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C 나폴리 2024-25 시즌 스쿼드 |
1
메렛 · 4
부온조르노 · 5
제주스 · 6
길모어 · 7
네리스 · 8
맥토미니 · 11
루카쿠 · 13
라흐마니 14 콘티니 · 16 라파 마린 · 17 M.올리베라 · 18 시메오네 · 19 포포비치 · 21 폴리타노 · 22 [[조반니 디 로렌초|디 로렌초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fff; font-size: .8em"]] · 25 카프릴레 26 은곤게 · 30 마초키 · 37 스피나촐라 · 68 로보트카 · 77 크바라츠헬리아 · 81 라스파도리 · 90 폴로룬쇼 · 99 앙귀사 # 마리우 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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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표는 간략화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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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프랑크 잠보 앙귀사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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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 ||||
베스트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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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C 나폴리 No. 99 | |||
앙드레프랑크 잠보 앙기사 André-Frank Zambo Anguissa[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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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a90cd> 출생 | 1995년 11월 16일 ([age(1995-11-16)]세) | ||
중앙주 야운데 | |||
국적 |
[[카메룬|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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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키 184cm / 체중 78kg | ||
포지션 | 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 ||
주발 | 오른발 | ||
등번호 | 카메룬 축구 국가대표팀 | 8 | |
SSC 나폴리 | 99 | ||
소속 | <colbgcolor=#1a90cd><colcolor=#fff> 유스 |
코통 스포르 FC 드 가루아 (2013~2014) 스타드 드 랭스 (2014~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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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2015~2018) 풀럼 FC (2018~2022) → 비야레알 CF (2019~2020 / 임대) → SSC 나폴리 (2021~2022 / 임대) SSC 나폴리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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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 62경기 5골 ( 카메룬 / 2017~ )[2] |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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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메룬 국적의 SSC 나폴리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2. 클럽 경력
잠보 앙귀사는 카메룬의 수도 야운데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프랑스로 이주, 프랑스 클럽 랭스의 유소년팀에 입단한다. 랭스 유소년팀에서 실력을 키우다가 2015년에 마르세유에 스카웃되어 마르세유로 팀을 옮겼고, 같은해 9월 네덜란드의 FC 흐로닝언을 상대로 유로파 리그 경기에서 성인팀에 데뷔한다. 3일 후에는 올랭피크 리옹을 상대로 리그 1에서도 데뷔전을 가졌다.2.1. 풀럼 FC
마르세유에서 주축 선수로 활약한 앙귀사는 장 미카엘 세리가 갖고 있던 클럽 레코드 이적료를 갱신하며 30m 파운드라는 거액의 이적료로 풀럼으로 이적했다. 계약기간은 5년이며 등번호는 마르세유에서 달던 29번을 그대로 달게 됐다. 하지만 풀럼에서의 활약은 지지부진하며, 결국 비야레얄로 임대 갔다.2.1.1. 비야레알 CF (임대)
2019년 7월 26일, 비야레알 CF로 완전 영입 조항을 포함한 임대를 가게 됐다. 라리가에서 24경기 경기 당 드리블 성공 2.5회로 풀럼에서와는 달리 좋은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3] 완전이적을 기대할 수도 있었으나 비야레알이 발렌시아 CF에서 문전박대 당한 다니 파레호를 공짜로 영입하고, 프랑시스 코클랭 또한 데려오면서 다시 풀럼으로 복귀하게 되었다.2019-20 시즌 : 39경기 (선발 31경기) 2골 2도움
라리가: 36경기(28) 2골 2도움
코파 델 레이: 3경기(3)
2.1.2. 2020-21 시즌
리그 2라운드 리즈전에서 완벽한 스루패스로 바비 데코르도바리드의 만회골을 어시스트했다.10라운드 레스터전에서 좋은 스루패스로 루크먼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연기되었던 1라운드 맨유전에서 정확하게 후방을 노리는 롱패스로 룩맨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2020-21 시즌, 총 36경기에 나와 풀럼의 핵심선수로 활약했지만, 팀의 강등을 막을 순 없었다.
팀이 강등되면서 이적설이 돌고 있다. 선수 본인도 풀럼 FC를 떠나고 싶다 밝혔다.
8월 30일, 세리에 A의 SSC 나폴리의 메디컬테스트를 받고 있으며 이적이 유력하다. 15m 유로의 완전 영입옵션이 포함된 임대 이적을 할 것으로 보인다.
