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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36:16

야마다 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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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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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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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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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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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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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호
{{{-5 {{{#!wiki style="background-color: #505263;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e8056e; color: #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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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다 타에
山田たえ
파일:프랑슈슈0호_프로필.png
파일:야마다 타에 통상.png 파일:야마다 타에 아이돌.png 파일:야마다 타에 좀비.png
사복 아이돌 의상 좀비 ver.
이름 야마다 타에(山田たえ)
생일 ?
사망일 ?
연령 향년 29세[1]
혈액형 ?
/몸무게 170cm/50kg
쓰리사이즈 B91(F)-W59-H89
취미 여행 대리점 순례
좋아하는 음식 명란젓, 오징어
싫어하는 음식 문어, 와사비
좋아하는 색 보라색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미츠이시 코토노[2]/ 파일:미국 국기.svg 던 M. 베넷

1. 개요2. 작중 행적
2.1. 좀비 랜드 사가 외전 : 더 퍼스트 좀비2.2. 1기2.3. 2기2.4. 극장판
3. 인간관계4. 기타5. 관련 문서

1. 개요

"전설의 야마다 타에!"

좀비 랜드 사가 시리즈의 등장인물이자 코타로가 되살린 좀비 중 한 명. 좀비 0호. 생전에는 무슨 일을 했는지 본편에서는 밝혀진 바 없다.[3] 코타로가 되살린 좀비들 중에서는 최연장자. 연령대가 높고 0호라는 호칭과 함께 적힌 취미가 현대에서 크게 떨어져 있지 않다는 점[4]에서 아마도 생전에 코타로와 어떠한 인연이 있었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5]

2.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좀비 랜드 사가 외전 : 더 퍼스트 좀비

타에의 과거사를 다루는 프리퀄 외전인 좀비 랜드 사가 더 퍼스트 좀비(ゾンビランドサガ外伝 ザ・ファースト・ゾンビィ) 첫 화부터 등장하는데, 생전에는 표면적인 직업은 OL이었고 실제 직업은 사가 현에 걸린 저주[6]로 인해 태어나는 괴이(일명 '사가코')를 퇴치하는 퇴마사였던 것으로 밝혀졌다.[7] 퇴마 그룹인 "사가 사가코 버스터즈"의 멤버로써 본인 말로는 궁극의 OL 전사라고 한다(...). 작중 시점이 1989년 혹은 그 이전으로 추정되는데, 나이를 감안하면 프랑슈슈 멤버 중에서는 준코와 비슷한 세대인 듯. 말도 못하고 이성도 어정쩡하게 있는 본편과는 달리 이쪽은 멀쩡한 상태라 시크한 듯 하면서도 열혈 성향의 성인 여성상이다.

1화에서는 시작부터 숲 속에서 사가코 중 하나를 처리하다가 멤버 중 한명인 효도 유코가 사가코와 함께 양파에 봉인당하는 사태가 발생했고, 사가코를 양파에 봉인시키고 정화하는 능력은 유코에게만 있었기에 동생을 만나달라는 유코의 부탁도 들어줄 겸 유코의 쌍둥이 동생 에이키치에게도 특별한 힘이 있을까 하는 기대 때문에 냅다 납치한 뒤 본거지[8]로 끌고 간다. 다만 동료들과는 달리 타에 본인은 유코와 닮은 구석이라곤 하나도 없는 에이키치가 영 맘에 안들었는지, 마뜩찮아하는 반응만 보였다.

불평을 하던 중 돌연 사가코가 나타났다는 경보가 울리자 동료들, 에이키치와 함께 사가코가 감지된 장소인 우레시노 온천으로 이동한다. 온천에서 사가코를 찾던 중 멋모르고 온천에 들어간 에이키치가 사가코와 마주치자 에이키치를 뒤로 물러서게 하고 홀로 상대한다. 하지만 타에 본인만으로는 무리였고, 역시 유코의 힘이 필요하다며 낙심하던 찰나, 겁먹은 듯했던 에이키치가 사람들을 피신시키고 사가코와 맞서자 양파로 사가코를 퇴치하라고 지시한다.

첫 봉인 시도는 양파에 봉인되는 듯 했던 사가코가 풀려나 도주하는 바람에 실패로 돌아갔지만, 그래도 에이키치가 보여준 모습을 보고 그를 동료로 인정할만하다고 여겼는지, 본거지로 복귀한 후 정식으로 자기소개를 하며[9] 에이키치를 동료로 만들기 위해 철저히 조교 갱생시켜 주겠다고 선언한다.

2화에서는 에이키치를 말 그대로 갈구며(....) 등장. 그런데 그 갈구는 모습이 어째 타츠미 코타로와 닮았다.[10] 그리고 그녀의 상관이 다름아닌 서복임이 밝혀진다.[11]

4화에서는 놀랍게도 서복이 운영하고 있는 아이스크림 가게의 점원으로 아르바이트를 겸하고 있었으며, 서복의 양녀임이 밝혀졌다. 그리고 타에의 부모는 사가코에 의해 죽었다고. 그랬기 때문에 사가코에 대한 원한이 무척 크다고. 점점 에이키치에게 호감이 생기는 듯한 묘사가 나오고 있다.

