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2-14 19:06:34

아이코스/스틱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아이코스
1. 개요2. 한국
2.1. 히츠
2.1.1. 히츠 실버(단종)2.1.2. 히츠 그린(단종)2.1.3. 히츠 블루(단종)2.1.4. 히츠 퍼플(단종)2.1.5. 히츠 앰버(단종)2.1.6. 히츠 그린징(단종)2.1.7. 히츠 브론즈(단종)2.1.8. 히츠 골드(단종)2.1.9. 히츠 썸머 웨이브(구 썸머브리즈)(단종)2.1.10. 히츠 시에나(단종)2.1.11. 히츠 아밀(단종)2.1.12. 히츠 유젠(단종)2.1.13. 히츠 눌(단종)2.1.14. 히츠 터코이즈(단종)2.1.15. 히츠 블랙그린(단종)2.1.16. 히츠 블랙퍼플(단종)2.1.17. 히츠 새틴(단종)2.1.18. 히츠 옐로우(아이코스 스토어 단독)(단종)2.1.19. 히츠 시더(아이코스 스토어 단독)
2.2. 테리아
2.2.1. 테리아 앰버2.2.2. 테리아 실버2.2.3. 테리아 그린2.2.4. 테리아 블루2.2.5. 테리아 그린 징2.2.6. 테리아 퍼플 웨이브2.2.7. 테리아 유젠2.2.8. 테리아 썸머 웨이브2.2.9. 테리아 블랙 그린2.2.10. 테리아 블랙 퍼플2.2.11. 테리아 블랙 옐로우2.2.12. 테리아 오아시스/썬/아버/스탈링 펄2.2.13. 테리아 티크/러셋
2.3. 센티아
2.3.1. 센티아 골드2.3.2. 센티아 실버2.3.3. 센티아 그린2.3.4. 센티아 퍼플
3. 해외
3.1. 말보로3.2. 팔리아멘트3.3. 히츠 (한국 미발매 제품군)
3.3.1. 히츠 레드
4. 기타

1. 개요

아이코스에 삽입하는 각국의 호환되는 스틱을 정리한 문서다. 크게 히트스틱과 스마트코어 스틱으로 나뉜다.

2. 한국

2.1. 히츠

말보로의 공식 추천 인증을 받은 제품군이다.

원래는 대한민국에서 유통되던 히츠스틱이 전부 이탈리아 생산이였지만, 이후 히츠 전 종이 국내생산으로 바뀌게 되었다. 그런데 이 국내생산된 히츠의 불량률이 꽤 높다. 갑당 적어도 1개비는 있다고 봐도 무방하며, 4~5개비 이상 불량인 경우도 있다.

그리고 또 다른 특징으로는 일본 말보로 스틱에는 없는 은박지가 담뱃잎 바깥을 둘러싸고 있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타격감이 약간 더 강해졌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2021년 기준으로 일본에서 판매되는 것이 확인 되었다. 가격은 말보로 레이블로 나오는 히트스틱보다 50엔이 싼 500엔. 신형 아이코스가 나오기 전까지는 투트랙으로 판매할 것으로 보인다.

2024년 기준 현재 일본에서는 말보로와 히츠 둘 다 단종된 지 오래되어 소매점에서는 오래된 재고가 아닌 한 거의 찾아볼 수 없어, 히트블레이드형 담배는 완전히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한국에서도 히츠 시리즈는 대부분 단종되었으며, 초창기부터 있었던 히츠 시리즈 중 그린과 블루만이 2024년에도 판매 중이었으나 이조차도 이내 단종되었다. 한국도 마찬가지라서 소매점에는 사실상 히츠가 입고되지 않게 되었다.

2.1.1. 히츠 실버(단종)

파일:20172859151376034600~2-3.jpg
일반적인 맛. 히트스틱의 상태에 따라 담배 향이 차이가 나는 특성상 순한 맛인 실버는 잘못 걸릴 경우 아무 맛도 안 나는 경우가 있고, 맛 자체도 아이코스를 처음 사용하는 사람에겐 역한 맛으로 느껴지기 때문에 인기가 없다. 앰버보단 다소 역한 맛이 감소되었는데, 진짜 개비마다 아무 맛도 안 나는 경우가 있다. 특히 후반부로 갈수록 맛과 향이 없어지는 아이코스 특성상 마지막 두 모금 진동 이후에 흡입하는 연기는 정말로 그냥 공기를 마시는 느낌 말고는 아무 맛도 안 난다. 괜히 입맛만 버리고 텁텁한 느낌만 든다.

