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배경 스토리
Yaogat Strike Force. 미니어처 게임 인피니티의 외계인 진영 컴바인드 아미 소속 모랏 중형 보병.
야오갓 돌격대는 특공대와 비슷한 작전을 수행하는 정예 강습 부대다. 이 외계인들은 위험 부담이 아무리 높은 곳에서도 기동 행동을 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특히 수색과 무차별 파괴 작전에서 두각을 나타낸다. 이들의 작전 강령은 주로 색출, 감정, 반복적인 공격 그리고 습격 작전과 직접 행동을 통해 적군의 전진 또는 잠입대를 분쇄하는 것이다.
또한 야오갓 돌격대는 전장을 확보한 뒤 다른 적들이나 숨겨진 위협이 없는지 확인하는 역할 또한 맡고 있다. 이들은 주로 접근 정밀공격 부대로써 작전에 투입되며, 주로 역 저격 팀으로 활동한다. 이들의 임무는 주력군과 조우하기 전에 은닉된 곳에 숨은 저격수, 그리고 위장 상태의 위험요소를 무력화시키는 것이다.
모랏 특유의 폭력적이고 뒤틀린 작전 논리에 따라, 야오갓 연대는 점령지역의 주둔군으로써도 이름이 높다. 이들은 원래 소규모 집단으로 행해지는 저항 행위에 대해 대 테러 전략 및 게릴라 진압 작전을 행하도록 창설되었다. 이 경우, 야오갓 돌격대는 민간인 지구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야만적이고 무자비하며 잔혹한 행위로 엄청난 악명을 쌓아 올렸다. 무장 상태건 비무장 상태건, 민간인은 그저 야오갓의 목표물일 뿐이다. 사실 모랏에게 '점령지'를 만든다는 것은 연대의 상징을 핏빛 붉은색으로 물들이는 것이기 때문이다.
O-12의 군정보부인 싸이(Psi) 부대는 야오갓을 '위험한 살육자이자 폭력배'로 규정하였고, 생포된 야오갓에 대해서는 한 치의 예외도 없이 신속한 군사재판의 회부를 승인하였다.
2. 성능
MSV2를 장착하고 파이어팀: 하리스 구성이 가능한 모랏의 중형보병. 바닐라에서는 비슷한 포지션에 훨씬 쓸모있는 무장들을 들고나오는 마크렙 추적대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지지만, 모랏 내에서는 당당한 주력 링크팀 중 하나이다. N4 개정과 함께 멀티 스나이퍼 라이플 발사수 +1 옵션이 생겼는데, 이 옵션으로 하리스를 구성할 경우 파이어팀 보너스까지 받아 멀티 스나이퍼 라이플을 중기관총과 동일한 연사력으로 쏴제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