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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5 16:37:00

야모토 코키/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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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 각성2. 실버 카라스와의 만남3. 자이바츠 강습4. 니춈 스트리트에서5. 4부6. 도쿄NECRO 닌자 슬레이어 콜라보레이션

1. 첫 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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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죽는 걸까. 하지만 아사리=상은 구해야 하는데. 죽으면 구할 수 없는데....."
"구할 수 있고 말고."
"어떻게?"
"......나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단다."
"어떻게?"
"......나의 힘, 시 닌자의 힘. 자아, 써보려무나. 내 힘 마음껏 쓰는 거야. 자아 어서."
"어떻게?"
"......생각할 필요는 없단다. 자, 이제 작별이로구나. 지금부터 나는 나. 그러면 사요나라."

교토에서의 사건 이후 네오 사이타마로 전학왔으며, 아사리라는 동기생과 친하게 지내게 된다. 그러나 함께 가라오케에 가던 도중 맞부딪친 퍽 앤 사요나라[1] 강간범들에게 겁탈당하기 일보직전 닌자의 힘을 발휘해 그들을 갈갈이 찢어죽이는 것으로 첫 등장. 이 때문에 소우카이야 신디케이트에 알려져 추격을 당하게 된다.

야모토는 아사리와 평범한 고교생활을 보내고 싶었으나 자신과 함께 닌자로 각성한 쇼고 마구치의 등장, 계속되는 사건으로 닌자로 점차 각성하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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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친구들과 모임을 갔다가 소우카이야에 스카우트되어 닌자 수어사이드가 된 쇼고와 그녀를 스카우트 하러 온 식스게이츠 닌자 소닉 붐과 마주친다. 하지만 자살 시도를 했다가 옥상에서 그녀와 부딪쳐 함께 닌자소울이 빙의한 쇼고는 야모토에게 죄책감을 가지고 있었고, 홀로 소닉붐을 막으며 그녀가 도망치게 시간을 벌었으나 패배하고 길바닥에서 사망한다.[2] 그렇게 야모토는 친구들을 도망치게 하고 홀로 소닉붐과 대결, 시 닌자의 능력을 선보여 그를 당황하게 한다. 소닉붐은 야모토의 능력을 파악하기 위해 클론 야쿠자 부대로 그녀를 밀어부치고 야모토는 클론 야쿠자를 학살하며 점차 능력에 각성한다. 그렇게 클론 야쿠자 부대를 전멸시키고 소닉붐과 재대결을 펼치게 된다.

강력한 닌자 소울을 가졌지만 닌자로서의 역량이 미숙한 상태, 닌자라고는 해도 클론 야쿠쟈보다는 조금 더 강한 정도에 불과했기 때문에 첫 상대 닌자 식스게이츠 소닉붐의 상대 자체가 되지 못했고 결국 소닉붐에게 처참하게 패배한 뒤 죽을 위기에 처했으나...식스게이츠 닌자 소닉붐을 사냥하기 위해 갑자기 스시 소바를 먹으며나타난 닌자 슬레이어( 후지키도 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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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

후지키도는 압도적인 카라테로 그를 반죽음 상태로 만들어놓고 마무리하려던 차에 야모토는 다시 일어나, 포장마차의 카본 비닐 시트를 접어 만든 피닉스 오리가미로 소닉붐을 공격, 폭발사산!시켜버렸다.

후지키도는 클론 야쿠자들의 시체더미를 보고 그녀와 대화를 나누고, 나라쿠의 폭주를 억누르며 그녀를 보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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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모 닌자 슬레이어입니다."
"도-모 닌자 슬레이어=상. 야모토 코키입니다."
"그것을 모두, 그대 혼자 하였나."[3]
"내가 했어. 나를 공격했으니까.....이제는 무리일 것 같아."
"그럴 것 같군."

그렇게 마지막으로 아사리와 작별인사를 하고 그 후 계속 소우카이야를 피해 도주 생활을 시작한다.

