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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05 15:57:08

압사라


##유닛 탑
파일:200px-43--OperationS.png
##유닛 명칭 국문
압사라
##유닛 명칭 영문
Apsara Cyberdancer
width=80%

##(수정) 유닛 사진
파일:Apsara1.jpg

유닛 정보

유닛 타입
##(수정) 유닛 타입
경보병
파이어팀
##(수정) 파이어팀
없음

불입 박스
##(수정) 불입 박스
공작분서 액션 팩

주 역할
##(수정) 주 역할
해커, 렘드라이버



Apsaras Cyberdancer. 미니어처 게임 인피니티의 인공지능 진영 알레프 소속 요원

1. 배경 스토리2. 성능

1. 배경 스토리

파일:Apsara2.jpg

공작분서는 순수한 논리로 이루어진 존재가 창설했고, 압사라 부대가 만들어진 이유는 이로써 설명할 수 있다. 이들 사이버댄서들로 구성된 팀을 구축하는 건 공작분서란 집단이 취할 수 있는 가장 논리적인 선택이기 때문이다.

알레프 위상들은 낯선 신체를 점하는데 누구보다도 뛰어나다. 애초에 이들 자신이 물리적인 신체 없이 창조되며, 적절한 훈련을 거치고 육체를 입을 자격을 증명하기 전에는 육화될 수조차 없는 자들이다. 물론 적어도 현재로서는 조직 전체가 포스트 휴먼으로 구성되지 않는다. 이는 순전히 경제적인 이유다. 의체는 아직도 값비싼 물건이니까.

하지만 여기저기 널려있는 가용 신체 사이를 도약할 수 있는 요원을 만드는 건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다. 그리고 공작분서가 투입할 수 있는 가장 싼 신체가 무엇이겠는가? 당연히 리모트다. 택봇이나 건봇 등등의 물건들. 보디샤트바 의체를 입고 돌아다니는 것만큼 화려하고 신나는 일은 아니지만, 출중한 통제 능력을 갖춘 사람의 손에 들어가면 이것들은 최고의 특수 상황 부서 요원만큼이나 치명적이다. 그리고 압사라는 그냥 출중한 수준이 아니다. 이건 내기해도 좋다.

이들은 뒤로 물러서서 그 지랄 같은 공작분서 리모트에 연결한 뒤 뛰쳐나와 행동을 개시한다. 만약 리모트가 무력화되면 그냥 다음 리모트로 다시 뛰어들면 된다. 그리고 적들 모두는 그냥 단순한 기계화 병력이 정예 요원처럼 효율적으로 자신들을 도륙 내는 광경을 지켜보게 될 것이다. 상당한 손실을 치르고서야 간신히 놈을 쓰러뜨린 적들을 기다리는 건 처음과 다를 바 없이 치명적이고 효율적으로 움직이는 놈이 그 자리를 대신하는 광경이다. 솔직히 말해 압사라가 적들에게 강요하는 막대한 피해를 보면 이들이 심리 작전 부서에 소속된 게 아닌가 싶다. 놈들은 적들의 사기를 커다란 망치로 내리친 것처럼 박살 내기 때문이다. 물론 적들의 병력도 함께 말이다.

-헨리에타 묄러, 다크 사파이어 사관-기술자. 블랙 핸드 정보 분석 집단.

2. 성능

파일:n4압사라.png
KHD옵션은 해커진이 훌륭한 알레프 특성 상 기용할 일이 거의 없다.
굳이 기용하게 된다면 렘드라이버 옵션으로 기용하게 될 텐데,
퓨어 다키니 코어팀에게 렘드라이버를 걸어준다면
다키니가 BS 19[1]로 HMG나 MSL를 쏘는 것을 볼 수 있다.
여기다가 EVO해커의 어시스트 파이어로 마크스맨쉽까지 걸어주면 금상첨화.
물론 그렇게 할 수도 있다 수준의 이야기이지 실제로 압사라를 기용하는 경우는 그다지 없다.
왜냐면...
[1] 렘드라이버로 BS 13 + 파이어팀 보너스 3 + 총기 거리보정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