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by(八雲, ruby=やぐも)][ruby(興司, ruby=きょうじ)]
1. 개요
"한 가지 가르쳐주마,
료가. '희망'과 '절망'은 종이 한 장 차이… 받은 희망만큼 똑같이 절망도 깊어진다!"
유희왕 ZEXAL 코믹스의 등장인물.
텐조 카이토와 마찬가지로 활동할 때는 등에 날개를 달고 날아다닌다. 단, 오비탈 세븐과 합체하여 날아다니는 카이토와는 달리 이쪽은 아무 장치도 없이 등에서 거미줄 형태로 8쌍의 거미 다리가 나타나 그것을 날개로서 비행을 한다.
백지 카드를 여러 장 가지고 있으며, 듀얼 중에 이 백지 카드를 No.로 바꿔 강림시키는 특수 능력을 가졌다. 작중 공개된 야구모가 소유하고 있는 넘버즈는 총 9장이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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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미시로 료가와 시설에서 지낼 때의 모습 |
카미시로 료가가 시설에 있을 때 함께 지내던 친구로, 대회에 나갈 때 마다 료가와 나란히 결승에 올라갈 만큼 듀얼 실력도 상당하다. 사람들이랑 어울리기 싫어하고 차가운 료가와는 달리 상냥하고 따뜻했기에 시설에서 함께 지내던 아이들의 우상이었다.[1] 넘버즈 클럽이 료가의 과거를 조사할 때 보육원 선생님의 말로는 료가가 야구모를 좋아했었다고 한다. 자기 자신이 말하기를 자신의 꿈은 듀얼 챔피언이 되어 시설의 모두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라고 했다. 그를 좋아하는 아이들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료가는 늘 결승전에 나갈 때마다 일부러 져서 쿄우지에게 우승을 양보했었다. 그래서 료가가 나간 대회 기록에서는 늘 준우승은 료가, 우승은 쿄우지였다.
그러나 전국 대회 출전날, 어떻게 된 일인지 쿄우지는 그 대회 우승후보의 덱을 훔쳐 달아나다가 료가와 마주친다. 료가는 그를 지키기 위해 뒤따라온 사람들에게 덱을 훔친 건 자신이라며 야구모의 죄를 뒤집어쓴다.[2] 이를 계기로 료가는 애니처럼 공식 대회에서 추방당하고 불량해지기 시작한다.
한편 북동 챔피언이 된 이후 야구모는 어찌된 영문인지 굉장히 잔혹한 성격으로 변해 버렸고, Dr. 페이커에게 협력하여 넘버즈 회수 작전 때문에 하트랜드 각지에서 넘버즈를 사냥하고 있었다. 똑같이 넘버즈를 노리는 츠쿠모 유마, 텐조 카이토, 카미시로 료가에게 섀도,비차각,이비루다 등을 보내면서 듀얼을 시키고, 각자 그들의 심리를 이용하는 비겁한 인질극 등을 통해 궁지로 몰았다.
그러면서 본인 또한 뒷조사를 하면서 닥터 페이커는 이미 사망한 허구의 인물이였고, 사실 권력을 얻으려는 하트랜드의 욕망에 속았다는 것을 알자 하트랜드와 듀얼을 한다. 하트랜드는 덱을 스캔하는 수법으로 야구모의 덱의 약점에 맞는 넘버즈를 꺼내나 어째서인지 바로 돌파당하고 이에 의문을 품자..
"넘버즈는 그걸 가진 듀얼리스트의 욕망에 의해 그 이미지와 능력이 정해져 힘이 발휘되지. 하지만 내겐 욕망 같은 건 없어. 있는 건 그저 이 세계가 멸망하면 된다는, 거미줄이 바람을 타고 날아가듯 흘러들어온 소망 뿐."
개안되지 않은 빈 카드(No.)를 개안시키는 것을 보여준다. 자신에겐 욕망이 없고 바라는 것은 그저 세계가 멸망하는 것이 전부이기에 욕망에 반응하는 넘버즈를 원하는 형태로 바꿀 수 있었던 것. 이후 그렇게 만들어진 새로운 넘버즈인
No.21 빙결의 레이디 저스티스로 하트랜드를 쓰러뜨린다.그렇게 흩어진 넘버즈가 얼추 모이자, 유마,카이토,료가 셋을 단번에 해치워 넘버즈를 독식할 계획을 세우는데, 하루토를 인질로 잡아 카이토와 싸우게 함으로서 그를 심리적으로 굴복시키고, 자신의 거미들로 분신 하트랜드를 만들어 유마, 료가를 초대해 각자 대전시켰다. 하지만 유마의 새로운 에이스에 카이토가 패배하고, 복수의 숨겨진 칼날로 No.23 명계의 영기사 란슬롯이 파괴당해 계획이 틀어지자. 혼백의 결투장의 효과로 넘버즈를 전부 소환해 에너지를 증폭시키고 차원의 문을 열어버린 뒤, 그 곳에서 유마,카이토,료가와 3 대 1 듀얼을 한다.
