 시전(...). 그것 때문에 화재가 발생하자 불을 끄기 위해서 물을 쏟아내는 마법을 썼지만 이번에는 홍수가 났다(...)정말로 야전에서밖에 안 되는 듯(...)
[30]
이름의 유래는 예쁜 이름이 가득한 요리책의 단어 중 하나.
[31]
그래도 로제와 엑셀은 사역마와 계약자간의 주종관계여서 텔레파시로 대화가 가능하다천사가 사역마를 부려!?
[32]
엑셀이 1250대일때 시에라는 1300대(...)
[33]
오죽하면 보이스컬렉션에 레다가 리타이어할 때의 목소리가 수록되어 있지 않은데, 이것은 레다는 애초에 챕터 1의 아군일 때에는 절대 리타이어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만들어진 매우매우 먼치킨스러운 캐릭터라는 것이다. 그래도 전략적인 플레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일격에 죽이는 상황은 벌어지지 않고, 화염속성에 내성이 있는 적들이 의외로 나온다
[34]
총 체력의 1/6을 회복한다. 이것 때문에 아가르타와 1:1로 싸워도 지지 않고 이긴다. 단지 아가르타의 체력이 무지막지하게 높은지라 좀 시간이 걸릴뿐이지
[35]
그런데도 200에 가까운 수준의 딜을 낸다. 예시로, 떨어지는 암반의 드래곤의 체력이 1200대이고 화속성에 저항이 있음에도, LV3게이지일때 레다의 고사오의로 400에 가까운 데미지를 낸다는 것을 생각하면 얼마나 강한지 짐작할 수 있다.
[36]
다른 캐릭터들도 사용가능하나, 신검 엑셀리온과 마찬가지로 던지기(...)이다.
[37]
여담으로, 이걸 마리스와의 결전까지 들고 가서 엑셀이 샤이닝 플레어를 사용하면 화속성에 내성이 없는 마리스의 체력을 거의 반토막 내버린다.
[38]
눈물로 추정...이 아니라 거의 확실시된다.
[39]
천사 코드.
[40]
Ledah.
[41]
가장 유력한 추측이라면 레다 또한 인공 고사천사를 만들기 위한 실험체로 동원되었다는 것이나 공식적으로 밝혀진 것은 아니다.
[42]
서양 관광지에서 이름을 차용하는 제작사 특성상 이름의 유래가
로텐부르크(Rothenburg, 2번 항목)인 것으로 추정된다.
[43]
아가르타를 소환할 뿐 직접 전투하지는 않는다
[44]
여기서 바쳐진 동료는 바쳐질 당시의 호감도가 가장 높은 동료를 이야기한다
[45]
목소리는 어린 여자아이인데 얼굴이 성숙하다(...).
[46]
이때는 강제착용 상태의 엑셀리온만 한번 보여주면 전투가 강제중단되어, 진지하게 싸워봤자 장비 낭비일 뿐이니 참고.
[47]
이후 엑셀은 격노하여 신들과 고사천사를 모욕한 헥터를 용서하지 않겠다고 하고, 헥터가 '마리스 따위를 고사천사라고 하는 거냐.' 라고 말하자 마리스가 동료를 붙잡아갔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를 고사천사라 인정하며 자신은 고사천사로서 헥터와 세토를 단죄하겠다고 외친다. 이전까지의 엑셀은 고사천사와 정령이라는 존재간의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이 조금 있었으나, 여기에서 그 갈등을 매듭짓는 것을 알 수 있다.
[48]
세계수 챕터의 첫번째 아쿠아리움방에 들어가면 플레이어들은 마리스가 첫번째 아쿠아리움을 부셨다는 것을 알 수 있지만(이때 깃털을 떨어뜨리고 가며, 아이템으로 획득 가능하다), 엑셀일행은 깨닫지 못한다. 허나 마지막 챕터에서 떨어진 깃털을 보고 엑셀은 레다뿐만이 아니라 마리스도 아쿠아리움을 파괴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어째서 그녀가 곧바로 세계수에 위협을 가하지 않았는가에 대해서 의문을 갖게 된다. 거기에 신부 투울을 사용시 엑셀은 "디바인이... 울고 있어?! 마리스, 사실 너는..."이라는 대사를 하며 놀란다.
[49]
투오르가 화룡에게 부상을 입혔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는 마리스가 레다에게 부상을 입힐 것이라는 복선이었을 수도 있다.
[50]
사실 이 부분은 진위의 여부가 좀 갈린다. 뭐 붙을 때엔 '반역의 헥터'라 적혀 있으니 맞긴 할 것이다.
[51]
일어판 성우는 불명.
[52]
원초의 디바인이라 전해지며, 과거 신마전쟁에서 실종되었다고 한다. 내구력이 1이지만 엑셀이 사용 할 경우 엑셀의 고사오의를 뛰어넘는 위력을 보여준다. 단, 노말 속성이라는 것에 주의
[53]
에렌디아에서 운디네가 있는 샘에 들어가기전의 장소에서 지면을 5번파면 나오는 신대병기. 이에 대한 정보는 엔딩을 한 번이라도 본 후, 챕터 1의 마도길드의 책장에서 신대문서를 얻으면 알 수 있다. '판네리아 사출'의 단순 데미지면으로 따지자면 단죄의 롱기누스를 웃돌지만 단죄의 롱기누스의 '파멸의 킬디아'는 적의 회피와 가드가 아예 불가능하며 적 전체를 대상으로 한다. 더구나 판네리아 사출은 미스도 꽤 잘 뜨는 탓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