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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1 08:16:49

액셀러레이터(디시인사이드)

<colbgcolor=#4B59A7><colcolor=#FFFFFF> 액셀러레이터
파일:183032615b24cd354.jpg
출생 1985년 ([age(1985-12-31)]~[age(1985-01-01)]세)
이름 서용범
링크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1. 개요

디시인사이드 애니-일본 갤러리의 유명 유저이자 오타쿠계에서 오덕페이트에게 밀린 2인자로 유명하다.
케이온! 히라사와 유이의 덕후이며 방송에도 출현하였다.

2. 애갤 컬렉션 배틀 사건

오덕페이트와 액셀러레이터 간의 오타쿠 세기의 대결. 서로의 덕력을 겨뤘으나 오덕페이트의 압승으로 끝났다. 그리고 액셀러레이터는 정신승리를 시전하며 빠져나갔다.

3. 이말년 악플 사건

액셀러레이터가 이말년의 만화를 평가하면서 장문의 악플을 작성했다. 이에 이말년은 디시에 글을 올렸고 화해를 하자고 했다.
액셀러레이터는 그 이후로도 이말년에게 시비를 걸고 많은 커뮤니티 유저들에게 지탄을 받았다. 관련링크

4. 네이버 웹툰 본초비담 테러 사건

액셀러레이터는 디시인사이드 웹툰 갤러리에서 예약구매란 점을 악용하여 본초비담 828권을 예약해놓고 예약 마감까지 결제 안 하고 버티다가 취소시켜서 판매부수를 못 올리게 하는 행위을 저지르고 자랑스럽다는 듯이 글을 썼다. 관련링크 이 일로 인해 실제로 몇 시간 동안 매진으로 책 구매가 불가능했다. 이 사건 때문에 각 커뮤니티에서 작가에게 액셀이 쓴 인터넷 글과 사진자료를 산더미같이 제공했다. 고소하기 전에 취소하라는 작가의 말에 시스템의 허점을 이용했기 때문에 자기한테 소송을 못 건다는 정신승리적 발언을 하면서 적반하장적인 발언을 계속한 건 덤. 결국 작가는 민사소송의 칼 대신 업무방해혐의로 형사소송을 할 것이고 이에 대해서 용서를 구하고 싶으면 작업실로 찾아오라고 했다. 그리고 모두의 기대와는 달리 작가가 좋게 합의를 봐줬다고 한다. 법적으로 해결을 봐야만 했다는 팬들의 댓글이 이어지자 작가가 '굉장히 강력한 사안들로 합의하였으며 그걸 따르겠다는 확증을 받았다'는 내용을 해당글에 덧붙였다. 하지만 얼마 후 위에 언급한 성추행 하건이 터지면서 상황이 이상해졌다. 알고보니 그가 다크나이트였다는 등 온갖 드립이 쏟아져나온 것. 다만 그렇다고 해서 진심으로 영웅이라며 재평가하면 안 되는것이, 그 유저는 웹툰 갤러리에서 여러작가에게 인신공격이 될만한 발언을 했고 이 사건도 정철의 성추행과는 전혀 별개의 사건이다. 물론 그를 재평가한다는 사람들도 진지하게 추양하는 게 아니고 그냥 상황이 웃겨서 놀리는 것 정도에 지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