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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5 19:20:54

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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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91919><colcolor=#fff> 악시
(Axiyo)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ID 악시 계정 목록 #
포지션 바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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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실력
2.1. 게임플레이 성향2.2. 포지션 및 판단력
3. 성격 및 특징
3.1. 부정적인 부분3.2. 긍정적인 부분
4. 방송 특징5. 컨텐츠6. 관련 인물7. 매니저
7.1. 네 명의 기존 고정 매니저7.2. 새로운 세 명의 고정매니저7.3. 추가로 고정매니저가 된 매니저들7.4. 방송 내에서의 매니저에 의한 친목 문제 및 기존 매니저들과의 비교
8. 시청자와의 소통 및 발언9. 비판

1. 개요

아프리카TV 리그 오브 레전드 방송 전문 BJ. 이즈리얼 베인이 판치던 시즌에서 최초로 3, 4, 5 챌린저를 찍고 유지했던 유명한 그레이브즈 장인이다. 탑 레이팅은 Axiyo 계정으로 1048점, 삭제한 악시님 계정으로 1024점. 각각 순위는 6위, 10위.

공식적인 방송 시작일은 2015년 5월 1일이다. 닉네임 Axiyo는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강의 신 악시오스에서 따왔다고 한다. 팬닉은 닉네임 뒤에 Yo를 붙인다.

방송 시작일부터 볼 때 2015년 8월~2016년 3월까지의 방송 때 가장 폼이 좋은 편이었으며, 이후 스멀스멀 떨어지기 시작하니 시청자도 어느정도 줄어왔다. 다만, 낮에 방송을 키고 큰 제재없이 랭겜에서 슈퍼플레이 등이 나오게 된다면 시청자 수는 급증한다. 평소 밤 혹은 새벽에 키는 습관과 함께 긴 수면으로 인하여 시청자 수는 2000명 내외. 최고 시청자 수는 데스티니와 듀오했을 때로 약 12000명을 찍었다.[1]

경상도 사투리를 찰지게 쓴다. 특히나 발음 몇 개가 안 된다. 챔프 이름이나 팬 닉네임을 제대로 발음하지 못해 시청자들한테 놀림을 받기도 한다. 영어닉네임은 잡영어님으로 통일. 정말 간단한 것도 못 읽는 것이 많다. 듀오하는 사람, 친한 사람들이 경상도권이 많이 없어 가끔씩 말투가 서울말로 될 때가 있긴 하다. 하지만 서울 사람들이 듣기엔 사투리.

상남자처럼 시원시원한 플레이와 굵직한 목소리의 콜라보레이션이 아주 잘 맞고, 중간중간 삐질삐질 도망갈 때도 웃음 포인트가 된다.
그에 맞게 대표적인 챔피언은 그레이브즈였으나, 리메이크 이후에는 오히려 대표하는 챔피언이 없어졌다. 그나마 비슷하다면 팬일러 덕에 바드.

마이크를 통해 들을 수 있는 목소리에 비해 취향은 아기를 좋아한다. 귀여운 걸 좋아하고 무서운 건 싫어한다. 굵직한 목소리를 듣고 노래를 듣고 싶어하는 시청자가 있지만, 본인이 노래를 듣는 건 좋아하지만 부르는 건 잘 못한다고.

별명은 "푸린" "잠만보" 등이 있다.

도란나 !
저 열다섯 살이요
목우[2]

2. 실력

2.1. 게임플레이 성향

올라운더로 남는 라인을 가지만 주로 바텀 원딜과 서폿을 간다. 5개의 계정을 가지고 있으며, 4개의 계정(Axiyo,조이보다잘재음,youtube axiyo,axi youtube)은 챌린저 티어, 1개의 계정(악시yo)은 마스터 티어였다가 2015년 11월 3일 시즌 종료를 눈앞에 두고 캬하하와 듀오로 챌린저에 입성, 5개의 계정을 모두 챌린저에 입성 시키는데 성공한다. 이 때 같이 듀오를 돌렸던 캬하하도 마스터로 함께 승격했다. 2015년 11월 8일 시즌 종료를 코앞에 두고 다시 마스터로 떨어졌다가 2015년 12월 경 프리시즌에 5개의 계정 모두를 챌린저에 입성 시킨 후 시즌6를 맞이하는데 성공한다. 시즌7도 물론 맞이했으며 당시 티어는 두 말 할 것 없이 챌린저다. 다만 패치로 인한 다계정 챌린저 보유가 힘들어져 이전처럼 다량을 보유하지는 못 했다.

룬은 두 가지를 가장 잘 사용했다. 원딜룬과 서폿룬이며, 본인이 귀찮다고 대충 넣었고 Axiyo계정에서는 여러가지가 있었다.
oyixA에도 다른 룬페이지가 있으나 피오라를 연습하기 위해 ROX Tigers의 스멥선수의 룬을 따라하려다 룬을 사는 게 귀찮다면서 그만두었다. 덤으로 A2B2C3D4E5F6G7계정에는 파랑(문양)에 4개나 안 넣었다. 룬은 그냥 대충 쓰면 돼요. 참 쉽죠? 현재는 4개 모두 장착했다.

특성은 그렇다시피 대부분을 찍어서 사용했었는데, 잘 모를 때는 다른 유저의 특성을 배껴서 쓰거나 미리 만들어두기도 했다. 그리고 하는 말은 당연히 대충 쓰면 돼요[3]

룬특 개편이 되기 전에는 서폿룬이었던 방어력룬을 쓰지 않고 오히려 원딜룬을 들고 상대 라이너들을 압박한다. 공격적인 것을 상당히 좋아하는데, 원딜은 물론 서포터를 플레이할 때도 엄청나게 공격적이다. 심지어 탈진 대신 점화를 들어 라인을 터뜨리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룬 개편이 일어나고, 초기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는 듯 했으나 의심할 여지 없이 본인의 룬과 템트리를 고수하는 중. 강의를 해서 어느 부분이 좋다고 강조할 수 있을 정도까지 이르렀고 프로들의 룬과 템트리를 변동하여 쓰는 등의 모습 덕에 시청자들의 호응이 괜찮은 편.

공격적인 플레이성향에 비해서 운영은 상당히 안정적인 것을 선호하는 편이다. 프로게이머들과 비교해보았을 때 데프트, 임프, 뱅 등 상위 원거리딜러와 맞붙어도 기세에서 잘 밀리지 않는다. 오히려 서포터와 궁합이 잘 맞으면 라인을 터뜨리기까지 하는데, 본인이 망한 경우에는 최대한 안정적으로 플레이하려는 성향이 잘 드러난다.[4] 단, 한타때는 더 공격적으로 플레이하는 모습이 훨씬 더 많이 보인다. 누군가가 물면 사는 것을 주로 생각하게 되는데, 한 명은 잡고 죽는다라는 독기를 품고 잡고 죽거나 적어도 스펠이라도 빼놓는 편이다. 힐낚시는 물론이며 점멸을 써서 주 스킬 하나를 꼭 피하는 것이 몸에 배인 듯.

하지만 이것도 봇라인을 갈 때 드러나는 것이다. 자기보다 낮은 티어가 아닌 이상 다른 라인에서는 쉽게 덤비지 않는다. 특히나 정글에서 혼자 파밍하다가 한두번씩만 갱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카정을 거의 안간다고 봐도 된다. 이러한 타 라인에서의 안정적인 플레이는 모든 라인이 흥하지 않는 이상 죽도 밥도 안될 정도로 변수능력이 떨어진다.[5] 원딜 역시 프레이와는 달리 변수생성능력이 큰 것도 아니고, 데프트처럼 피지컬로 변수를 생성하는 것도 아니고, 정말 말 그대로 누군가가 방송에서 언급했듯이 버스충이란 말에 맞을 정도이다.[6] 그렇다고 해서 못 한다는 것이 절대 아니다. 슈퍼플레이가 잘 안나오는 편이라 화끈하게 들어가서 살아서 나오는 프로게이머들에 비해서는 아쉬운 것이 결점.[7]

롤이 시즌을 거듭하며 실력자가 다수 늘어남에 따라 아프리카에서 천천히 다이아, 마스터로 떨어지는 유저들이 많은 반면 아직도 챌린저를 유지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예리살렘 계정이 스피릿과 듀오하면서 챌린저를 찍은 것이 증거.

