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본 설정
アルフィミィ
슈퍼로봇대전 임팩트에서 첫등장. 쿄스케, 엑셀렌과 달리 컴팩트에선 나오지 않았다. 성우는 엑셀렌과 같은 미즈타니 유코.
아인스트들이 셔틀사고로 죽어가던 엑셀렌 브로우닝을 기반으로 만든 인간형 아인스트이며, 아인스트 시리즈 중 유일하게 인간에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다. 외견 연령은 12~14세 전후 추정.
'~데스노' 라는 어미로 천천히 말한다.
유독 쿄스케 난부 앞에 계속해서 나타난다. 쿄스케에게 호의를 품고 있지만 자신이 엑셀렌의 카피이기 때문에, 자신의 쿄스케를 향한 감정이 "내가 엑셀렌의 카피이기 때문에 쿄스케에 대한 감정까지 엑셀렌에게서 카피된 가짜가 아닐까?"하고 고뇌하고 있다. 쿄스케의 알트아이젠이 액셀 알마의 소울게인에게 당해 생명의 위기에 빠지자 구해준 적도 있다.
검은색 부메랑 팬티 하나밖에 입지 않은 노이 레지세이아의 취향을 단번에 알 수 있는 의상이 특징. 2차 OG 종료 메시지에서 라미아 특유의 말버릇에 인스펙터 사건이나 수라와 싸울때 말고 어디서 만난 적 없냐고 물어보자 라미아가 "대체 누구랑 헷갈려하는거냐. 이 검정팬티녀."라고 하기도. 문 드웰러즈에서는 하켄이 검은 부메랑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탑승 기체는 펠제인 리히카히트.
전용 BGM은 '흔들리는 마음의 연금술사(알케미스트)'. GBA판 OG2에서는 아군이 되었을 때 엑셀렌의 테마곡인 '백은의 루시퍼'도 선택이 가능했다.
2. OG2
인간 세계에서는 거동이 힘든 노이 레지세이아를 대신해서 사실상 아인스트의 인간계 전투의 지휘관이며 그들에게 명령을 내릴 수 있다. 쿄스케와 엑셀렌 이외의 인간과 의사소통이 가능한 몇안되는 아인스트 중 하나이며 염을 방출하는 능력이 있어서[1] T-LINK 시스템을 폭주시켜 파일럿들을 괴롭게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그리고 사람의 정신을 조작해서 엑셀렌을 아인스트측에 끌어들인 적도 있다. 이때 엑셀렌의 외모가 알피미와 유사하게 바뀌는데, 알피미는 푸른 머리에 엑셀렌의 금발이 브릿지로 나 있지만 세뇌된 엑셀렌은 자기 금발에 알피미의 푸른 머리가 브릿지로 나 있다.마지막 싸움에선 결국 쿄스케를 사랑하는 자신의 마음이 진심이라는 걸 알게 되고, 이러한 감정마저 없애려 하는 아인스트의 주인에게 칼을 겨누게 되어 쿄스케와 함께 싸우게 된다. 당초 일이 잘 되었다면 새로운 인류의 씨앗이 되어 새로운 우주의 인간의 시조가 될 예정이었으나, 마지막에 현재 세계의 인간과 같은 감정(사랑)을 느껴버렸기 때문에 노이에게 실패한 샘플로서 판단되어 버림받게 된다.
하지만... 저는 보고싶어진 거예요.
저는... 쿄스케가... 어떻게 해도... 신경쓰이는 거예요.
하지만... 이 감정이 정말 저의 것인지는 몰라요...
이 마음도... 짓부수겠다는 말인가요?
엑셀렌은 "넌 그걸 확실히 보기 위해 싸우기로 결심했다. 그렇다면 그것은 누구의 것도 아닌 너 자신의 마음"이라며 그녀를 격려하고, 쿄스케는 "
시작의 땅에서 태어난 자를 기초로 만든 시점에서 이미 틀려먹었다"며 알피미를 매도하는 레지세이아에게 분노한다.저는... 쿄스케가... 어떻게 해도... 신경쓰이는 거예요.
하지만... 이 감정이 정말 저의 것인지는 몰라요...
이 마음도... 짓부수겠다는 말인가요?
하지만 쿄스케 일행은 그런 알피미를 인정해주면서 감싸주고, 알피미는 그런 자신을 진심으로 받아들여준 쿄스케 일행에게 감화되어 쿄스케 일행과 함께 레지세이아에게 맞서 싸운다.