그리고 5화에서, 다름아닌 릴리의 아버지인 고우 타케오가 등장했다. 어렸을 때는 불량학생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2.2. 1기

1화<굿모닝 사가>에서는 저택 안에서 깨어난 사쿠라를 습격하려다 문에 가로막히고, 다른 좀비들이 깨어난 사이 문을 열고 들어와 포위하며 공포감을 조성한다. 후에 자초지종을 코타로에게 들은 사쿠라 및 다른 좀비들과 함께 데스메탈 라이브 하우스 <게일스>의 콘서트에 참가해 절륜한 스크리밍을 질러대며 관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그러나 다른 좀비들이 다음 날 자아를 되찾는 와중에 혼자서만 그대로인 모습을 보였다.

2화<아이러브 힙합 사가>는 <범고래 문 만남 콘서트장>에서의 공연 중 노인 관객이 오징어를 먹고 있는 것을 보고 달려들다 사쿠라가 팔을 잡고 제지하나 팔이 뽑히면서 넘어져 목이 분리되는 참상을 보였다. 목이 분리되는 건 일종의 마술 비슷한 걸로 사쿠라가 둘러대어 넘어갔다.태진아데-쓰!비협조적인 사키, 아이, 준코때문에 가뜩이나 불안했던 사쿠라는 공연을 속행하려 했지만, 타에의 목을 끼웠다 뺐다(...) 장난을 치며 깐족대는 사키 때문에 분노한 사쿠라에게 맞고 머리가 날아가는 등 수난을 겪는다. 사쿠라와 사키가 코타로, 유우기리의 백업을 받으며 랩 배틀을 벌일 때 릴리가 타에의 목을 끼웠다 뺐다(...)하며 장단을 맞췄다.

3화<DEAD OR LIVE SAGA>에서는 놀랍게도 안무를 소화하는 모습으로 각성했나 싶었지만 유성매직을 빨아먹고[12] 죄수복을 입은 채로 로메로 옆에서 굴러다니는 등 여전히 본능에 충실(?)한 모습을 보였다. 감화된 사키와 달리 여전히 비협조적인 아이&준코 때문에 연습은 뜻대로 흘러가지 않고, 낙담해서 회전 놀이기구에 사쿠라, 사키, 릴리와 함께 앉아서 기구를 계속 돌려댔다. 문제는 사쿠라가 상념에 빠진 사이 자기 팔의 속도를 주체하지 못해서(...) 엄청난 스피드로 회전시키다[13] 재채기를 하는 바람에 반동으로 사쿠라를 날려보낸 것.

4화<워밍. 데드 SAGA>에서는 딱히 큰 기행은 벌이지 않았으나, 디저트 카페의 유리벽에 얼굴을 부비며 침을 흘리던 다른 멤버들보다 얼굴이 더 망가지는 얼굴개그를 선보였다. 사쿠라, 사키, 준코가 온천에 몰래 들어갔다 히사나카 제약회사의 담당자에게 들키는 대형 사고를 치는 바람에 잠을 자던 다른멤버들이 화들짝 일어난 것 과 달리 계속해서 누워있던걸 보면 잠귀가 어두운 듯. 공포에 질려 달아나던 제약회사 담당자를 복도에서 마주치곤 누워서 4족보행을 하며 공포를 선사했다.

5화<그대의 마음에 나이스 버드 SAGA>는 프랑슈슈가 <드라이브 인 닭>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고, 식당에 찾아가 식사를 하며 사장과 이야기를 나눌 때 생 닭고기를 접시채 핥으며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CF촬영때 잘 따라하듯 싶다가도 본능에 못이겼는지, 이상한 소리를 내거나 마스코트 <콧코>씨에게 달려드는 등 모두를 난처하게 만들었다. 어찌저찌 광고는 무사히 촬영되었고 그룹 홍보차 가탈림픽에 멤버들과 출전하는데, 자전거 경주에서 모두 탈락하자 줄에 매달려 퍼포먼스 점수를 받는 가타잔 경주에 참가. 멤버들이 속속들이 탈락하는 와중에 마지막으로 나서 엄청난 거리의 점프를 보여준다...까진 좋았는데 내구성이 후달렸는지(...) 공중에서 사지가 5단분리 되는 대형 사고를 낸다. 이에 멤버들은 아연실색하여 달려들고, 강한 햇빛의 역광덕에 관객들의 눈이 부신 틈을 타 타에를 재조립(...)하는 데 성공한다. 높은 점수를 받고 시상대에 오르게 되어 홍보기회를 갖게 됐지만 타에는 말을 못하는 좀비였고, 이에 사쿠라는 시합 전 프랑슈슈 티셔츠를 입다 찢은바람에 급히 티셔츠를 겹쳐입은 것 을 떠올려 타에한테 겉옷을 찢으라고 지시한다. 문제는 속에 입은게 프랑슈슈 티셔츠가 아니라 <드라이브 인 닭> 홍보 티셔츠... 결국 가타림픽 출전계획은 남좋은 일 만 시켜주고 끝이난다.

