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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월희 시리즈 구판에 등장하는 알퀘이드 브륜스터드의 작중 행적을 정리한 문서들.2. 월희
월희 [구판]의 등장인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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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죽인 책임, 지게 만들테니까.
괜히 지나가다가 퇴마충동이 폭발한 토오노 시키에게 기습당해 17분할당한 것을 계기로 하여 그와 인연이 얽히게 된다. 이로서 얻은 타이틀이 등장하자마자 주인공에게 살해당한 히로인. 확실히 이런 전례는 보기 드물다. 설정상 Fate 시리즈에 출연해도 심각한 파워밸런스 붕괴를 일으킬 정도로 강한 캐릭터라 전개를 위해 힘을 약하게 만들 구실을 만들어서 너프 먹였을 가능성이 높다.
어쨌든 인간이라면… 아니, 진조가 아니었더라면 죽었겠지만, 알퀘이드는 재생했다. 그러나 힘이 상당히 줄어든 탓에 깨어난 목적을 달성하기 어려워졌고, 그 책임을 지게 만들고자 시키에게 협조를 구한다.[1]
여담으로 17분할은 게임에서는 토오노 시키가 알퀘이드가 사는 맨션까지 쫓아가서 초인종을 누르고 문이 열리는 순간 들어가서 난도질해 죽였고, 애니판에서는 도망치는 알퀘이드를 쫓아가 뒷치기했으며 코미컬라이즈 판인 《진월담 월희》에서는 그냥 그 자리에서 덮쳐서(알퀘이드의 반응이 "어?") 썰어버렸다. 매체별로 이렇게 연출이 바뀐 이유는 당시 일본에서 게임판의 묘사와 비슷한 식의 묻지마 살인사건이 일어난 탓이라고.
2.1. 알퀘이드 루트
좋아하니까, 피는 빨지 않아.
그 뒤 조우한
네로 카오스를 쓰러뜨리고 시키는 알퀘이드와 인연을 끝냈다… 고 생각했지만 알퀘이드의 목적은 네로가 아니라
로어였다.(…) 이후 시키는 밤마다 알퀘와 공원에서 만나 함께 도시를 순찰하기로 약속한다.조금씩 마을을 잠식하고 있는 로어를 잡으려고 애쓰지만 힘이 너무 많이 빠져버렸고(시키에게 17분할을 당한 것도 있지만 네로 카오스와의 싸움에서도 이쪽 루트에서는 시키 대신 큰 상처를 입는 묘사가 있다. 시엘 루트에서는 그런게 없다.) 시키에게 호감을 가지기 시작하는데 흡혈충동을 억누를 힘도 없어서 강렬한 흡혈충동에까지 시달렸다. 특히 시키에 대한 사랑과 흡혈충동이 비례하면서 충동이 매우 심했던 모양이다. 결국은 흡혈충동을 참지 못 하고 시키를 거의 물어버리는데 이 때 그토록 좋아하는 시키가 흡혈을 하려는 자신을 보면서 공포에 질린 모습을 보이자 크게 충격을 받지만 그 덕분에 충동조차 이겨내고 도망간다.[2]
많은 엇갈림 이후에 시키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이후 혼자서 해결하기 위하여 홀로 로어와 대적했다. 허나 힘이 지나치게 약해져서 결국 치명적인 상처를 입었고, 뒤늦게 쫓아온 시키의 품 안에서 마지막 키스를 받으며 쓰러진다.
로어가 죽은 이후 힘을 되찾았기에 그 힘으로 잠시나마 시키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완전히 작별한다. 트루엔딩은 이별이라는 여운을 남기는 엔딩이 되었다.[3] 굿 엔딩에선 살아 돌아와 손잡고 룰루랄라 놀러 가면서 끝.
멜티블러드는 알퀘이드 루트 굿 엔딩에 환상의 사츠키 루트 노멀 엔딩이 더해진 루트고[4], 월희 2는 알퀘이드 트루 엔딩 루트다.
2.1.1. 진월담 월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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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은 그냥 헤어지고 끝나지만 코믹스판에서는 후일담으로 본편 엔딩 이후 시키가 시엘의 도움과 젤레치의 조언을 받아 천년성에 도달, 직사의 마안을 이용해 성을 베어내고 들어와(성에 입구가 없어서) 알퀘이드를 잠에서 깨우고 여생을 같이 보낸다는 결말을 냈다. 이는 페스나 레아르타 누아에서 추가된 Last Episode의 오마주. 코믹스를 자세히 보면 월희 2보다 더 이전에 깨운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는데,[5] 월희 2와 관련된 에피소드들을 보면 이전이 맞는 것으로 추측된다.