2.2. 포지션 및 판단력

타 프로게이머들 및 챌린저 유저들도 충분히 인정하는 오더 소유자이자 불리한 상황에서도 역전의 발판을 만드는 역전의 귀재이기도 하다.[8].

다른 사람과 비교할 이유가 없이 독자적으로 쉽게 판단하고 실행한다. 팀원이 따르지 않을 경우, 본인이 맞춰주는 편이지만 쿨하게 버릴 건 버리고 득을 취할 건 죽는 한이 있더라도 확실히 취하려고 하는 모양. 라인전에서도 그렇듯 타인과의 호흡을 맞추는 것이 잘 보이며 도박성 플레이가 적은 편. 잘 안맞는 유저의 경우 본인이 맞추기 때문에 어느 유저가 와도 악시와 플레이할 경우 천천히 오더를 따르면 이득을 취하게 되어있다. 이는 상위 티어에서만 작용하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솔랭의 경우 어떤 유저와도 호흡을 맞출 수 있다는 강점으로서 작용한다. 다만, 상위티어로 갈수록 팀원과의 호흡은 잘 맞더라도 변수생성능력이 적은 단점 덕에 최근 다이아 이상 구간에서는 힘에 부치는 모습이 보인다.[9] 팀에 그에 반대로 화끈한 플레이를 하는 유저가 있다면 밀리지 않는다. 봇 라인에서도 선호하는 유저는 임프와 같이 매우 공격적인 유저.

탄탄한 것이 있어야 부족한 것을 메꾸는 법이기에 운영적인 면에서는 포지션과 관계없이 프로들의 예측도 어느정도 불허한다. 악시가 역전승을 거두는 게임이 유난히 많은 이유는 멘탈뿐만이 아닌 운영때문이다. 실제로 엄청나게 밀리는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면은 성격과 플레이방식에 큰 기여를 하지만, 운영에서는 계속해서 꾸준히 크면서 따라붙고, 잘라먹으면서 이득을 유도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한타를 한번만 이긴다면 글로벌 골드 차를 역전시키게 되는 것이다. 물론 바론과 함께 코어아이템의 차이가 심하게 나는 경우들은 지기 마련이지만, 봇은 흥하고 탑은 말리는 때에 CS를 태워 상대 봇을 말리는 것이 이득일 때가 있고, 탑과 라인스왑을 통해 안정적으로 아군의 탑라이너를 키우는 것이 이득일 때가 있다. 악시는 그 기준을 대충이라고 말하지만 날카롭게 잘 알고 있는 편이다. 상대가 드래곤을 처치해 버프를 획득할 때 스코어가 전적으로 밀린다면 포탑을 부숴 아이템을 따라가는 것이 오히려 이득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는데, 이 경기가 실제로 역전되었고 루키선수와 함께 플레이했던 게임이 이 게임이었다. 루키선수가 말리지 않도록 보좌하는 점이나 이득을 챙기는 방식 등이 틀려 오히려 보호받으며 성장하게 되었는데, 그 사이 글로벌 골드를 다른 방향으로 취해 34분에 스코어가 7:18임에도 불구하고 글로벌골드 역전이 일어난다.[10]

최근 루키 선수가 악시와의 게임에서 "볼 때마다 잘하는 것 같다"는 언급이 나오자 과장을 하는 유저들이 늘어났다. 하지만 중최미라고 불리는 이 선수가 인정했다는 것이 매우 중요한 사실이다.

악시 자체실력은 가공할 만큼 아프리카 내에서 알려져있다. 특히나 유소나와 철구멸망전에서 닭쳐와 함께 게임하면서 안정적인 딜링과 함께 좋은 포지션에 위치함으로써 당시 다른 BJ들 방에서도 신적인 존재로 여겨지곤 했다. 당시 최초의 3,4,5챌린저유저였으니 이 역시도 무시할 수 없다. 이 때 5용바론을 먹은 상대팀에게 1개의 억제기가 파괴된 상태로 한타를 했고, 역전승을 거뒀다! [11]

과거에는 탑, 미드, 정글 모두 쓰는 모습이 보였는데 이는 탑의 경우 쉔이나 룰루, 가렌 트린다미어 미드의 경우 모르가나, 룰루, 럭스[12] 등 여러 챔피언을 쓸 수 있었다.[13] 해당 챔피언들은 대부분 원거리딜러를 보좌할 수 있는 챔피언들인데, 이 때문에 버스챔피언만 골라서 플레이하는 것처럼 보이게 된 것인지 너프를 먹게 되자 봇라인 외에는 크게 잘하지 않게 보인 것.[14] 시즌7에는 케넨을 연습했다. 시즌마다 하나씩 사용할 수 있도록 챔피언을 준비해놓는다. 그런데 이 챔피언들은 죄다 캐리형 챔피언이 아닌, 스턴이나 CC기, 보호막과 이동속도 등 보좌를 하는 챔피언들이기에 카운터를 맞는다거나 하면 상당히 위험하므로 라인이 상당히 부실하다.[15]

하지만...

그의 원딜 실력은 최정상임을 다시 한번 알린 이상호 멸망전[16] 악시의 유튜브뿐만 아니라, 다른 BJ들이 올린 영상에서도 볼 수 있다. 하지만, 악시의 플레이를 관찰하려면 악시의 유튜브를 추천한다.
포지션 이상호 팀 메도우이헌터 팀
꿀탱탱 메도우이헌터
정글 호진 와치
미드 롤선생 강만식
원딜 해강고 악시
서포터 이상호 희성

어떤 챔피언이 나와도 그에 대응하는 챔피언을 골라 효율적인 플레이와 동시에 이득은 챙기고 손해는 적은 플레이가 나오다보니 이상호 팀 5명 모두가 견제하는 대상 0순위가 되었다. 전체적으로 볼 때 요약하면 5세트까지 모두 포함해 강만식과 악시가 모두 생존할 경우 이상호팀의 한타는 모두 패배했다. 이상호 팀의 오더로 결국 악시를 잡아내는데 성공해도, 아직 강만식이 남아있으므로 그 한타는 끝까지 모르는 것.

3. 성격 및 특징

3.1. 부정적인 부분

이게 내 탓이라고? 뇌없나?
보기싫으면 나가 !
(헛웃음) 지가 못해놓고 정치질하네
깝치지 마 좀

악시 특유의 굵은 목소리를 들으면 대부분의 타 지방 사람들은 분명하게 반응이 갈린다.[17] 악시의 게임플레이를 보면 알겠지만 뜸들임보다는 빨랑빨랑 해 치워버리자는 한국인의 특성이 잘 드러난다. 두 가지의 경우로 갈린다. 서포터를 플레이할 때 딜러들이 유독 답답한 경우 좀 패라라고 할 정도. 서포터가 아닌 타 포지션의 경우 상대적으로 낮은 티어의 유저를 보고 지적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지적이 아니라 아예 까내리는 경우도 존재한다.[18]

