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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15 14:21:50

알레리에 하이타워

<colbgcolor=forestgreen><colcolor=#fff> 알레리에 하이타워
Alerie Hightower
파일:Alerie Hightower.jpg
이름 알레리에 하이타워 (Alerie Hightower)
가문 파일:House_Hightower.png 하이타워 가문
파일:티렐 가문.png 티렐 가문
생몰년 AC 257-264[1] ~
부모 아버지 레이톤 하이타워
형제 바엘로르 하이타워, 가스 하이타워, 군터 하이타워, 험프리 하이타워
자매 말로라 하이타워, 데나이스 하이타워, 레일라 하이타워, 알리샌느 하이타워, 리네스 하이타워
배우자 메이스 티렐
자녀 장남 윌라스 티렐
차남 갈란 티렐
삼남 로라스 티렐
장녀 마저리 티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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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하이타워 가문의 현 가주 레이톤 하이타워의 차녀로 메이스 티렐의 아내이자 윌라스 티렐, 갈란 티렐, 로라스 티렐, 마저리 티렐의 어머니다.

산사 스타크 티리온 라니스터에 의하면 길게 기른 은발[2]에 키가 크고 아름다우며 위엄있는 귀부인이라고 한다.

2. 행적

다섯 왕의 전쟁에서 티렐 가문이 지지한 사위 렌리 바라테온[3]이 급사하면서 티렐 가문이 다시 조프리 바라테온 철왕좌측에 붙고, 딸 마저리 티렐이 조프리와 혼인하기 위해 킹스 랜딩으로 올라가게 되자 수행단의 일원으로 함께 가면서 등장한다.

산사 스타크가 마저리의 초대로 리치의 귀부인들 모임에 참석할 때 잠시 얼굴을 비춘다. 올레나 티렐이 산사에게 예의없는 태도를 보이자 '어머니!'라고 주의를 주지만, 역으로 올레나에게 '나를 어머니라고 부르지 마라, 내가 너를 낳은 적이 있었으면 기억했을 거다'라고 면박을 들었다.

이후 마저리와 조프리의 결혼식에도 티렐 가문의 다른 인원들과 함께 참석하지만 거기서 조프리가 독살당하는 걸 보고 경악한다.

조프리에 이어 타이윈 라니스터마저 사망하자 그의 장례식에 참석한 뒤 시어머니 올레나 티렐과 둘째 아들 갈란 티렐과 함께 킹스 랜딩을 떠난다.

[1] AC 256에 태어난 남편 메이스 티렐보다 어리다고 하며 장남 윌라스 티렐이 20대 중반인 걸 감안하면 AC 257에서 AC 264 사이에 태어났을 확률이 높다. [2] 선천적인 은발인지 아니면 나이가 들어 생긴 흰머리인지는 불명. [3] 고명딸 마저리 티렐과 혼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