6화<왜냐하면 센티멘털 SAGA>에선 코타로가 목욕을 할 때 샴푸가 떨어졌다며 가져오라고 소리치자 입욕제 같은 게 아닌 세제간장을 가져다주었다.[14][15] 체키회(팬 미팅)이 열렸을 때 <드라이브 인 닭> CF당시 흉내를 내며 호응을 얻기도 했다.

7화<하지만, 좀비멘탈 SAGA>에서는 사가록 페스티벌 공연 전 사키의 행동이나 말을 얼추 따라할 정도로 이전 화에 비해 감정 표정이 풍부해진 모습을 보여준다. 공연도 잘 따라가 좋은 결과를 맞이했다.

8화<GO GO 네버랜드 SAGA>는 큰 활약은 없지만, 체키회에 난입한 거한이 릴리에게 손을 댔다 사키에게 진압당하자 사나운 표정으로 노려보기도 했다. 공연도 아직 조금은 엉성하지만 많이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9화<한 번 죽은 이 목숨 무슨 인과 때문인지 되살아나 노래하고 춤추는 게 숙명이라면 친구를 향한 마음 가슴에 담아 관철해 나갈 뿐 내 SAGA>에선 공원 식수대의 물을 볼이 빵빵해질 정도로 빨먹고, 사쿠라에게 시비를 거는 마리아의 머리묶음을 씹으며 본의 아니게 폭주족들에게 위압감을 심어 주기도... 모두와 함께 이동중인 차 안에서 릴리와 오징어를 가지고 실랑이를 벌이다 아이에게 핀잔을 듣기도 했다.

10화<NO ZOMBIE NO IDOL SAGA>은 알피노 라이브에 들뜬 사쿠라가 멤버들과 불화를 일으킬 조짐이 보이자 코타로의 특단으로 엄동설한의 야산에서 지시를 하달하기 전 까지 머무르라는 조치를 취하자, 추운 날씨에 꽁꽁얼어붙거나 사쿠라를 습격한 멧돼지에게 달려 드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1화<세계에 단 하나뿐인 SAGA>는 멤버들과 불화가 해결된 사쿠라가 자동차 사고를 당해 프랑슈슈 활동당시의 기억을 잃자 무작정 달려들어 사쿠라가 정신을 잠시 잃기도... 그래도 다른 멤버들과 달리 사쿠라가 정신을 차릴때까지 계속 평상복을 입고 있는 등 인간적인 모습도 보였다.

12화<굿모닝 어게인 SAGA>에서는 <드라이브인 닭> CF를 찍을 때 춘 댄스나 야외 공연 기사를 보여주며 사쿠라의 마음을 돌려보려 하며 그녀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끝내 사쿠라는 방에 틀어박히고, 타에는 계속해서 문을 두드리며 눈물을 흘리...진 않고 침을 흘리며 창문을 부수고 들어와[16] 사쿠라의 머리를 물고 강제로 연습실로 끌고 오는 강경책을 펼친다. 그리고 사쿠라 앞에서 화내면서 춤을 추면서 어떻게든 사쿠라의 기억을 되찾게끔 애를 쓴다.[17][18] 그리고 뒤따라온 동료들의 필사적인 설득 끝에 사쿠라가 공연에 참여하는 쪽으로 뜻을 돌리는데 성공. 다함께 합심하여 알피노 라이브 공연 중 무대가 붕괴하는 큰 사고를 극복하며 사쿠라는 기억을 회복하는데 성공하고, 모든 사건이 마무리 된다.[19] 앵콜 공연으로 <플래그를 흔들어라!>를 멤버들과 함께 공연하며 <좀비 랜드 사가>의 여정은 마무리 된다.

2.3. 2기

1화 <굿모닝 리턴즈 SAGA>부터 목장에서 소 빗질하는 일을 하는 사쿠라 옆에서 뛰어다니는 모습으로 등장.[20] 아이가 퇴근하며 챙겨온 오징어 건어물을 릴리에게 건네주자 기다렸다는 듯이 덮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사키의 에피소드인 2화 <망가져가는 Radio SAGA>에서는 큰 비중은 없다. 그래도 새로운 의상이 매우 귀엽다는 평.

3화 <사랑과 청춘의 어쿠스틱 SAGA>는 시작부터 눈으로 파리를 쫒거나, 뭔가 두들기는데 열중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사쿠라가 주장하기로는 드럼에 소질이 있다는 것이 밝혀진다. 문제는 아이언 프릴과의 경합과, 평소에 경력자로써 팀을 이끌던 아이가 솔로활동으로 빠지게 되며 한참 스트레스를 받은 준코[21] 앞에서 괴상한 연주를 벌여 멘붕시켰다는 것.