그리고 여기서 이렇게까지 비뚤어진 야구모의 진상이 공개된다.
"난 내 손으로 동생을 죽였어…"
사실 야구모에겐 동생이 있었고, 부모가 비행기 사고로 죽자 본인은 고아원으로 보내졌고 동생은 어디론가 입양되었다. 그리고 자신이 일류 듀얼리스트가 되어서 세상에 나오면, 동생을 그걸 보고 다시 만나겠다는 믿음 하에 듀얼리스트로 정진하기 시작한 것. 덱을 훔치는 등 더러운 수까지 쓰면서 챔피언이 되었고, 목적대로 동생과 만나는 것에 성공하나 그 때부터 집 안에서 우승 상금과 금품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단지 동생과 만났으면 그걸로 만족한다며 야구모는 이 사태를 눈감고 있었으나, 승부조작을 권유하며 자신을 붙잡는 동생의 손이 오른손임을 알아챈 야구모는 진상을 깨닫는다. 동생은 왼손잡이였기 때문. 즉 여태껏 동생이라고 믿어왔던 사람이 동생이 아니었던 것이다.
밝혀진 실상은 실로 충격적으로, 동생이 입양된 집안은 망해 양친이 야반도주하고, 빈민가 시설로 쫓겨나 늘 야구모가 우승하는 모습만 지켜보는 폐인이 되고 말았다. 동생으로 변장한 인물은 우연히도 얼굴이 닮았기 때문에, 동생의 사정을 파악하자 목을 졸라 살해하고 야구모를 돈줄로서 활용하기로 한 것. 야구모에게 승부조작을 권유한 것도 몰래 불법 도박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였다.
진실을 깨닫고 분노한 야구모는 가짜의 목을 조르나, 동생과 겹쳐 보이는 바람에 그냥 놔줘버리고, 그는 그러한 야구모를 조롱하며 떠난다. 그럼에도 동생이 곁에 있다며 허망한 얼굴로 납득하려고 하나… 누군가의 속삭임을 듣고 어둠에 빠져든 야구모는 무언가의 힘으로 가짜를 계단에서 밀어 죽인다.
이 때부터 야구모는 모든 삶의 의미를 포기하고, 오로지 세상의 파괴만을 위해 행동해온 것. 그렇게 자신의 에이스 No.77 더 세븐 신즈의 전체 제거와 내성으로 유마 일행을 압도하나, 유마가 발동한 마법카드 "엑시즈 얼티메이트"의 효과로 세븐 신즈가 파괴당하고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의 다이렉트 어택이 선언되면 패배할 위기에 몰린다. 끝까지 자신을 방해하는 유마에 야구모는 분노하지만..
야구모:
츠쿠모 유마… 네 놈이 내 꿈을 망치겠다는 거냐….
유마: 야구모, 난 언제나 듀얼한 녀석과는 동료가 될 수 있다고 믿어!
야구모: 동료..라고..
유마: 그러니까 너도 우리들의 동료야! 그렇기 때문에 너에게 어떤 사정이 있어도 세계를 파괴시키게 하진 않겠어! 그런 꿈을 이루어 봤자 너의 마음은 공허할 뿐이라는 걸 난 알고 있어!
야구모: 유마..
유마: 그런 꿈을 이루어 봤자 너는 고독해지고 죽을 만큼 후회할 거야! 동료에게 그런 지옥을 짊어지게 할 순 없어! 그러니 너의 꿈은 여기서 끝이다! 가라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
야구모: 큭..
유마의 설득에 감화된 야구모는 감화되어 대응을 포기하지만, 어째서인지 함정 카드가 발동되고 라이프가 100 남고 만다.유마: 야구모, 난 언제나 듀얼한 녀석과는 동료가 될 수 있다고 믿어!
야구모: 동료..라고..