그러나 아인스트의 격멸이후 그녀에게 기다리고 있던 것은 다른 아인스트들과 같이 소멸하는 운명이었다. 최후에는 아무와도 친해지지 않았다는 것을 슬퍼하면서도 자신을 받아들여준 쿄스케와 엑셀렌에게 감사하다고 말하며 소멸했다. 그 이후 엑셀렌은 나중에 자신의 쌍둥이 여자아이를 낳아서 한 아이에게 알피미란 이름을 붙이겠다고 쿄스케에게 약속한다.[2]
사실 임팩트에서는 매우 조용한 여자애였으나 GBA와 OGS에서는 대사가 일부 변경되어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으윽 맞아버렸어요'같은 엑셀렌의 대사, '두장째는 없어요' 같은 쿄스케의 전투 중 명대사들을 패러디한 대사를 많이 하게 되었다. 참고로 에이스 보너스도 엑셀렌과 동일. 풀개조 보너스는 쿄스케와 동일.[3]
펠제인 리히카히트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펠제인의 밖으로는 나갈 수가 없다. 팬들 사이에 '하반신이 없어서 못나간다' 라는 설정이 정식처럼 돌고 있으나, 사실 이것은 임팩트 앤솔로지 중 하나 '충격기사단' 이라는 작품에서 나온 설정으로서 이 작품의 작가가 '펠제인 밖으로 나갈 수 없다' 라는 설정을 임의로 해석한 이 작품만의 오리지널 설정, 연출이다. 이렇게 된건 공식홈이나 설정집의 하반신이 멀쩡히 붙어있는 일러스트가 OG2시대가 돼서야 나왔다는것도 한몫한듯. 하지만 하반신이 없다는 설정이 더 강렬하고 비극적인 느낌이 강해서 좋았다는 팬들의 평가도 존재한다. 또한 이 하반신이 동화되어있다는건 그냥 버릴 수 없었는지 디 인스펙터의 아인스케에게 반영되었다.
여담으로 PS2판 OG2 31화에서 알피미가 퇴각할 때 대사 오류가 발생하는데
어쩔 수 없군요...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겠어요...
...가 2회 반복되는 바람에 알피미의 다음 이어질 대사가 씹힌다. 때문에 그 말에 반문하는 쿄스케가 "'이제 와서'라고?''' 무슨 말이지?"라고 하는 대사가 바보가 되어버린다.코믹스 RoA에서는 1부에서 일찌감치 등장. 하지만 작가가 작가다보니 인게임 묘사보다 더 괴기스럽게 그려졌는데, 특히 엑셀렌이 납치된 후 펠제인 내부에서 거미처럼 기어나오는 듯한 실루엣은 그야말로 괴물을 연상케하는 움직임이다. 그리고 스토리 변경에 따라서 행보가 약간 변했는데, 원래 OGs2의 스토리대로라면 알피미는 노이 레지세이아 1차전(with 섀도우 미러戰)에서 레지세이아와 제대로 맞붙기 전에 PP보너스 임무로 먼저 한번 대파되어 퇴각하는데, 코믹스 본편에서는 시기가 더 앞당겨져 엑셀렌의 세뇌가 해제된 후, 원작대로 한번 후퇴하려고 하는데...
엑셀렌이 하울링 런처의 뒤에 장착된 와이어로 게이트 안에 들어간 펠제인의 다리를 잡아채 도로 끌어내고는 쿄스케를 향해 패대기치고, 33화에서 에어리얼 클레이모어에 이어 하울링 런처X를 연달아 얻어맞고 결정타로 램피지 고스트까지 직격으로 맞고 박살난다. 그러나 갑자기 공중에서 멀쩡하게 다시 등장하는데, 확실한 것은 자기수복으로 회복한 게 아니라는 것. 그리고 공중에서 뭔가 괴물같은 것의 손에 받쳐져 서 있는데, 아마 노이 레지세이아로 추정. 이내 그 손과 함께 사라진다.
3. OG외전의 알피미
아인스트의 소멸로 알피미도 소멸할 운명이었으나, 죽어가던 액셀 알마에게 융합하여 살아남게 된다. 그리고 예츠트와의 싸움에서 아인스트와는 별개의 존재가 되어 재생해 완벽하게 부활한다. 또한 그 영향인지 펠제인 밖으로 나갈 수도 있게 됐다.[4]재생 이후 인간의 손에 의해 개조된 아인스트인 예츠트 레지세이아를 소멸시키는 것이 자신의 사명이라 생각하며 혼자 떠나지만 액셀도 자신을 살려준 그녀와 마음이 통했는지 그녀와 함께해주기로 결심하고 액셀과 동행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그와 친해지게 되며 그 후부터 엑셀렌 브로우닝의 성격이 점점 두드러지게 되며 애가 임팩트와 OG2랑은 180도 다른 정신나간 개그 캐릭터가 되어버린다.
