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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01:43:32

야루오는 기묘한 좀비 세계에서 인류 부흥을 목표로 하는 것 같습니다

1. 개요2. 특징
2.1. 줄거리
3. 등장인물&스탠드
3.1. 시타라바
3.1.1. 스탠드사3.1.2. 그 외 일반인
3.2. 천자교3.3. 과거3.4. 그 외의 등장인물
4. 기타

1. 개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세계관 설정을 바탕으로 좀비 아포칼립스물을 만든 R18-하렘물 AA작품

2. 특징

작품 자체가 '세기말에서 하렘물을 만들고 싶다'는 작가의 욕망에서 시작되었다 보니 작위적일 정도로 주인공에게 여자들이 모이고 가볍게 깊은 관계로 이어지는것이 특징. 동시에 저런 가벼운 내용들과 달리 굉장히 죠죠스러운 스탠드 배틀이 벌어지는 것 또한 특징이며 그 배틀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여자들과의 하렘관계쪽을 '괜히 좋은 작품을 망친다'고 싫어할 정도.

2019년 12월 10일자로 155화가 연재. 연재처는 시타라바의 야루오 스레 히로인판(신) 마토메는 노는시간에 야루오정리

2021년 1월 19일 완결.

2.1. 줄거리

어느날 갑자기 전 세계에 기습적으로 벌어진 좀비 아포칼립스로 세계가 혼란에 빠진지 1주일. 피난한 커뮤니티의 치안이 무너져 신변에 위협을 느낀 소녀들은 좀비를 피하던 와중 '방금전까지 눈치채지 못했던 집'에 들어가고, 그곳에서 한 청년을 만난다. 좀비가 나타났다는것 조차 눈치채지 못한채 게임삼매경에 빠져있던 청년의 이름은 야루오. '원하는 대상의 존재감을 지우는' 것이 가능한, '스탠드'라고 불리는 초능력을 보유한 남자였다. 그녀들이 그와 만난것을 시작으로, 그들은 서서히 이 '좀비사건'의 진실을 향해 나아가게 된다

3. 등장인물&스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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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시타라바

야루오 일행이 마오가 지배하던 약탈자 무리를 격파한 후 히이라기 신사의 난민들과 마오에게 핍박받던 난민 일행, 즉 두 난민일행이 합쳐져서 탄생한 국가다. 스탠드 유저들의 계속되는 공격으로 여러 번 전투가 벌어지자, 야루오 일행 측에서 조직적인 통솔력과 단합력을 얻기 위해 건국했다. 대통령이나 왕 등의 최고수반 1인이 존재하지는 않으며 명목상의 대표는 야루오, 실제로는 건국 전부터 피난민들을 이끌던 지혜와 용기를 인정받은 어른들 일부와 야루오를 필두로 한 다수의 스탠드 유저들이 의회 방식에 가깝도록 운영해가고 있다. 두 난민일행의 근거지인 시내의 건물과 신사를 잇기 위해 야라나이오의 스탠드 능력으로 장벽을 쌓아올렸고 세나의 능력으로 고속성장 농업을 시작해 식량문제를 해결하고 식량수출이 가능할 정도로 안정화하는데 성공했다. 정체모를 적에 대항하기 위해 인격이 나쁘지 않다고 여기는 이들 중 재능있는 이를 찾아 스탠드유저로 각성시키고 있어 이미 수십명의 스탠드 유저를 보유하고 있다. 국가명을 지은 이는 히이라기 카가미로 투표로 정해졌다.

무죠를 쓰러트린 뒤에는 일본을 돌면서 좀비를 발생시키는 스탠드를 제거하는 일을 하고 있으며, 미국과 협력관계가 되었다.

3.1.1. 스탠드사

3.1.2. 그 외 일반인

3.2. 천자교

도쿄를 점거하고 사실상 다스리고 있는 세력. 거대한 빌딩에 머물고 있는 천자란 존재의 이능으로 반경 10km 이내는 좀비가 활동할 수 없는 안전지대를 만들었다. 좀비의 위협은 사라졌지만 대도시의 특성상 인구는 많은데 정작 시바라타 같은 농업은 불가능했기에 식량문제가 대두되었고 이로 인해 치안이 크게 악화되었다. 좀비 사태 이후로 도쿄에 모인 100여명의 잔존 자위대원들과는 공생관계.

3.3. 과거

3.4. 그 외의 등장인물

4. 기타



[1] 소위 명가 출신인 데키루오는 엘리트 진로를 걸을 것을 강요하고 자신을 무시하는 친부모를 죽이고 싶을 만큼 싫어했고 자상한 야루오의 가정에 질투를 느끼고 있었다. [2] 신문권유나 잡상인들이 오게 하지 않기 위해 [3] 덕분에 좀비도 스탠드사도 야루오에게 접근하지 않았고 좀비사태나 스탠드사 발호에 관해 전혀 몰랐다. [4] 죠죠 원작 기준으로도 온리어게인과 맞설 수 있는 능력은 흔치 않다. 애초에 '초견살', '선빵필승'의 경향이 높은게 스탠드 능력이라지만, 그런 스탠드 능력을 상대로 '한번 능력에 걸려도 벗어날 수 있다'는 어드밴티지는 그만큼 강한 것. [5] 정확히는 상반신을 지웠다고 다른 사람들의 시야에서 갑자기 상반신만 안 보이게 되지는 않지만, 그 부분의 변화를 제대로 감지하지 못하게 된다. 가령 상반신에 중상을 입은 상태에서 상반신의 존재감을 지우고 처치를 하면 남들은 그냥 쓰러져 있는 걸로 보이지 상반신이 뭘 하는지 전혀 모르게 된다는 것. [6] 과장이 아니다. 야루오가 스탠드 구현의 화살을 지니고 있다지만 '스탠드 재능이 없으면 죽는다'는걸 알고 있다보니 사용할 생각은 없었다. 그렇기에 사사키에게 서치즈가 없었다면 결국 초능력자 한명의 힘에 의존하는 피난소로 끝날 가능성이 높았고, 스탠드 구현의 화살을 사용하기로 결심했다고 해도 서치즈의 탐색능력이 없었다면 수많은 희생자와, 그와 맞먹는 수많은 위험인물을 내부에 끌어안은채 고생이란 고생은 다 했을 가능성이 높다. [7] 발동하면 적들도 키바야시를 때릴 수가 없다. 공격도 못하지만. [8] 개인차 있음. '개조인간의 영역'에 들어서있는 야루오는 2시간이 지났어도 이성은 날아갔을지언정 혼절하지는 않았고 이후 2시간 더 행위를 전개했다 [9] 천자교에선 신의 아이, 혹은 악마 사용자로 부른다. [10] 6면 주사위 백만개를 백만번 굴려서 모두 6을 내는것은 가능하지만, 7을 내는것은 불가능한 것. [11] 평범한 투명해지는 스탠드 정도라면 파문술사의 감각이나 흔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