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니케의 등장기에 대한 내용은 랩쳐/타일런트급 문서 참고하십시오.
동명의 기체에 대한 내용은 알트아이젠 문서 참고하십시오.
알트아이젠 나하트 アルトアイゼン・ナハト ALTEISEN NAC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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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8C00><colcolor=#ffffff> 형식번호 | - | |
분류 | 퍼스널 트루퍼 | ||
생산형태 | 복제기 | ||
제작 | 폴미드 헤임 | ||
소속 |
오르케스트르 아미 차이트 크로코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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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고 | 3.3m | ||
중량 | 1.24t | ||
무장 |
타이레스 혼 x 1 5연 체인건 x 1 리볼빙 브레이커 x 1 실드 클레이모어 x 1 레이어드 클레이모어 x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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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 - | ||
※ 카탈로그 스펙은 《슈퍼로봇대전 OG 시리즈》 기준 |
1. 개요
<nopad> |
鋼鉄の孤狼 (Ver.EF) |
2. 설정
- 설정 기준 : 슈퍼로봇대전 OG 시리즈[1]
일찍이 빈델 마우저가 이끄는 지구연방군 특무실행부대 ' 섀도우 미러'는 쿠데타를 일으켜 연방군의 본거지인 유럽까지 진출 및 제압하는 데에 성공하였으나, ' 인외의 힘'을 가진 연방군 특수진압부대 '베오울브즈'와 그들을 이끄는 지휘관인 베오울프에게 패배하여 전황은 순식간에 역전되고 말았다. 결국 벼랑 끝에 몰린 '섀도우 미러'는 최후의 수단으로서 '시스템 XN'의 일종인 '류케이오스'를 사용해 '이쪽의 세계'로 전이하는 것을 선택했지만, 전이 장치는 완벽하지 않았기 때문에[3], 부대 전력 중 대부분이 차원의 왜곡에 휘말려 그 틈새 사이에서 소멸하고 말았다. 하지만 '이쪽의 세계'로 전이하지 못한 모두가 소멸을 맞이한 것은 아니었으며, 일부는 소멸을 피하고 이세계인 ' 엔들레스 프론티어'에 표착하였다. 이는 '섀도우 미러'의 기함 중 1척인 트라일로바이트급 3번함 네버랜드도 마찬가지였지만, 네버랜드는 차원의 왜곡의 여파로 함체가 두 쪽으로 갈라져, 전부(前部: 물체의 앞부분)는 공중도시 국가 '폴미드 헤임', 후부는 '로스트 엘렌시아' 서부에 낙착하였다.
네버랜드의 두 파편 모두 내부 기구는 겨우 기능하는 상태였지만, 더이상 항행은 불가능한 상태였다. 하지만 전부에는 메인 시스템인 '팅크 아벨'이 탑재되어 있었기 때문에, '폴미드 헤임' 측에서는 데이터 샐비지를 실시하여 기록되어 있던 연방군의 기동병기 데이터를 획득.[4] 이 중에서 '섀도우 미러'를 패퇴시킨 베오울프의 탑승기인 게슈펜스트 Mk-III와, 게슈펜스트 Mk-IV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폴미드 헤임'이 보유한 기술을 더해 각각의 복제 다운사이징 모델을 제작하였고, 각기에 개발 당초의 코드네임인 '알트아이젠 나하트'와 '바이스리터 아벤트'라는 명칭을 부여하였다. 또한 원형이 원형인 만큼, 팬텀의 상위 기종으로도 여겨진다.
본기의 외형이나 무장은 원형기와 완전히 동일하지만, 인간형 사이즈로 재조정되었기 때문에, 파일럿이 탑승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조작은 오로지 AI에 의한 자율 행동으로 실시된다. 또한 본래의 설계에는 없던 사양으로, 쟈키간오와 같은 전술 꼭두각시 기술이 사용되었으며, 출력이 상승하면 일시적으로 전신의 파란 도장이 붉게 적열화되어 '이쪽의 세계'에 존재하는 PTX-003C 알트아이젠을 연상케하는 색상으로 변화한다. 여기에 더해 '폴메드 헤임'의 슈타르 왕이 ' 아인스트'의 세계에 방문했을 때, 아이러니하게도 베오울프에 의해 운용되던 원형기와 같이 '아인스트'로 개조되어 비정상적인 전투 능력과 자기 수복 능력을 획득하였다.
