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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핀 Alp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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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밀짚모자가 익숙한듯 어울리는 청년.
아침 햇살을 닮은 조용한 미소에서 향기로운 풀내음이 느껴진다.
게임 <
마비노기>의
NPC.아침 햇살을 닮은 조용한 미소에서 향기로운 풀내음이 느껴진다.
2. 상세
라흐 왕성 공중정원에서 일하고 있는 정원사 NPC. 상당히 잘생긴 청년으로 여동생으로 마창대회 관리인인 리리스가 있다. 어렸을 때 어머니가 리리스를 낳고 돌아가시고 아버지도 대도시에 돈을 벌러 다녀서 할아버지의 농장에서 컸다고 한다. 할아버지의 농장에서 생활하면서 농장 일을 돕게 되었는데 이때 나무와 꽃을 돌보는 게 생각보다 좋았고 덕분에 왕성의 정원사로 일하게 된 듯.부캐넌의 서점이나 일레인의 잡화점, 무기점에서의 배달, 힐러의 집에서 약물 실험(...)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 한 경험이 있다. 이때 이멘 마하로 배달 가본 적이 있는데 거지가 자기보다 일당이 많은 거 보고 진지하게 거지가 될까 생각도 해봤다고(...).
할아버지가 모이투라 전투에 참여했으며 할머니께 물려받은 바이브 카흐의 수호부 중 하나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플레이어에게 전해주는 것으로 G12에서 잠깐 등장한다. 아우네아의 결혼도 이것과 관련이 있다.
3. 테마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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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화원 |
4. 대화
4.1. 혼잣말
폐하가 보시고 흡족해하실까?
새로 구입한 비료를 어디다 두었더라...
어쩌면 좋아 벌레들이 생겼네.
귀를 기울이면 나무들이 속삭이는 소리가 들리죠.
손가락에 또 물집이 잡혔네.
이 정도면
시네이드님께 좋은 선물이겠지.
가끔 그런 생각이 들어.
4.2. 키워드 대화
자세한 것은 여기를 참고 바람.5. 기타
- 시스콤인데 리리스가 선물로 준 장갑을 늘 끼고 다닌다.
- 글루아스를 좋아하지 않는다. 가끔 정원에 음식물쓰레기를 투척한다고(...).
- 부캐넌의 서점에서 일할 때 던바튼의 아이라와도 안면을 트게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