4화 <순정 일렉트릭 SAGA>에서는 임시 센터인 준코가 돌아올때까지 식사를 정말 죽을 것 같은 표정으로 참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꾸준히 묘사되었던 부분이긴 하지만 동료가 돌아올 때까지 식사를 참을 수 있는 정도로 발전된 모습을 보였다. 공연장에 도착후 뜬금없이 주변에 있던 차를 주먹으로 치는데, 정황상 아이언 프릴의 차량으로 추측된다. 3화부터 꾸준히 치던 깡통 퍼커션도 연습을 거듭하면서 상당히 리듬감이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더니, 라이브에서는 프로급의 드럼 솔로로 좌중을 압도하며 오프닝을 장식한다. 이후 신곡 <격양 SURVIVOR>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다. 번외곡 <깨어나 RETURNER type R>에서는 귀여운 안무를 보여주었고, 이야기가 마무리 되고 아이에게 미련이 남은듯한 아이언프릴의 시오리[22]에게 멤버들과 함께 귀여운 표정을 하고 맞서기도 했다. 라이브가 끝난 후 준코가 박살낸 일렉기타를 장본인과 함께[23] 수리했다.

6화<워킹베트 SAGA>에서는 유우기리가 써준 메모지를 들고 장을 보러 다니는데,[24] 프랑슈슈를 눈여겨보고 있던 오오코바 기자에게 미행당한다.[25] 마을사람들은 타에가 말을 못한다는 것도 다들 아는 모양인지, 0호쨩이라고 부르며 살갑게 먹을 것을 건네주고, 타에는 음식을 포장째 입에 넣고 비닐만 쑥 빼내는 기행을 보여준다. 장을 보러 간 마트에서 알바를 하던 마리아와 만나는데, 타에를 자주 만난 듯 자연스럽게 장보기를 도와준다. 도라미가 나가는 댄스 경연대회에 관객으로 참석했다가 콧코씨[26]가 등장하자 흥분해서 스테이지에 난입, 둘의 댄스 배틀은 헤드스핀 오래 버티기 대결로 이어지고, 속도가 전혀 줄지 않는[27] 타에가 승리한다. 머리가 고정되어 있음에도 미행하던 오오코바 기자와 관객들은 너무 빨라서 안보이는 것으로 착각한다.[28] 우승상품으로 상금과 함께 생 양파 10kg를 받았고, 타에는 별 생각없이 상금을 마리아에게 건네주려고 하지만 거절당한다. 지나가던 경찰관 A가 이 모습을 보고는 이런 돈은 쓸 데가 따로 있다며 도라미와 타에를 경정 스포츠센터로 데려간다. 대회에는 코로스케의 단장 미사[29]가 출주했고, 당연히 코로스케단 전원 응원으로 온 상황. 그러나 미사는 데뷔 후 지금까지 징크스[30]를 극복하지 못하고, 사가 현의 경정 선수&관객들에게 루저로 낙인 찍힌 상황이었다. 그래도 이번 대회에선 자신을 보러 온 마리아 덕에 마음을 다잡고 우승을 차지한다. 한편 타에는 경정 도박을 통해 대박을 터트려서 2천만엔을 따낸다[31]. 갑작스런 목돈이 생기면서 빚을 갚을 수 있을 거라는 코타로의 말에 모두가 기뻐하며 마무리 되는듯 싶었지만... 타에를 하루 종일 미행했으나 성과없이 돌아가려던 오오코바 기자가 소동을 듣고 잠시 발길을 돌렸다 타에의 머리가 떨어지는 장면을 목격하고 그 현장을 사진으로 찍는장면으로 6화는 마무리 된다.

7화 <마이마이 레볼루션 SAGA>는 평소에 프랑슈슈를 동경하던 소녀 유즈리하 마이마이의 에피소드인데, 시작부터 코타로의 실수[32]로 사망(?)하고 신멤버 7호랍시고 주접(...)을 떠는 코타로를 굉장히 경멸하는 다른 멤버들과 달리, 붕대에 묶인 채 날뛰는 마이마이에게 달려드는 모습을 보여준다. 죽은 줄 알고있었던 마이마이는 사실 살아있었고, 좀비라는것을 들키자 자신을 프랑슈슈에 넣어달라는 그녀를 받아주는 코타로에게 다른 멤버들은 태클을 걸지만 이내 적응한다. 마이마이의 학교축제에 멤버들과 참여하게 되지만,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음에도 프랑슈슈를 탈퇴하는[33] 마이마이와 작별인사를 나누며 7화는 마무리 된다.

유우기리의 과거를 다룬 8화 <사가 사변 1>에는 본인과 똑같이 생긴 인물이 등장한다. 높은 신분인지 인력거를 타고 가는 중에 거리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키이치와 유우기리를 칠 뻔 하기도... 그 외엔 평소처럼 괴성을 지르지 않고[34] 평범한 목소리로 놀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단 한마디씩은 한 다른 멤버들과 달리 대사가 어? 한 글자다.(...)

9화 <사가 사변 2>에서는 사진을 찍는 유우기리, 이토, 키이치 옆에 놓인 또다른 사진으로 출연했다.[35] 유우기리의 과거 이야기가 끝나고, 현대로 돌아와 데스메탈 라이브장 게일스에서 멤버들과 함께 <사가 사변>을 공연한다.