2.2. 시엘 루트
시엘 루트에서는 네로 카오스와의 싸움에서 상처를 입지 않았다.[6] 하지만 네로 카오스 전에서는 알퀘이드 루트와 마찬가지로 완치가 되지 않아 고전했고, 공원을 지나가던 일반인이 네로에게 살해당하자 살인귀로 각성한 시키가 네로 카오스를 죽이는 모습을 본다. 그 후로 자신이 치료하려고 하지만 시엘이 나타나서 대신 치료하고 본인은 삐친 상태로 시키와 헤어진다.시키는 알퀘이드에게 첫사랑으로 반하게 되지만 시엘에게도 점차 이끌리면서 갈팡질팡하기 시작한다.
그 후 시키에게 반죽음당한 상태의 사계 시키를 한방에 끔살한다. 하지만 로아는 혼과 생명이 연결되어 있던 시키에게 옮겨지게 되고 그걸 눈치채서 시키에게 다가온다. 시키는 나이가 많기 때문에 지금 상태로는 완전히 잠식되지 않는다면서 자신이 도와주면 문제없을 거라고 말하며 시키에게 자신을 따르라고 말하지만 시키가 거부하자 시키를 힘으로 제압해서 협박한다.
트루 루트로 가면 시키가 알퀘이드의 목을 절단면을 베어버리고 시엘과 합류하자 진심으로 화를 내면서 폭주, 최종 보스화되어 세계의 백업을 받는다라는게 어떤 의미인가를 보여준다.[7] 시엘을 순식간에 쓰러뜨리고 시키에게 중상을 입혀 죽음 직전까지 몰아넣지만 시키에 의해 선이 베여서 본인도 꽤 큰 부상을 입는다. 시키가 부상으로 죽어가자 시키에게 자신을 따르면 살려주겠다고, 로아에게 집어삼켜지지 않게 해주겠다고 말하지만 시키는 로아는 그저 알퀘이드가 자신을 봐주기를 원했고 로아는 이제 없어졌으니까 그를 용서해 달라고 말하면서 알퀘이드를 달랜다. 그걸 들은 알퀘이드는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천년성으로 돌아가기로 하고 서로가 이별을 한다. 시키는 알퀘이드가 첫사랑이었기 때문에 그녀와의 이별을 안타까워했다.
굿 엔딩에서는 시키가 자신을 거부하지 않자 로어를 없애버리는 겸 시키를 자신의 것으로 하기 위해 자신의 피를 시키에게 먹이고 시엘과 만나게 된다. 알퀘이드의 피 때문에 지배력은 있지만 자신이 흡혈하지 않는 이상은 혼이 종속되지 않아 사도화가 되지는 않는다고 한다.[8] 그 지배력으로 시키가 로아를 누를 수 있도록 도와주면서 시키가 로아의 개념을 죽일 수 있게 도와준다. 에필로그에서는 시엘이 아직 쓰러뜨리지 못한 사도가 있으니까 마을을 떠나라고 따지지만 성으로 돌아가기 전에 자기 시종인 시키를 데리고 가겠다며 시엘과 티격태격하고 아침에 시엘에게서 기어코 시키를 뺏는 타이틀 히로인의 위엄을 보이며 시키를 데리고 도주하는 것으로 마무리가 진다.
2.3. 토오노 가 루트 전반
그 외에 토오노 아키하, 코하쿠, 히스이 등의 통칭 '토오노 家 루트'에서는… 출연이 없다.(정확히는 아키하 루트 초반에 등짝만 나온다.) 예의 17분할을 위해 쫓아가던 중 유미즈카 사츠키를 본 시키가 그 쪽으로 새는 바람에 이후 그저 엇갈려버린 것. 이후 그녀가 미사키 시에서 뭘 하고 지냈고 어떻게 됐는지는 아무도 모르며 그저 팬들이 이런 저런 추측만을 할 뿐이다.아키하 루트 초반을 보면 아마 시키에게 안 죽어서 완전 센 알퀘이드가 나오지 않을까. 그러나 환상의 사츠키 루트나 거기에서 이어지는 멜티블러드[9]에서는 알퀘이드가 이미 한 번 죽었으니 흡혈귀 루트와 똑같이 완치가 되지 않았다.