물론 장난인 경우도 있겠지만, 장난이 아니고 끝난 후에도 탓을 심하게 하는 편이며 자기보다 낮은 점수를 가졌다는 것이나 챌린저 본계정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대상이 누군지 모르고 악담을 한다. 일례로, 한라봉과의 언쟁이 있었던 적이 있다. 이 때만 해도 악시의 방송제목에는 5챌린저라는 타이틀이 당당히 걸려있었는데, 한라봉과의 언쟁 이후 그 타이틀을 내려버렸다. 한라봉이 직접 악시와의 언쟁에서 했던 말들을 요약하면 악시 5챌린저 찍을 동안에 난 판수 적게 해서 1000점 계정 세 개 뽑았다. 챌린저 부심 그만 부려라였다. 물론 무시할 수 없는 말이며 악시는 그때 한라봉보다 자기가 잘한다 라는 말밖에 하지 않았다.당연히 할 말이 없다[19] 방송은 그 때 한라봉의 욕설로 클린채팅컨셉은 온데간데 없이 증발해버렸고, 지켜보던 매니저는 그 어떤 제재도 할 수 없었다.[20]근데 부들부들Yo가 늦게 와서 상황판단이 안됐는지 욕하지말라고 말렸다 추가로, 계속된 실언이 이어지는데 이전에 같이 했던 서포터는 카르마였고, 라인전 패배와 게임 패배가 동시에 안겨졌다. 언쟁이 이루어진 게임에서는 카르마와 적으로 만났고, 카르마가 못한다는 실언을 해버리는데 그 유저가 마타였다. 한라봉이 이를 콕 집어 적 카르마가 듣도록 얘기까지 했으나, 마타는 별다른 말을 하지 않았었다고 언급한다.[21] 한라봉은 여기서 한 번 더 쐐기를 박는데, 현재 한라봉이 플레이 중인 계정이 당시의 악시Yo계정의 판수만큼 할 때까지 기다리라는 말이었다. 점수 차를 대놓고 보여주겠단 얘기인데, 이 말에도 악시는 받아치지 못했다. 이쯤되면 거의 일진이 찐따 패는 수준

목소리가 저런 목소리이다 보니 사람들이 느끼는 거부감의 편차가 어느정도 있어 나가는 시청자의 비율이 꽤 되는 편. 또한, 악시의 목소리를 듣고 띠껍다거나 불편해하는 사람들이 채팅을 쳐도 이해하게끔 얘기하기보다 쿨하게 싫으면 나가라고 하기 때문에 그런 듯.비꼬아 말하는 유저도 잘못이 없는 건 아니다 목소리는 호불호가 갈리는 것이니 본인이 싫다면 소리 끄고 보면 된다.

타인 배려가 부족한 점은 분류할 수 있다. 첫 번째로, 여성이든 남성이든 방송 때문에 콩트를 잡는 것이 아니라, 남녀노소 불문하고 먼저 그 사람을 깔 대로 까버린 후에 나중에 사과한다. 아래의 악자왕에 서술된 대로 그 유저가 나간 것은 있는대로 직설적인 발언에 의해 장난으로 받아들이기 힘들어서 나간 것이다. 대상이 여성이고여성인게 무슨 상관이지 나이가 어느정도 차이가 있다지만 암만 그래도 너무 놀린 것은 물론이고, 실제로 매니저들 모두가 악시한테 놀림받고 받아쳐주는 것까진 해도 악시가 팩트로 몇몇 말을 하다보면 뒷말로 이을 말이 전혀 없는데다 속상하기까지 했을 것이다. 부들부들Yo의 경우는 예외 두 번째로, 리액션의 경우 본인이 아무리 창렬이라지만 창렬이어도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타인에게 리액션을 시키고 매니저 및 시청자들이 게임을 도와줬음에도 불구하고 방송에서 해당 유저들에게 감사하다는 얘기는 전혀 송출된 적이 없다. 그렇다면 악시가 오히려 귀찮아서 게임을 하기 싫다는 말로 볼 수도 있지만, 그렇다면 아예 랭크게임만 하면 된다. 별풍선도 그 쪽이 더 많이 쏠텐데 본인이 조금 편하게 별풍선을 받고 방송을 하기 위해 저런 식으로 시청자들에게 굳이 같이 하자고 한 것이다. 마지막으로, 팬클럽 열혈은 대개 떨어지거나 특정 이유가 있어서 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악시의 방에서는 유독 열혈의 빈자리를 그대로 차지하는 시간이 장기간이며 오히려 열혈쪽에서 BJ를 먼저 떠난다. 열혈 배려가 타 방에 비해 시청자참여+스카이프(혹은 디스코드와 토크온)밖에 없다는 점은 열혈이 떠나가는 치명적인 이유로 꼽힌다. 그들에게 조금만 애정을 주고 방송을 계속해서 볼 감정이 있도록 붙잡는 한마디한마디가 있었다면 그들은 떠나지 않았을 것이다. 리액션도 창렬이니까 더 할 말이 없지

아프리카tv 특성상 여성에 비해 남성이 많고, 게임에서도 남성이 많은 것은 알려진 사실이며 오랜 기간 바뀌지 않는 진리가 되어있다. 남성이 대거유입되는 아프리카tv에서 그것도 LOL에서 유독 눈에 띄게 여성유저가 많은 방인 것도 맞지만 남성은 게이까지 있어서 비교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더 많다. 남성이 더 많다는 것을 절대 모르지 않을 악시가 여성유저 혹은 팬을 더 챙긴다. 별명을 하나 더 지어 특별하게 부르는 것은 물론 매니저 대부분이 여성이거나 여성만 있는 경우가 현저히 잦다.[22] 유튜버 역시도 여성인데다 열혈을 제외해도 여성인 경우가 더 많다.[23] 그리고 극단적으로 말해서 부들부들Yo혹은 악시제자Yo와 채농Yo혹은 한아밍을 각각 대할 때를 생각해보면 알 것이다. 어투가 다른 것은 물론이고 여성에게만 말을 놓아 남성쪽에서 일방적으로 거리낌을 느낀다. 말을 놓았던 악시제자Yo 역시 제자야하고 부른 적이라곤 한 번도 없다. 이쯤되면 이름은 물론 안 불렀다는 것도 눈치채지싶다..

이외에도 실언으로, 매니저들에게 월급을 준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한 적이 있다. 해당 매니저들은 농담으로 시급 1원을 받는다고 했지만, 이 말만 반복할 뿐 실제로 받는다는 언급이 없었다. 악시를 실드쳐 준 매니저들도 잘못된 점은 있지만, 이는 악시의 거짓말이 드러나는 사실이다. 팬을 어떻게 여기는 지, 어느 사람이 좋은지 거짓으로 인해 신뢰성이 급격히 감소한다.

자낳괴라는 별명을 자기입으로 사용하며 별풍선을 건 미션에서 받기위해 더럽게하며 합리화한다. 팬들도 이걸 받아들이는 추세이고, 보통 미션을 건 사람을 건빵들이 위로를한다. 자낳괴라는 말은 사람에게 쓰면 어느정도 기분 나쁠만한 말로, 팬들이 미낳괴[24]로 바꿔서 쓴다. 어지간해선 해내기는 하는데 여전히 미션으로 받는 풍 수는 잘 계산하면서 다른 건 헷갈리는 걸 보아서는... 자낳괴가 맞다(...)

겜이 안풀릴때 건빵이나 팬클럽들이 악시가 잘못했네 약간 비꼬아주는 말투만 해도 난사한다.멘탈이 안좋은 판은 조심하는게 좋다

3.2. 긍정적인 부분

미안해요 내가 좀 잘못했네.. 이러면 안됐는데.
괜찮아. 다음 판에 이기면 되지
아 아깝다. 내가 쫌만 잘했으면 이거 해볼 만 했는데. 미안해요 님들 못이겨서
'''캬하하 曰 악시 피부가 거멓다고? 아니지.. 집에서 안나가잖아. 하얗지. 하얀 변태 새X..[25]

그래도 과거에 비하여 상당히 타 유저의 비하발언의 수가 줄어든 편이다. 본래는 이러한 발언때문에 악시에게 반박을 제기하다 강퇴되거나 블랙되는 경우는 상당수다. 그런데 비하발언 자체가 줄어들면서 이의제기를 할 유저들도 없어지니 자연스레 강퇴되는 수가 줄어들었다. 그것뿐만 아니라, 팬들의 경우 BJ가 잘하면 그 방송을 칭송하며 어느정도 그 방의 팬이라는 자부심을 가진다. 몰래 챌린저를 찍어오거나 점수를 올려오는 등 방송을 키지 않고서 기량을 회복하며 천천히 점수를 올려오니 시청자 입장에서는 어깨가 펴지는 것. 이 뿐만 아니라 큐를 잡을 때 심심하지 않도록 채팅창을 올려주는 중계방에 대한 배려나 크기조절 및 원하는 챔피언을 플레이해주는 것까지 많이 변했다. 컨텐츠가 계속해서 바뀌고 여러 종류를 하게 된 것도 일종.

