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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카 Yashic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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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fe100><colcolor=#150301> 기업명 | 정식: 株式会社ヤシカ | |
| 영어: Yashica Corporation | ||
| 한글: 주식회사 야시카 | ||
|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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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립일 | 1949년 12월 | |
| 설립자 | 우시야마 야스유키 (牛山善政) | |
| 모회사 | 야시마 광학정기(1949) | |
| 링크 | https://www.yashica.com | |
1. 개요
야시카(Yashica, ヤシカ)는 일본의 광학기기 기업이다.2. 역사
1949년 나가노 현에서 야시마 광학정기라는 회사가 설립된다. 이후 이 회사는 사명을 야시마 광학공업으로 변경한 뒤, 카메라 사업을 시작한 이후 '야시마 + 카메라'의 합성어인 야시카로 사명을 변경한다.1970년대 렌즈고정식 RF 카메라인 일렉트로 35 시리즈를 필두로 하여 저렴한 가격 대비 좋은 사진의 질로 일반 소비자 대상 카메라 시장을 제패했다. 또한 AF방식의 카메라인 T시리즈를 출시했으며, T시리즈는 컴팩트한 사용성과 자이스 렌즈의 좋은 성능으로 현재까지도 상당히 높은 가격에 거래 중이다.[1][2] 다만 계속해서 바뀌는 시장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고 경영이 악화되어 파산, 교세라에 인수된다.
2005년 교세라가 카메라 사업을 접으며 야시카 브랜드로 판매되던 모든 카메라 역시 단종되었으며, 브랜드 사용권은 2008년 홍콩의 한 회사에 매각되었다. 이후 디지털과 필름의 장점을 조합한다는 컨셉으로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야시카 Y35라는 카메라를 발매했으나, 현실은 '디지필름' 이라는 필름통 생김새를 한 카트리지를 따로 넣어 필름그레인 등의 효과만 주는 것이며 조악한 카메라 바디품질로 과거 명성에 대한 먹칠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2020년대 필름카메라 열풍에 편승하여 토이 카메라인 MF-1, 1980년대 P&S 카메라의 복각품인 MF-2 Super DX[3] 등의 카메라를 판매하고 있다.
과거 한국에서는 대우전자가 수입해서 판매한 적이 있다.
3. 야시카의 카메라
3.1. SLR
- FX-3
- FX-5
- FX-7
3.2. 렌즈고정식 RF 카메라
- 일렉트로 35 시리즈[4]
[1]
특히 T4 모델은 라이언 맥긴리, 테리 리처드슨같은 유명 사진작가들이 사용해서 더더욱 유명하다.
[2]
엇비슷한 시기 출시된 다른 회사의 카메라들의 2020년대 중고가가 10~20만원대인걸 감안하면 사실상 2배 가까운 가격을 자랑한다.
[3]
고정초점 및 고정조리개 렌즈를 탑재한 간단한 카메라로, 실질적으로는 만듦새를 보강한 토이 카메라다.
[4]
야시카의 성공을 이끈 라인업으로, 전자식 노출계와 튼튼한 만듦새,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하여 1970년대 일반 소비자들에게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갔다.
[A]
45mm f1.7 렌즈
[A]
[B]
35mm f1.8 렌즈
[A]
[A]
[B]
[C]
목측식, 40mm f2.8 렌즈
[D]
40mm f1.7 렌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