추가된 표정까지 엑셀렌과 닮았다.
전체적인 개그 스타일은 A 당시의 바보 액셀식 스타일을 계승하고 있다. 아마 융합 도중에 액셀 내면에 잠재한 무의식의 개그혼이 옮기라도 한 듯. 엑셀렌 조차 그녀의 상상을 초월한 개그 공력에 매번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이후 하가네일행과 목적이 같아 몇번 도와주게 되고 가끔 나오는 액셀의 돌려말하기를 직역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액셀의 츤데레 성향을 남들에게 드러내주고 있다. 엑셀렌과 쿄스케의 만담을 액셀과 하려는걸 보면 제2의 쿄스케 부부가 되어버릴듯. 그에게 열심히 작업중이다.
엔딩에서도 액셀과 같이 다니기로 결정. 엑셀렌은 이 광경을 보고 액셀과 알피미를 '아담군과 이브짱' 이라고 부르며 사실상 커플로 확정지었다. 여담으로 액셀 전용 원호 대사들 중에서는 상당히 위험한 내용도 존재.
"액셀...언제까지나..함께에요."
"당신과 저는....일심동체인거네요."
"당신과 저는....일심동체인거네요."
...등장할때마다 쿄스케 모에를 외치던 캐릭터가 갑자기 다른 남자로 급선회하는 모습이 뭇 남성들을 벙찌게 했다나 뭐라나.[5] 이는 그녀가 엑셀렌과는 엄연히 다른 캐릭터가 되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게임상으로서의 성능은 늦게 합류하는것이 문제지만 감응, 격려, 재동, 기대같은 보조 정신커맨드들이 강력하며 소모SP들도 아주 저렴하며 SP회복을 달고 있어서 SP걱정이 전혀 없다.[6]
전투력도 강력해서 능력치도 상당히 좋으며 예지덕분에 회피율도 대단히 우수하다. 거기다가 펠제인 리히카히트도 풀개조 할 경우 HP,EN,운동성, 장갑, 특수능력, 마브이에구리 등 덕분에 폴카 알버크의 폴카무쌍처럼 알피미무쌍을 해볼 수 있다.
애니 디 인스팩터에선 오프닝에서만 나오고 13화까지 코빼기도 안보이다가 14화에서 그 귀한 자태를 등장. 그런데 표정이 원작과는 달리 초반부터 상당히 풍부하다.
이 후로는 원작대로 엑셀렌 납치와 바이스릿터의 라인 바이스릿터로의 변화를 시키고 나타나지만 뜬금없이 차원전이후 죽어가던 노이 레지세이어를 삼켜버리는 아인스트 볼프의 등장으로 순식간에 버림받고 이후 노이 볼프의 공격에 휘말릴뻔한 쿄스케를 구하고 대신 공격에 휩쓸려서 소멸.
4. 무한의 프론티어 EXCEED
무한의 프론티어의 후속작 무한의 프론티어 EXCEED에 참전.OG의 알피미와 동일인물이며 차원 이동시의 충격으로 액셀 알마와 사이좋게 기억상실에 걸려서 자신의 이름을 비롯해서 일부를 제외하면 전부 까먹어 버렸다. 그래도 액셀과는 다르게 성격에는 변화가 거의 없으며, 오히려 성격이 변해서 사람이 달라진 액셀에게 남 모르는 위화감을 내비친다. 다만 이쪽 액셀도 좋다나 뭐라나.(…)
액셀과 마찬가지로 기억상실증에 걸린 것에는 별 신경을 안 쓰는 모양이며 오히려 상황을 즐기고 있다. 기억상실증으로 바보가 된 액셀에게 오빠라고 불러보라고 강요를 받기도 한다(…). 액셀과 2인 1조 취급으로 게임 중에선 한 유니트로 사용가능한데 적에게 맞는 몸빵은 액셀이 다한다.(...) 심지어 전투불능시에는 알피미만 뒤로 쏙 빠져버리고 부활시켜 주면 그 때 다시 돌아온다... 이렇게 액셀이 몸빵하지만 여성용 방어구를 장비할 수 있는걸 보면 엑셀을 아주 그냥 시바다리 취급하는 느낌.