유마: 그러니까 너도 우리들의 동료야! 그렇기 때문에 너에게 어떤 사정이 있어도 세계를 파괴시키게 하진 않겠어! 그런 꿈을 이루어 봤자 너의 마음은 공허할 뿐이라는 걸 난 알고 있어!
야구모: 유마..
유마: 그런 꿈을 이루어 봤자 너는 고독해지고 죽을 만큼 후회할 거야! 동료에게 그런 지옥을 짊어지게 할 순 없어! 그러니 너의 꿈은 여기서 끝이다! 가라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
야구모: 큭..
야구모의 것이 아닌 다른 누군가의 목소리가 발동한 함정 카드의 효과로 라이프를 100만 남기고 원래 받았어야 할 데미지 1000당 카드를 1장, 즉 5장을 드로우하게 된다.
그리고..
내 이름은
e·라. 너희의 희망의 빛을 지워 없애는 절망의 신.
그동안 야구모를 조종하던 흑막인
e·라가 등장하여 의식을 잃게 된다. 야구모는 사실 유마, 료가, 카이토와 함께 아스트랄 세계를 수호하는 엘리멘틀의 환생 중 하나였고, 네 개의 힘이 하나가 모이는 것을 두려워한 e·라에 의해 세뇌시켜 적으로서 조종하고 있었던 것.진실을 안 야구모는 자신의 넘버즈 3장을 백지로 되돌려 유마, 샤크, 카이토에게 한장씩 건네주고 그것은 e·라와의 듀얼에서 이기는 새로운 힘이 된다.
e-라가 소멸하게 되면서 본인도 부활하게 되고, 정신이 완전히 돌아오게 된 채로 료가를 비롯한 유마 일행에게 용서받게 된다. [3]그 후 아스트랄과 유마의 듀얼을 관전하게 되고, 결국 모든 것이 끝난 뒤에 고아원으로 돌아가 이전같이 지내게 된다. 마지막에는 료가와 함께 유마의 세계대회 결승전을 관람하러 온다.
3. 기타
V 최강 페스티벌에서 미요시 나오히토 작가의 말에 따르면 모티브는 오쿠다이라 후야. 사실 아스트랄의 초기 원안은 외모만 보면 심히 악역스러웠었던 것을 고려하면, 결국 돌고 돌아 이런 악역이 탄생한 듯 하다.이름의 모티브는 코이즈미 야쿠모라고 한다. 여러모로 일본 특유의 미스테리한 분위기를 담아 만들어졌다고.
DM에 등장한 단역인 나구모 코우지와 이름이 비슷하다. 심지어 둘 다 악역에 거미와 관련된 요소까지 있는 것도 똑같다. 다만, 위에 서술한 모티브 중에서 나구모가 전혀 언급되지 않은 것을 보면 의도한 게 아니라 우연히 겹친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국내 정발본에서 '가미시로 료우가'로 표기된 료가와 더불어 개명 처리가 되지 않은 캐릭터 중 하나이다.
포톤 모드는 아니지만 타투형 D 게이저를 사용한다.
외모의 모티브는 오쿠다이라 후야지만, 작중 행적은 혈육[4]을 살해했다는 점과 이후 회개한다는 점에서 마리크 이슈타르와 흡사하다. 거기에다 카오게이를 시전할 때 혈관이 불거져 나오는 등 특유의 얼굴 묘사는 어둠의 마리크와 똑같다.(...)
본래는 선한 인물이었고 아스트랄 세계와 관련이 있었다는 점,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코믹스판의 돈 사우전드나 다름 없는 e·라에게 조작된 삶을 살게 되었다는 점에서 벡터와도 흡사하다고도 볼 수 있으나, '동생을 죽였다'는 것이 인생의 전환점이 된 야구모에 비해 벡터가 부모를 죽였던 것은 왜곡된 기억의 일부였을 뿐이다.
