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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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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colbgcolor=#ffffff,#1f2023>안유준 |
출생 | 1990년 이후[1][2] |
국적 | 대한민국 |
거주지 | 불명 |
직업 | 검사 |
소속 | 서평지청 |
가족 | 어머니[3] |
배우 | 이원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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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BS 금토 드라마 < 원 더 우먼>의 등장인물. 배우는 이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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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2012년 | 2021년 |
2. 작중 행적
1회에서 이봉식을 생포하기 위해 경매장에 가게 되는 조연주에게 핑크색 원피스를 추천해 위장수사를 도운다. 그런데 이 옷이 하필 강미나가 그때 입고 있던 옷과 똑같아서 한주 가의 사람들이 교통사고를 당한 조연주를 강미나로 착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2~4회에서 연주가 사라진 뒤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한성혜의 신고로 연주를 마약 투여 혐의로 연행해야하는 일이 생겨 연주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지만 발빠르게 유민 그룹에서 손을 쓴 탓에 기회를 날렸다.
6화에서 강미나의 그림 로비 사건 때문에 미나를 검찰로 소환하기 위해 전화로나마 드디어 연주와 연락을 하게 되었는데, 연주의 말에 조목조목 따지고 연주도 자신의 말에 조목조목 핑계를 대고 따지자, 왜 이리 티키타카가 잘 되는지 의문점을 갖게 된다.
7회에서는 서평지검으로 출두한 조연주와 드디어 대면에 성공한다. 그러나 기억을 잃은 연주는 그를 기억하지 못했고 기억을 잃은 연주에게 그녀가 사실은 검사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리고 그동안 연주와 같이 있던 한승욱을 경계하면서 연주에게 마음이 있다는 점이 부각되었다. 그리고 8회에서 기억을 되찾은 연주에게 14년 전 연주의 아버지인 강명국이 범인으로 지목된 한주패션 방화사건으로 승욱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사실을 알려주면서 연주의 마음을 묻는다.
9회에서 이봉식의 사망으로 눈 앞에서 류승덕 검사와 한성혜의 비리자료를 놓치자 속상해서 음주를 하던 연주에게 다가가 술친구가 되어준다. 그러면서 유준은 연주를 9년동안 짝사랑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13화-14화에서는 류승덕 검사장이 본인을 진짜로 털려다가 본인의 집안에 대해서 밝혀지는데, 무려 고액납세자로 상도 받았던 집이라고 한다.
3. 성격
대외적으로 비리 검사로 통하는 조연주와는 다르게 정의감이 강한 듯하다. (의도하진 않았지만) 강미나를 사칭한 조연주가 그에게 딜을 시도하자 통하지 않았다. 기억을 잃은 조연주도 그를 정의로운 검사병(...)이라도 걸린거냐며 디스했을 정도.4. 여담
- 공식적인 서브 남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초반에는 분량이 다소 낮았다. 조연주와 관계가 있는 사이기 때문에 연주가 강미나로서 살아가던 초반에는 직접 대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7회부터 연주와 대면하면서 서브남주에게 걸맞은 분량을 얻었다.
- 집안 좋은 금수저인데, 그가 못마땅한 류승덕이 세금으로 집안을 털었지만 할아버지는 모범납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고, 외가도 작년 납세의 날에 천 억 이상 세금을 내서 고액납세탑도 받은, 친가와 외가 모두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모범적인 사회 지도층 집안이었다. 할아버지의 모티브는 유일한 박사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