시키와 만나지 못해 네로 카오스에게 방해받아서 크게 당하거나 쓰러뜨렸더니 상황이 끝났을 가능성이 높다. 다만 어쨌든 직사의 마안에 당해 완전히 죽은 히스이 루트와 달리 아키하 루트와 코하쿠 루트에서 로아는 아키하에게 옮겨지기 때문에 나중에 아키하를 찾아올지도 모른다.[10]
3. 가월십야
이야기의 핵심인 렌의 주인. 단, 주종관계는 아니다.[11]여름 축제를 즐기고, 여기저기 놀러다니려는 등 시키의 연인으로서의 모습 또한 보인다. 마늘에 약하다는 고전적인 약점이 나타난 작품.
처음으로 Archetype : Earth가 등장했다. 자세한 건 문서 참조.
4. 멜티 블러드
4.1. 노멀 알퀘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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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곡 - The Theme of Arcueid[12]
전체적인 시리즈 성능은 평균적인 편. 장풍이 없다보니 대쉬공격러쉬로 승부해야 하는 캐릭터이다. 조작법은 알퀘이드 브륜스터드/커맨드 리스트 문서로.
설정상 최강자에 가까운 만큼 대전 게임인 멜티 블러드에선 알퀘이드가 아군에 해당하는 캐릭터를 상대할 땐 많이 봐주고 있다는 투의 말이 종종 나온다.[13] 진 엔딩 루트에선 공상구현화로 먼 미래에나 떠오를 붉은 달을 지금 떠오르게 만들어 왈라키아의 계약을 파기, 고풍스런 어조로 제피아의 죽음을 선고하며 흡혈귀 제피아로 되돌린다.
멜티블러드 코믹스에서는 한 가지 차이점이 있다면 7~9권은 토오노가 루트 이어지는 에피소드인데 시온이 왈라키아의 밤을 쓰러트리고 아틀라스원으로 돌아갔기 때문에 그 자리의 공석을 알퀘이드가 대신 합류하였다. 합리적이면서도 호평인 설정. 그러나 왈라키아를 제피아로 바꾸기위해 붉은 달을 구동시키는 바람에 힘이 다 빠져나가서 메카 히스이나 G(자이언트)아키하한테 개털리고 말아버린다. 다행히 토오노가 루트의 결말은 아리마 미야코의 꿈 결말로 되어 버렸지만...
엑트 카덴차에서는 시키를 만나기 전이라는 설정인데 어째 성격은 어퍼 그대로다. 로아를 찾아내려고 마을을 돌아다니지만 네로 카오스와 만나 쓰러뜨리는데 지금까지 한 번도 그런 적이 없었는데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는 일이 벌어지자 의아해한다.[14] 그리고 무슨 좋은 일이라도 생기는 징조인가 싶어 넘어가며 토오노 시키의 실루엣이 나타나는것으로 끝.
MBAA에서 로어와 대전하면 게임 플레이는 노멀이지만 시나리오와 승리대사는 폭주버전으로 나온다. 로어에게 쌓인 감정이 많은 듯. MB 시리즈의 스토리 모드를 하다보면 알겠지만 일단 시키를 비롯한 시키 주변인물들을 제외하면 말하는 태도가 매우 살벌하다. 말투도 차갑게 식은 듯한 경멸조 비슷한 느낌… 일단 기분을 거슬리게 만들면 가차없는 듯. 무서운 공주님 포스.
참고로 시키가 드렁크 뱀프라고 하면 화낸다. 본인은 퍼니 뱀프나 리리컬 뱀프가 좋다고. 실제로 서번트 상태 알퀘이드의 클래스가 엑스트라 클래스 퍼니 뱀프다.
카덴쟈에서는 초기엔 월희의 원조 주인공이다 보니 초보에게 쉬운 캐릭터인 줄 알았는데 실체가 매니악하게 밝혀질수록 노멀 토오노 아키하와 함께 싸움을 벌 일 정도 다루기 어려운 상급자용 캐릭터. 전체적으로 점프b공격이 2히트이다보니 초보자용 기본 콤보로 봤을 때 데미지가 낮은 편.[15] 하지만 정식 기본콤보가 바로 5c와 4b을 이용한 벽콤보인데 난이도가 무진장 어렵다. 4b대쉬 후 점c맞추는 난이도가 상당하고 2c-좀 모아서 5c-5a를 이용한 벽콤은 맞는 타이밍도 맞은 후 상대 낙법불가시간이 짧아서 상당히 빡빡한 편. 그래도 익히면 4000이상은 나오기 때문에 이 연속기 잘 쓰는 고수는 상당히 무섭다. 아무튼 이 연속기로 인해 투극 멜티블러드 카덴쟈 대회에서 준우승을 했다고 한다.(우승은 유미즈카 사츠키.)