2020-21 시즌 : 38경기 (선발 31경기) 3도움
프리미어 리그: 36경기(29) 3도움
FA컵: 1경기(1)
EFL컵: 1경기(1)
2.2. SSC 나폴리
이적시장 마지막 날인 8월 31일, 풀럼과의 계약을 2024년까지 연장시킨 후 나폴리로 임대 이적했다. 1년 임대이며 임대료는 0.4m유로다. 15m유로라는 구매옵션도 포함되어 있다. 급여의 절반은 풀럼이 부담할 것이라 한다.등번호는 99번을 받았다.
2.2.1. 2021-22 시즌 (임대)
팀의 수비형 미드필더 자원인 디에고 뎀메, 스타니슬라프 로보트카가 모두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이라 선발로 데뷔전을 치를 전망이다.세리에 A 3R 유벤투스를 상대로 첫 선발 데뷔전을 가지며 공수 양면으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세리에 무대와 나폴리에서의 첫 경기였음에도 풀타임을 소화하며 97%의 패스 성공률, 키패스 2회, 리커버리 10회 등을 기록하며 적응이 필요없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플레이가 매우 안정적이었다. 아직 첫 경기지만 티에무에 바카요코에게 신음하던 나폴리 팬들에게 한 줄기 빛과 같은 활약이었다.
이어서 유로파 리그 1차전 레스터 시티 원정과 세리에 A 4R 우디네세 원정도 모두 풀타임 소화했다. 특히 우디네세전에는 5번의 드리블을 시도해 모두 성공하고, 코너킥 상황에서 높이를 이용해 날카로운 헤더를 하는 등 본인의 장기들을 잘 보여주었다.
5R 삼프도리아전에서도 선발 출장했다. 특유의 볼 컨트롤을 이용하여, 96%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하며 이 날 45분 이상 뛴 선수들 중에 가장 높은 패스 성공률를 보였다. 8번의 볼 경합에서 7번 성공하고, 최다 피파울을 기록하며 상대의 옐로 카드를 유도하는 등 공수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덕분에 나폴리는 4-0 대승을 거두었다.
6R 칼리아리전 선제골의 기점이 되었다. 전반 11분 경, 상대 라인을 뚫고 침투하는 피오트르 지엘린스키를 보고 로빙 패스를 찔러줬고, 지엘린스키가 빅터 오시멘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이외에도 뛰어난 볼 컨트롤 능력을 바탕으로 공격 전개나 수비 부분에서는 아주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막상 슈팅 찬스에서는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7R 피오렌티나 원정에도 출전하여 기분좋게 승리를 가져왔다. 특히 수비 지역에서 공을 여러 차례 탈취하여, 나폴리는 여러번 위기 상황을 모면했다.
하지만, 경기 종료 후 피오렌티나 서포터들에게 인종차별을 당하고 말다. 칼리두 쿨리발리가 DAZN과 인터뷰를 하는 도중, 피오렌티나 서포터들이 나폴리의 아프리카 흑인 선수들을 비하하는 챈트를 불렀다. 이를 들은 쿨리발리는 분노하였고, 앙귀사와 오시멘은 계속 해보라는 식의 반응을 하였다. 특히 어느 한 서포터가 쿨리발리에게 "망할 원숭이 꺼져라"라고 말하자, 쿨리발리는 관중석으로 다가가 "원숭이랬냐? 너 내려와봐"라고 말하며 험악한 분위기가 형성됐었다. 이후, 피오렌티나의 회장은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 회장에게 사과의 편지를 보냈고, 쿨리발리, 앙귀사, 오시멘을 직접 만나 사과를 전하였다. 경찰 조사 후, 인종차별을 한 피오렌티나의 서포터들은 모두 경기장 영구 출입금지 처리되었다. 계속해서 인종차별이 일어나자, 앞으로 나폴리는 인종차별이 발생할 시에 경기를 중단하기로 결정하였다.
2021년 11월 22일, 대내전근 부상이 발견되었다. 당분간 못 나올 듯하다.
17R 엠폴리전에 교체로 출장하며 복귀하게 되었다.
2021년 12월 25일, 2021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카메룬의 개최국인 카메룬 축구 국가대표팀의 최종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카메룬의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하여 3위를 달성하고 돌아왔다. 베스트팀 후보에도 선정되었다.