본기는 파트너기인 바이스리터 아벤트, 그리고 ' W 시리즈'의 일종인 W10 아크게인과 함께 슈타르 왕의 호위기로 사용되었으며, 과거에 벌어진 '10년 전쟁'에서 그 엄청난 능력으로 맹위를 떨쳤지만, 그 이후 행방불명되고 만다. 다시 모습을 드러냈을 때는 내부에 심어진 '아인스트'에 침식되어 하켄 브로우닝 일행과 수차례 격돌하게 되지만, 팬텀이 자신의 회로를 본기 및 아벤트와 병렬시킴으로써 두 기체의 제어권을 빼앗는 데에 성공하여 하켄의 동료기로서 차이트 크로코딜에서 운용된다. 그러나 후일, 지휘관 타입의 'W 시리즈'인 W03 피트 페인에 의해 제어 프로그램이 덧씌워져 또다시 하켄 일행과 적대 관계가 되었고, 본기의 내부에 심어진 '아인스트'가 밀트카일석에 반응하여 피트 페인의 제어를 무시하고 폭주하기 시작한다. 그 후, 멸귀성에서의 전투에서 하켄 일행과 교전한 뒤에 알피미와 공명하여 폭주를 멈추었고, 재차 팬텀의 회로병렬 기능을 통해 본기의 제어권은 하켄 일행에게 돌아오게 된다. 한편 본기와는 별개로 '아인스트'와의 결전에서 본기의 카피인 아인스트 나하트가 적이 되어 등장하기도 한다.
3. 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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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레이즈 혼
머리 중앙에 설치된 외뿔형 블레이드. PTX-003C 게슈펜스트 Mk-lll에 채용된 '달레이즈 혼'의 다운사이징 버전이다. 사용시에는 PTX-003-SP1 알트아이젠 리제의 '플라즈마 혼'과 같이 블레이드에 전류를 둘러 대상을 베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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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장 체인건
왼팔부에 장착된 실탄형 장비. PTX-003C 게슈펜스트 Mk-lll에 채용된 것의 다운사이징 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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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볼빙 브레이커
오른팔에 장착된 회전식 탄창의 파일 벙커. PTX-003C 알트아이젠에 채용된 '리볼빙 스테이크'와 성능적인 차이는 불분명하다. 사용시에는 상대에게 고속 돌진하여 스테이크를 찔러 넣은 뒤, 실린더 내에 장전된 실포를 격발시킴으로써 스테이크로 표적 내부에 강한 충격을 줘 파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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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어드 클레이모어
양 어깨에 탑재된 적층 지향성 지뢰. 해치 뒤에도 산탄이 탑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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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드 클레이모어
왼팔 실드에 내장된 소형 적층 지향성 지뢰. 리액티브 아머로 사용할 수도 있다.
4.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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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기의 특수 공격 패턴. PTX-003C 알트아이젠의 '키리후다'와 유사한 기술로, 탑재된 모든 무장을 활용하여 적을 몰아붙인 후 '리볼빙 브레이커'로 마무리한다. 이때 '리볼빙 브레이커' 사용시에는 기체의 출력이 최대가 되어 일시적으로 전신의 남색 도장이 붉게 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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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페이지 스펙터
파트너기인 바이스리터 아벤트와 함께 실시하는 특수 공격 패턴. PTX-003C 알트아이젠과 PTX-007-03C 바이스리터의 '램페이지 고스트'에 대응되는 기술이다. 하켄 브로우닝의 신호에 따라 두 기체가 번갈아가면서 맹공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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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페이지 스펙터 II
파트너기인 바이스리터 아벤트와 함께 실시하는 특수 공격 패턴. 기본적인 모션은 '램페이지 스펙터'와 동일하다.
5. 관련 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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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X-003C 게슈펜스트 Mk-lll
'저쪽의 세계'에서 개발된 양산형 퍼스널 트루퍼. 대표적으로 연방군 특수진압부대인 '베오울브즈'의 리더기로 운용된 기체가 존재하며, 해당 기체를 필두로 한 '베오울브즈'의 압도적인 전력으로 인해 '섀도우 미러'는 패배할 수밖에 없었다. 나하트(본기)는 게슈펜스트 Mk-lll의 데이터를 유용하여 개발된 기체로, 기체명은 게슈펜스트 Mk-lll의 개발시 코드네임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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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X-003C 알트아이젠 나하트
'이쪽의 세계'에서 'ATX 계획'의 일환으로 개발된 퍼스널 트루퍼. PTX-003C 알트아이젠의 야간 위장 사양으로, 본래 빨간색 기조의 기체색을 남색 기조로 바꿔 칠했다. '알트아이젠 나하트'라는 명칭은 엑셀렌 브로우닝이 작전 현장에서 즉석으로 명명한 명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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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스리터 아벤트
알트아이젠 나하트(본기)와 함께 개발된 인간형 사이즈의 퍼스널 트루퍼. '저쪽의 세계'에서 존재하던 게슈펜스트 Mk-IV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알트아이젠 나하트의 파트너기로서 운용되며, 부족한 포격전 능력을 보완해주는 역할도 맡고 있다.