2. 실버 카라스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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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모. 어.... 카기 타나카입니다."
"도-모. 야모토 코키입니다."
소우카이 닌자즈를 피해 도망치던 야모토, 한 세탁방에서 실버 카라스를 만나게 된다.[4] 본인을 죽이러 온 소우카이야의 닌자 너트크래커에게 지리적으로 불리한데다 이미 능력을 파악당한 상태에서 일격에 패배한다. 너트크래커에게 Fuck 앤 사요나라당할 위기에 처하나, 실버 카라스는 야모토에게 달려드는 너트크래커에게 앰부쉬, 목을 잘라 폭발사산!시켜버리고, 그녀에게 붙은 소우카이야의 추적기를 제거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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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녀에게 의식주를 마련해주고 이아이도의 기초부터 가르치기 시작하면서 서로 호감을 쌓게된다. 하지만 실버카라스는 시한부라 목숨이 위태로웠다. 야모토는 실버 카라스를 걱정하지만 엎친데 덮친격으로 소우카이야의 자객 써드 아이와 소드 댄서의 습격을 알아차리게된다. 그렇게 마지막으로 함께 식사를 한 후 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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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다.... 이 순간이다. 여기에 이아이가 있다!"
이후 자신을 쫓아온 소우카이야의 닌자인 써드 아이를 만나게 된다. 써드 아이와의 이쿠사 배틀에서 처음에는 조금 밀리지만 실버 카라스가 가르친 기초 이아이도를 떠올리며 이아이도에 각성해 승리한다.

그 후 써드 아이와 같이 온 용병닌자 소드 댄서를 죽여버리고 온 실버 카라스와 마주치고[5] 발악하는 써드아이를 카이샤쿠해 폭발사산!시키고 그와 이쿠사를 벌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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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얏-!"
"왜 우는 거야. 바보 녀석."
"이얏-!" "이얏-!" "이얏-!"
"부러지겠다."
"이얏-!" "이얏-!" "이얏-!" "이얏-!"
"이봐, 그만둬. 기껏, 마지막, 그 뭐냐. 마지막 시간이 온단 말야."
"내가 누군지 알아버리면 인스트럭션이 안 되잖아. 죽일 각오로 싸워야지."
"그런 건 무리야. 카기=상인 거 다 아는걸. 당연하잖아."
"그런 거 못해."
"못하냐." "못해." "그러냐."
"너무 뻔뻔한 얘기였지. 넌 아직 어린데. 결국 담배는 못 피웠어. 인과응보구만. 미련이라면 뭐, 그 정도야 네 덕이지. 잠자코 지고쿠 헬로 가겠어."
결국 야모토는 실버 카라스가 본인을 도와준 카기 타나카인걸 알아채고는 제대로 싸우지 못하고, 결국 울음을 터뜨리고 만다. 이후 병이 도져 사망하여 싸늘하게 식은 실버 카라스의 시신을 두고 떠난다.[6] 이후 그가 즐겨 피우던 "조금 맑은 바다" 담배를 피우는데 처음하는 흡연이라 무리였는지 그만둔다.

3. 자이바츠 강습

라오모토의 죽음과 함께 시작된 자이바츠 섀도우 길드 닌자들의 공격으로 도시가 쑥대밭이 되던 와중 위험에 빠진 아사리=상을 숨어서 도와준다. 하지만 모습을 보일 순 없어서 마음의 동요를 느낀다.

이후 소우카이야의 산시타 뉴비 닌자가 자이바츠 닌자에게 폭발사산하는 것을 목격하고, 소우카이야 닌자로 오인받아 여고생에 환장하는 변태 모스키토에게 추격당하다 떨어진 곳이 공교롭게도 소우카이야의 본거지에서 탈출한 닌자 슬레이어와 넨시가 타고 있던 데드문의 차량이었다. 직후의 이쿠사 배틀에서 역량차를 극복 못하고 죽을 뻔하나 닌자 슬레이어의 인터럽트로 구사일생 데드문의 차에 실려서 자리를 피하게 된다.