목소리는 꿀성대다. 특유의 중저음 목소리가 듣기 좋다는 평. 덕분에 여성 시청자가 많고 아프리카 쿨남BJ로 선정이 자주 되고, ASMR로도 좋다는 평이 많다. 깡패목소리(...)로 들린다면 부정항목으로 가면 된다.

부정적인 부분인 자존심이 강한 부분때문인지 자기가 보는 시점에서 고집을 부리는 면은 현재도 남아있다. 그러나 논리적이고 이해가 가는 설명으로 간단하게 알아듣고 수용하며 해당 시청자에게 매우 드물지만 퀵뷰를 준 적도 있었다. 물론 훈수를 두는 유저가 조금 더 늘어난 부분은 있지만 쿨하게 신경쓰지 않는 악시에게는 문제가 없다. 그리고 간단하게 그 부분에서는 잘못한 쪽이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는다.[26]

게임의 유불리를 따지며 남탓을 하긴 하지만, 악시 본인에게 들어오는 비난이나 욕설은 뒤끝하나 남기지 않고 처리가 되거나[27] 무시해버리는 반응이 대다수. 또한 비난과 욕설이 들어와도 차분히 무시하고 게임을 하기 때문에 누구랑 다르게 게임진행에는 문제가 없다. 더 좋은 점은 컨디션과 관계없이 기복이 적다는 점과 더불어 플레이에서 항상 일련적인 모습이 잘 보여진다는 것이다. 플레이방식과 잘 맞게 항상 침착하고 차분하게 대응하고 킬을 따내는 것이 잘 보여지며, 혹여나 지더라도 오늘은 날이 아닌가보다라는 같은 멘트를 치기 때문에 데자뷰를 보는 느낌이 들 수도 있다.

위로, 응원, 도움을 받은 경우 이제는 굳이 팬닉을 달지 않더라도 퀵뷰 등을 선물하고 댓글로 언급해준다. 또한, 끝까지 기다리는 시청자들을 위해 공지를 해주기도 하며 컨텐츠를 플레이하면서 문제가 생긴 경우 시청자에게 도움을 받고 퀵뷰를 보내준다. 물론 회장이 보내주기도 하지만 악시가 직접 보내주면서 채팅, 댓글을 쳐주는 게 생겼다는 것에 의의를 두면 된다. 이전처럼 본 건지도 모르는 것보다는 현재가 훨씬 호응이 좋다.

4. 방송 특징

5. 컨텐츠

주 컨텐츠여서 꽤나 자주 했던 게임들이 주로 올려졌다. 일회성으로 한 게임은 특별한 특징이나 시청자들의 반응이 없으면 제외함.

5.1. 서든어택

5.2. 지렁이 키우기

5.3. 토크온[35]

쐐기가 박혀버린 여자 꼬시기 컨텐츠
여자꼬시자고? 여자꼬시러 갈까요?[36]

5.4. 시청자 참여

5.5. 악자왕

단 하나의 컨텐츠로 실력방송에서 자낳괴와 친목방으로 전락해버리다
님들이 그렇게 안 좋아하고 반대한다고 글을 써도 내가 바뀌진 않아 악시 曰
역대 최악의 컨텐츠이자, 악시에게 질타가 쏟아지는 최대사건의 발단.

악자왕 컨텐츠에 의한 악용 및 친목방송의 전개
이러한 여성유저로 뽑힌 유저들이 대표적으로 킴블루, 한아밍, 꽃별, 다은이다.[38][39] 이 넷은 악자왕 때에 십중팔구로 참여했고, 남성유저들은 여자목소리를 듣겠다며 악시방송에 와서 별풍선을 대거로 쓰는 일이 발생한다. 그에 이어 악시는 방송에서 스카이프화면에서 킴블루의 캠을 방송으로 송출하자, 여캠인줄 알고 오는 남성들이 또 대거 유입되고, 이 때에 받은 별풍선이 한달치 혹은 그 이상이었으리라 추측된다. 이후 남자가 롤하는 것을 안 몇몇 시청자들이 돌아와 별풍선 환불을 요구하자 당연히 블랙.[40] 악자왕이 계속되다보니 목소리를 들으러 오는 남자들은 늘고, 참여하지 못하는 여성들은 한숨쉬며 악시의 랭겜만을 보고 가는 연쇄가 끊이질 않고, 계속된 연쇄를 끊고자 많은 골수팬들이 게시판에다 글을 쓰고 즐찾을 삭제하기 시작했다. 블랙먹을 각오를 하고서 쓴 그 글들은 악시에 의해 삭제됐겠지만, 당시 폭주한 게시판을 보면 반반이 갈린 것이 아닌 8:2 수준으로 불만이 폭주하기 시작했던 것. 그 근원으로 킴블루가 지목되었고, 해당 유저는 어이없게도 게시판에 글을 올렸으나 전혀 설득력이 없는 글을 쓴 것.[41] 이를 실드치기 위해 한아밍 역시 글을 썼으나, 어이없게도 이미 본인은 악시의 팬들을 데려와 본인이 방송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42]

절망스러울 정도의 별풍선 유도, 악자왕 멤버에 의해 점거된 방송과 대리리액션
별풍선을 받으면 @@님 감사합니다 하는 창렬수준의 리액션을 보여주었으나, 그 마저도 같이 스카이프를 하면서 게임하는 악자왕 멤버[43]들이 별풍선 개수를 보고 적절하게 대리리액션을 해줬다. 악시의 반응은 @@개 왔다 블루누나 or 아밍아 리액션 해라[44]였다. 계속해서 배치고사를 본 후 킴블루와 듀오랭크를 하게 되었는데, 이 때 장난을 너무 친건지 킴블루가 게임 도중에 나가버렸다. 악시도 게임 탈주에 대해서는 기분이 나빴던 건지, 지가 나갔잖아라는 말을 하는 걸 보면 상당히 기분이 많이 나빴던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것도 이틀 내에 화해를 하고 끝난 모양인데, 하루째 되던 날에 잠시 보였던 스카이프 채팅이 방송을 킨 채로 나간 적이 있다고 한다. 해당 내용은 킴블루에 대한 악시의 사과이지만, 사과하는데 애교가 섞여있었다(!). 좀처럼 볼 수 없는 채팅 내에서의 이모티콘까지 사용하며 사과를 했지만, 이는 돈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역시 악시의 본성은 이게 맞나보다. 이렇게 다시 킴블루는 돌아오고, 악자왕은 계속해서 심화되어가고 있는 상황. 악자왕 멤버들은 각자 자기네 팬들악시의 팬이었던 남성을 모아 방송을 따로 하면서 별풍선을 뜯고 있는데다, 악시는 오랜 기간동안 시청해왔던 팬들은 떠나며 현재 팬들은 악자왕 멤버들에게 뺏기고 있었다.