25R 인테르전, 후반 74분 파비안 루이스와 교체되며 복귀전을 치렀다.
유로파 리그 16강 플레이오프 FC 바르셀로나 원정, 오랜만에 선발 출장하였다. 경기 내 최다 횟수인 5회의 드리블 성공을 기록하고, 패스를 차단하여 상대의 공격 흐름을 끊고 탈압박을 보여주는 등 좋은 모습도 보여줬지만, 바르셀로나의 강한 압박에 정신을 못차리며 백패스와 패스미스를 일삼는 등 중원 싸움에서 패배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더군다나 후반 84분 경에는 왼쪽 허벅지 근육 문제로 교체 아웃되었다. 약 세경기 동안 출전이 불가할 것 같다.
28R AC 밀란전에 교체로 출장하며 복귀했으며, 29R 엘라스 베로나전과 30R 우디네세전에 풀타임을 소화하며 좋은 활약을 했다.
34R 엠폴리전, 시즌 첫 도움을 기록하였다.
37R 제노아전, 시즌 2호 도움을 기록하였다.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5월 18일에 나폴리가 풀럼에서 앙귀사의 완전영입 조항을 발동했다. 이적료는 15M으로 책정되었다고 한다.
피지컬을 이용한 탈압박과 드리블로 작년에 나폴리가 바카요코에게 바라던 모습을 충족시켜줬다. 앙귀사가 이번 시즌 나폴리 최고의 영입이라는 데에는 아무도 이견이 없을 것이다.
2021-22 시즌 : 33경기(선발 25경기) 1골 2어시스트
(풀럼 FC 소속 경기 포함)
챔피언쉽 : 3경기(0)
세리에 A : 25경기(21) 1골 2도움
유로파 리그 : 5경기(4)
2.2.2. 2022-23 시즌
2022년 5월 26일, 나폴리가 구매옵션을 발동하여 앙귀사를 완전 영입하였다.파비안 루이스가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하는 것이 거의 확실시 됨에 따라 스타니슬라프 로보트카와 함께 주전으로 뛸 전망이다.
세리에 A 1R 엘라스 베로나전에 출장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헤더 슈팅이 골대를 맞추기도 했다.
2R AC 몬차전에도 선발 출장했으며 중원에서 종횡무진 활약했다. 전반 추가시간에는 동료들과의 연계 플레이로 탈압박하며 빠르게 전진 후 빅터 오시멘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5R 라치오전에는 상대의 강한 압박 속에서 95%의 높은 패스성공률을 기록하고, 후반 16분 컷백으로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의 역전골을 어시스트했다.
UEFA 챔피언스 리그 데뷔전에서 리버풀 FC를 상대로 풀타임을 소화하며 맹활약, 중원에서 4-1 대승에 기여했다. 전반 31분 경에는 피오트르 지엘린스키와의 원투패스로 리버풀 수비진을 붕괴시키고는 왼발로 득점에도 성공했다. 이 경기에서 드리블 2회 시도 모두 성공, 롱패스 3회 시도 모두 성공, 볼경합 11회 승리, 인터셉트 5회, 리커버리 13회를 기록하며 왕성한 활동량과 유려한 발기술, 물오른 축구력으로 로보트카, 지엘린스키와 함께 리버풀의 중원을 말 그대로 압도했다.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이 선수비 후역습을 기조로 하는 상대 맞춤 전술을 가져와 점유율은 나폴리가 밀렸지만 리버풀 중원은 유의미한 성과를 전혀 거두지 못했다.
챔피언스 리그 2차전 레인저스 FC와의 원정 경기에서도 풀타임을 소화하며 경기 막판에는 전방 압박으로 볼 탈취 후 이타적인 패스로 탕귀 은돔벨레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하기도 했다. 이 골이 대미를 장식하며 나폴리는 3-0 승리.