4. 니춈 스트리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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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길거리를 떠돌며, 코인 세탁소나 샤워실 딸린 DVD방 등 간신히 하루 묵을 수 있는 싼 장소를 돌아다니며 지내다가 마침 그런 야모토가 눈에 밟힌 네더퀸에게 거둬져 바 "에너지"의 2층에서 지내게 되었다. 니춈에서 식객으로 지내다가 어느 날 네더퀸과 서로 닌자인 걸 밝혔으며 네더퀸에게 받은 은혜를 돌려주고자 네더퀸의 조수가 되게 해달라고 부탁하고 네더퀸도 수락한다.

네더퀸에게 가르침을 받아 진정한 닌자로 거듭나며, 현재는 네더퀸에게 몸을 의탁하여 니춈 스트리트의 자경단으로 지내고 있다. 이 이후로 그녀가 주로 겪는 고민은 '자신이 진정으로 행복해 질 권리가 있는가'이다. 닌자 소울이 빙의되면서 부모를 죽이고, 친하게 지내던 아사리와도 헤어지고, 그녀의 멘토라고 볼 수 있었던 실버 카라스와도 이별을 겪으며 소우카이야에게 끊임없이 목숨을 위협받는 삶을 살다 간신히 정착한 곳이 니춈 스트리트이기 때문. 그렇기에 그녀는 계속해서 자신이 이런 평온한 일상을 누릴 자격이 있는지 계속해서 주저한다. 일단 네더퀸은 그녀에게도 당연히 행복을 누릴 권리가 있다고 격려해 주고 있고, 시간이 흐르며 잊고 지낼 줄 알았던 아사리와도 다시 한번 우정을 확인하는 등 조금씩이나마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는 있다.

결국 니춈 워 비기닝 에피소드 에필로그에서 네더퀸에게 자신의 행복과 니춈의 안전 둘 모두를 지키고 싶다고 결의를 밝히고, 진정한 의미에서 네더퀸의 조수로써 니춈의 자경단이 되었다.

3부 말미에서는 그녀의 오리가미들 덕분에 하나미 의식의 조건이 충족되어 후지키도 켄지가 죽음의 문턱에서 리얼 닌자로 각성하게 되는 기적이 일어나게 된다.

5. 4부

3부 엔딩으로부터 2년 후를 다룬 '데드 데더 댄 데드'에서는 네오 사이타마에서 일어난 즘비 사변을 제노사이드와 협력해 저지한다고 한다.

4부에서는 메인 스토리에서는 출현이 없다가 단편 '포 훔 더 벨 톨스'에서 등장. 암흑 카네모치가 만든, 오로지 여고생의 인생을 낭비하게끔 도로 메울 구멍을 파거나 태워버릴 오리가미를 만들게 하는 여고생 수용소[7]에 갇힌 작중 화자인 테마리를 돕는다. 여전히 세일러복에 여고생 모습으로[8] 아주르처럼 성장하지 않는가 했는데...

더하여 해당 스토리의 엔딩에서는 OL이 된 아사리와 마루노우치 스고이타카이 빌딩의 중층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면서 두 사람의 우정이 변함없음을 보여주었다. 가장까지 하면서 잠입한 이유는 구출 대상인 테마리가 아사리의 조카였기 때문. 이때 삼각함수와이아이도로 레이저를 받아친다는 후지키도를 방불케 하는 스고이급 와자마에를 보여 독자 제형을 놀라게 했다.

4부 시즌3에서 비로소 메인 스토리에 출현. 초반에는 마찬가지로 여고생 모습이었으나, 사실 이 모습은 힘을 억제한 것이고 해방하면 긴 머리카락이 허리까지 오는 차가운 인상의 미녀로 본 모습을 드러낸다. 가슴이 평탄한지 표준인지 풍만한지는 확인되지 않음 이 이후 시간대 에피소드에서 평탄함이 확인되어 이 시점에서도 평탄 확정 휘-히히히! 힘이 더욱 발전해 벚꽃빛으로 카타나를 출현시키고, 오리가미도 힘을 불어넣어 다양한 방법으로 응용할 수 있게 되었다.