AACC에서도 전작의 극악한 콤보 난이도와 운영 난이도는 그대로 이어지며 크레센트타입의 경우 카덴쟈 타입이긴 한테 5c와 4c[16] 낙법불가시간이 늘어나고 2c후 5c의 캔슬타이밍이 여유로워져서 전작의 연속기는 예전보다 쉬워졌다. 그러나 그 연속기에 632149b와 블로우236b를 혼합해서 넣어야 데미지가 나오기 때문에 632149b와 블로우236b를 추가하려고 하면 오히려 전작보다 더 어려워졌으며 3종 스타일중 엄청 나게 다루기 어려운 최상급자용 스타일이다. 대신 소닉을 이용한 압박이 굉장하다. 풀문은 장풍판정의 좋은 기술이 있지만 데미지를 뽑아내려면 구석콤보를 잘 넣어야하는데 이 콤보의 난이도도 역시 어려운 편이다. 하프도 역시 다루기 어려운 편. 초보자의 경우 알퀘이드는 컴까용으로만 하고 실전에서는 쓰는 일 없도록 하자. 어나더 아크 드라이브는 ' 멜티 블러드'. 아무튼 크레센트는 연구 끝에 크레센트 로아와 풀문 진조 버금가는 최강 캐릭터가 되었다. 근거리 러시 캐릭터기에 일단 붙으면 고점이 전술한 두 캐릭터마냥 미친듯이 오른다.
여담으로 액트리스 어게인부터 KO 음성이 폭주 알퀘이드는 "내가 패배한건가?"라는 대사로 바뀌고 아키타입 어스도 "엣?! 나 어쩐지 졌는데요오오?!"라는 대사를 외치는데 노멀 알퀘이드는 여전히 비명을 외친다. 카덴차까지 외쳤던 "아아~!!" 대신 "꺄아~!!"라는 살짝 다른 비명으로 바뀌었을 뿐.
4.2. 폭주 알퀘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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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곡 - The End Of 1000 Years
멜티 블러드 때부터 나왔던 타타리화로 구현된 가짜인 폭주 알퀘이드가 있는데 엑트 카덴자부터 이름이 레드 알퀘이드로 나온다. 동인시절 때는 '와루이 알퀘이드(악의 알퀘이드)'라고 해서 줄여서 왈퀘이드[17]라고도 부른다. 보통 왈퀘로 하면 의미가 통할 듯. 무인 편의 스토리 모드에서는 트루 엔딩으로 이어지는 페이크 최종 보스로 주로 등장 한다. AC부터는 왈퀘이드 본인의 존재를 확립하기 위해 진짜 알퀘이드와 Archetype : Earth를 노리는 것이 주 스토리이다. 그래서인지 나나야 시키와 마찬가지로 완전 다른 인물로 아예 독립되었다.
멜티블러드 시리즈내에서의 성능은 진짜 알퀘이드보다 능력이 3할 정도 떨어진다는 설정 때문인지 RE-ACT와 AC 시리즈를 제외하면 노멀 알퀘이드보다 성능이 떨어지는 편. 멜티 블러드 무인 편에서는 마블 판타즘 대신 존재하는 ' 플루트 디 슈베스타(무인에서의 기술 명칭은 거짓의 달)'가 너무 쓸모가 없어서 성능이 노멀이 비해 약했으나 RE-ACT와 AC부터는 아예 다른 기술로 독립하면서 다른 캐릭이 되어버렸다. AC 시리즈에서는 점프 중의 미칠 듯한 판정과 빠른 장풍기인 알트 네겔(일명 양파링) 무딜레이인 데다 맞으면 추격타까지 플러스인 데다 위력적인 공중콤보 데미지와 엄청난 게이지 차오르는 양, 잡히면 또 압박할 수 있는 사기적인 공중잡기, 구석 몰려도 바이스캇체라는 이동기로 벗어 나서 다시 상대에게 미칠 듯한 압박을 가할 수 있어서 사기 캐릭터 소리 들었다. 게다가 플레이조작도 간단해서 누구나 다 쓰고 모르는 생초보들이 볼 때 저 캐릭터는 사기 캐릭터라고 대놓고 손가락질 할 정도로 강력한 캐릭터였다. 그나마 약점이라면 나나야 만큼의 낮은 방어력 정도.