10화 <좀비들은 어떻게 복수하는가 SAGA>에선 에키마에 부동산 스타디움의 콘서트가 대실패 하고 거액의 빚을 지게 되자, 당황하거나 절망에 빠진 멤버들과 달리 단신으로 어설픈 화장을 하고 밖에 나서[36] 오징어를 사오는 모습으로 모두에게 각자도생의 계기를 주었다.

11화 <예를들어 네가 있어주기만 한다면 SAGA>에서는 태풍으로 인한 홍수로 저택이 날아간 상태에서 대피소로 피신하여 그곳에 만난 난민들에게 소규모 라이브를 공연하거나, 주민들의 생활을 돕는 등 여러 사람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12화 <사상최대의 SAGA>에서는 여러 등장인물들의 도움으로 간신히 성사된 에키스타 라이브를 성공적으로 치르고 첫 곡이 끝난 후 만석을 이룬 팬들 앞에 괴성을 지르며 떼창을 유도했다.[37] 발음으로 보아 프랑슈슈를 외치고 싶었던 듯. 비록 마지막 까지 이성을 되찾진 못했지만 멤버들과 함께 <순풍 트래블러>를 공연하며 <좀비 랜드 사가 리벤지>에서의 여정을 마무리 했다.

2.4. 극장판

3. 인간관계

말을 하지 못하고, 이성이 온전치 못하다는 설정 때문에 내면 심리 묘사가 거의 없다. 그래도 극이 진행되며 감정표현도 풍부해지고, 멤버들과의 소통도 원활하게 해내고 있다.

미나모토 사쿠라 : 지능이 떨어지고 말을 하지 못하는 자신을 내버려두지않고 챙겨 주며, 사람 취급 해 준 사쿠라가 마음에 들었던지, TVA 1기 12화에서 사쿠라의 각성에 큰 기여를 했다. 2기들어서도 사쿠라의 말을 매우 잘 따른다.

니카이도 사키 : TVA 1기 중반부를 기점으로 함께 있는 장면이 꽤 있다. 사키가 멤버들에게 의견을 구할때 타에도 참여하는걸 보면 평소에도 사키를 잘 따르는 듯. 사키도 타에를 따돌리거나 애물단지 취급하지 않고 동등하게 대해준다.

미즈노 아이 : 딱히 접점은 없지만, 아이가 진지하고 날카로운 성격에도 불구하고 타에의 기행에 딴지를 걸지 않는 건 의문점. 그래도 안무를 가르쳐 준 대로 잘 따라하니 싫지는 않은 듯 하다.

콘노 준코 : 준코가 꽤나 마음에 들었는지 초반부엔 집요하게 따라다니면서 물어뜯었다. 오죽하면 TVA 1기 2화에서 준코의 탈주 요인이 타에가 무서워서였으니. 그 후로는 많이 적응했는지 동료로서 가까워졌고, 2기들어서는 함께있는 장면도 제법 나온다.

유우기리 : 사이는 좋아보인다. TVA 2기 6화에서는 유우기리가 타에 에게 심부름을 부탁하는 모습도 보였다. 유우기리의 행동으로 보아 의외로 신뢰받고 있는 듯.

호시카와 릴리 : 자주 어울려 논다. 릴리가 타에를 편하게 생각하는지 함께있는 장면이 많다.

타츠미 코타로 : TVA 1기 당시는 코타로와 거리감이 있고, 타에가 은근히 챙겨주는 양상이었지만, 2기 3화의 대화 등으로 보아 코타로가 타에를 상당히 예뻐하는 듯 하다.

4. 기타

멤버들과 코타로의 말을 어느 정도 알아듣거나[38] 잠옷을 입고 잔다든가 하는 것을 보면 어린아이 수준의 지능과 좀비의 본성을 둘 다 지닌 반각성 상태로 보인다. 0호라는 호칭 역시 프로토타입을 의미하니 성능이 불완전하여 붙였을 가능성도 있고, 좀비로 되살리기 위한 일환으로써 최초로 시험한 것일 수도 있다. 코믹스의 묘사에 의하면 좀비 상태의 활동 자체는 다른 멤버보다 먼저 하고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자아를 각성하지 못해 항상 좀비 상태인데다 각종 기상천외한 기행을 펼치는 탓에 코타로와 함께 본작의 개그 캐릭터로 정착되었다. 또한, 계속 무언가를 물고 싶어하는데, 그 피해 대상은 주로 준코. 그럼에도 전개가 진행될수록 멤버들이 말하는 내용을 어느 정도는 알아듣거나 간단한 의사 표현을 할 수 있는 등 멤버들과 지내는 사이에 어느 정도 자아와 지능이 점점 생겨나는 듯하다. 이 때문에, 사실 타에는 자아가 진즉에 돌아왔으나 모종의 이유로 좀비처럼 행동하는 게 아니냐는 의심이 있지만 12화까지 별다른 반전은 없었다. 좀비처럼 행동한다고 해도 남들 안 보는 데서도 침을 질질 흘리고 있을 이유가...오우야.. 특이하게도 지능은 희박해 보이고 연습할 때에도 보통 드러누워 있거나 딴짓을 하고 있어도 정작 실전에서는 안무를 무리없이 잘 소화하는데, 동작을 외워서 한다기보다 프랑슈슈 동료의 움직임을 보고 따라하는 것인지 보통 반박자 느리다.

