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로슬라프 플라실의 기타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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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B 샤토루 | ||
La Berrichonne de Châteauroux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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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colbgcolor=#ffffff,#191919> 야로슬라프 플라실 Jaroslav Plaš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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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82년 1월 5일 ([age(1982-01-05)]세) | |
체코슬로바키아 오포치노 | ||
국적 |
[[체코|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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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키 183cm, 체중 80kg | |
직업 |
축구선수 (
미드필더 / 은퇴) 축구코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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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선수 |
소콜 체르니코비체 (1987~1992 / 유스) 스파르타크 리흐노프 (1992~1993 / 유스) FC 흐라데츠크랄로베 (1993~1998 / 유스) FC 흐라데츠크랄로베 (1998~2000) AS 모나코 (2000~2007) → US 크레테유 (2002~2003 / 임대) CA 오사수나 (2007~2009) FC 지롱댕 드 보르도 (2009~2019) → 칼초 카타니아 (2013~2014 / 임대) |
지도자 |
FC 지롱댕 드 보르도 B (2019~2020 / 코치) FC 지롱댕 드 보르도 (2020~2024 / 수석 코치) LB 샤토루 (2024~ / 코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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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 103경기 7골 ( 체코 / 2004~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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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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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의 축구선수 출신 코치.
2. 클럽 경력
체코의 흐라데츠크랄코베의 유스팀 출신으로 1998년에 1군으로 콜업된 후 프로데뷔를 했다. 2000년 18세의 어린 나이로 AS 모나코에 입단했으나, 2년 간 8경기 출장에 그치며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지 못하였다. 이후 크레테유로 임대되어 출전 경험을 쌓았고, 임대에서 복귀한 이후 바로 주전으로 등극하며 클럽팀의 UEFA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에 기여한다.2007년 8월 25일, 플라실은 부상으로 이탈한 자바드 네쿠남의 대체자를 구하던 CA 오사수나와 225만 유로의 이적료로 4년 계약을 채결했다. 그의 데뷔는 9월 16일, FC 바르셀로나와의 라 리가경기에서 후반 26분에 교체 출전한 경기였으며, 팀은 득점없이 무승부를 기록했다. 12월 2일,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전에서 왼발 발리슛으로 선제골을 만들어내며 입단 후 첫 득점을 신고했고, 그의 골에 힘입어 2:1으로 승리했다. 첫 시즌에 오사수나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부상으로 빠진 네쿠남의 공백을 훌륭히 매웠다. 다음 시즌에도 그는 여전히 베스트 11에 포함되며 주전으로 뛰었다. 2008년 10월 5일, 라싱 데 산탄데르전에서 에세키엘 가라이의 슛을 손으로 막으며 퇴장 당하며 페널티킥을 내주었으나 상대가 실축했다.[1] 그러나 팀은 0:1로 패배했다.[2] 2009년 5월 31일, 레알 마드리드 CF와의 홈경기에서 동점골을 기록했고, 탄력을 받은 팀은 2:1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2008-09 시즌이 끝나고 그는 다음 시즌에도 그는 32경기 4골을 기록했다.
2009년 6월 9일, 그는 리그 앙 챔피언인 지롱댕 드 보르도 약 300만 유로에 4년 계약을 맺고 프랑스로 복귀했다. 그리고 트로페 데 샹피옹 EA 갱강과의 맞대결에서 레프트윙으로 선발출전하며 첫 경기를 치렀고, 팀은 2:0으로 승리하며 타이틀을 추가했다. 빠르게 보르도의 중심 선수로 자리 잡은 플라실은 2013년 5월 31일 에비앙 TG과의 쿠프 드 프랑스 결승전에서 주장으로 출전했고, 3:2 승리를 기여하며 보르도에서의 두번째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2013-14 시즌을 앞두고 세리에 A의 칼초 카타니아로 1년간 임대를 다녀오기도 했으며, 복귀 후 다시 보르도에서 정기적인 출전 기회를 얻으며 주전으로 뛰었다. 2017년 6월 7일, 그는 팀과 계약을 1년 더 연장한다. 6개월 후, 그는 컵의 마지막 64에서 4부 리그인 US 그랜빌과의 경기에서 퇴장을 당한 3명 보르도의 선수 중 한명이었고, 팀은 졸전끝에 1:2로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그는 퇴장으로 인해 5경기 출전 정지를 받기도 했다.