무기는 어딘가에서 주웠다는 카타나 '귀연화'(오니렌게). 그녀가 사용하는 기술의 명칭이나 자세는 펠제인에서 따온 듯하다. 참고로 오니렌게라는 이름은 설정상 그녀가 타던 펠제인 리히카히트의 검 이름이기도 하다. 기술중에 출연하는 가면인 "오니보사츠"도 이름의 출처는 같다.
기술명의 경우 "XXXX·XXX"로 표기되는데, 앞부분이 액셀의 기술, 뒷부분이 알피미의 기술로 되어 있다. 여기서 잘 보면 알피미의 기술은 펠제인의 기술을 한자로 바꾼게 대부분이다.[7] 다만 무주작과 백호교는 펠제인에 대응하는 기술이 없었는지 교차할 교(交)를 사용해서 액셀과 같은 기술을 사용한다.
하켄 브로우닝과의 관계가 참으로 미묘하다.
작중에서는 액셀과 비슷하게 기억상실일랑 말랑한 상태. 가장 활약하는 부분중 하나는 나하트와 아벤트의 회수 이벤트. 나하트와 아벤트에 포함되어 있는 아인스트 부분과 공명해서 둘을 다시 아군에 합류시켜 준다. 그외에도 모모와 코스모스 등이 찾을 수 없는 아인스트 관련 반응은 그녀가 찾아 준다. 덕분에 작중 별명중 하나는 매지컬 키드 알피미.
후에 하켄 일행이 도착했을 때 자기가 안 들어가있는 캡슐이 닫혀있는 걸 이상하게 여긴 아셴이 캡슐을 열자 알피미와 액셀이 튀어나왔고, W시리즈의 침대와도 같은 캡슐 속에서 남녀가 같이 누워있다가 나온 걸 보면 안드로이드들이 생각할 만한 것은... 따라서 분노한 아셴과 안드로이드로써 공감한 코스모스에게 하복부의 부메랑을 잡아뜯길 뻔했다.[9] 거기다 일행에 자꾸 소녀들이 늘어나다 보니 더 이상의 속성과다를 우려한 로리여성진에게 극렬한 반대를 받는다.[10] 힐드, 사야와 전투를 치른 후에는 큐온, 스즈카, 샤오무와 함께 미유라인을 만들어 대항하려 드는데, 두 사람이 풀파워를 드러내자 스즈카부터 크헉하는 신음을 흘리더니 샤오무도 말이 없어져버렸다.
스즈카: 커, 커헉!!
샤오무: 아...아...!!
레이지: ...대체 풀파워의 의미가 뭐냐??
안: 이렇게 되면 내가 벗을 수밖에 없네.
네쥬: 초 함께 해주겠어! 카구야 씨, 당신도 이리 와!
카구야: 저, 저기.. 저는 딱히 말려들고 싶지 않은데요...
액셀: 어, 어이. 뭔가 상황이 굉장해졌는데??
아레디: 이, 이것도 수련이라고 생각하고... 지켜봐야 하는...겁니까??
하켄: 제기랄... 나,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 거지?!!
샤오무: 아...아...!!
레이지: ...대체 풀파워의 의미가 뭐냐??
안: 이렇게 되면 내가 벗을 수밖에 없네.
네쥬: 초 함께 해주겠어! 카구야 씨, 당신도 이리 와!
카구야: 저, 저기.. 저는 딱히 말려들고 싶지 않은데요...
액셀: 어, 어이. 뭔가 상황이 굉장해졌는데??
아레디: 이, 이것도 수련이라고 생각하고... 지켜봐야 하는...겁니까??
하켄: 제기랄... 나,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 거지?!!
이후 쭉빵이면 피아 무시하고 단결, 대항한다.
성우가 같은 탓에 사야의 부하인 카타나와 관련해서 개그를 하기도 한다.
5. 2차 OG
엔드리스 프론티어에서 돌아오자 마자 하가네대와 재회한다. 재회할 당시에는 전이시의 충격때문인지 기억에 혼란이 오고 라미아를 아셴으로 착각하는등의 모습을 보였으나 곧 기억을 회복하여 협력하게 된다.드방 오그의 아레스 가이스트와의 공명을 통해 뭔가를 눈치챘는지 엑셀을 하가네에 맡긴후 자신은 우주의 어딘가에 스톤 서클의 잔해들에서 회복시킨후 독자적으로 조사를 하기 위해 떠난다. 여담이지만 기절한 액셀을 맡길 때 그를 장래를 약속한 사람이라고 불렀다. 그리고 그 말을 들은 라미아 왈, "액셀 대장이냐?" 게다가 기념여행도 갔다왔다고 이야기한다. 심지어 처음에는 신뢰 보정이 쿄스케에게 연애 Lv3, 액셀,코우타는 우정 Lv1이었는데 문 드웰러즈부터 액셀 연애 LV2, 쿄스케 연애 Lv1로 바뀌어있다.