요로시상 익스프레스 편에서 새 닌자 슬레이어가 된 마스라다와 조우한다. 시 닌자 소울 빙의자들의 집요한 추적을 감당하기 위해 네오사이타마를 잠시 떠나 떠돌다 우연히 만났으며, 오리가미를 화제로 금방 경계를 푼다. 이후 오해로 싸울 뻔도 하나 곧 경계를 풀고 공투하였으며 이후 에피소드에서도 목적이 같을 때 자주 만난다.

또한 4부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시 닌자에서 '시'의 의미는 . 고대의 리얼 닌자 중에서도 죽음과 저승을 관장하는 존재였다고 한다. 4부에서는 니춈을 떠나 세계 곳곳을 떠돌고 있는데, 시 닌자의 진정한 힘에 먹히지 않도록 강대한 자아를 구축하기 위한 여행이라는 듯. 다음에 야모토의 근황을 다룬 링크를 첨부한다. 근황 1 2 3

요약하면 모험 끝에 시 닌자 소울을 해방시키고 리얼 닌자가 되었다. 사츠바츠 나이트의 각성을 봤기에 그때의 기억을 되짚어 의식을 재현한 듯하다.[9] 또한 이제 앞으로 성장하지 않는 걸로 밝혀졌다. 평탄 확정 얏타-! 개전명은 '시키 닌자'.

이후 속박에서 벗어나 어디로 갈 것이냐는 시 닌자의 물음에 네오 사이타마로 돌아간다고 하였는데, 헤즈들은 한때 집처럼 여겼던 니춈 스트리트로 돌아가지 않을까 추측하고 있다.

6. 도쿄NECRO 닌자 슬레이어 콜라보레이션

교토 출신으로 위장하여[10] 야마나시의 사무소에서 일하게 된 신입으로 첫 등장. 라오모토 탓에 이케부쿠로가 네오 사이타마로 변화하자 추억을 떠올리고 그리움에 잠기기도 한다.

이후 닌자 슬레이어가 야마나시를 소우카이야의 닌자로 오해하고 공격하자 싸움에 난입, 오해를 풀고 사무소에 데려온다. 하지만 후지키도는 자신이 복제체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아 거리로 나가고, 결국 사무소 멤버들이랑 같이 클론 야쿠자랑 대치한다.[11] 도중 리빙데드 닌자 소닉붐과 만나 여긴 내게 맡기고 앞으로를 시전 후 소닉붐과 1대 1의 이쿠샤 배틀을 행한다.

첫 조우 때와 달리 이아이도의 달인이 된 야모토는 소닉붐과 1대 1에서 실버 카라스의 인스트럭션을 떠올리기도 하지만 도중 후지키도가 난입하자 소닉붐이 닌자 판단력으로 달아나는 바람에 무승부. 이후 도쿄에서 금기시되는 네크로맨시를 라오모토가 사용한다는 것을 밝히기 위해 야마나시 일행과 함께 소우카이 본사로 향한다.

도중 소닉붐을 포함한 수많은 리빙데드 닌자들에게 둘러싸여 포위당하나, 야모토의 몸에 시 닌자의 섭리가 개입, 즘비 닌자와 유사한 원리로 움직이던 리빙데드 닌자들에게 개입하여 모두 한번에 폭발사산하고 소닉붐과 세 번째 1대 1 이쿠샤 배틀 끝에 승리한다. 해당 승리는 인살 팬들에게 있어 라스트 걸 스탠딩 에피소드의 완결편이라며 그윽한 칭찬을 받았다.

이후 후지키도가 라오모토와의 이쿠샤 배틀에서 밀려 죽기 직전 오리가미 미사일로 라오모토의 칼 궤도를 꺾으며 후지키도의 목숨을 구하기도 했다.

