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13 01:20:36

암스(기업)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Arms_Corporation.png
회사명 주식회사 암스 → 주식회사 커먼센스
株式会社アームス → 株式会社コモンセンス
창립일 1996년 11월 18일
폐업일 2020년 7월 22일 (특별 청산 개시 결정)
2020년 10월 6일 (법인격 소멸)
대표이사 시미즈 오사무(清水 修)
본사 일본 도쿄도 스기나미구 이구사 2-19-5 모리타 빌딩
자본금 3,000,000
업종 정보통신업
웹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1. 개요2. 관련 인물3. 주요 작품
3.1. 야애니3.2. 일반 애니메이션
3.2.1. 암스3.2.2. 피에로 플러스 / 스튜디오 사인포스트

[clearfix]

1. 개요

스튜디오 기함[2]의 프로덕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던 시미즈 오사무(清水 修)를 대표로 1996년부터 설립되고 2020년 폐업한 애니메이션 제작사. 과거에는 유한회사 암스(アームス)라는 명의로 활동했으며, Dandelion, Triple X, 쇼류 스튜디오라는 명의도 함께 사용했다.

초기엔 야애니를 전문으로 했으며 핑크 파인애플이나 Green Bunny 명의로 나온 여러 야애니의 실제작을 맡았으나 2004년 이후 악화되기 시작한 야애니 시장과 그 여파로 매월마다 적자가 나며 당시 프로듀서였던 코시나카 오사무(越中 おさむ)가 고충을 털어놓게 되고 제작한 TV 애니메이션 시리즈들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짐에 따라 2005년 12월 22일 핑크 파인애플 명의로 비인전 가우스를 시험 삼아 발매, 흥행에 실패하게 되면서 해당 작품을 끝으로 야애니 제작을 중단하고 야애니를 제작하던 애니메이터들을 일반 애니메이션들에 투입하여 제작하였다.

린신, 후쿠모토 칸, 요시모토 킨지, 카나자와 카츠마, 카게야마 시게노리 같은 기존 야애니의 고수들에다 우메츠 야스오미같은 애니메이터까지 끌어들여 카이트, 내츄럴, 메조포르테 등등 오버스펙스러운 여러 야애니를 제작했으며, TV 애니메이션에 진출한 후로도 엘펜리트, 일기당천 시리즈 등 수위 높은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다.

2017년에는 유한회사에서 주식회사로 전환되면서 상호를 '암스'에서 '주식회사 커먼센스'로 변경했다.

수위가 많이 낮은 애니메이션은 피에로 플러스 명의로 제작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는 피에로 플러스가 스튜디오 사인 포스트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스튜디오 사인 포스트 명의로 제작하게 되었다. 피에로 플러스와 사인포스트 명의 작품은 스튜디오 피에로 홈페이지에 자사 작품으로 등재된다.

그러나 2011년부터 매출이 점점 감소세를 타며 2017년 8월 사업 규모 축소까지 감행했지만 계속되는 경영악화를 막지 못하였는지, 결국 2020년 5월 31일 주주총회의 결의에 따라 해산이 결정되고, 2020년 7월 22일부터 도쿄지방법원으로부터 특별청산 개시, 2020년 10월 6일 법인이 소멸하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 대신 암스 인력들은 인원들이 스튜디오 사인포스트에서 계속 활동하게 되면서 계승되었다.

2. 관련 인물

3. 주요 작품

3.1. 야애니

방영작 중 일부는 과거 애니박스에서 H신을 모조리 삭제하고 방영되었다.

3.2. 일반 애니메이션

3.2.1. 암스

3.2.2. 피에로 플러스 / 스튜디오 사인포스트


[1] http://www.a-rms.co.jp/ 2019년 9월 20일 피에로 플러스가 '주식회사 스튜디오 사인포스트'로 상호를 변경함에 따라 자사 홈페이지를 완전 폐쇄했다. [2] 현 스튜디오 사인포스트 [3] 제작은 파산 직전에 이미 완성된 상태였다고 하며 법인 소멸의 영향으로 판권이 꼬인 것을 해결하느라 방영이 늦어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