8R 토리노전,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 6분 경에 박스 안으로 침투해 마리우 후이의 크로스를 잘라들어가며 좋은 헤더로 연결,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12분 경에는 마테오 폴리타노의 상대 뒷공간을 향하는 원터치 전진패스를 받아 상대 선수들의 전방압박으로 텅빈 뒷공간에서 50m 이상 드리블로 전진 후 오른발로 추가골을 득점했다. 슈팅 2번으로 멀티골을 넣은 것 외에도 90분 내내 왕성하게 활동하며 리커버리 6회와 피파울 5회, 해당 경기 최다인 볼 경합 승리 10회 등을 기록했다.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3차전, AFC 아약스 원정에서 2도움을 기록하며 6-1 대승에 크게 기여했다. 전반 막판에 하프라인 근처에서 대인 수비를 위해 튀어나온 상대 수비수 때문에 순간적으로 넓게 노출된 상대 뒷공간으로 패스를 주었고, 이를 침투하던 지엘린스키가 놓치지 않고 받아내 드리블로 박스 안까지 전진해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전 초반에는 전방압박으로 생긴 상대의 패스미스로 공을 얻어낸 뒤 자코모 라스파도리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그 외에 15번의 볼경합 중 경기 중 최다인 10번을 성공했고 인터셉트 2회, 리커버리 10회, 피파울 5회 등을 기록하며 중원을 장악했다.
9R US 크레모네세전은 전반적으로 활동량이 줄어든 모습을 보이며 평소처럼 활약하지 못했다. 그리고 후반전 시작 후 얼마 안 되어 부상으로 교체아웃되었다.
부상 복귀 후 12R 사수올로전에 선발출장하며 복귀전을 치렀고 해당 경기에서 약 55분을 소화하고 교체아웃되었다.
11월 11일, 나폴리와 재계약을 맺었다. 계약 기간은 2025년까지이며 2년 연장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
17R 삼프도리아전 초반, PK를 얻어냈다. 키커로 나선 폴리타노의 킥은 에밀 아우데로에게 막혔지만, 경기는 2-0 승리.
19R 살레르니타나전 전반 추가시간, 마리우 후이와 2대1 패스로 상대 측면 수비 3명을 동시에 따돌린 뒤 골대 앞 공간으로 키패스를 찔러줘 조반니 디로렌초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그 밖에도 좌우를 넘나들며 공격 전개를 원활히 하는 윤활유 역할을 충실히 하며 2-0 승리에 기여했다.
챔피언스 리그 16강 1차전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원정, 전반전에 무난하다가 후반전에 대활약했다. 상대 공격의 핵심인 랑달 콜로 무아니의 다이렉트 퇴장을 유도하더니, 65분 경에는 순간 하프 스페이스로 침투하는 크바라츠헬리아에게 상대 수비를 속이며 좋은 패스로 디로렌초의 골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후반전 내내 강력한 중원 장악력과 화려한 기술, 위협적인 패스를 보여주었다. 덕분에 팀은 수적 우위 속에서 편안하게 2-0 승리를 가져왔고, 2차전에서 분데스리가 최고의 공격수인 무아니를 상대하지 않을 수 있게 되었다.
24R 엠폴리전 역시 마리우 후이가 퇴장당한 상황에서 나폴리의 미드를 든든하게 지켜줬다.
28R AC 밀란전, 4-0 대패 속에서 그나마 고군분투해주었다. 빛나는 활약은 아니었지만 아미르 라흐마니, 김민재, 디로렌초가 상대 공격을 이겨내지 못하고, 지엘린스키는 존재감이 사라졌으며, 로보트카와 크바라츠헬리아가 상대의 집중 견제 속에 고립된 상태에서 여러모로 힘든 싸움을 해주었다.
다시 밀란을 만난 챔피언스 리그 8강 1차전에는 경기 후반에 경고 누적 퇴장을 당했다. 그리고 2차전 앙귀사 대신 출장한 은돔벨레의 미스로 1점차 탈락하며 스노우볼이 굴러가고 말았다.
4월 30일 기준 38경기 3골 7도움을 기록중이다.
36R 인터 밀란전,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3-1 승리에 기여했다. 67분 경 환상적인 터닝슛으로 선제골을 넣었고, 85분 경에는 디로렌초에게 연결한 패스를 디로렌초가 벼락같은 중거리슛으로 결승골을 득점하며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3. 국가대표 경력
클럽팀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2017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카메룬 대표팀에도 선발이 되었으나 본인이 고사했다. 이유는 클럽에서 더 자리를 잡고 싶었기 때문. 하지만 카메룬 대표팀은 해당 대회에서 모두의 예상을 깨고 우승을 해버리며 잠보 앙귀사 외에 대표팀을 고사한 7명의 선수들의 속을 쓰리게 만들었다.결국 앙귀사의 대표팀 데뷔는 네이션스컵 이후 3월에서야 이뤄졌고, 그 후 컨페드컵 호주전에서 국가대표팀 데뷔골을 기록했다.
