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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1 20:13:08

아티야 엘릭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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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약먹는 천재마법사 로고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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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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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lbgcolor=#331B3F><colcolor=#fff> 아티야 엘릭슨
나이 불명
성별 여성
이명 권성 (拳星)
소속 데드라이즈
직위 군단장, 중장
위계 극위 (8레벨 육체능력자)

1. 개요2. 능력
2.1. 소우주
3. 작중 행적4. 여담

[clearfix]

1. 개요


약먹는 천재마법사의 등장인물. 데드라이즈의 6군단[1]을 이끄는 군단장. 선이 굵고 단단한 인상을 지녔으며, 레녹보다 머리 하나가 더 큰 여성이다.

본래 군벌 출신이었지만, 데드라이즈에게 패배한 이후 복속되었으며, 주로 남부 전선에서 활동했다고 한다.

2. 능력

건틀렛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8레벨의 육체 능력자이자 권사.

2.1. 소우주

3. 작중 행적


에반 마르티네스가 8군단 소속 준장인 마티스를 죽이면서 5군단과 8군단이 대립할 때, 난입하여 두 집단의 충돌을 막는다.

에반 마르티네스와 유프리아 아오셀을 군단의 작전 사령 본부로 안내해준다. 이후 미르바 네오소토가 마중 나오자 에반과 유프리아를 미르바에게 맡기고, 자리를 떠나 자신의 군단을 정비한다.

에단 바쥬르에 의해 새로운 대장이 된 에반이 에단 바쥬르와 독대 도중 에단을 습격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가장 먼저 에반을 막아서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유프리아가 개입해 아티야를 막아서면서 에반과 치르던 전투가 중단된다.

이후 견뢰 토벌전에 참전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2] 견뢰의 권역 내부에서 견뢰의 권역이 주는 버프를 받으며 관문을 지키던 딜런과 맞붙었지만, 딜런이 물러나면서 권역의 중심부에 진입한다.

그러나 승천 의식을 저지당한 견뢰의 화신체가 폭주하는 것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로버트 로베라이드와 함께 권격을 휘둘러 저지를 시도하지만, 순식간에 역공을 당해 다시 전투에 나서기 힘든 수준의 치명상을 입고 쓰러진다.
하지만 바라간의 자성영역의 보조를 받아 다시 한 번 전투이 동원되어 로베라이드와 함께 전위에서 소우주를 발동해 화신체를 소모시키기 위한 일격을 날리지만, 화신체의 옆구리에 한 방을 먹인 후에 왼쪽 상반신을 모두 잃고, 화신체의 발차기를 맞고 나가 떨어지고, 숨만 붙어있는 상태가 된다.

4. 여담



[1] 난전이 특기라고 한다. [2] 다만 본인의 휘하 군단 병력 대부분은 이전에 진행했던 남부 전선에서의 임무를 참작 받아 토벌전에서 제외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