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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5 14:48:36

야구 스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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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축구에서 '야구 스코어'는, 일반적이지 않은 골 폭풍 경기가 펼쳐졌을 경우를 말한다. 일반적인 점수로 볼 때 마치 야구의 스코어라고 하면 오히려 믿을 법한 스코어가 난다고 해서 붙은 별명이다.

축구 자체가 점수가 잘 안 나는 종목인 데다 골 많이 보겠다고 공인구를 바꾸고 파울을 잘 안 부는 등 경기 내적인 변수를 조정한다고 해서 경기당 평균 득점이 팍팍 올라가지 않기 때문에 이 상황이 잘 나오지는 않는다.[1][2] 양팀 다 골폭죽 경쟁을 한다면 재밌는 경기가 되겠지만 한쪽 팀이 일방적으로 쳐발린다면 패배한 팀은 맹비난을 피할 수 없고,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향후 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월드컵 지역 예선 같은 경우에는 FIFA 랭킹 한 자릿수와 꼴찌급이 만나는 경우가 있어 이 경우는 골 폭죽이 터져도 그러려니 한다. 대표적으로 호주가 다른 오세아니아 약체 국가대표팀을 야구도 아닌 핸드볼 스코어로 폭발(!) 시켜버린 예가 있다. 호주가 AFC로 넘어오고 오세아니아 왕이 된 뉴질랜드는 최대 기록이 13:0으로 핸드볼 스코어 기록을 달성하지 못했다.[3]

이렇듯 일반적으로 축구에서 극단적 다득점이 나오는 경기는
주로 실력 차이가 많이 나는 경우이다. 스코어 자체에 더욱 초점이 맞추어지는 경우는 주로 6:48:3, 7:5과 같은 기이한 스코어가 나오는 경우이다. 이러한 스코어는 현대 축구에서는 9:1, 10:0보다도 더 보기 힘들다. 7:3, 8:2는 따로 가르마라고 부르기도 한다.

야구에서는 야구 스코어가 나는 건 당연한 거니(...) 다득점 경기를 한 단계 올려서(?) 핸드볼 스코어라는 말로 부른다.(실책이나 불펜의 방화가 있을 경우 대첩이라고도 한다.) 반대로 투수전 양상으로 진행된 저득점 경기는 축구 스코어라고 부른다. 예를 들어 야구에서 흔하지 않은 2:1이나 1:0 정도의 스코어가 나오는 경우이다. 득점 가뭄이 지속되는 야구단은 'FC OOOO'이라는 멸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가끔 야구단이 빈타에 허덕이며 졸전을 펼쳤는데 같은 날 같은 지역 연고 축구단이 골폭탄을 터뜨리면서 '축구단보다 점수 못 내는 야구단'이라며 조롱당하는 경우도 있다(...).

2. 범례

3. 남자 국가 대항전

3.1. 대한민국이 포함된 사례

3.1.1. A대표팀

3.1.2. U-23 대표팀

3.1.3. U-19/20 대표팀

3.1.4. U-16/17 대표팀

3.1.5. 올림픽 대표팀

3.2. 대한민국 이외 팀간의 사례

3.2.1. A대표팀

3.2.1.1. FIFA 월드컵
3.2.1.2. FIFA 월드컵 지역예선
정렬 순서는 유럽→남미→북/중미/카리브→아프리카→아시아→오세아니아 순.
3.2.1.2.1. 2002년
3.2.1.2.2. 2018년





3.2.1.2.3. 2022 카타르
3.2.1.2.4. 2026 북중미
3.2.1.3.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3.2.1.4.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유로)
3.2.1.5. UEFA 네이션스 리그
3.2.1.6. 코파 아메리카
3.2.1.7. CONCACAF 골드컵
3.2.1.8.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3.2.1.9. AFC 아시안컵
3.2.1.10. 친선 경기