2021년 11월 13일, 말라위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예선에서 추가골을 기록하며 카메룬의 4-0 승리를 도왔다.
2021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카메룬에 참가하게 되었다. 조별리그 세 경기 모두 풀타임으로 뛰며 카메룬의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이후 16강전, 8강전 모두 선발 출장하였고, 4강 이집트전에는 연장전 포함 120분을 모두 소화했지만 카메룬은 연장 혈투 끝에 승부차기에서 패배하였다. 3,4위전은 휴식차원으로 출전하지 않았지만, 카메룬은 3위를 달성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 명단에도 포함되어 조별리그 3경기를 모두 소화했다.
4. 플레이 스타일
앙귀사는 나폴리에서 경기당 평균 3.3개의 전진 드리블을 성공시킬 정도로 볼을 다루는 기술이 좋고 이를 바탕으로 하는 볼 운반 능력이 뛰어나다.
테크닉과 더불어 앙귀사의 드리블을 위협적으로 만들어주는 것은 바로 그의 피지컬. 아프리카계 선수들이 으레 그렇듯 탄탄하면서도 유연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볼을 잘 지켜내며, 여기에 준수한 주력과 테크닉까지 더해져 훌륭한 탈압박 스킬을 갖추게 되었다. 탈압박과 드리블을 통한 볼 운반이 앙귀사의 최대 장점으로 꼽히지만, 드리블뿐만 아니라 패스 성공률도 90%에 육박할 정도로 높은 성공률을 보여준다. 안정적인 패스는 물론, 가끔식 허를 찌르는 전진패스나 결정적인 키패스를 통해 기회를 창출한다.
앙귀사는 공을 가지고 있을 때의 플레이가 좋은 선수지만, 공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도 활동량을 많이 가져가면서 공수양면으로 끼치는 중원 장악력이 상당히 좋다. 공을 가지고 있을 때의 운반 능력이 좋은 앙귀사지만, 수비 시에도 본인의 뛰어난 기동력으과 피지컬을 이용해서 상대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압박을 가하거나 세컨 볼을 되찾아오는 등 리커버리에도 능숙한 모습을 보인다. 다만, 수비력에 있어서 매우 뛰어난 느낌을 주는 선수는 아니며, 자신의 신체 능력과 운동 능력을 위시한 수비를 즐기다 보니, 때로는 카드를 수집하면서까지 파울로 끊어내는 상황도 종종 발생한다. 또한, 체력이 떨어졌을 때에는 상대 마크맨을 따라가는 움직임이 느려진다는 점도 단점으로 지적받는데, 이러한 점에서는 토트넘 출신인 탕기 은돔벨레와 유사한 모습을 보인다.[4]
수비력과 체력 외에 앙귀사는 공격 상황에서 스탯을 생산해내는 능력에 있어서도 아쉬운 지표를 보인다. 앙귀사가 SSC 나폴리로 이적하기 전까지 한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가 19-20시즌 비야레알 시절에 기록했던 2골 2어시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슈팅이나 파이널 서드로 향하는 키패스 수치에 있어서는 시도 횟수는 물론, 시도 대비 정확도 역시 매우 저조한 축에 속한다. 이러한 스탯 생산에서의 약점은 온더볼 플레이 중에서도 드리블을 선호하는 그의 플레이스타일에서도 어느 정도 기인하는 단점이라고 볼 수 있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 CAF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올해의 팀: 2021
- CAF 올해의 팀: 2023
6. 여담
- 우리나라에서는 상당히 길고 특이한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보통은 앙귀사 혹은 잠보 앙귀사 정도로 불린다.
- 묘하게 알랑 생막시맹과 닮았다. 얼굴은 별로 안 닮았는데, 머리 스타일과 체형 때문에 중계 화면으로 멀찍이 보면 상당히 비슷해 보인다.
- 키가 크고, 비율이 좋아 모델 뺨칠 정도로 사복 핏이 좋다.