2019년 7월, 플라실은 37살의 나이에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보르도 리저브팀의 코칭 스태프에 합류했고, 2020년 8월 10일부로 A팀의 수석코치로 임명됐다.
3. 국가대표 경력
플라실은 2004년 3월 31일, 아일랜드와의 친선경기에서 후반 34분 마르틴 이라녜크 대신 교체투입되며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유로 대회를 앞두고 그의 두번째 A매치 경기였던 불가리아전에서는 첫 득점까지 기록한다. 그는 포르투갈에서 열리는 UEFA 유로 2004 23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그는 6월 23일 독일과의 3차전에서 선발로 출전했다. 그는 20분을 남겨두고 카렐 포보르스키와 교체되었고 팀은 2:1로 승리했다. 이후 팀이 준결승전에 진출할때까지 플라실은 경기에 나오지 못하면서 독일전이 대회에서 유일한 출전경기였다.대회 이후 주전으로 도약한 플라실은 2006 FIFA 월드컵 본선에도 참가하여 조별리그 3경기를 모두 뛰었으나, 팀은 가나, 이탈리아에게 연달아 덜미를 잡히며 16강 진출에 실패한다. UEFA 유로 2008 지역예선 13경기를 출전하며 조국을 본선으로 이끌었고, 반드시 이겨야만 했던 튀르키예와의 3차전에서 팀의 두번째 골을 득점하며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 짓는 듯했으나, 후반 막바지에 연달아 실점을 허용하며 거짓말같은 역전패로 터키의 기적에 희생양이 되어야만 했다.[3]
2012년에 개최된 UEFA 유로 2012에 참가하여 조별예선 3경기와 8강전까지 4경기를 모두 뛰었으나, 팀은 8강에서 포르투갈을 만나 0:1로 패하며 준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2016년 6월 5일, UEFA 유로 2016을 앞두고 대한민국과의 친선경기에서 A매치 100경기를 달성하며 체코 대표팀으로는 3번째로 센추리 클럽에 가입했으나, 팀은 1:2로 패하며 빛이 바랬다. 이후 본선 3경기를 모두 출전했으나, 팀은 졸전을 거듭하며 1무 2패, 조 최하위를 기록하며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했다. 이로써 그의 마지막 국제 메이저대회는 허무하게 막을 내렸고, 대표팀의 흥망성쇠를 함께한 플라실은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
4. 수상
- AS 모나코 (2000~2007)
- UEFA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 2003-04
- FC 지롱댕 드 보르도 (2009~2019)
[1]
이 경기의 데자뷰가
남아공 월드컵 8강전에 일어난
루이스 수아레스의 핸드볼 파울 퇴장. 그 정도로 상당히 강렬했고 그렇게 얻어낸 페널티 킥까지 실축했을 정도로 완전히 닮았다.
[2]
다만 우루과이는 승부차기 끝에 승리를 거두며 4강에 진출했고 수아레스는
신의 손으로 추앙(?)받는다.
[3]
페트르 체흐가 크로스를 잡았다가 놓친게 너무 컸다.
분류
- 1982년 출생
- 1998년 데뷔
- 2019년 은퇴
- 체코의 남자 축구 선수
- 미드필더
- 체코의 남자 축구 코치
- FC 흐라데츠크랄로베/은퇴, 이적
- US 크레테유/은퇴, 이적
- AS 모나코/은퇴, 이적
- CA 오사수나/은퇴, 이적
- 칼초 카타니아/은퇴, 이적
- FC 지롱댕 드 보르도/은퇴, 이적
- 체코의 FIFA 월드컵 참가 선수
- 2006 FIFA 월드컵 독일 참가 선수
- UEFA 유로 2004 참가 선수
- UEFA 유로 2008 참가 선수
- UEFA 유로 2012 참가 선수
- UEFA 유로 2016 참가 선수
- 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
- 흐라데츠크랄로베 주 출신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