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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2 10:14:50

아머드 코어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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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머드 코어 마이너 갤러리
파일:아코갤 대문(01).png
종류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
개설일 2016년 2월 8일
연관 갤러리 다크소울 갤러리
프롬 소프트웨어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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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3. 용어4. 기타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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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롬의 메카닉 게임 시리즈 아머드 코어를 다루는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

2. 역사

PSP 갤러리에서 아머드 코어 포 앤서 멀티 플레이를 위해 인원을 모으던 도중 유입된 갤러들과 모인 멀티 플레이 인원들이 아머드 코어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해 개설했다.

멀티 플레이가 가능하고 전세대 기종으로 게임 자체도 비교적 구하기 쉬웠던 아머드 코어 포 앤서, 아머드 코어 버딕트 데이(스토리 클리어를 위한 코옵)를 중심으로 갤이 돌아갔었으며, 주로 갤러들의 인기작인 아머드 코어 포 앤서(PS3판) 멀티 대전 위주의 흐름이 오갔다.

가끔 구작이나 아머드 코어 버딕트 데이 등의 관련 게시물이나 시리즈 전반에 관한 프롬뇌 이야기도 전개되거나, 당시 발매된 프롬 소프트웨어의 최신작 게임인 다크 소울 3를 포함한 소울 시리즈나 예전 간판 시리즈인 킹스 필드 시리즈, 그리고 희대의 바카게 메탈 울프 카오스까지 언급되며 프롬 소프트웨어 게임 전반을 포괄하여 얘기하며 아머드 코어 신작을 포함한 프롬 소프트웨어가 내놓을 신작에 대해 기대하는 등 은근슬쩍 주제의 폭이 넓었다.

때문에 처음에는 아머드 코어 마이너 갤러리가 아닌 프롬 소프트웨어 마이너 갤러리로 개설을 신청했었던 적도 있었으나 마이너 갤러리가 막 도입된 시점이었기 때문인지 신청이 받아 들여지지 않았고, 그 대신 개설된 아머드 코어 마이너 갤러리에 모여 이야기하게 되었던 것이지만 진짜 프롬 소프트웨어 마이너 갤러리가 개설되어 다크 소울 시리즈, 블러드본,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 유저들이 활발한 지금에 와선 그저 옛 일.

신작 발매 이전까진 정전갤에 가까웠음에도 광고글이 올라오면 초고속즉시삭제되거나 누군가 게시물을 남기면 어지간하면 빠르게 고수준의 리플이 달리는 괴상한 특징을 보여줬다. 구 아머드코리아 인원도 일부 찾아와 노는 상태. 별 의미는 없지만, 상주인원이 5명 정도이던 시절에도 흥한갤이 꽤 오랫동안 지속된 적이 있기에 오르카 여단 초기의 5인이라는 개드립이 나온 적이 있다.

그러던 중 10년만의 후속작 아머드 코어 Ⅵ 루비콘의 화염이 공개되자 화력이 급격히 늘었다. 게임 출시 이후엔 기존의 프롬갤을 제치고 실북갤 10위권을 찍었을 정도로 활발해진 갤러리가 되었다. 시간이 지나며 화력은 줄어들었지만, 아머드 코어 6가 최신 메카닉 액션 게임이라는 독보적인 포지션에 있고 여러 주제로 얘기할거리도 많은 덕분에 꾸준한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이전부터도 시리즈 입문작으로 추천되던 아머드 코어 포 앤서가 신작으로 인해 새로이 플레이어가 늘어나고 팬층이 늘어나면서 프롬뇌라는 용어가 나온 최초의 게임 시리즈답게 여러 프롬뇌가 돌아가면서 2차 창작물이 늘어나고 있는 게 흥미로운 점이다. 아코문학이라고 불리는 2차 창작 소설, 게임 설정의 뒷부분을 탐구하여 인간관계나 스토리의 재미를 더하는 등 여러 많은 창작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1][2] 이른바 포앤서 르네상스 또한 포 앤서를 제외한 다른 구작들도 덩달아 인지도가 올라가 갤에서 회자되는 빈도가 상당히 늘어났다. 그 중에서도 대국민 조롱거리가 된 아머드 코어 넥서스와 팔 거리가 많아 이런저런 언급이 많이 되는 아머드 코어 라스트 레이븐이 대표적. 황서스 밥똥 나브 아머드 코어 버딕트 데이 역시 콘크리트 유저층들의 멀티 플레이로 인해 꽤나 언급이 많이 되는 편이었으며 오류인지 프롬 소프트웨어의 의도인지는 알 수 없지만 더 이상 PS3에서 멀티를 할 수 없게 되자 PC 에뮬레이터 환경에서의 멀티 대전이 활발하게 되었다.

3. 용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아머드 코어 시리즈/용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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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

5. 관련 문서



[1] 특히 오츠달바는 그 괴상한 캐릭터성으로 인해 갤주로 등극했고, 릴리엄 월콧이나 에이 플 등의 캐릭터들의 인기가 크게 증가했다. 왕 샤오롱같이 안좋은 쪽으로 유명해진 케이스도 있다. 릴리엄 월콧과 오츠달바의 커플링은 갤러리 내부에선 사실상 공식이 되었다고 해도 무방한 정도. [2] 아이러니한 점은, 오츠달바와 릴리엄 월콧의 커플링의 경우엔 원래는 아나톨리아의 용병과 릴리엄 월콧간의 관계에 대해 프롬뇌를 돌린 글 집단지성에 의해 갑작스래 확장되어 지금의 프롬뇌에 이르게 되었단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