매니저 교체가 되는 절정. 악자왕 관짝행의 대단원.
이까지만 보자면 악시는 피해자인것처럼 보일 수 있으나 전혀 다르다. 악시 역시도 계속해서 악자왕을 하지 말라는 팬들의 글들을 봤음에도 불구하고, 심지어 둘기Yo의 정성이 담긴 글을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방송에서 본인이 답한 것은 "님들이 불만이 있어서 바뀌라고 해도 내가 변하지는 않아."였다. 당시 방송을 킨 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들은 사람이 없을 수 있지만, 들은 사람은 정말 미치고 팔짝 뛸 노릇. 있는 애정 다 붙어서 보고 있는데 애정 다 떨궈버릴 실언으로 들릴 수 밖에 없다. 그렇게 절망을 맛 본 골수팬들은 스멀스멀 떠나가기 시작했고, 악자왕을 진행하지 않는 악시는 힘내Yo, 둘기Yo를 제외하고는 별풍선을 받지 못했다. 계속된 악자왕에서 매니저를 한 두 명씩 뽑기 시작했는데, 이것이 바로 채농Yo, 아란Yo 등 이다. 일일매니저로서 활동하던 채농Yo가 처음부터 어그로성 발언을 하지는 않고 욕설 등의 채팅을 제재하는 정도에 그쳤다. 아직 남은 골수팬들은 그러려니 하면서 랭겜을 보고 있었지만 채팅창에는 이미 악자왕유저들에 대한 신상 및 활동 등에 대한 질문 뿐이었다. 그러다 부들부들Yo가 악시방송이니만큼 게임에 집중하고 다른 시청자에 대한 신상을 묻지 못하도록 간단히 뚝 끊어서 말해버렸다. 해당 내용은 악시님 방송이니 게임보세요 , 게임보시죠 신상 묻지 마시고이다. 사이다가 제대로 터졌다. 채농Yo는 이에 가세해서 의견이 커지기 시작하고, 골수팬들이 희망을 갖고 다시 시청할 수 있게 된 것.[45]
얼마 되지 않아 일일매니저가 된 채농Yo와 아란Yo, 전 회장이었던 힘내Yo, 그리고 돌아온 악시제자Yo에 의해 완전히 매니저들은 교체되기 시작한다. 그리고 악시가 눈여겨본건지 타 매니저들이 눈여겨본건지 모르겠지만, 이 때 부들부들Yo가 일일매니저로 다시 올라가기 시작했다.[46] 부들부들Yo가 다시 매니저가 되자 악시제자Yo와 함께 강경파로서 악자왕유저들과 팬들에게 강한 제재들이 주어지고, 주의가 주다보니 뿔뿔이 흩어져 각자 방송을 조금씩 하기 시작했다.[47] 다만, 아직 악시의 방에서 정해진 공지가 없었기에 공지가 드디어 생성된다.[48] 아직 완전하지 못했던 공지는 여러 번의 수정을 거쳐 채농Yo가 마지막으로 쓴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공지는 아직까지 올라와있는 공지이며, 골수팬들이 돌아와 다시 시청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킴블루와의 연이 끊기진 않았는지, 계속 묻는 사람이 많자 이 마저도 부들부들Yo는 더 이상 묻지 말라고 제재를 가했다. 할 수 없이 부들부들Yo가 욕 먹는 것을 각오한 일이라고 보이나, 타 매니저들도 비스무리하게 얘기를 하지 말아달라고 하는 식으로 박제되었다. 악자왕은 진정한 악시팬들의 관심이 파훼했다고 보는 것이 맞다. 모든 악시팬들이 악자왕을 그리 좋게 생각하지는 않았는지, 덧붙여서 가세하는 경우가 많고 민중은 강했다 질타와 비난이 쏟아져도 불굴의 의지로 버틴 매니저들이 버팀목이 되어주었다.[49]

끝나지 않은 악자왕. 이제는 새로운 틀을 가진 부러움과 시샘을 받는 컨텐츠
악자왕은 여기서 끝나는 듯 했지만, 그건 아니었다. 악닭왕 등의 유사컨텐츠가 진행이 된 적이 있었기 때문. 게이왕(...)처럼 완전히 까는 것과 동시에 시청자 참여와 비슷하게 흘러가는 것과 다르게 이번엔 여성 매니저만을 데리고 플레이하였기 때문. 이는 유튜브에서도 볼 수 있으며 상당히 골수팬들이 많은 걱정을 했을 것이다. 그 걱정은 더욱 극대화되고 매니저들을 불러서 게임을 하게 되는데, 아무리 매니저에게 해준 게 없어서 이렇게밖에 못해준다고 해도 보고 있는 시청자들이 같이 하고 싶다는 발언이 상당히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못본 척을 하는 것인지 채팅으로도, 심지어는 쪽지 및 게시글로도 불만을 표한 것으로 보인다. 매니저들 역시도 하고 싶은 것은 맞지만, 이것이 매니저만 같이 플레이하는 데 정당화되고 합리화되는 것이라는 게 문제.[50] 일반적인 건빵, 팬, 서포터는 이제 악시와 플레이하는 것이 저격을 제외하곤 엄두도 못 내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결론적으로, 악자왕은 다시 매니저와 플레이하는 새로운 틀을 가진 최악의 컨텐츠로 부활했고 부러움과 시샘을 하는 유저들이 늘어남과 동시에 골수팬들이 조금씩 다시 빠져나가기 시작했다.[51]

5.6. 오버워치

5.7. 메이플스토리

5.8. h1z1

5.9. 배틀그라운드

간단하게 롤 이후에 노가리 혹은 방송을 끄기 애매할 때나 미션을 위해 하는 경우가 많다. 악시 본인은 이전에 배그가 하이즈보다 재미가 없다고 언급했던 적이 있다. 그래도 다른 BJ 혹은 매니저와 플레이하면서 재미있게 플레이하고, 치킨미션도 조금씩 성공한다.

5.10. DEAD BY DAYLIGHT

공포게임 대신 조금 무서운 술래잡기. 그래도 양산형 일회성 컨텐츠에서 끝

특이하게도 쉐이프에게 잘 죽는다.너스한텐 점멸도 예상해서 피하던 사람이.. 그래도 무빙으로 몇 번 피하긴 하는데.. 살인마가 더 빨라서 결국 잡힌다.

메그 토마스와 클로뎃 모렐 같은 회복이 되면서 도망가기 쉬운 캐릭터가 손에 익는 듯. 이제 퍽을 착용하고 나면..

빠르게 50레벨을 찍고 잎새와 함께 생존자 플레이어를 지향하는 편. 살인마를 놀리면서 여러 전략 요소가 있는 것이 마음에 드는 듯.

3인칭 시점인 생존자의 전략 활용이 좋은 편. 빠른 맵리딩과 움직임, 현명한 판단으로 무난한 플레이를 지향한다.

거의 일회성으로 플레이했고 이후 롤을 주로 하다보니 역시나 플레이하지 않게 되었다.

5.11. 뿌요뿌요 테트리스

한게임 테트리스에서 넘어온 고인물이지만 뿌테와는 어울리지 않는 타입
[55]
핑만 맞다면 테테전에서 크게 밀리지는 않는 편이기에, 점수와 무관하게 주력인 3와이드와 스프린트 사용해 상대를 잡는다. 뿌요는 사실상 막 쌓아서 터뜨리기에 의미 없고, 테트리스에서는 한게임에서 플레이를 했던 과거가 있기에 시청자가 테트리스만 플레이할 수 있도록 설정을 말해주기 전까지는 거부감이 꽤나 있었던 모양. 기본적으로 스프린트, 3와이드를 사용해 빨리 줄을 없애는 플레이가 주로 보이며 T스핀은 미니T스핀정도를 넣는 수준이나 포석빌드 및 도네이팅은 거의 못 보기에 T더블 이상을 기대하기 힘들고, 이에 뿌요를 잡기에는 비적절하기에 오히려 폴란드테트리스나 테트리오 쪽을 플레이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로울 듯. 포와이드를 권하는 시청자가 있지만 쿨하게 씹어주시고 마이웨이플레이를 즐기는 중. 애초에 포와이드는 뿌테에서 매너 상 서로 안쓴다. 왜 가르치려는 것인지..
뿌요유저들을 죄다 뿌사기라고 부르는데, 사실상 뿌요와 테트리스 상성을 보자면 모순된 말[56]이다. 호되게 뿌요유저들에게 빠요엔을 몇 번 당하더니 화력이 강하다고 뿌사기라고 해버리는 중. 특히나 뿌요를 만나면 죄다 매칭을 취소해버리기에, 테린이들이 매칭되어 의도치 않게 양학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그렇다고 T스핀을 연습하는 것도 몇 번 안보이는데 특히나 뿌요를 해봤는데도 불구하고[57] 여전히 뿌사기라고 부르고 있다. 그러다가 결국 이제는 질려버렸다고 하지만 패배하는 경우가 잦아지면서 재미를 잃고 큐를 돌리면서도 거의 플레이하지 않는다.