6. 게임
6.1. 무한의 프론티어
극히 낮은 수준의 성능을 가진 기체.지상의 뒤에서 나와 하단으로 '5연 체인건'의 탄막을 전개하고 '레이어드 클레이모어'로 상대를 공중에 띄운 뒤, '리볼빙 브레이커'를 수직으로 들어 올린 상태에서 내려오는 상대를 다시 '리볼빙 브레이커'로 찍어 돌진해 벽까지 밀어낸다. 여기에서 다리에 붙은 캐논이 하단에 깔리기 때문에 콤보에 섞기도 쉽지 않을 뿐더러 '레이어드 클레이모어' 발사 후 '리볼빙 브레이커'가 적을 제대로 띄우지 못하면 이후의 돌진도 제대로 맞지 않는다. 또한 블럭깨기용으로 호출해도 보통 클레이모어에서 깨지는데, 이때도 적이 보통 무게 이상이라면 돌진이 잘 안 맞는다. 그렇다고 데미지가 좋냐고 묻는다면, 데미지가 맨 마지막 돌진에 몰려있어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 공격 전에 불러서 클레이모어 쯤에 공격을 섞어두던가 서포트 호출 중에 어쩌다 나왔다면 포기하는 것이 빠르다. 단, 돌격까지 제대로 들어갔다면 적이 튕겨져 나오기 때문에 다음 콤보로 이어 넣긴 쉽다.
무난하게 쓰고자 한다면 어떤 공격이든지 일단 적을 띄워놓고 하단 '5연 체인건' 판정의 위쪽에 적을 걸쳐놓는다는 느낌으로 불러내면 돌격까지 높은 확률로 다 들어가니까 일단 적은 띄워놓는 것이 주요 운용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6.2. 무한의 프론티어 EXCEED
시스템이 변경되면서 원호가 아닌 지원 공격이라는 커맨드로 나오면서 등장이 더 화려해졌다. 공중에서 클레이모어를 뿌리면서 등장, 리볼빙 브레이커로 적을 땅에 바운드 시킨 다음 다시 처올렸다가 맨 마지막에 돌진을 먹이는 형태. 클레이모어의 범위가 넓고 땅에 바운드를 때리고 돌진하기 때문에 거의 빗나가지 않는 등 성능이 완전히 환골탈태해서 돌아왔다. 또한 지원효과도 30%확률로 직격 발동이니, 직격이 없는 캐릭터들에겐 좋은 효과.7. 기타
- 《무한의 프론티어 ~슈퍼로봇대전 OG 사가~ 시리즈》의 본편 시나리오 중에서는 '나하트'라고 표기되지만, 원호 공격시에는 '알트아이젠'이라고 호칭하는 캐릭터가 많다. 일부 캐릭터들은 '강철의 고랑', 혹은 '고철'이라고도 부른다.
- 본기가 공개된 당시에는 이미 《슈퍼로봇대전 OGs》에서 동명의 기체가 등장하고 있었기 때문에[5] 외형이나 명칭에서 당연히 연관이 있는 기체라고 보여졌지만, 관련성을 모호하게 하려는 의도가 있었는지, 공개 당초에 본기는 일관적으로 '나하트'라고만 표기되었다. 이는 게임 본편에서도 마찬가지지만, 정식 명칭이 밝혀진 후에는 등장인물들은 '알트아이젠'이란 이름으로 부를 때가 많아지게 되었다. 또한 후속으로 나온 잡지 등의 공략집에서는 '알트아이젠 나하트'라고 표기하게 되었다.
- 본기로 하여금 《슈퍼로봇대전 OGs》에서 MAP 아이콘으로만 등장했던 게슈펜스트 Mk-lll의 상세 외형이 밝혀지게 되었다. 테라다 타카노부에 의하면 본기와 게슈펜스트 Mk-lll의 외형은 완전히 동일하다고 하며, 실제로 애니메이션 《슈퍼로봇대전 OG 디 인스펙터》에서 등장한 게슈펜스트 Mk-lll는 본기와 완전히 동일한 외형으로 등장하였다
[1]
본기가 등장하는 《무한의 프론티어 ~슈퍼로봇대전 OG 사가~》도 'OG 시리즈'에 포함된다.
[2]
하켄 브로우닝 등, 일부 인물에 한해서는 '알트아이젠'이라고도 불린다.
[3]
개발자인
길리엄 예거가 본인을 코어로 사용해야만 완벽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장치를 해놓았다.
[4]
'섀도우 미러'는 본래 '베오울브즈'와 마찬가지로 연방군 소속의 부대였기 때문에, 게슈펜스트 Mk-3의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던 것으로 추정된다.
[5]
사실 알트아이젠 나하트는 GBA 《슈퍼로봇대전 OG2》부터 있었다. 다만 이때는 데이터만 존재할 뿐, 실제 게임 내에서 구현되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