- 원투펀치 21-22시즌 중간 평가에서 한준희 위원이 뽑은 기타리그 가장 효과적인 영입생 top3에 들었다. 링크 한 위원은 앙귀사를 두고 "박스투박스 마에스트로", "크리에이티브 디펜시브 미드필더"라고 표현하면서, 드리블과 패스 모두 능한 모습을 보이며 앞으로 몸값이 크게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7. 같이 보기
SSC 나폴리 2024-25 시즌 스쿼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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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메렛 Alex Meret | GK 1997.03.22 2019~2024 |
주앙 제주스 Juan Jesus | DF 1991.06.10 2021~2025 |
마리우 후이 Mário Rui | DF 1991.05.27 2018~2026 |
빌리 길모어 Billy Gilmour | MF 2001.06.11 2024~2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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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8 | 11 | 13 | 14 | |
다비드 네리스 David Neres | FW 1997.03.03 2024~2029 |
스콧 맥토미니 Scott Mctominay | MF 1996.12.08 2024~2028 |
로멜루 루카쿠 Romelu Lukaku | FW 1993.05.13 2024~2028 |
아미르 라흐마니 Amir Rrahmani | DF 1994.02.24 2020~2027 |
니키타 콘티니 Nikita Contini | GK 1996.05.21 2015~2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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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18 | 20 | 21 | '''22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fff; font-size: .8em"''' | |
마티아스 올리베라 Mathías Olivera | DF 1997.10.31 2022~2027 |
지오반니 시메오네 Giovanni Simeone | FW 1995.07.05 2023~2026 |
마테오 폴리타노 Matteo Politano | FW 1993.08.03 2021~2027 |
조반니 디 로렌초 Giovanni Di Lorenzo | DF 1993.08.04 2019~2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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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26 | 30 | 38 | 55 | |
엘리아 카프릴레 Elia Caprile | GK 2001.08.25 2023~2028 |
시릴 은곤게 Cyril Ngonge | FW 2000.05.26 2024~2028 |
파스콸레 마초키 Pasquale Mazzocchi | DF 1995.07.27 2024~2028 |
로렌초 루소 Lorenzo Russo | MF 2005.04.19 2023~2024 |
레오 외스티고르 Leo Østigård | DF 1999.11.28 2022~2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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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 70 | 77 | 81 | 99 | |
스타니슬라프 로보트카 Stanislav Lobotka | MF 1994.11.25 2020~2027 |
잔루카 가에타노 Gianluca Gaetano | MF 2000.05.05 2019~2025 |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Khvicha Kvaratskhelia | FW 2001.02.12 2022~2027 |
자코모 라스파도리 Giacomo Raspadori | FW 2000.02.08 2023~2028 |
앙드레프랑크 잠보 앙귀사 André-Franck Zambo Anguissa | MF 1995.11.16 2022~2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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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C 나폴리 2024-25 시즌 주요 임대선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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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30 | 16 | 70 | 90 | |
옌스 카쥐스트 Jens Cajuste | MF 1999.08.10 입스위치 타운 FC 임대 2025.06.30 복귀 |
안토니오 베르가라 Antonio Vergara | MF 2003.01.16 AC 레지아나 1919 임대 2024.06.30 복귀 |
왈리드 셰디라 Walid Cheddira | FW 1998.01.22 RCD 에스파뇰 임대 2025.06.30 복귀 |
주세페 암브로시노 Giuseppe Ambrosino | FW 2003.09.10 US 카탄차로 1929 임대 2024.06.30 복귀 |
마이클 폴로룬쇼 Michael Folorunsho | MF 1998.02.07 엘라스 베로나 FC 임대 2024.06.30 복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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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정보 | |||||
회장: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 / 감독: 안토니오 콘테 / 홈 구장: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 |||||
출처: 나폴리 공식 홈페이지 / 마지막 수정 일자: 2024년 6월 30일 |
[1]
외래어 표기법에서는 인명을 표기할 때 줄표(-)를 무시한다. 줄표의 앞뒤를 별개의 단어로 보아 띄어 쓰지는 않되, 연음 등은 고려하지 않고 표기한다. 프랑스어에서 g가 ㄱ발음이 날 때 뒤에 오는 u뒤에 e또는 i가 올 경우 u는 표기에 반영하지 않는다. 따라서 앙'귀'사가 아닌 앙'기'사가 맞다.
[2]
2024년 10월 14일 기준.
[3]
그보다 높은 드리블 성공 횟수를 자랑하는 선수로는
리오넬 메시,
나빌 페키르,
마르틴 외데고르 밖에 없다.
[4]
물론, 은돔벨레보다는 적극성이나 체력적인 측면에 있어서는 훨씬 더 뛰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