3.2.2. 올림픽 대표팀

3.2.3. U-20 대표팀

3.2.4. U-17 대표팀

4. 여자 국가 대항전

4.1. 대한민국이 포함된 사례

4.1.1. A대표팀

4.1.2. U-19/20 대표팀

4.1.3. U-16/17 대표팀

4.2. 대한민국 이외 팀간의 사례

4.2.1. A대표팀

4.2.1.1. FIFA 여자 월드컵
4.2.1.2. 올림픽
4.2.1.3. UEFA 여자 챔피언십 (여자 유로)
4.2.1.4. 코파 아메리카 페메니나
4.2.1.5. CONCACAF 여자 챔피언십
4.2.1.6. 아프리카 여자 네이션스컵

4.2.1.7. AFC 여자 아시안컵

4.2.2. U-20 대표팀


4.2.3. U-17 대표팀

5. 클럽 축구

5.1. 남자

5.1.1. K리그1

5.1.2. K리그2

5.1.3. K3리그 K4리그

5.1.4. K리그 올스타전

5.1.5. 덴마크 수페르리가

5.1.6. 엘 클라시코

5.1.7. 친선 경기

5.1.8. 대한축구협회 코리아컵

5.2.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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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는 미국인들이 축구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이유 중 하나다. [2]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에서 수비 축구, 압박 축구의 유행으로 역대급 노잼 대회라는 목소리가 높아지자 다음 월드컵에선 공인구 교체부터 시작해 골키퍼가 빽패스를 손으로 못 잡게 하고 무승부를 기피하게끔 1승 승점이 2점→3점으로 올랐으며 선수교체 횟수도 하나 늘리는 등 갖은 용을 쓴 결과 경기당 평균 득점이 꼴랑 0.4골 늘었다고 한다.(...) 그래도 단 1골로 승패가 결정되는 경우가 잦은 축구에서 이 정도면 득점이 엄청 늘어난 거다. [3] 오히려 파푸아 뉴기니나 피지, 바누아투 같은 중간 정도 하는 국가들이 핸드볼 스코어를 가지고 있다. [가] 하나 이상 팀 7득점 이상 [나] 하나 이상 팀 5득점 이상 [다] 양팀 도합 10점 이상 [라] 양팀 도합 7~9점 이상 [8] 이 경기는 최초의 한일전 축구 경기다. [나] [가] [가] [나] [라] [나] [가] [라] [가] [가] [가] [Ys] 세르비아 몬테네그로가 유고슬라비아 명의로 참가한 마지막 대회. [Ys] [22] 뉴질랜드까지 꺾고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나, 우루과이에 패배하여 오세아니아의 모든 국가들이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나] [나] [가] [라] [나] [라] [가] [라] [나] [라] [나] [가] [라] [나] [라] [나] [가] [라] [나] [42] 2005년까지는 FIFA 월드 유스 챔피언십이라는 명칭을 썼으며, 2007년부터 U-20 월드컵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43] 최초의 한일전 여자 축구 경기. [나] [라] [46] 엘 클라시코 역사상 최다 득점차로 1943년 코파 델 헤네랄리시모 4강 2차전에서 기록했다. 하지만 이는 1차전에 바르사가 3-1로 승리한 이후 군부에서 요원을 보내 협박해서 나온 결과였다. 눈엣가시였던 바르셀로나가 본인의 직위를 내건 대회에서 우승하는 꼴을 볼 수 없었던 프랑코는 2차전 경기 전 "당신들이 마음 놓고 축구에서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는 것도 다 우리 정권이 그것을 눈감아주기 때문이지"라고 하였다. 압박을 받은 바르사 선수들은 제대로 경기에 임할 수 없었고 전반전에만 8-0, 총 11-1로 경기가 끝났다. 경기 후 바르사 선수들은 언론을 통해 이 사실을 알렸고, 스페인 축협은 이 경기를 무효로 지정했으나 공식 기록에는 남아 있다. [나] [라] [나] [가] [라] [라] [나] [라]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