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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8 16:04:34

애터미

ATOMY
파일:애터미 로고.svg
기업명 ATOMY / 애터미
국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 다국적 기업)
경영진 회장 박한길 (국내외총괄)
대표이사 최승곤 (해외사업부)
창립일 2009년 5월 27일 ([age(2009-05-27)]주년)
상장 비상장기업
직원 수 142명 (2018)
센터 수 1107개 (2018)
본사 충청남도 공주시 백제문화로 2148-21
(웅진동) 애터미 파크
본사 위치
홈페이지 애터미 | 아자몰 | 채널

1. 개요2. 사옥3. 역사4. 논란 및 사건 사고
4.1. 창업주의 과거 구원파 행적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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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다단계 판매업체이며 건강기능식품과 더불어 화장품과 식품 그리고 가정용품까지 약 600여가지의 다양한 생활 필수품을 판매한다.

애터미는 협력 업체로부터 제품을 공급[1]받아 자체 쇼핑몰을 통하여 회원에게 판매하고 있다. 회원은 스스로 제품을 소비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제품을 소개 및 전달할 수 있다. 더 나아가 회사 내규로 정해진 일정한 포인트(pv, 단 좌측/우측이 같이 일정한 PV도달시)가 쌓이면 현금으로 전환돼 수당을 받을 수 있다.

원 글로벌 서버로 해외에서 구매한 제품 포인트까지 같은 라인 사람에게는 무한단계 무한누적된다. 이 때문에 영업을 통해 한명이라도 많이 같은 라인으로 끌어들이는게 중요. 회원가입은 네트워크 마케팅 업계 특성상 후원인의 회원번호(아이디)가 있어야 가능하다. 애터미는 가입을 할 경우, 사업자회원으로 자동 등록 되며, 후에 소비자전환을 통해 포인트 공유를 받지 않는 소비자로써 회원유지가 가능하다. [2]

주요 제품으로는 헤모힘( 건강기능식품), 앱솔루트 셀랙티브 스킨케어 시스템( 화장품), 프로폴리스 치약(위생 용품)이 있다.

2. 사옥

파일:애터미 파크.jpg

2019년 4월에 준공된 사옥으로, 지상 4층/지하 1층 규모의 철근 콘크리트 건축물이다. 현재 애터미(주)의 본사로 기능하고 있다.

3. 역사

2004년 (주)선바이오텍(지금은 콜마비앤에이치[3])에서 생산된 헤모힘(HemoHIM)생얼100[4]을 박한길 회장이 2009년에 상품공급계약을 맺음으로써 애터미의 첫 발걸음이 시작되었다.

애터미는 2009년 설립 이래 2010년 1호 글로벌 법인인 미국 법인 오픈을 시작으로 2018년 12월 기준 러시아까지 총 13개 글로벌 법인에 진출했다.[5]
2022년 1월 기준 현재는 미국, 캐나다, 멕시코, 콜롬비아, 러시아, 호주, 뉴질랜드 등 23개국에 진출하고 있다

창립 후 10년 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면서 허벌라이프 뉴스킨을 제치고 2018년 매출 기준 다단계 판매 업계 2위의 기업이 되었다. 2015년 당시 1위 기업이었던 암웨이와의 매출 격차는 약 두 배 가까이 되었으나, 2020년에는 격차를 크게 줄였다.[6]

창립 10년만인 2019년 2월에는 박한길 회장이 한국직접판매산업협회장에 선출되었고, 4월에는 충청남도 공주시에 애터미 파크라는 신사옥을 준공했다.

4. 논란 및 사건 사고

4.1. 창업주의 과거 구원파 행적

애터미 창업자인 박한길 회장이 구원파와 연관된 인물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박한길 문서 참조. 현재는 연을 끊었고 개신교 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5. 여담



[1] 콜마비앤에이치, 한국콜마, 디오텍코리아, 미래생활 [2] 해외지사 중 몇 곳은 회원가입 시 사업자회원과 소비자회원으로 구분해서 가입하는 곳도 있다. [3] 2004년 한국원자력연구원의 기술투자와 한국콜마의 기술 및 자본투자로 공동출자된 회사 [4] 현재는 '더페임'으로 변경 [5] 2020년에는 인도 법인의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베트남과 더불어 세계 최대 직접판매 시장으로 평가되는 중국 시장 진출을 계획중이다. 애터미 내에서는 해외 시장을 통한 수출액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6] 대략 2000억 정도. [7] 공주시청 관계자에 따르면 애터미가 납부하는 지방세는 공주시 전체 세금 수입의 20%에 해당된다고 한다 [8] 이날 박한길 회장은 수출 확대 및 질적 고도화, 해외시장 개척, 일자리 창출 등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