혼자서 활동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기에 각종 이벤트에서는 사쿠라가 옆에 붙어서 도와준다. 멤버들, 특히 사쿠라의 노력 덕분에 노래는 못 부르지만 안무는 어느정도 따라온다. 프랑슈슈 활동을 반복하면서 학습을 한 건지, TVA 2기 부터는 무대에서 자기 포지션을 누가 챙겨주지 않아도 알아서 찾아갈 정도로 성장했다. 3화에서 깡통으로 엉터리 퍼커션을 하더니 4화에서는 굉장히 안정된 리듬감을 보여줬고 이후 라이브에서 프로 수준의 드럼 솔로를 보여주는 등, 한가지에 빠져들 때의 집중력과 학습능력은 상당히 뛰어나다.

새로운걸 보면 입에 집어넣거나 좋아하는 상대를 깨무는 등, 본능에 충실한 행동을 보여주지만 6화에서는 횡단보도를 기다렸다가 손을 들고 건너거나 본인의 무덤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면 어느정도 사회적인 약속이나 풍습에 대해서도 이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마트에 애완동물이 출입이 안되는걸 알고 로메로를 인형모습으로 팔에 매달고 들어가거나 댄스배틀에 참가해서 춤을 추거나 하는 모습을 보면 말을 못하는건 둘째치고 금지행위, 상황에 대한 인식은 가능한 것이니 실제 지능은 초등학생 이상은 되는걸로 보인다. 하지만 금전적인 재화에 대한 개념은 별로 없는지 돈보다는 먹을걸 우선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원근법이나 자세 때문에 잘 부각되지 않지만 좀비들 중에서는 가장 장신이고, 또한 유우기리 못지않은 거유인 데다, 170cm에 허리 23인치면 개미허리이기까지 하다. 거기다 BMI도 상당히 적은 편. 또한 다른 6명은 통상 ver.과 아이돌 ver.의 설정화 자세가 비슷하지만 타에만 평상복과 좀비 ver.의 설정화가 비슷하다. 이 외에도 아이돌 의상에서도 붕대가 드러나있다.[39]

향년 29세로 좀비들 중에서 가장 오래 살다가 죽었기 때문에[40][41] 타줌마라는 별명이 붙었다.[42] 정작 작중 내 호칭은 누구나 할 것 없이 거의 타에 짱&제로 짱.

머리 모양도 그렇고 말귀도 알아듣고 안무도 소화할 정도이면서 무서울 정도로 오징어를 좋아하고 깨문다든지 그릇을 핥는다든지 뭐든 일단 입으로 가져다대는 이상한 습관과 더불어 밖에서 개처럼 자는 걸 보면 개가 모티브인 듯하다. 실제로 좀비견인 로메로와 궁합이 잘 맞는 모습을 자주 연출한다. 또한, 이 남을 깨무는 습관은 그 사람에 대한 관심과 호감의 표시로 보인다.

1기 동안 유우기리와 더불어 과거가 나오지 않아서 타에의 과거는 맥거핀으로 남을 것 같다. 특히 타에의 경우 아이돌물임에도 불구하고 캐릭터가 캐릭터다 보니 노래에 참여하지 않는 데다[43], 성우도 각종 이벤트에 참여시키기 어려운 사람으로 배정된 걸 보면 처음부터 정체불명으로 기획된 듯하다.[44] 결국 2기에서 유우기리의 과거까지도 밝혀졌지만 타에의 과거는 끝내 밝혀지지 않았는데, 애니판에서는 아예 생전에 어떤 모습이었는가까지 철저히 감추려는 것인지 8화에서는 다른 멤버들을 닮은 사람들이 지나가며 등장할 때 한 마디씩 말이라도 하는데 반해 타에는 직접적으로 말하는 모습 없이 어? 하며 놀라는게 끝이고, 10화에서 오오코바가 유우기리를 제외한 멤버들의 생전 사진을 들이밀 때에는 유일하게 뒷모습이 찍힌 사진으로만 나왔다.

이후 공개된 외전<더 퍼스트 좀비>에서는 쿨뷰티하고 이지적이지만[45] 은근히 기행을 일삼는 자칭 전설의 O.L이었다는게 드러났다. 거기에 더해 사가를 배회하는 요괴, 통칭 <사가코>를 퇴마하는 <사가코 버스터즈>[46]로 활동하는 것이 밝혀졌다.