히츠 엠버를 주로 피운 후 순한 맛을 찾는다면 히츠 실버로 갈아타도 괜찮다. 몸에 배는 냄새도 적은 편이라 다른 1mg 연초를 피우던 사람이라면 이쪽이 맞을 듯. 이것조차 쎄거나 역하다 싶으면 아이코스가 아예 맞질 않는다는 소리니 차라리 연초나 액상형 전자담배로 돌아가거나 금연을 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2.1.2. 히츠 그린(단종)

파일:20172859151376034600~2-2.jpg
일반 멘솔 맛. 말보로 멘솔의 멘솔향과 유사한 향이 난다. 멘솔 시리즈 중 가장 시원함이 약하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에 따라 멘솔 향만 있고 시원함이 없다고 하는 사람이 있는 편. 특유의 찐 맛도 멘솔치곤 많은 편이다.

초창기부터 대개 가장 쉽게 품절이 나는 히츠 중 하나였다. 멘솔 강도도 적당하고 잡맛이 적어서 그런듯.

2.1.3. 히츠 블루(단종)

파일:20172859151376034600~2-5.jpg
강한 멘솔이 느껴지는 히트스틱으로 2017년 8월 8일 한국에 발매되었다. 말보로 아이스블라스트의 캡슐을 터뜨린 수준으로 강한 멘솔 향을 느낄 수 있다.

사람에 따라서는 멘솔 향이 목이 아플 정도로 과하거나, 멘솔 향 때문에 담배 맛을 못 느끼는 경우도 있어서 기존의 예상과 달리 호불호가 갈린다. 좋아하는 쪽으로는, 히츠 또는 테리아 특유의 옥수수 찐맛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멘솔 향이 완벽에 가까운 수준으로 찐맛을 가려주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멘솔의 향이 매우 강력하여 매우 화한 느낌을 준다. 덕분에 맛이 깔끔하게 떨어지는 느낌을 준다. 은은 멘솔을 선호하는 경우 히츠 또는 테리아 그린 쪽으로 구입하거나, 아예 가향 라인업을 구입하는 편이라고 한다.

멘솔 향이 후라보노 껌과 유사하다. 비흡연자가 이 멘솔 향을 맡아보면 코가 뻥 뚫리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히츠 시리즈 중 그린, 퍼플과 함께 가장 잘 팔리는 편이다.

2.1.4. 히츠 퍼플(단종)

파일:2017120408553545774_1.jpg
그린과 블루 사이정도의 멘솔. 2017년 12월 5일 출시 되었다. 특유의 구수한 향은 많이 줄었다는 평이있다. 구수한 향이 줄어들어 다른 히트스틱들보다 역한 느낌이 덜하다. 다만 피우고 나서 기기 자체에서 나는 향은 뭐라 형언하기 어려운 괴상한 향이다. 블루보다 약한 멘솔이다. 와인이나 블루베리 향을 닮았지만 딱잡아 형용 불가능한 보라색 맛이다.

메비우스 옵션 아이스와 비슷하다.

그린, 블루와 더불어 품절이 잘 나는 히츠다. 역한 냄새가 덜하고 히츠들 중에서 향이 그나마 가장 좋은편이라 그런듯.

헌데 불량률이 매우 높은 편이다. 불량인 경우 다른 히츠에 비해 삽입시 뻑뻑함과 끈적함이 느껴지고 피울 때 연기가 올라오지 않아 답답하다. 유저들이 발견한 해결 방법은 담배잎 일부를 핀셋 등으로 꺼내서 밀도를 줄여 피우는 것이다. 단 너무 많이 꺼내면 평소보다 연기가 부족해지거나 같이 딸려온 잎을 넣기가 힘들어진다.

불량이 너무 많은 경우 담배갑에 붙어있는 한국필립모리스 연락처로 연락해서 교환을 받을 수 있다.

그린, 블루 못지 않게 인기가 많았던 퍼플이었으나, 2024년 3월 26일 발주가 중단되어 결국 단종되었다.

