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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9 23:44:19

야엘 셸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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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엘 셸비아
יעל שלביה | Yael Shelbia
파일:Yael_1.jpg
본명 야엘 셸비아 코헨
Yael Shelbia Cohen
יעל שלביה כהן
출생 2001년 8월 31일 ([age(2001-08-31)]세)
이스라엘 나하리야
국적
[[이스라엘|]][[틀:국기|]][[틀:국기|]]
직업 모델
활동
기간
2016년~현재
신장 175cm
BWH 33-23-36.5[cm]
눈 색 블루-그레이
머리색 브라운

사이즈
2-4 (US) 32-34 (EU)
신발
사이즈
8.5 (US) 39 (EU) 6 (UK)
종교 유대교(Orthdox Judaism)
에이
전시
ITM Israel (이스라엘)
Model Link (스웨덴)
Elite (마이애미)
The Squad London (영국)
ModelWerk (독일)
addictedt (오스트리아)
Storm Model Management (로스앤젤레스)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데뷔 이전3. 모델 데뷔4. 논란과 제약5. 모델 경력6. 사생활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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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스라엘의 모델.

2. 데뷔 이전

이스라엘 나하리야에서 정통파 유대교 가정에서 다섯 아이 중 셋째로 태어났다. 다만 하레디는 아니고 어머니인 오프라 코헨은 부동산 업자 겸 도시계획과 지리학 석사 학위를 가진 사서이며 아버지 오퍼 코헨은 공장 감독관이다. 2명의 여동생과 2명의 오빠가 있다.

자신의 중간 이름인 '셸비아'를 증조할머니의 튀니지 출신 세파르딤 가문에서 물려받아 사용하는 성으로 쓰는데 그것이 악마의 눈으로부터 보호해 준다고 여겨지기 때문이다.[2]

3. 모델 데뷔

파일:A355037B-CD09-4BA7-B7F6-AFE55E7EA50D.jpg
발단은 그녀가 15세였을 때 직접 찍은 셀카를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것이었다. 몇몇 사진작가들이 인스타 셀카를 보고 주목하기 시작했으며 이를 계기로 그녀는 후에 전문 사진작가 마리나 모스코비츠로부터 화보를 촬영하자는 제의를 받았다.

그녀가 유명 모델이 된 후 팬들이 그녀의 인스타그램으로 찾아와서 해당 사진을 모델 셸비아를 탄생시킨 역사적인 사진이라고 기념하고 있다.[3]

4. 논란과 제약

코셔 푸드 율법을 지키고 안식일을 준수하는 등 정통파 유대인 배경 때문에 언론의 추가적인 관심을 받았는데 이는 그녀가 속해 있는 유대교 정통파 관련해서 논쟁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그녀는 정통파 학교인 울파나 고등학교를 다녔다. 그녀의 모델 활동은 곧 그녀의 학교에서 논란과 반발을 불러왔고 친구들에게도 따돌림과 폭행을 당했다고 한다. 이로 인해 이스라엘 교육부에 편지를 보내 그녀를 퇴학시키거나 전학 처리하겠다고 협박했지만 그녀의 가족은 그것이 그녀의 고등학교 학업에 지장을 주지 않는 한 그녀의 직업을 지지해 왔다. 이스라엘의 종교 교육부와 협의한 후 그녀는 특정한 지침을 따르는 것을 조건으로 공부를 계속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모델 활동 중에는 종교적인 생활 방식을 지켜야 해서 노출이 심한 옷을 입을 수 없었고 그녀가 밀라노에 처음 갔을 때 그녀는 코셔 푸드를 찾을 수 없었기 때문에 4일 동안 크래커만 먹어야 했다. 그녀는 안식일을 지키고 종교에 어긋나지 않는 옷을 고르는 것 때문에 많은 모델 계약을 놓쳤다고 말한다.

다만 해당 논란은 그녀가 고등학생이던 시절의 일이며 고등학교 졸업 후에는 노출이 심한 의상으로 화보를 자주 촬영하고 있다. 딱히 유대교 정통파가 아니더라도 고등학생이 노출이 심한 옷으로 화보 촬영을 하면 학교에서 부정적인 시선을 받을 우려가 있기 때문에 울파나 고등학교에서 노출이 심한 옷을 입지 말라고 한 게 특별히 보수적인 조치는 아니다.
파일:Yaelshelbia4.jpg
파일:yaelshelbia3.png

5. 모델 경력

6. 사생활

7. 기타


[cm] 84-58-93 [2] 악마의 눈이라는 개념은 원래 이슬람 수피즘에서 흔했던 개념인데 세파르딤 문화에도 전이된 듯하다. [3] 좋아요 수가 다른 사진들에 비해 유달리 많으며 인스타그램 치고는 드물게도 포스팅 후 몇 년이 지난 지금도 꾸준히 여러 댓글이 달린다. [4] 랍비 이츠하크 아하론 코프의 아들, 억만장자 섬너 레드스톤의 손자다. [5] 팔레스타인과 이슬람을 탄압하는 이스라엘의 이미지 탓에 이러한 악플이 많은 것이다. [6] 물론 유명인에 대한 이런 유치한 패드립과 악플 테러는 아랍 무슬림만 하는 게 아니라 이스라엘 및 친이스라엘 측에서도 자주 하는 일이다. 미국에서 리마 파키흐라는 레바논인이 미인 대회에서 당선되자 보수 매체에서 미스 헤즈볼라라면서 욕하고 일부러 과거 봉춤을 춘 사진을 파키흐가 스트리퍼인 양 과장해서 폭로하고 뿌리는 등 엄청난 공격을 가한 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