라오모토가 쓰러진 뒤 이케부쿠로로 돌아간 네오 사이타마를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사무소의 멤버들과 우정을 쌓으며 리빙데드 스토커로써 살아가게 된다.

원작에서의 소닉붐과의 관계도 더욱 깔끔하게 종결났으며, 시 닌자의 섭리를 통해 리빙데드 닌자 상대로 맹활약했으며 후지키도의 목숨을 구하기도 한 점에서 이번 콜라보 에피소드에서 히로인 취급하는 인살 팬이 적지 않다. 콜라보 에피소드가 인살의 클리셰를 실로 그윽하게 사용한 점을 들어 콜라보 작가를 인살, 특히 야모토 코키의 팬으로 추정하는 헤즈가 적지 않다.

[1] 인살어. 강간살인을 의미. 붓다도 눈을 감은 말법세계에서 실제 유행하는 범죄다. [2] 야모토는 그렇게 생각했으나 사실 죽지는 않았고, 서클 시마나가시의 리더격 닌자 필기아에 의해 구출된다. [3] 닌자 슬레이어가 소닉붐한테 오면서 본 무수한 클론 야쿠자의 도륙된 시체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4] 본인을 실버카라스라고는 하지 않고, 가명인 카기 다나카로 자신을 소개했다. [5] 실버 카라스는 애초에 아무에게나 고용받아 사람을 죽이는 닌자였고, 소우카이야에게 야모토를 죽이라는 의뢰를 받았다. [6] 실버 카라스의 병은 폐암으로 추정된다. 이미 말기였던 듯 의사도 오탓샤 중점(인살어. 사망 일보직전을 의미)이라고 말했다. [7] 여고생의 낭비라는 목적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여고생을 농락한다거나 그밖의 학대 행위는 일절 일어나지 않고, 건강한 세 끼 식사에 옷(전부 세일러복. 작업용, 실내용, 수면용까지 따로 있다)까지 제공하며, 시설 내부를 CCTV로 감시하지도 않는다. 어떤 의미로 이만큼 도착적인 시설을 만든 암흑 카네모치의 정체는 불명. 더하여 닌자인 에버포레이터가 탈출을 시도하는 여고생을 감시 및 말살하고 있는데, 눈에서 빔을 발사하여 적중한 상대를 원자 분해하는 막강한 짓수를 가지고 있음에도 이렇게 대단치 않아 보이는 시설을 맡고 있는 데에 대해, 이 시설 자체가 에버포레이터의 소유이며 그의 취향이라는 설이 헤즈들에 의해 제시되어 있다. [8] 여고생 수용소에 잡혀온 여고생으로 가장해 잠입해 있었다. 이 때 클론 야쿠자 경비병은 물론 감시하던 닌자마저도 야모토가 탈출을 위해 닌자의 힘을 발휘하기 전까지는 야모토가 일개 여고생이라고만 생각하고 있었고, 리얼 여고생인 테마리마저 처음에 야모토를 자신과 같은 그냥 여고생일 것이라 여긴 것을 보면 적어도 이 에피소드에서는 외형상 3부 이전의 모습에서 전혀 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9] 그때까지의 수련과 이쿠사 배틀로 단련된 육체, 시 클랜의 수장 시 닌자의 입회, 야모토 자신이 만들수 있는 벚꽃 오리가미로 조건을 만족시켰다. 이때 시 닌자를 꺼내기 위해 스스로 셋푸쿠를 했다. [10] 사실 야모토는 교토 출생이 맞으므로 엄밀히 말해서는 위장이 아니다. 다만 작중의 교토와는 좀 달라서 약간씩 오차가 나긴 했다. [11] 도중 이 세계 시민은 NRS를 겪지 않아 다행이라는 얘기를 하는데, 당연히 이 세계에서는 없는 증세라 그냥 단순히 닌자를 무서워한다 정도로 이해한 멤버들과 이야기가 안 맞물려 쩔쩔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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