2.1.5. 히츠 앰버(단종)

파일:20172859151376034600~2-1.jpg
진한 맛. 말보로 미디엄처럼 일반적인 구수한맛보다 좀 더 구수하고 진한 향이 난다. 역하다고 느끼는 경우도 많다. 익숙해지지 않았을 경우, 첫 한 모금은 굉장히 역하다고 느낄 수 있다. 그러나 두 번째 모금을 흡입 할때는 어느정도 고소한 향이 밸런스가 잡혀 나오며, 아이코스 기기 특성상 후반부로 갈 수록 향이 약해진다. 마지막 두 모금은 정말 잔향만 겨우겨우 남는다. 실버가 마지막 두 모금째에 아무 맛도 향도 안 느껴지는것에 비해 무언가 텁텁하면서도 잔향이 배어나오기 때문에 담배를 폈다 라는 느낌은 강하게 받을 수 있다.

2.1.6. 히츠 그린징(단종)

파일:2018052509210646983_1527207667.jpg
상큼 시원한 맛. 2018년 6월 7일에 출시되었다.

멘솔 강도는 그린과 비슷하거나 약하며 은은하고 시원한 사과향이 난다.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지만 대체적으로 좋은 평.

같은 조합(향+멘솔)인 퍼플과는 달리, 실버와 엠버에서 나는 구수한[1]맛이 섞여 있다. 구수한 향의 정도는 히츠 실버와 비슷하며, 과일향이 이를 꽤 잘 잡아주는 편이다.

멘솔이 강한 블루나 퍼플을 피다가 그린징을 피우면 더욱 사과향을 느낄 수 있다.

피우고 나면 홀더에 사과빵(?)같은 냄새가 난다.
잔디맛이 나서 버리는 경우도 있다
달콤한 맛이 혀에 잔류하는 게 많다

러시아산 그린 징은 뒷면에 From Parliament 문구와 로고가 인쇄되어 있다.

2.1.7. 히츠 브론즈(단종)

파일:브론즈.jpg
앰버보다 약한편. 적어도 앰버의 역한 향과 까끌까끌함은 적은편이다. 향이 다소 오묘한데 홍차맛, 한약맛, 초코향, 꼬냑맛 등 다양하다. 하지만 정작 필립모리스에선 담배향으로 밀어주는듯.

원래는 아이코스 스토어 단독 판매 히츠 중 하나였으나, 단독 판매 히츠 중 가장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 2018년 8월 23일부터 전국 편의점 및 소매점으로 확대 판매했다.

2023년 08월 10일부터 단종되어 발주가 정지되었다.

2.1.8. 히츠 골드(단종)

파일:골드.jpg
강도는 앰버와 비슷한 수준인데 적어도 앰버처럼 향이 진한편은 아니다. 타격감과 연기의 부드러움이 말보로 골드와 어느정도 유사한 편. 다소 특이한 점으론 멘솔 담배처럼 본격적인 멘솔은 아니지만 혀에 조금 시원한 느낌이 남는다.

아이코스 스토어 단독 판매 히츠였으나 2019년 들어 편의점에서도 출시했다.

2.1.9. 히츠 썸머 웨이브(구 썸머브리즈)(단종)

파일:썸머브리츠.png
2019년 9월에 출시된 히트스틱이다.
맛은 자두, 살구, 망고 등 트로피컬 향이며,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극하게 다르다.
멘솔의 세기는 블루>썸머브리츠>그린 순으로 차이가 꽤 난다. 멘솔세기를 1~5로 할때 블루가5(강함) 라면 썸머3(평균이나 계속 피다보면 약하게 느껴짐) 그린1(향만 살짝)
요즘 팔고있는 말보로 징더블보다 지금은 단종된 말보로 징 퓨전과 매우 비슷한 맛으로 은은하고 복숭아같은 느낌의 향이 나는 담배이다.
맛이 독특한 만큼 나이가 있는 애연가들은 싫어할수있는 담배다.
2022년 11월에 히츠 썸머웨이브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2.1.10. 히츠 시에나(단종)

파일:69011_14817__vyr_14816Heets-Siena.jpg

유럽, 그 중에서도 체코에서만 발매된 라벨. 설명에 따르면 히츠 브론즈와 비슷한 듯 한데 부드럽다는 표현이 있는 것으로 봐선 차 향을 강화시키고 타격감을 완화한 제품으로 예상된다.