AACC에서는 예전에 비하면 많이 약화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맞을시 콤보 한세트를 각오해야하는 양파링을 보유하고있고 압박능력이 강한 캐릭터라 못해도 중간 이상은 가는 캐릭터가 되었다. 다른캐릭터에 비해 강한 이지선다는 가지고있지 않지만 좋은 기본기와 여러 견제기로 밀어붙이는 캐릭터다.
4.3. Archetype : Earth
해당 항목 참조5. Fate 시리즈
5.1. Fate/EXTRA
버서커(Fate/EXTRA)/4회전 항목 참조.6. 카니발 판타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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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트 사이드인 1화에서는 게임쇼 형식으로 진행되던 제5차 성배전쟁에 관객으로 카메오 등장. 성배전쟁이 당연하다는 듯 아수라장이 되고 난 뒤의 폐허에서 혼자만 멀쩡하게 앉아서
2화에선 비치발리볼 대회에 참가. 시엘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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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고 점점 대결이 치열해지자 결국 마지막에 멜티 블러드 시절의 플루트 디 슈베스타를 사용한다.
3화에선 등교 시간에 시키와 놀러 교문 앞에서 기다리다 시엘에게 훼방당하자[18] 좋은 방법을 생각하다 아예 전학을 와 버린다. 허나 학교생활 때문에 시키와 있는 시간이 더 줄게 되자 학생은 너무 귀찮다며 하루만에 자퇴하고 다음날 직원으로 들어오는 기행을 저지른다. 이를 본 시키 曰 유명한 그 책에 쓰여지게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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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화에선 오코노미야키 재료를 구한답시고 렌과 함께 눈보라치는 한 겨울에 비키니만 입고 바닷속으로 뛰어들어 문어를 잡아먹고 지나가던 동물의 왕 네로를 덮쳐서 돼지를 빼앗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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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완성. 훌륭한 비쥬얼이다(...). 원본인 앤솔로지에서는 결국 이걸 먹은 시키는 맛은 있다고 반응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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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이 7화에서 가월십야에서 먼저 선보여 플레이어와 시키를 번뇌에 빠뜨린 알퀘이드의 남자들의 로망인 하의실종 패션에 와이셔츠 한 장만 입은 옷차림(!)을 볼 수 있다.
12화에서는 시키 때문에 왈퀘화 후 4화 도중 시키의 회상에서 나왔던 "죽여줄게."와 함께 보이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며 "꽤 배짱 두둑한데, 그러니까 찢어지고 싶다 이 말이지?"라는 대사를 말하며 분노하더니, 세이버 및 여타 히로인들과 함께 시키와 에미야를 응징, 대폭발을 일으켰다. 묵념(…). 뒷풀이에서는 세이버와 대화를 나누며 8화에서 세이버가 입은 메이드복을 입어보고 싶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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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화~6화까지는 알퀘이드가 마법소녀 '매지컬 판타즈문'으로 변신해서 활약하는
이 후 아넨엘베 뒷풀이에서 세이버와 같이 대화하면서 즐거웠다고 한다. 그리고 세이버에게 8화의 메이드복 복장 얘기를 하면서 골려주기도…
7. 타이가 콜로세움 어퍼
마법소녀 버전인 판타즈문으로 등장. 매지컬 엠버의 부름으로 온 모양. 아무튼 후유키시에서 맘대로 날뛴다. 아이리에게 찝쩍대는 신지를 딱밤 한방으로 날려버린다던가, 이상한 내용으로 정의의 사자 운운했다가 시로의 태클을 받거나 말싸움하는 시로와 아처를 보다가 짜증나서 둘 다 쓰러뜨린다던가, 캐스터의 지팡이를 돌려주지 않는다던가[20], 고해성사 중인 버서커와 코토미네도 쓰러뜨린다던가, 피크닉 온 키리츠구,아이리,이리야랑 엮여서 아무튼 결론은 배틀이라든가, 마지막엔 매지컬 엠버, 매지컬 카렌, 카레이도 루비, 판타즘 문(알퀘)가 한자리에 모여서 나머지 세 명을 지구의적으로 규정하나 싶더니 그냥 또 변덕이 생겨서 관둔다.