6. 관련 인물

7. 매니저

7.1. 네 명의 기존 고정 매니저

7.2. 새로운 세 명의 고정매니저

쮱큐

7.3. 추가로 고정매니저가 된 매니저들

7.4. 방송 내에서의 매니저에 의한 친목 문제 및 기존 매니저들과의 비교

8. 시청자와의 소통 및 발언

9. 비판

아프리카 내 친목을 주도하는 매니저들의 집단
매니저들 다수가 타 방에서도 매니저가 되어 아프리카 내의 친목성이 더 부각되고 있다. BJ와 함께 게임하는 경우도 적지 않고[74] 악시 입장에서 해줄 게 이것밖에 없다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나머지 시청자들은 별풍선도 안쏘니까 너넨 안해준다라고밖에 받아들일 수 없다. 악시의 방에서 열혈, 매니저를 달다가 유독 BJ로 파생되는 경우가 꽤나 있고 그 이후부터 뜸하게 오는 것은 눈에 띌 정도.[75]

지켜지지 않던 방송채팅 공지와 규정을 결국 포기해버리고 친목을 허용해버린 방송
이전과 다르게 더 이상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채팅규정공지의 경우 처음 들어오는 유저들에게도 상당히 당황스러울텐데 저것을 완전히 숙지하고 지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어기는 사람들도 있다. 그런데 어기는 유저들 중 매니저들은 거의 대부분이 어기고 있다.[76] 떳떳한 공지가 아닌 규정은 당연시해야 할 비판점이며 악시방의 친목이 가장 심하다고 비난받는 최대의 이유다. 결국 공지는 매니저 본인들조차 감당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르러 글을 내려버렸다. 채팅에서는 매니저가 아직도 주의를 주는 편.
친목성이 두드러지다보니 처음 온 사람들 중 8할은 적응하지 못하고 나가거나 채팅을 치지 않는다. 채팅을 치지 않고 수면을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시청자 간의 벽[77]으로 인해 매니저 및 열혈, 팬들과는 소통이 이어지지 못하는 건빵이 다수인 것을 감안할 때 채팅속도가 느린 것은 당연지사. 친목을 막겠다고 공지를 올려 막다가 포기해버리면서 친목 없는 클린방송 컨셉이 아예 사라지고, 수면제 방송이 됐다. 이제는 간단히 게임 보다가 수면(...)을 취하는 방송이라고 보면 되겠다.

시청자를 차별하는 BJ, 매니저도 따라가는 방송
별풍선을 안 쏜 건빵의 이야기의 경우는 들어준다지만, 다소 거친 말이라도 솔직한 심경을 고백하며 문제점을 고쳐줬으면 하는 팬들은 십중팔구 강퇴당했다. 그것도 이유가 어그로다. 악시는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만 방송한다는데, 생각해보면 모순이 많은 것이 매니저는 특별하고 나머지는 특별하지 않은 것처럼 보일 수 밖에 없다.[78] 오랜 기간동안 보았던 건빵들 중 팬가입 없이 팬닉도 달지 않은 유저가 간혹 보이기도 한다. 이런 유저들도 어그로 하나 안 끌고 악시방에서 강퇴 한 번 안 받은 사람들인데, 별풍선을 몇개 쏘았단 이유로 채팅을 조금 더 잘 읽고 눈에 띄면 매니저로 올려버린다는 것이 너무도 불공평한 것.

기회주의자이자 흑역사를 인정 및 해명 없이 묻어버리는 방송
링크# 참조해서 볼 때,
한 때 이 글 외에도 다수의 글이 누나의 대리를 맡긴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다. 진실은 저 너머에.. 그리고 그 와중 제대로 터진 것이 캬하하의 헬퍼사건 덕에 자신의 대리 의혹설은 묻혔다. 라코가 방송을 켰을 때 악시가 캬하하의 편에 서지 않아주는 것에 대해 비판하고 상당한 짜증을 냈다. 또한, 그 사건이 어느덧 잠잠해지자 자연스레 캬하하와의 듀오로 이어졌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과거는 물어도 답해주지 않는다. 이는 방송과 관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지적받을 것을 회피하는데다, 잘 지내다 일이 터지면 조용히 빠져나가는 점이 문제다.

게으른 성격에 의해 시청자에 대한 불친절, 늘어나지 않는 BJ와 팬 간의 소통
친목 문제도, 컨텐츠 문제도 어느 BJ에게나 있을 수 있다. 그만큼 노력하고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고 팬들 역시 뿌듯해하고 좋아할 수 있지만, 과거부터 현재까지 팬에 대한 편의성은 게으름에 의해 배제되었다. 대표적인 예로 중계방은 얼리면서 채팅창은 절대 안 띄운다. 본인이 채팅창을 옮기고 방송화면을 약간 늘리면 되지만, 이를 화면지정으로 송출하게만 지정한 것으로 보여 채팅창은 볼 수 없고, 중계방은 얼려져서 채팅조차 보지 못해 매우 답답했다.[79] 팬들과의 소통 역시도 조금씩 늘어났다는 것은 사실이나 곤란하거나 알리고 싶지 않은 일이 있을 지 몰라도 사정이 있다는 공지 하나는 알려줘야 팬들이 안심을 하고 다음 방송을 기다릴 수 있다. 2018년 5월 말, 멸망전 때문인지 꽤나 장기간 방송을 키지 않았고 그에 불만을 느껴 한 팬이 글을 썼다. 로그인해서 보려면 즐찾을 해야 볼 수 있다 # 글에 욕 하나 없이 진심으로 쓴 글로 보이며 추천 수나 댓글도 충분히 공감이 가는 듯. 근데 아래 ㅋㅋ글은 매니저의 팬이 이럴거면 멸망전 하지 말라는 글
* 해당 항목에 대한 악시의 해명[80]
(해당유저가 별풍선을 쏜 후)XX님도 나를 좀 많이 좋아하는거같더라? 내가 말 없이 쉬니깐 방송국에 글 적어놨던데. 내가 근데 공지를 적어놨으면 걱정을 안했을텐데 안 적어놔서 걱정하신 분도 많고...(잠시 말을 멈춤) 막 실망했다는 사람도 많던데 내가 많이 힘들어서 쉬었던거에요. 전자계집이랑 채팅창 화면에 띄워놓는 거 좀 알아봐서 해드릴게요. 어 근데.. 그... 생각보다 기다리는 사람들 많은거 아는데 그 때는 많이 힘들었어요 아픈 것도 있었고 여러가지 겹치게 돼서 못 적게 되더라고.. 나 속으로 좋아하고 그런 사람들은 그래도 기다려줘야지. 그 때는 눈 상태도 안좋았고.. 님들도 힘든 시기가 있잖아?.. 사람마다 한 번씩 힘든 시기가 있는데 내가 그 때 힘든 시기가 와서 아무 생각 없이 쉬었어. 밖에도 안나가고 계속 잠만 잤어. 방송 쉬면서 한 게 없어.
말 없이 일주일 간 쉰 건 물론이고 지금까지의 3년을 똑바로 알고 있었다. 방종 후에는 밥을 먹고 자는데, 한 끼를 먹고 자는게 전부였고 아침형 인간이 됐다고 한다. 아침에 일어나서 운동을 하고 점심을 먹으면서 본인도 건강을 챙기면서 방송을 하려고 했다고. 계속해서 언급하지만 밥을 좋아하는 사람인데도 한 끼만 먹고 잤다는 것인데 그 정도로 방송에 애정을 가졌으나 한계가 왔다는 것이 본론. 6:47:17부터 본인이 그만큼 아프고 힘들었다는 것과 미안하다는 말이 섞여있고 모순적이기는 하지만 생각해주는 팬이라면 기다려주는게 맞다는 말을 했다. 구체적으로 왜 힘들었는가에 대해 말은 하지 않았으나[81] 고되게 달려온 3년 간 본인을 돌아보도록 말을 하고 납득이 가는 말은 해주었다.


