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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34:47

안양대학교/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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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UI3. 교훈4. 교색5. 교화6. 교목7. 교가8. 상징물

1. 개요


안양대학교의 상징을 다루는 문서이다.

안양대학교 홈페이지의 소개를 가져왔다. 안양대학교 UI 소개문

2. UI

파일:안양대학교 UI.svg
안양대학교의 교표는 태양의 열정과 민들레의 강인함을 상징합니다.

진취적인 기상과 열정 있는 젊음의 상징, 태양의 안양대학교! 척박함 속에서 피어나는 강인한 생명력의 상징, 민들레의 안양대학교! 안양대학교는 태양과 같이 빛나는 민들레 정신이 살아 숨 쉬는 발원지입니다.

새로운 UI를 통하여, 안양대학교는 한구석 밝히는 민들레의 정신이 태양과 같이 강렬한 빛으로 온 세계와 우주 공간에 퍼지는 중심지가 되고, 가슴이 따뜻한 리더, 21세기의 글로벌 인재인 '아름다운 리더'가 되어 세상을 밝히는 미래의 비전을 담고 있습니다.

2006년에 리뉴얼해서 지금까지 쓰고있는 UI이다. 이전의 UI보다 깔끔하다는 호평이 많다.

파일:카카오톡 인증서 로고.jpg
여담으로, 로고가 카카오톡 인증서 로고와 꽤 비슷해서 안양대생들은 국가장학금 신청을 할 때, 카카오 인증서로 본인인증을 할 때마다 놀랄 수 있다(...)
물론, 안양대 로고는 2006년에 만들어졌으므로 훨씬 먼저 만들어졌다. 방패문양과 색 배열이 너무 비슷해서 안양대 측에서 카카오톡에게 표절시비를 항의할 수도 있겠지만 아직 관심은 없는 듯.

3. 교훈

파일:안양대학교 교훈.jpg
眞理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개역개정판 요한복음 8장 32절

흔히들 생각하는 학문적 진리의 의미도 포함하지만 기독교의 삼위일체 하나님의 의미가 강하다. 애초에 개혁주의에선 이 둘의 의미를 떼어놓는 것을 굉장히 싫어한다. 학교의 시초가 장로교 신학교였기에 교훈에 장로교 색채가 들어간 것은 당연하다.

안양대학교의 교훈을 '한구석 밝히기'나 '아름다운 리더'로 알고 있는 잘못 아는 경우가 많지만 그것들은 교훈이 아니라 김영실 전 총장의 교육철학이자 슬로건이다. 안양대학교의 교훈은 진리이다. 다른 대학교도 교훈으로 라틴어로 진리를 뜻하는 'veritas'를 내세우기에 무난한 교훈이라고 할 수 있다.

대한신학교 시절부터 이어져 내려온 교훈이고 이는 백석대 설립자인 장종현 박사에게도 영향을 끼쳐 백석대학교 교훈으로도 이어졌다.[1] 백석대의 교훈도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인데 안양대의 교훈과 의미와 맥락이 똑같다.

4. 교색

● Blue
사랑과 섬김, 지성을 상징하는 파란색은 온 세계와 우주로 뻗어나가는 안양대학교를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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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llow}}}
태양의 열정과 민들레의 강인한 정신을 담은 노란색은 안양대학교의 아름다운 리더를 의미한다.

학교 홈페이지에서는 소개하지 않았지만
● Orange
도 자주 쓰인다.

5. 교화

민들레의 강인함
노란 꽃잎 하나하나가 홀씨가 되어 세상의 구석구석으로 날아가 저 홀로 묵묵히 꽃을 피우는 겸손함과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피어나는 강인한 생명력을 가진 민들레는 본 대학의 기독교 정신과 한구석 밝히기 정신으로 아름다운 리더 육성이라는 안양대학교의 교육이념을 나타낸다.
김영실 전 총장의 한구석 밝히기 정신은 종종 민들레로 비유되었는데, 민들레가 홀씨를 흩뿌려서 온 세상에 씨앗을 퍼트리는 것처럼 안양대학교도 강인한 인재들을 온 세상에 퍼트리겠다는 교육 이념을 갖고 있다. 안양대학교 심볼의 꽃 문양이 민들레이다.

6. 교목

화합과 배려의 은행나무
은행나무는 오래 살며, 수형이 크고, 잎이 곱고 아름답다. 사람들에게 넓고 짙은 그늘을 제공하여 화합하게 만드는 정자목(亭子木)으로도 큰 몫을 담당하고 있으며, 목재는 결이 곱고 치밀하며 탄력성이 있어서 가구 · 조각 등에 이용되고 있다. 또한 은행잎은 심장병 치료약재로도 사용되어,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소중한 나무이다. 배려를 주도하는 아름다운리더상의 정신을 바로 은행나무 속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은행나무가 쉼터로 쓰이고 약재로 쓰이는 것처럼 안양대학교가 지향하는 아름다운 리더는 배려를 주도하고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따뜻한 인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7. 교가

여기서 들을 수 있다.
산이야 우뚝 솟은 태산이되고 물이야 멀리 흘러 바다로 간다
안양의 정기로 높이 솟아라 안양의 슬기로 맑게 흘러라
우리는 손잡고 함께 가야 할
수리산 기슭에 부름받았네
한구석밝히는 사랑의 일꾼 안양대학 영원한 진리의 정당
한구석밝히는 사랑의 일꾼
안양대학교 영원한 진리의 정당

8. 상징물

파일:안양대학교 산양.jpg
일우 중앙도서관 산양 동상

파일:안양대 마스코트.jpg
산양(아름이, 다운이)
한국과 중국등지에 분포되어 있는 동물로서 천연기념물 제 217호로 지정된 산양은 평화, 자유 등을 나타내며 온순한 동물로서 본 대학의 건학 이념인 기독교정신과 조일우정신을 함께 나타낼 수 있는 동물이며 군집생활의 특성은 선 · 후배간의 단결과 인화를 나타내고 고산지대에서의 끈질긴 생활은 본 대학의 힘찬 전진과 번영을 상징한다.
안양대학교에서 학교생활을 한다면 앞으로 자주 보게 될 마스코트다. 학교 경사가 너무 높아서 산양이 마스코트라는 우스갯소리도 있지만 사실 강인하고 서로 단결하는 인재를 길러내겠다는 안양대학교의 포부를 나타낸다.

일우 중앙도서관에 청동으로 된 산양 동상도 있다. 새내기들이나 안양대에 놀러온 학생들은 산양 동상 위에 올라타서 인증샷을 찍는다(...) 도서관 앞에 5개의 산양 동상이 있고 각자 다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취향대로 골라타라

막상 안양대에서 만든 굿즈들을 보면 아름이와 다운이는 없고 다양한 그림체의 산양 캐릭터들이 쓰이고 있다. 왜냐하면 학교 부처들이 각자마다 산양 캐릭터를 만들어 따로따로 굿즈를 제작하고 있어서 그렇다(...)


[1] 장종현 박사도 대한신학교 출신이다. 게다가 김치선 목사의 사위였던 최순직 목사와 예장 백석은 인연이 매우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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