서양권에서는 다른 좀비들보다도 유난히 독보적으로 인기가 좋다. 작중에선 제일 좀비다운 좀비이기 때문에 웃음벨로 통하는 듯. 후반부에 의외로 인간미를 가진 모습이 드러나면서 인기가 올라갔다. 서양의 애니메이션 사이트 MyAnimeList의 4분기 마지막 주 애니메이션 여주인공 주간 인기투표에서 본작의 주인공인 미나모토 사쿠라 등 같은 멤버들은 물론이고 청춘 돼지 시리즈 사쿠라지마 마이 등 동분기의 다른 쟁쟁한 애니메 여주인공들을 모두 물리치고 1위로 등극하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문화권의 정서차이 때문인지 준코, 사쿠라, 아이가 독보적 인기를 자랑하는 동양권과는 달리 서양은 타에, 사키처럼 개성이 강한 멤버의 인기가 많은 편이다.

5. 관련 문서



[1] 유일하게 사망 원인이 무엇인지 밝혀지지 않았다. [2] 3화에서 성우가 밝혀졌다. 다른 멤버들 성우의 어머니뻘되는 최연장자이다(1967년생. 미츠이시 코토노가 데뷔할 때 사키를 연기한 타노 아사미는 2살, 아이를 연기한 타네다 리사는 1살에 불과했고, 다른 멤버들 성우는 태어나지도 않았었다.). 성우계에서의 위치나 대표작인 세일러 문 시리즈의 인기 및 주제가인 문 라이트 전설을 생각하면 전설로 불리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으며, 프랑슈슈 7인 전체를 두고 볼 때 미츠이시 본인만 쇼와-헤이세이 교체기에 데뷔, 나머지 6명은 헤이세이, 그것도 대부분 2010년대에 데뷔하였기 때문에 성우 개그로도 볼 수 있다. [3] 다른 좀비들을 소개하던 코타로도 전설의 야마다 타에라고만 소개한다. 이에 사쿠라가 생전에 구체적으로 무엇을 했냐고 따지자 코타로가 "너는 뭔가 '전설'이라는 업적이 있냐!"면서 묵살한다. [4] 좋아하는 음식인 명란젓 또한 일본에서는 20세기 중반에서야 보편화된 음식이다. [5] 정작 코타로와 인연이 있었던 인물은 따로 있었으나 이쪽 역시 밝혀지지 않은 것 투성이라 후속작 등지에서 자세한 사정이 밝혀질 여지는 있다. [6] 불로불사를 바라는 죄로부터 생겨났다고 한다. 정황상 서복과 연관이 있는 듯. 원작 2기 10화에서도 언급되면서 공식설정으로 밝혀졌다. [7] 사실 생각해 보면 초자연적인 것을 다루는 업계(?) 사람인 코타로가 타에를 '전설' 이라고 부르는 시점에서, 타에의 생전 직업이 코타로처럼 무언가 초자연적인 것과 관련된 직업이었을 거라는 사실은 예상 가능했다. [8] 장소는 좀비 랜드 사가에서 코타로가 프랑슈슈의 숙소로 사용하는 사가현 민속박물관이다. [9] 이전에 다른 두 사람이 자기소개를 하는 동안 혼자만 자기 소개를 안 하고 있었다. [10] 인사는 기본이다!부터 시작해서.... [11] 정확하지는 않다. 단 모습을 감춘채로 지령을 내리는 걸로 등장. [12] 이 때 나온 재채기로 인해 프랑슈슈라는 팀명이 정해졌다. [13] 사키와 릴리는 낌새를 채고 탈출(?)했다. [14] 다른 멤버들은 코타로의 개인PC로 몰래 웹서핑을 하고 있었다. [15] 여담으로 샴푸의 경우 세탁 세제랑 기본성분이 같기 때문에 문제없다. [16] 문은 8화에서 코타로가 부순 걸 준코가 수리하면서 강도를 보강했기에 부술 수 없다고 한다. [17] 기억 소실 전의 사쿠라가 열성적으로 타에한테 가르치던 춤이다. 평소에도 타에를 챙겨 주던 사쿠라를 보면 타에 역시 직접 내색은 못했지만 사쿠라가 퍽 맘에 들었던 모양이다. [18] 담당 성우의 공식 인터뷰에 따르면 좀비가 된 이후의 타에에게 처음 생겨난 감정은 사쿠라를 향한 사랑(愛)이라고 한다. [19] 그 와중에 타에는 사쿠라의 머리를 물고 있었다. [20] 이후 3화에 잠깐 비친 스케쥴표에 따르면 사쿠라와 같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걸로 나와 있다. [21] 그룹의 센터이자 리더를 맡은 경력이 있는 아이와는 달리 준코는 일생을 솔로활동만을 해왔다. [22] 모종의 이유로 초대 센터 아이와 닮은(사실 본인이지만) 프랑슈슈 3호를 아이언프릴에 영입하고 싶어했다. [23] 자세히 보면 접착제 병이 쓰러져서 바닥에 다 흐르고있다(...) [24] 장 보는 도중에 자신의 것으로 추정되는 무덤(!)에서 차려진 사과를 먹는 장면이 등장한다. 참고로 야마다 가의 무덤 옆에는 미나모토 가의 무덤이 있었다. [25] 오오코바 왈 공연에서 타에만 노래도 안 부르고 댄스도 엉망인데 아무 의심이나 지적 없이 귀여움을 받고 있다고 한다. 