후반에 아레스 가이스트의 코어에 흡수돼버리지만, 하드루트 60화에서 드방이 아레스의 코어를 통제하지 못하게 되면서 빠져나온다.[11] 엔딩에서는 액셀을 따라서 쿠로가네에 합류.
여담으로 중단 메시지 중에 라미아 러블리스와의 대화에서 위의 무한의 프론티어 EXCEED에서 아셴 브뢰델을 만난 것을 언급하는 대사가 있다.
바랄과의 전투에서 손광룡이 알아보기도 했다.
6. OG MD
결국 액셀에게 연애 보정 Lv2가 걸리게 상승하고 쿄스케 연애 보정은 Lv1로 다운 되었다. 반면에 액셀은 아직 우정보정만 받고 있다.극후반부에나 동료가 되었던 이전 작품과는 달리 이번작에는 합류가 빠르다. 대신 혼자 무쌍을 찍을 수 있던 전작과는 달리 기체성능이 꽤 너프를 당했다. 그러나 여전히 쓸만한 정신기와 특능[12]을 많이 보유하고 있고 너프당했다고 해도 기본이 어딜 가는건 아니라서 여전히 쓸만하다. 액셀과 파트너를 짜면 신뢰보정도 잘 받고 소울게인과 펠제인의 무장성능이 비슷해서 같이 다니기 좋다.
7. 기타
임팩트의 프로듀서였던 모리즈미 소이치로가 라디오에서 밝힌 바로는 주인공인 쿄스케와 엑셀렌이 군인이니 라이벌로 작은 소녀를 넣자고 해서 만들어졌다.알피미의 검은 부메랑 팬티에 대한 이야기로는 임팩트 당시 슈로대의 등장 캐릭터는 상반신만 나왔기에 하반신은 나오지 않았는데, 한창 퇴사를 준비중이던 모리즈미는 캐릭터 디자인 담당인 코우노 사치코에게 적당히 "제 취향인 검은 팬티같은 이미지로" 정도로 부탁하고 신경을 껐는데 OG에서 알피미의 전신을 보게 되자 진짜로 검은 팬티 달랑 한장만 입힌걸 보고 매우 당황하였다고한다. 여기에 "분명 내가 말한 대로이긴 한데, 그런 의미가 아니었다고."라고 좌절하는 모리즈미에 대해 테라다도 "코우노씨한테 그렇게 부탁하면 그대로 나온다니까."라며 맞장구치는 것은 덤.
8. 관련 문서
[1]
염동력은 아니다.
[2]
또 하나는
레몬 브로우닝.
[3]
정신기랑 성장률은 다르다.
성장 타입이 사격계 성장한계 타입이라 나중에갈수록 능력이 잘 안오르지만 SP랑 기량이 많이 오르는 이점이 있어서 커버된다. 다만 2차 OG와 OG MD에서는 SP가 많이 올라가는 현상이 수정.
[4]
OG 외전에서는 항상 펠제인에 타고 있어서 밖으로 나오는 장면은 없지만 이후의 시점을 그린 무한의 프론티어와 2차 OG 등에서는 밖으로 나와 사람들과 인사도 주고받는다.
[5]
다만 이 당시에는 어디까지나 액셀은 코우타와 마찬가지로 엔드레스 프론티어를 같이 여행한 동료라고만 나와있었으며, 쿄스케에게 호의를 품고 있었다 일단 호의라고만 나오지만 이 표현은 다른 짝사랑(라투니,마이,샤인)이나 커플(쿄스케와 엑셀렌, 쿠스하와 브릿트, 아라도와 제오라, 유우키와 카라, 이름과 린, 료우토와 리오, 타스크와 레오나)들에게도 사용되고 있다.
[6]
특히 소모SP 5짜리의 감응과 소모SP 35짜리의 기대가 그야말로 흉악.
[7]
아마도 액셀의 기술명이 다 한자라서 거기에 맞춘 듯;
[8]
액셀은 개폐스위치를 찾겠다고 깜깜한 데를 계속 더듬고 있었는데 뭘 한건지 알피미가 "거, 거기는 안되는 거예요!"라는 소리를 한다.
[9]
액셀은 순식간에 변태로 몰려 여성진에게 맞아죽을 뻔했다.
[10]
마침 모모가 합류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상태였다.
[11]
노멀루트에서는 그대로 드방과 함께 행방불명 처리.
[12]
특히 SP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