4. 사용 카드
거미 다리 모양의 날개나 부하의 마음속에 거미를 잠식해 둔 점. 옷에 그려진 거미 문양에, 이름부터 야구모[5] 쿄우지라서 그의 사용 덱은 거미 덱으로 추정되었고, 실제로 Mr.하트랜드와의 듀얼에서 사용한 덱은 필드 마법인 "코트 배틀"을 필두로 메인 덱부터 엑스트라 덱까지 온통 거미족 몬스터들로 이루어졌다.그가 소유했던 넘버즈는 총 9장인데, 이 중 거미라는 테마를 공유하는 No.70 데들리 씬과 No.77 더 세븐 신즈를 제외한 엑시즈 몬스터의 수는 7장이며, 그 중 명계의 기사 란슬롯과 갤럭시아이즈 다크매터 드래곤을 제외한 모든 이들의 넘버가 7의 배수다. 더군다나 최종 카드가 더 세븐 신즈인 걸 보면 노리고 7과 엮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 9장은 모두 랭크가 하나씩 올라가는 구조다. 이 경우 랭크 4인 데들리 신에서 시작해 7장을 차례로 거치다가 마지막에는 야구모의 최강 카드인 랭크 12의 더 세븐 신즈에 도달하는 구조가 완성된다.
4.1. OCG화 된 카드
- 메인 덱 몬스터
- 효과 몬스터
- 엑스트라 덱 몬스터
- 마법 카드
4.2. OCG화되지 않은 카드
- 메인 덱 몬스터
- 불명
- 레인보우 스파이더
- 마법 카드
- 코트 배틀
- 거미의 새끼 뿌리기
- 랭크업 스파이더웹
- 혼백의 결투장
- 스파이더 이트 스파이더
- 리벤지 프리즌
- 함정 카드
- 엑시즈 베리어
- 프리즌 윙
- 디스페어 스트러글
4.2.1. 레인보우 스파이더
| 한글판 명칭 | 레인보우 스파이더 | |||
| 일어판 명칭 | レインボー・スパイダー | |||
| 영어판 명칭 | Rainbow Spider |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 4 | 불명 | 불명 | 1700 | ? |
4.2.2. 코트 배틀
| 한글판 명칭 | 코트 배틀 (비공식 번역명) |
| 일어판 명칭 | コート・バトルー |
| 영어판 명칭 | Court Battle |
| 필드 마법 | |
| 각 플레이어는 상대 몬스터를 파괴한 수 만큼 자기 몫의 카운터를 이 카드 위에 놓는다. (서로 3개까지) 먼저 카운터가 3개 놓여진 플레이어는 자기 몫의 카운터를 전부 제거하고, 자신의 몬스터 엑시즈를 엑시즈 소재로 할 수 있다. | |
Mr.하트랜드의 필드에 있던 필드 마법 "랜드 파워"를 갈아치워버리고 발동한다.
연출은 다름아닌 재판장으로 하트랜드의 죄를 하나하나 폭로하면서 듀얼을 진행했다.[7] 하트랜드의 몬스터들을 돌파해 카운터를 쌓고 최종적으로 빙결의 레이디 저스티스에 엑시즈 소재를 보충해 피니쉬를 냈다.
4.2.3. 거미의 새끼 뿌리기
| 한글판 명칭 | 거미의 새끼 뿌리기 (비공식 번역명) |
| 일어판 명칭 | [ruby(蜘蛛, ruby=くも)]の[ruby(子, ruby=こ)][ruby(散, ruby=ち)]らし |
| 영어판 명칭 | Spider Hatching |
| 일반 마법 | |
| 필드 위에 곤충족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에서 곤충족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할 수 있다. | |
4.2.4. 랭크업 스파이더웹
| 한글판 명칭 | 랭크업 스파이더웹 (비공식 번역명) |
| 일어판 명칭 | ランクアップ・スパイダーウェブ |
| 영어판 명칭 | Rank-Up Spider Web |
| 지속 마법 | |
| 자신 필드 위의 몬스터 엑시즈 1장을 선택하고 발동한다. 선택한 몬스터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는 것으로, 선택한 몬스터보다 랭크가 1 높은 몬스터 엑시즈 1장을, 자신의 엑스트라 덱에서, 선택한 몬스터 위에 겹쳐 엑시즈 소환할 수 있다. 이 효과로 엑시즈 소환하지 않은 턴의 엔드 페이즈시에, 이 카드를 파괴한다. | |
랭크 업 매직이 모티브인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Mr.하트랜드가 이 카드를 보고 "랭크 업 매직..."이라고 말했다.
작중 이 카드로 점점 더 높은 랭크의 넘버즈들을 소환했다.
종족 제약도 없기에 랭크가 1만 높아도 아무거나 꺼낼 수 있는 듯 하다. 다만 RUM과 달리 랭크 업 전에 소재를 하나 빼기 때문에 랭크 업 뒤에 소재가 늘어나지 않는다는 차이가 있다. 소재 0개짜리 엑시즈 몬스터는 아예 랭크 업시키지조차 못한다.