2019년 7월 기준
수원시에서 단독으로 파는 히츠. 빨간색 라벨이며 수원시 편의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8월 6일 이마트 트레이더스 킨텍스점에서 판매하고 있는게 확인되었다.
10월 6일 이마트 강릉점에서 판매하고 있는게 확인되었다.
10월 10일 광화문 아이코스 스토어에서 판매하고 있는게 확인되었다.

2021년 현재 판매되지 않고 있다.

2.1.11. 히츠 아밀(단종)

2020년 5월 14일부터 출시된 한정판 히츠스틱이며, 약 3개월 동안 판매하였다
느낌은 그린징+그린 비스무리한 느낌. 초반에는 꽃 또는 소나무 향이 난다. 멘솔이 정말 약하게 들어가 있는 느낌. 소나무 향 치약으로 양치하듯한 느낌이 든다.

2.1.12. 히츠 유젠(단종)

2020년 5월 14일부터 출시된 한정판 히츠스틱 이었으나, 2020년 중순에 정식 출시되었다.
히츠 퍼플+히츠 블루의 느낌이다. 타격감은 히츠 블루랑 비슷하거나, 더 센 느낌. 히츠 블루랑 퍼플을 번갈아가면서 사용하는 사람이 쓰면 적당하다는 느낌이 들 수도 있다. 케이스나, 히츠 디자인을 보면 히츠퍼플에 고급형이라는 느낌이 난다.
2020년 10월부터 출시된 한정판 히츠 스틱으로는 유일하게 정식 판매되고 있다.
2021년 10월경 출고분부터 슈가필터가 적용됐다.
12월 말부터 세븐일레븐을 포함한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다른 아이코스 히츠와 비교했을 때 가장 릴에 가까운 시원함과 단맛이 느껴져 다른 히츠와 차별화된 맛을 느낄 수 있다.

2023년 08월07일부터 단종처리로 발주정지 되었다.

2.1.13. 히츠 눌(단종)

2020년 5월 14일부터 출시된 한정판 히츠스틱이며, 약 3개월 동안 판매하였다
타격감이 그나마 연초랑 비슷한 느낌이지만, 특유에 찐내와 입안에 텁텁함이 남아 있는다.
히즈 블루나, 그린을 하던 사람이 사용하면 '이게 뭐냐?'라는 반응이다.

실제 펴본 사람 입장에서 텁텁하다는 건 멘솔 유저로써 남긴 말 같고 멘솔 싫어하는 사람들은 히츠 눌이 최고다. 초코렛&헤이즐넛 맛과 향이 나고 피고 나면 사람들이 초코렛 향이 난다고 한다. 특유의 쩐내가 안 나는 유일한 히츠이다.

멘솔 싫어하는 사람 입장에선 제발 다시 나왔으면 하는 히츠 중에 하나.

2.1.14. 히츠 터코이즈(단종)

파일:터코이즈.jpg
아이코스스토어에서만 살수있었으나 2020년 7월에 정식 출시되었다. 그린과 그린징 사이 정도의 멘솔이다.

갑을 열었을 때는 치약같은 냄새가 강하게 난다.

흡연시에 맨 처음에는 치약냄새가 살짝 은은하게 나며 상쾌하다.
멘솔강도는 매우 약한편에 속한다.

하지만 중후반부까지 필 수록 비릿한 맛이 좀 올라오는 편

그래도 블루,퍼플 다음으로 꽤 깔끔한 히츠스틱이 나와서 입소문이 조금 타는듯 하며 몇몇 편의점에서는 꽤나 잘팔리는거 같다

같이 나온 말보로 셔플은 찬밥신세.

2022년 11월 아이코스 일루마 출시하면서 단종되었다.

2.1.15. 히츠 블랙그린(단종)[2]

2021년 여름에 출시된 히츠스틱이다.
히츠 블루보다 쎈 멘솔이라는 컨셉으로 홍보한다.
하지만 홍보와는 다르게 그린에서 멘솔만 좀 더 강해진 정도.
하지만 히츠 그린 자체가 무난하며 찐 맛도 없기에
블랙그린 역시 구수향 찐 향이 거의 나지 않는다.
퍼플 정도의 강도라고 생각하면 비슷하고 퍼플에서 과일(?)향을
제거한 정도의 맛이라고 할 수 있다.
전반적으로 질리지 않고 오래 필 수 있을 것 같은 라인업.