[1] 자기보다 시청자가 적었던 데스티니, 닭쳐의 경우 프로게이머 활동 때문이지만, 관련인물 대부분은 악시보다 시청자 수가 많거나 많아지는 중이다. 대표적으로 만기퇴소. 악시와의 듀오 전에는 1000명조차 되지 않았고, 스멀스멀 폼이 올라오기 시작하며 전성기 흐름을 탄 만기퇴소가 현재 악시보다 시청자 수가 많다. [2] 뭐고를 악시가 발음했을 때 이렇게 들려서라고. 악시 방송 내에서 도란나보다 비중이 더 커졌다. [3] 큰 신경을 쓰지 않는다. 실수로 다른 것을 들었을 때도 이기는 게임이 상당수다. [4] 계속해서 파밍하고 죽지 않도록 뒤에 빠져서 먹는다. [5] 서포터일 때는 반대로 변수능력이 엄청나게 커진다. 주로 사용하는 바드, 카르마 및 쓰레쉬 등 큰 변수작용이 서포터로서는 크기 때문. [6] 도파도 그렇게 말했고, 리헨즈 및 한라봉 등이 이에 속한다. 정점을 찍은 유저거나 정점에 달했던 유저들. [7] 누구나 인정하는 최고의 선수 페이커같은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방식이 아닌, 전 T1의 미드라이너 이지훈 선수와의 플레이방식과 비슷한 편이다. [8] 프로게이머 및 챌린저 대부분은 악시를 높게 평가하며 게임하는데 부담이 없다고 답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다만, 변수가 적다는 점만큼을 제외할 경우에만 이러한 말이 증명되는데, 솔랭만 플레이하며 챌린저를 밥먹듯이 찍는 것보다 1000점을 두 개 이상 찍는 것이 더 어렵다는 것이 과거에서부터 지금까지도 이어지는 사실이다. 근래에 하나의 계정을 올리겠다고 했으나, 마스터로 떨어지는 점이나 시즈모드를 감안할 때는 챔피언 폭이 너무 적어 다른 라인을 보내기 어려운 유저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케넨을 밴당하여 탑베인을 했지만 리헨즈의 신지드에게 처참하게 패배한다. [9] 채팅으로 답답함을 표한다. 입 꾹 닫고 알려지지 않은 고수였던 과거에 비해 달라진 부분 중 하나. [10] 요는 바론을 획득했음이지만 그 전까지 차이나던 글로벌 골드를 메꾼 것은 다름아닌 운영이 맞다. [11] 타 BJ의 방에서 악시가 가장 성가시다며 파밍하기 힘들도록 정글러와 함께 압박이 많이 왔었다. 하지만 오히려 역갱을 치며 서로 텔레포트를 탔으나 우위를 점하기도 했는데, 점멸과 무빙만으로 무려 스킬 6개를 피해버렸다. 해당 영상은 유소나의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고, 악시의 유튜브에는 아쉽게도 올라와있지 않다. [12] 럭스는 페이커의 아지르에게 드리프트 당하는 영상도 있다. 볼때마다 시무룩해지는데 페이커한테 따인거라서 뿌듯하다고 ... [13] 물론 카르마도 탑미드 모두 사용했다. [14] 원거리딜러가 패치되었던 시즌6 때에, 원거리 딜러였던 퀸, 코르키, 그레이브즈 등을 사용할 수 있어 봇라인이 아니더라도 갈 수 있었지만 역시나 너프를 먹으며 쓸 수 없게 되었다. [15] 과거 올라프 장인들은 악시의 룰루를 신나게 패고 다녔다. 만기퇴소도 포함. [16] 이상호 vs 메도우이 멸망전으로, 5판 3선승제 게임이다. [17] 무섭다는 평과 상남자스타일이라는 평. [18] 이 때문에 타 유저들에 대한 인식이 그리 좋지 않다는 것. 모르는 새 뒷담당하는 일인데 시청자들한테까지 까이니.. [19] 사실상 이미 한라봉이 커리어가 더 높다. 중국에서 이미 프로게이머인데다 챌린저계정이 셋인 건 비교할 필요가 없다. 리헨즈 역시도 챌린저갯수보다는 1000점 찍는 것이 더 어렵다고 닭쳐의 개인방송 때 언급한 적이 있다. [20] 악시가 이미 대놓고 방송전체채팅으로도 욕하고 있는 상황이다. 건들 수 있을리가 없다. [21] 악시는 이제 완전히 이도저도 할 수 없는 빼박 상태다. 결국 아무 말도 받아치지 못했다. [22] 단, 부들부들Yo의 부순이는 제외한다. 매우 독특한 남성유저이기도 했지만 이는 시청자들이 지어버린 별명을 그대로 썼던 것이다. [23] 남성은 악시제자Yo, 부들부들Yo, 모카Yo뿐이다. 나중에 열혈을 들어온 유저를 제외했을 때, 여성은 아란Yo, 꽃분Yo, 악시펫, 채농Yo, 유정Yo, 한아밍, 꽃별 등 수십여 명이나 된다. [24] 미션이 낳은 괴물 [25] 듀오할 때 장난이다. 진심으로 받아들이면 안 된다. [26] 친목성이 두드러지긴 하지만 방송 특성상 모든 시청자들이 지적한다. [27] 한라봉과의 일도 문제는 없어졌다. 서로 화해하지는 않았지만... [28] 계정과 상관없이 몇몇 컨텐츠를 보여줄 때는 문제가 있었던 것이 있고, 반발 후 횟수가 줄어들거나 아예 하지 않게 된 컨텐츠들이 존재한다. [29] 현재는 친목때문에 잘 인사해주는 사람이 몇 없다. 하지만 같은 시청자들끼리는 간간히 인사하는 것이 보이는 듯. [30] 여성 열혈 및 매니저가 부른 것으로 착각하여 물어보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모두 아니며 오잉덕Yo라는 현재는 잘 오지 못하는 유저다. [31] BJ야옹몬과 동일인물. [32] 사적인 얘기는 크게 하려고 하지 않는 편이라고 말한 적이 있었다. [33] 이를 기억하는 사람은 몇 없고, 정지되었을 때 당시만 해도 타 방에서 악시가 왜 정지를 당했냐는 등의 정상적인 발언이 많이 나왔다. 하지만 아무에게도 얘기하지 않았고 결국 본인의 잘못이라고 했기에 다른 말이 없고 오히려 격려를 많이 받았다. 이 일이 있던 이후로 장애인이가라는 발언은 거의 나오지 않게 되었다. [34] 해물파전의 유튜브를 되게 재밌게 본다. fow.kr에서 그것만 찾아보기도 했고 본인이 재밌다고 얘길 하는데다 시청자들도 재밌는지 좋아한다. [35] 초보인 척 캐리하기도 여기에 해당. [36] from 2017.04. 본인이 이미 그렇게 언급하면서 여자 꼬시자는 채팅조차 신경쓰지 않으니 어느 시점부터 이 컨텐츠 자체가 왜곡되어 양학과 꿀잼을 선사하기는 커녕 여성을 찾게 된 제 2의 악자왕 컨텐츠가 되어버린 것이다. 그렇게 찾아진 유저들은 계속해서 게임하는 경우도 잦았으나, 타 BJ들이 열혈로 들어오게 되면서 수그러들었다. [37] 당시 고정매니저는 악시제자Yo 한 명 뿐이었다. 이 마저도 군대를 간 상황. [38] 초기의 악자왕 멤버는 BJ김아중(금복남), BJ하선 등 타 BJ들이 악시의 방송에서 시청자참여로서 시작했었다. [39] 저 넷 뿐만 아니라 아래에 쓰인 팬인 나으니Yo, 구 일일매니저였던 유정Yo어그로꾼이며, 배신하고 데스티니 방으로 갔다, ReshYo 등의 유저도 참여했다. 