카오스를 부르지 않는다는 점이라든가, 종족이나 속성 제약이 일절 없다는 점, 다회용이라는 점 등을 보면 RUM 중에서도 아스트랄 포스와 비슷한 성격이 많다고 할 수 있을 듯.
4.2.5. 혼백의 격투장
| 한글판 명칭 | 혼백의 격투장 |
| 일어판 명칭 | [ruby(魂魄, ruby=こんぱく)]の[ruby(格闘場, ruby=かくとうじょう)] |
| 영어판 명칭 | Soul Arena |
| 필드 마법 | |
| 랭크 8 이상의 "No." 라 이름 붙은 몬스터가 파괴되었을 때, 패를 전부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엑스트라 덱에서 "No."라 이름 붙은 몬스터를 전부 특수 소환할 수 있다. | |
4.2.6. 스파이더 이트 스파이더
| 한글판 명칭 | 스파이더 이트 스파이더 (비공식 번역명) |
| 일어판 명칭 | スパイダー・イート・スパイダー |
| 영어판 명칭 | Aracno-Cannibalism |
| 일반 마법 | |
| 자신 필드 위에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필드위의 모든 몬스터의 레벨은 릴리스한 몬스터의 레벨만큼 올라간다. | |
4.2.7. 리벤지 프리즌
| 한글판 명칭 | 리벤지 프리즌 |
| 일어판 명칭 | リベンジ・プリズン |
| 영어판 명칭 | Revenge Prison |
| 일반 마법 | |
| 자신의 묘지에 존재하는 상대에 의해 파괴된 엑시즈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발동한다. 선택한 몬스터를 자신 필드위에 특수소환한다. 그 후, 선택한 몬스터보다 랭크가 높은 엑시즈 몬스터 1장을 자신의 엑스트라 덱에서 선택한 몬스터 위에 겹쳐 엑시즈 소환한다. 이 카드가 발동한 턴, 자신은 공격할 수 없다. | |
4.2.8. 엑시즈 베리어
| 한글판 명칭 | 엑시즈 베리어 |
| 일어판 명칭 | エクシーズ・バリア |
| 영어판 명칭 | Xyz Barrier |
| 일반 함정 | |
| 엑시즈 몬스터의 전투로 인한 파괴를 무효로 한다. | |
4.2.9. 플럭 윙
| 한글판 명칭 | 플럭 윙 |
| 일어판 명칭 | プラッグ・ウィング |
| 영어판 명칭 | Plucked Wing |
| 지속 함정 | |
| 특수 소환된 상대 몬스터가 공격을 선언 했을 때 발동할 수 있다. 그 공격을 무효로 하고, 공격한 몬스터에게 이 카드를 장착시킨다. 장착한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된다. | |
4.2.10. 디스페어 스트러글
| 한글판 명칭 | 디스페어 스트러글 |
| 일어판 명칭 | ディスペアー・ストラグル |
| 영어판 명칭 | Despair Struggle |
| 일반 함정 | |
| 자신 필드 위에 이 카드 이외에 카드가 존재하지 않고, 자신에게 데미지가 발생했을 때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라이프 포인트를 100으로 하는것으로 받은 데미지의 100포인트 당 카드를 1장 드로우 한다. | |
세트는 해 두었지만 야구모는 유마에게 설득당한 상태였기 때문에 발동 자체는 e·라의 의지였다.
[1]
료가가 말하기를 시설의 아이들(과 자신)에게 희망이자 꿈이었다고.
[2]
이 때 사건 현장 근처에서 야구모를 보았다는 증언이 있었음에도 료가가 야구모는 관계 없다고 전부 자신이 한 일이라고 말해 야구모에게는 혐의가 가지 않았다.
[3]
머리카락이 내려가고 인상이 순해졌는데,
엔터메 씨 못지않은 미소년이 되셨다.
[4]
정확히는 '친동생을 죽이고 동생 행세를 한 가짜'를 죽인 것이지만, 그래도 동생이라고 믿고 싶었고 그를 사랑하고 싶었다는 심정을 토로한다.
[5]
くも:일본말로 거미란 뜻
[6]
야구모가 갖고 있을 때는 백지의 카드였으나, 이를 넘겨받은
텐조 카이토가 마음의 어둠으로 이 몬스터를 구현시켰다.
[7]
공격을 막으면서 그 공격에 의의있음!이라고 하는 건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