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킬론 평원 (자유의 날개)
영어 명칭 | Akilon Flats |
제작자 | 블리자드 |
지형 유형 | 마 사라 |
이용 가능 크기 | 148x144 |
인원 | 2 (5, 11) |
아킬론 황무지 (군단의 심장)
영어 명칭 | Akilon Wastes |
제작자 | 블리자드 |
지형 유형 | 파에톤 |
이용 가능 크기 | 148x144 |
인원 | 2 (5, 11) |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2 래더맵.
1. 블리자드의 설명
본진 주변, 방어가 용이한 확장지역들을 먼저 확보하십시오. 지도 중앙으로 진출 시 아군 진영의 감시탑을 차지하면 훨씬 쉽게 추가 확장 지역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
2. 상세
본래 군단의 심장 베타 래더맵 아킬론 황무지가 먼저 제작되었다. 군심 출시 전인 자유의 날개 래더 2013년 시즌 1에 마 사라 텍스처로 추가되었다.자유의 날개에선 프로토스의 마지막 희망, 군단의 심장에선 기존의 평가와 달리 개념맵.
제 2멀티와 3멀티를 가져가기가 매우 쉽기 때문에 토스가 맘만 먹으면 순식간에 8가스를 확보할 수 있다. 그 후 쏟아지는 고테크 유닛들은 그야말로 재앙이라고 할 수 있는 수준. 그 때문에 테란이건 저그건 토스 상대로 답이 안 나오는 맵이다고 평가했지만 이후 테란의 의료선 견제가 수월하다는 점과 테란이 좋은 전투를 벌일 수 있는 넓은 전장, 저그는 일명 귀염군이라 불리는 군단숙주 운영이 빛을 발하면서 충분히 할만한 맵이 되었다.
한국리그 | P vs T | Z vs P | T vs Z |
2013 WCS Korea Season 1 | 4:4 | 5:10 | 8:14 |
2013 WCS Korea Season 2 | 7:6 | 4:3 | 6:4 |
2013 WCS Korea Season 3 | 8:4 | 10:6 | 8:5 |
시즌 파이널 | |||
2013 WCS Season 1 Finals | 1:1 | 1:1 | 4:1 |
2013 WCS Season 2 Finals | 0:4 | 0:0 | 1:0 |
2013 WCS Season 3 Finals | 0:1 | 2:4 | 0:1 |
2013 WCS Global Finals | 3:2 | 1:1 | 0:3 |
합계 | 23 : 22(51.1%) | 24 : 25(49.0%) | 27:28(49.1%) |
팀리그 | ||||
2013 BenQ GSTL Season 1 | 2:3 | 1:7 | 7:3 | |
SK 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12-13 | 10:4 | 3:5 | 6:2 | |
합계 | 12:7(63.2%) | 4:12(25%) | 13:5(72.2%) |
총합 | 35:29(54.7%) | 27:37(42.2%) | 40:33(54.8%) |
군단의 심장 전적표
보면 알겠지만 희한하게도 테란전은 시즌이 갈수록 토스가 좋아지고 저그전은 시즌이 갈수록 토스가 안 좋아지는 맵. 테저전도 얼추 맞아 떨어지며 개인리그에서 이 맵은 모든 종족전이 5:5라는 성적이 나온다.
만약 여기서 더 썼더라면 어떻게 됐을지 모르겠지만 시기 적절하게도 래더 시즌 6부터 빠지고 리그에서도 2014년부터 빠지게 되는지라 개념맵으로 남게 되었다.
그런데 이런 개인리그의 행보와는 달리 팀리그에선 매우 무시무시했던 맵으로 GSTL에선 저그가 안드로메다 관광을 탔고 프로리그에서도 저그는 이래저래 치이기만 하고 테란은 토스한테 두들겨 맞았다.[1]
하지만 맵이 맵인지라 유독 장기전이 많았으며 하며 그래서인지 리그 통계와 상관없이 돌개바람, 벨시르 잔재와 함께 개념맵이라 불리게 되었다. 아무래도 운영 좋아하는 사람들은 자기한테 맞다고 생각하는듯 싶다. 거기다 군단의 심장 초기에 악명을 떨쳤던 우주 정거장이나 광안리 등 답이 없는 맵들보단 낫다는 평가. 이후엔 상술했다시피 맵이 제외되면서 저 통계로 인해 개념맵으로 굳어지게 되었다.
3. 기타
역대 래더 맵 투표에서 6.77%로 6위를 차지하여 2014년 래더 시즌4에서 재사용된 적이 있다.4. 관련항목
스타크래프트2/맵, 개념맵
[1]
사실 아킬론 황무지는 프로리그가 끝나기 전까지 토스맵으로서의 이미지가 크게 남았다. (테란들이 괜히 싫어하는게 아니다.) 벨시르 잔재가 개념맵으로 착각될 정도니 말이다. 실상은 개인리그에선 벨시르 잔재가 미친듯이 토스 강세를 떨쳤고 아킬론 황무지는 말했다시피 개인리그에선 거의 5:5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