마지막엔 지구인이 외계인 해치우는 영화를 보는데 네코 아르크가 와서는 넌 영향받기 쉬우니까 연애영화나 보라고 갈구는데 영화속 에일리언이 네코 알크를 닮았다며 영화에서 나오는 거 자기도 해보고 싶다며 네코 알퀘를 보며 끝난다. 참고로 영화에선 외계인을 레이저 블레이드로 두 동강…
[1]
이것 때문에 흡혈충동의 억제도 힘들어졌다고.
[2]
플레이어가 이전 장면에서 중요 선택지를 잘못 선택했다면 여기서 그대로 물리고 배드 엔드.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닌지라 네로의 사역마들을 처리하던 중 알퀘이드의 마안이 폭주하고, 거기에 홀린 시키는 선택지에 따라 그녀를 강간할 수 있다. 폭주가 끝난 후 마안 때문에 어쩔 수 없었던 거라며 알퀘이드가 시키를 달래주고 헤어지지만, 이 때 호감도가 떨어진 바람에 스스로를 제어할 수 없게 된 것으로 보인다. 정신을 다잡고 저항하면 정상적으로 루트 진행 가능. 이 히든 호감도 시스템은 세이버에게 이어진다. 이런저런 선택지에서 호감도를 올려두지 않으면 키레이의 유혹에 시로를 베어버리는 이벤트가 있다.
[3]
그리고 이건 후에 페스나 fate 루트 트루엔딩으로도 이어진다.
[4]
멜티블러드 코믹스는 사츠키 루트에서 아키하 루트로 변경되었다.
[5]
외견을 보면 나이가 월희로부터 얼마 안 지난 것 같고, 아직 안경을 끼고 있으며, 눈이 검다. 월희 2로 접어들게 되면 마안이 너무 강해져 향시 푸른색 마안이고 성해포를 쓰고 다닌다.
[6]
대신 시키가 중상을 입지만 네로의 잔해를 이용해서 치료한다.
[7]
시키가 말단이나마 세계를 죽였다.
[8]
그 이전에 이미 로아 때문에 사도화가 된 상태였다.
[9]
환상의 사츠키 노멀 엔딩뿐만 아니라 알퀘이드 굿 엔딩으로도 이어진다.
[10]
알퀘이드의 존재감이 강해서 잘 느껴지지 않지만 후자들의 경우 토오노 가와 초면이 된다.
[11]
자연령인 그녀는 사역마를 거느릴 수 없다.
[12]
리액트까지. 액트 카덴차부터는 배경과 테마곡을
네로 카오스와 서로 맞바꾼다.
[13]
시키의 승리대사 중에 알퀘이드에게 '넌 장난으로 해도 이 쪽은 정말 목숨걸고 싸워야 하니까 좀 그만 해라'고 투덜대는 대사가 있다. 또한 시엘의 승리대사 중에는 '이번에도 대충 싸우고 도망가는 거냐'고 짜증내는 대사가 있다. 참고로 이 뒤, 시엘이 자신도 이 정도의 관계(진심으로 죽고 죽이는 것도, 사이좋게 지내는 것도 아니고 적당히 티격태격하는 관계를 말하는 듯)가 마음에 드니 뭐 됐다는 말을 한다.
[14]
가월십야에서 제르 할아버지(젤레치)가 한 말을 본뜬 모양.
[15]
그 기본콤보가 체인-3C-에어리얼인데 이 정도 데미지가 고작 3000초반밖게 안 나온다. 리듀스 쓰면 이것보다 데미지가 더 구리다.
[16]
전작엔 무릎차기 특수기가 4b에서 4c로 바뀌었다.
[17]
또 다른 의미는 왈라키아의 밤과 알퀘이드를 합친 합성어이며 아시다시피 왈퀘이드는 알퀘이드 본인이 아닌 타타리가 구현화한 가짜 알퀘이드이다.
[18]
"더러운 수를 써서 학생인 척하는 녀석에게 듣고 싶지 않거든!" VS "사적인 이유로 학교에 들락날락거리는 당신과 똑같은 취급하지 마시죠~?"
[19]
요괴 아키하를 강조하며 마구 뒷담화를 하는 것이 예고편의 포인트.
[20]
이때 남긴 말이 니껀 내꺼, 내꺼도 내꺼.
이거 어디 사는 자이아니스트 AUO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