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앙게랑 6세 드 쿠시 Enguerrand VI de Coucy |
출생 | 1313년경 |
프랑스 왕국 쿠시 | |
사망 | 1346년 8월 26일 |
프랑스 왕국 크레시 | |
아버지 | 기욤 1세 드 쿠시 |
어머니 | 이자벨 드 샤티용 |
형제 | 기욤 2세, 장, 라울, 오베르, 잔 |
아내 | 오스트리아의 카타리나 |
자녀 | 앙게랑 7세, 잔 |
직위 | 쿠시 영주 |
[clearfix]
1. 개요
쿠시 영주. 백년전쟁 시기 프랑스군에 가담해 잉글랜드 왕국에 맞서다 크레시 전투에서 전사했다.2. 생애
1313년경 프랑스 왕국 쿠시에서 쿠시 영주 기욤 1세 드 쿠시와 생폴 백작 기 4세 드 샤티용의 딸 이자벨의 장남으로 출생했다. 형제로 기욤 2세[1], 장[2], 라울[3], 오베르[4], 잔[5]이 있었다. 1335년 아버지의 뒤를 이어 쿠시 영주가 되었다.1338년 오스트리아 공작 레오폴트 1세와 사보이아 백작 아메데오 5세의 손녀인 사보이아의 카테리나 사이의 딸인 오스트리아의 카타리나와 결혼했다. 이 결혼은 프랑스 국왕 필리프 6세가 직접 주선한 것으로서, 잉글랜드 왕국의 에드워드 3세의 침공에 대항해 사보이아 가문과 합스부르크 가문의 지원을 보장받고, 프랑스 북부 요충지에 자리잡은 쿠시 성을 관리하는 그의 충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었다.
1339년 에노 백작 기욤 1세 드 에노의 아들인 장 드 보몽의 공세로부터 오이시 성을 지켜냈으며, 1340년 투르네 공방전에 참여했다. 1346년 1월 노르망디 공작 장이 이끄는 가스코뉴 원정에서 활약했지만, 1346년 8월 크레시 전투에 참전했다가 전사했다. 사후 아들 앙게랑 7세가 뒤이어 쿠시 영주가 되었다.
3. 가족
- 오스트리아의 카타리나(1320 ~ 1349): 오스트리아 공작 레오폴트 1세와 사보이아의 카테리나의 딸.
- 앙게랑 7세 드 쿠시(1340 ~ 1397): 쿠시 영주.
- 잔 드 쿠시: 수뱅, 간델루의 영주이자 프랑스 국왕 샤를 6세의 시종인 샤를 드 샤티용의 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