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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34:06

아키하라 셋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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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매듭의 반짝임 오리지널 캐릭터
홋카이도의 용사
아키하라 셋카
오키나와의 용사
코하구라 나츠메
적시
아카미네 유우나
적시
미로쿠 렌게
적시 팀의 무녀
키류 시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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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하라 셋카
秋原 雪花
파일:Tumblr_inline_omorqbBw8B1s9t6ab_500.png
용사복 ▼
파일:셋카용사복.png
<colbgcolor=#413039><colcolor=#ffffff> 성별 여성
신장 157cm
학년 중학교 2학년
생일 1월 18일
별자리 염소자리
혈액형 A형
상징 페튜니아
취미 성 순회, 의류 재봉
좋아하는 음식 라멘[A]
소속 홋카이도 용사
등장 작품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꽃매듭의 반짝임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센본기 사야카
1. 개요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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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홋카이도의 용사로 중학교 2학년. 카무이에게서 힘을 얻고 있다.[2] 신장은 157cm. 생일은 1월 18일. 별자리는 염소자리. 혈액형은 A형. 무기는 투창. 라멘[A]을 좋아한다. 재봉 관련에 능숙하고 눈이 자주 내리는 홋카이도 출신답게 추위에 강하다. 또 일본의 성을 좋아하는지[4] 스미나 토고와 일본 역사에 관련해서도 좋은 승부가 가능하다.

2. 작중 행적

기본적으로는 약간 설렁설렁한 성격이지만 그래도 용사답게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마음가짐은 충실하다. 다만 고향인 홋카이도에서는 뭔가 안 좋은 일이 있었는지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넌지시 중얼거리는 등 약간 불안한 모습도 있다.[5] '꽃맺음의 장' 29장에서 용사부 일행이 반역신을 쓰러뜨려서 원래 세계로 돌아가는 것에 대해서 각자 의견을 말할 때도 자신은 다시 혼자서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싫어서 유유유이의 세계에 남겠다고 말할 정도였다.

유유유이에서는 혼자 싸우던 시절과 다르게 동료가 있기 때문인지 지금의 시간에 상당히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어느 면에서 보면 귀찮아 보일 수도 있는 여러 일들을 꽤나 선선히 도와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대표적으로 우타노의 밭 가꾸기. 또 패션에 관해서도 관심이 많아 스와의 농업왕의 끔찍한 패션 센스를 고쳐주고자 노력하기도 한다.

아키하라 셋카의 장에서 밝혀진 배경 스토리에 의하면 용사가 된 뒤에는 아무런 동료들도 없이 혼자서 주민들을 지키며 버텍스와 싸워 왔지만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동굴을 파서 자기 혼자서 피신할 수 있는 피난소를 만들었다. 매번 늘어나는 적들과 혼자서 싸우는 것에 지친 데다 상처도 많이 입었고 버텍스와 싸우는 것 외에도 온갖 궂은 일이나 결정을 셋카에게만 떠넘기는 무책임한 마을 주민들에게 신물이 났기 때문에 살아남기 위해서 동굴의 피난소에 혼자 계속 숨어 있으려는 마음을 먹기도 했으나 이전에 자신이 구해낸 소녀를 떠올리자 생각을 바꾸어 용사로서 계속 싸우기로 결심한다. 최종장에서는 주민들을 동굴의 피난소에 수용했으며 여전히 혼자서 적과 싸우고 있다.[스포일러]

유유유이에 새로 등장한 용사들 중에서 유일하게 커플링이라고 할 수 있는 관계가 없다. 기본적으로 혼자 있는 걸 좋아하는 스타일이기에 특별히 누군가와 백합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 적이 없기 때문. 그래도 2차 창작에서는 미요시 카린이나 키류 시즈카와 가끔씩 엮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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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정확히는 아사히카와 라멘. [2] 그래서 변신 후의 복장도 아이누족 전통의상을 모티브로 했다. [A] [4] 셋카, 스미, 안즈 셋이 모이면 그 자리에서 일본의 모든 성 이름을 말할 수 있다. [5] 과거 버텍스에 의해 부모를 잃고 고아가 되었다. [스포일러] 4년 뒤 용사부 일행에게 구조된 나츠메와는 달리 구조 유무가 밝혀지지는 않았다. 다만 나츠메의 경우를 봐선 만일 홋카이도 지역의 불꽃 결계도 걷혔다면 셋카도 구조됐을 가능성도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