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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36:02

앨리스: 매드니스 리턴즈/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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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인공2. 현실 세계3. 이상한 나라의 주민
3.1. 동맹3.2. 악당
4. 이상한 나라의 생물들

1. 주인공

2. 현실 세계

3. 이상한 나라의 주민

3.1. 동맹

3.2. 악당

4. 이상한 나라의 생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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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앨리스를 미친 사람으로 대하는 상황에선 얼굴도 보이지 않지만, 항상 나올 때마다 다른 등장인물들과 달리 앨리스의 정신은 어느 정도 존중해주는 어투로 말한다. [2] 구치소에 수감된 앨리스를 두고 두 경찰의 대화에 따르면, 앨리스가 철로에서 난동을 피우는 모습에 신고를 받고 끌고 왔다 한다. [3] 그게 아니더라도 체셔 캣의 조언들은 게임을 진행하는데 있어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냥 주변 분위기를 환기시켜주거나 현 상황에 맞는 철학적인 이야깃거리를 들려주는 정도. [4] 대사 한마디도 없이 토끼가 이상해서 괜찮냐고 물어보자마자 눈이 튀어나가고 피와 검은 액체를 분수처럼 내뿜는다. 검은 액체는 잔해 시리즈의 일부분인 듯하다. [5] 2챕터부터 여기저기서 볼 수 있는 달팽이집에 들어갈 경우 진행할 수 있는 게임이다. 제한 시간 동안 버티기, 적들을 전부 죽이기 등의 내용으로 초반 무장이 부실할 때는 게임 오버로 이어질 수도 있을 만큼 난이도가 상당하다. 횡스크롤식 슈팅 게임이나 단순한 대화 선택지 등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달팽이집을 클리어하는 것 자체가 달성률에 포함되며 4회 클리어하면 HP 개념인 장미가 한송이 늘어나는 만큼 보는 족족 해두는 편이 좋다. [6] 바다의 컨셉과 맞게 넵튠의 문장이 새겨져 있다. [7] 전작에서도 비슷한 컨셉의 스테이지가 있었는데, 그 스테이지에서 주적은 개미들이었다. 단, 그쪽에서는 동양풍이 아닌 프랑스 군풍. [8] 앨리스: "내가 이딴 거나 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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