팬들에게도 이런 면모가 아무데도 속박되지 않는 자유분방함으로 여겨져서 평가가 좋다고. [26] TVA 1기 5화에 등장한 식당 드라이브&닭 의 마스코트 [27] 좀비의 신체특성을 이용해 머리는 두고 몸만 돌리고 있었다. 살아있는 사람인 콧코씨는 당연하게도 어지러워서 버티지못하고 쓰러진다. [28] 이때 오오코바가 사진을 찍으려고 했지만, 로메로가 제지했다. [29] 1기에서 사키의 용감한 질주를 보고 진정한 스피드를 추구하기로 했다고(...) [30] 마지막 스퍼트에서 액셀 실수로 떨어지는 습관 [31] 평소 버릇대로 컴퓨터용 사인펜의 잉크를 먹다가 재채기를 하였다. 그 과정에서 튄 잉크가 우연히 마크카드의 숫자 부분에 칠해졌는데, 이것이 배당금 66670엔(배당률 666.7배)인 3연단(6→2→5)이었다. 1-3착 숫자 뿐만 아니라 개최 장소( 카라츠시 경정장 23번)와 레이스 번호(12번), 식별(3연단), 구매 금액(3만엔)까지 전부 정확하게 마킹 되었다. 그 후 주변 사람이 발매기로 주권(舟券)을 구매하는 모습을 그대로 따라하여 댄스 배틀에서 받은 상금 3만엔을 전부 베팅한다. [32] 사실 넘어져서 안경이 깨지는 바람에 남탕으로 잘못 들어왔으니...코타로의 잘못은 아니다. [33] 사쿠라와의 대화로인한 고심끝에 자신은 팬으로서 프랑슈슈를 응원하기로 했다. [34] 타에와는 별개의 인물이니 당연하다. [35] 먼 과거인 만큼 8화처럼 닮은 여성일 것이다. [36] 코타로의 저금통을 챙겨갔다. [37] 소리를 지르면 관객들이 따라하고 이를 여러 번 반복하는 걸 보면 아무래도 이 사람의 패러디. [38] 타인의 말을 알아듣고 이해한다는 점에서 기본적인 언어능력은 갖추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실어증일 뿐 오징어를 입에 물고 고개를 저어 시치미를 떼는 것으로 의사를 표시하였다. [39] 아이돌 의상은 목 부분 붕대만 가려져있다. [40] 향년 19세인 유우기리와 준코보다 10년이나 더 오래 살았다. [41] 또한, 츠키노 우사기 역으로 출연했던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구작의 방송 종료 시 성우의 나이가 29세라는 점, 그리고 같은 성우가 담당한 유명작 신세기 에반게리온 카츠라기 미사토의 초반부 설정 나이가 29세라는 점을 볼 때 이 두 요소에서 향년 나이를 따온 것으로 보인다. [42] 근데 2021년은 물론 작중 시점 2018년 기준으로도 29살은 아가씨다. 다만 나이를 강조하는 별명이 붙는건 무한도전의 박명수같이 그룹의 최연장자들에서는 흔히 보이는 일이므로 이런 호칭이 붙었다고 이상할 건 없다. [43] 12화 종료 시점에서 타에가 그나마 노래에 가깝게 목소리를 내는 곡은 'ようこそ佐賀へ'와 드라이브 In 토리 CM송 정도가 전부다. 그마저도 샤우팅에 닭 소리 등 제대로 된 가사가 아니다. 성우 역시 좌담회나 성우 멘트 등 라이브 이외의 활동에는 참여하기도 하지만 2018 Cygames Fes에서는 사카이 무네히사 감독과 함께 직접 나오는 대신 편지(해당 편지의 첫 문장은 닭 소리로 시작한다)로 대체하였다. 세번째 라이브였던 7월 27일 아르피노 라이브에서는 참석하긴 했으나 객석 뒤편에서 공을 던져주는 걸로 끝. 나중에 따로 같이 사진을 찍었다( 보기). [44] 이러한 점들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2기가 나온다고 해도 타에의 상태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이 많다. 특히 타에의 엄청난 인기의 원동력이 자아가 없는 순수한 좀비의 모습을 갖춘 좀비라는 캐릭터성이기 때문에 더더욱 힘들다. 아니면 정체를 알 수 없는 캐릭터라는 정체성과 굳이 알고 싶은 사람을 모두 존중하는 차원에서 공개된다고 하더라도 본편에서 직접 묘사되는 타에의 상태에 영향이 있는지가 불투명한 상태로 끝날 수도 있다. 다른 멤버들이 타에의 과거를 알게 되지만 타에의 상태는 바뀌지 않거나 그녀의 과거를 아는 누군가가 나타나지만 어떠한 이유로 프랑슈슈에게 알리지 않고 지켜보기만 하는 식으로. 후자의 경우에는 전개에 따라 코타로가 모르는 사람이 나올 수도 있다. [45] 공교롭게도 타에의 성우 미츠이시 코토노에게 잘 알려진 캐릭터색과 흡사하다. [46] 당연히 고스트 버스터즈 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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