심지어 채농Yo도 참여는 했으나, 악자왕이라는 컨텐츠에 반감이 어느정도 있었는지 한 두 게임 후 일일매니저로서 활동하였다. [40] 이런 부분을 보자면 악시도 어느정도 먹튀를 한다. 방송도 그렇고 게임도 그렇고... [41] 이 방에서 뭔가를 원해서 별풍선을 쏜 것이 아니라는 모순된 문장과 더불어 댓글 역시 폭주했다. [42] 킴블루도 마찬가지. [43] 특히나 킴블루와 한아밍였다고 한다. 다른 사람들은 악자왕이라는 컨텐츠를 할 때 환호정도를 지르거나 감사를 표한 정도. [44] 어느정도 셋과는 친목이 있었을 지도 모른다. 말을 쉽게 놓지 않는 악시지만, 누나라고 붙여서 말하는 사람이 현재도 유소나뿐인데, 유소나 마저도 엄청나게 오래걸린데 비해 단 일주일 안에 말을 놓았다.[82] 한아밍의 경우는 자기보다 나이가 적어 악시가 거의 반말을 트기 때문에 놓았다고 볼 수도 있다. [45] 아란Yo는 마인비에 올렸던 글때문에 매니저가 된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는 큰 활동이 없었다. [46] 모르는 사람이 많겠지만 초기에는 어그로성 실언이 있어 그 이후로 악시가 매니저를 주지 않았다. [47] 특히 꽃별은 팬닉도 떼버리고 본인의 방송에서 악시의 뒷담을 했다. 당시 비번방이었으나 이전에 비번이 쓰이지 않았다. [48] 악시가 직접 썼으나 필력이 매우 좋지 않다. 이는 둘기Yo가 올린 청유이자 건의에 비교해봐도 심각하게 떨어지는 수준. [49] 이후 여성의 목소리를 들어오는 남성의 발걸음이 여기서 그쳐 시청자 수는 조금씩 줄었다. [50] 심지어 매니저도 그에 대한 답은 전혀 해주지 않는다는 것을 채팅을 보면 알 수 있다. [51] 악자왕만 하면 나가는 팬들이 상당수이며 채팅을 자주 치던 유저들도 이 컨텐츠가 시작되면 조용해지거나 나갔다는 것을 지레짐작하기 쉽다. [52] 에테르나 = 꼬몽Yo꼬몽ㅋ이 아니다 이 때까지만 해도 악시방 팬이었으나, 만기펫으로 바꾸며 계정을 교체하여 만기퇴소의 회장이자 매니저로 바뀌었다. 제재사유는 악시방의 악시펫과 거의 비슷한 정도. [53] 진짜 최초로 공포게임에 해당한다. 시청자들이 공포게임을 하자고 해도 거부했는데, 그 정도로 무서운 것을 싫어한다. [54] 길막, 발전소, 스킬체크 및 치료, 퍽 등 [55] 고점수대 유저들이 뿌요인지 테트리스인지 몰라서 취소해버리기에 테테전으로 한정한다면 도네이팅 및 스태킹이 불안정함을 손속으로 커버하는 부류. [56] 악시의 점수대에서 생각하면서 뿌요뿌요 테트리스 항목 참조. 뿌요 입장에서 상위권으로 갈수록 도네이팅 및 뿌테전 숙련도가 높아진 테트리스유저들에 의해 압살되기 시작한다. 양학만 하는 유저가 아닌 이상 뉴비 아니면 웬만해선 비슷하다. 그러니까 악시가 T스핀 연습을 안해서 뿌요를 못잡는거다. [57] 스피릿과 함께 뿌린이로 즐기긴 했다. 완전히 뿌린이라 어려워서 5연쇄가 한계였지만.. [58] 이 자리는 원래 김혁규. Deft의 자리이다. [59] 최근에는 술도 먹고 스카이프로 떠들어대다 듀오 중인 강만식과 본인을 비교할 때 누가 더 잘하냐고 물었더니 답변은 강만식. 그러곤 서운해하며 스카이프를 껐다. 물론 그 이후로도 사이가 벌어지지는 않았다. [60] 꿀탱탱의 문서를 참조하길 바람. [61] 악시가 너무 즐겜하다 상대가 커버려서 유소나가 정말로 딜을 넣을 수 없을 지경까지 이른 것이 이유. [62] 이는 데스티니가 멘탈이 좋지 않아 게임이 풀리지 않으면 남탓을 하게 되는데 방송 중 시청자들이 일러바쳐서 생긴 일이다. [63] 악시가 스카이프에 자기 방송의 여자매니저 시청자를 불러 듀오했었기 때문이다. [64] 언제 스카이프를 할 지 모르겠어요 라고 답하지만 덧붙여서 조만간에 할 거 같다고 한 악시의 말이 근거이다. 보통 악시가 덧붙여서 하는 말이 없는 편이며 귀찮아하는 것이 정상. [65] 신기하게도 두 BJ의 방송컨셉이 클린으로 같다. 어느 한 쪽이 먼저 알았다기보다 둘 다 그 쪽을 선호하는데, 클린하면서도 잠이 아주 잘 오는 것이 공통점. [66] 그래도 롤선생이나 강만식같이 말을 놓는 정도는 아니고 만기야라고 부른다. [67] 어느 쪽이건 봇라인에서 신뢰할만한 유저가 필요했다고 한다. [68] 데스티니와 그렇게 길게 듀오하지는 않았지만, 전승이라는 것이 압도적이었다. 닭쳐와 리헨즈의 경우에는 장난치다 1패를 얻곤 했다. 반대로 라코는 게임횟수가 둘에 비해 상당히 적지만 맵리딩이 너무 빨라 악시가 놀라기도 했다. [69] 만기퇴소가 방송시간대를 바꾸어 같이 플레이하기가 까다로워지다보니 그런 것. [70] 다윤이라는 이름보다는 피릿이라고 부르는 게 낫다고 언급. [71] 탑이야 꿀탱탱과 만기퇴소, 미드는 강만식, 닭쳐, 롤선생, 로이조가 있었으며 봇라인은 캬하하, 갱제, 희성, 닭쳐 등 매우 많으나 정글러가 의외로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72] 라코, 에프람 등이 이에 해당한다. [73] 옛 여자친구의 이름이 혜빈이었다고. 방송채팅으로 치면 블랙먹는다. [74] 바로 4월 방송 내에서 이미 예리Yo는 강만식과도 자유랭크를 했다. 그리고 달린 글은..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ib&no=9923766 작성자 닉네임이 지적하는 사람의 행위와 어째.. [75] 시청자를 끌어들이려는 사람들이 악자왕 때부터 대거 보였기에... [76] 예로써 해당 유저들에 대한 신상정보 등을 언급하지 말라는 공지가 있다. 매니저들은 이미 서로의 나이를 매니저채팅에서 심지어 전체채팅에서도 공개하거나 스카이프, 카톡을 이용하여 연락도 하는 상황이다. [77] 시청자 간의 친목에 끼어들지 못하면 결국 적응하지 못하고 채팅을 끈다. 친목을 버티고 끼어들 수 있다면 적응할 수 있을지도... [78] 팬이든 건빵이든 차별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던 말이 이미 모순이 됐다. 어차피 안믿었지만 [79] 과거에 본방이 500명이었던 시절에는 큐를 잡는 동안에도 채팅창 하나 보여주지 않아 어쩔 수 없이 중계방에서는 ASMR이었다. [80] 소통으로 이어졌다. 링크 참조. [81] 아무 생각이 들지 않았다는 건 이유라고 하기가 조금 어렵다. 우울증과 같은 증상일 수도 있지만 병원에는 다녀오지 않았고, 다른 사람에게도 알려주지를 않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