2.1.16. 히츠 블랙퍼플(단종)

2021년 12월에 출시된 히츠스틱이다.

히츠 퍼플에 비해 멘솔과 향의 세기가 강해진 것이 특징이며, 후레쉬 필터가 적용되어 필터에서 은은한 단맛이 나고 블랙그린보다 상대적으로 약한 맨솔이다.

인기가 많아서 출시되자마자 자주 품절이 되는 히츠이다.

2.1.17. 히츠 새틴(단종)

2022년 7월 14일 출시된 히트스틱이다.
영업사원에 의하면 파인애플 향이 난다고 한다.

2023년 7월 단종

2.1.18. 히츠 옐로우(아이코스 스토어 단독)(단종)

파일:옐로우.jpg
아이코스 스토어에서만 살 수 있는 제품. 레몬이나 오렌지필의 향기가 나는 일반 히트스틱. 비타민C 분말을 물에 타서 마시고, 아래쪽에 녹지 않고 남아있던 분말에 다시 물을 부어다 마시는 듯한 아주 옅은 레몬맛이 난다. 네 모금까지는 레몬향을 느낄 수 있으나 그 뒤로는 타는 맛이거나 그냥 곡물향밖에 안 난다.
이제 안 판다.

2.1.19. 히츠 시더(아이코스 스토어 단독)

아이코스스토어에서만 살수있는 제품. 스모키한 나무 향이 난다. 한국 단독 발매 제품으로 유럽에는 아직 출시하지 않았다.

2.2. 테리아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 부터 사용되는 전용 스마트코어 스틱 제품군. 히트스틱과는 다르게 끝이 필터로 막혀있어 재가 날리지 않는다. 또한 담뱃잎 가운데 '스마트코어'로 불리는 얇은 금속이 들어있어서 스틱의 가열을 돕는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스마트코어 스틱과 히트스틱간의 상호호환은 불가능하다.

스틱의 생김새만 다를 뿐 맛은 기존의 히츠 시리즈와 거의 같다. 특히, 작성일 기준으로 현재까지 출시된 모든 테리아 스틱들은 모두 히츠에 대응되는 것들이다[3]. 따라서, 히츠의 가향 라인업을 그대로 테리아 라인업으로 가져온 셈이라고 할 수 있다.

맛은, 전반적으로 히츠에 비해 찐맛[4]이 많이 줄었다는 평이 있다.

가격은 히트스틱 대비 300원 인상된 4800원이다.

2.2.1. 테리아 앰버

히츠 엠버랑 똑같다.
근데 히츠에 비하면 목넘김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2.2.2. 테리아 실버

기존의 히츠 실버에 대응되는 스틱. 히츠 실버에 비해 맛이 조금 더 얇아진 느낌이 특징이다. 히츠에 비하면 목넘김이 거의 없다. 이외에는 히츠 실버와 동일한 특성을 지니고 있으므로, 위의 히츠 실버 문단의 문서를 참고하자.

2.2.3. 테리아 그린

기존의 히츠 그린에 대응하는 스틱이다.
첫맛과 연무량은 히츠를 뛰어넘는데 비해 중후반으로 갈수록 히츠보다 약하고 연무가 많이 줄어드는 느낌

2.2.4. 테리아 블루

기존의 히츠 블루에 대응되는 스틱. 타격감이 히츠에 비해 약한 편이다. 이외의 맛은 동일하므로, 위의 히츠 블루 문단의 내용을 참고하자.

2.2.5. 테리아 그린 징

기존의 히츠 그린 징에 대응되는 스틱. 이전에 생산되던 이탈리아산 그린 징을 기준으로 비교 시, 멘솔의 강도가 다소 강해졌으며, 과일 향이 다소 강해진 것이 특징이다. 이외의 특징은 히츠 그린 징과 동일하므로 상단의 히츠 그린 징 문단의 문서를 참고하자.

2.2.6. 테리아 퍼플 웨이브

기존의 히츠 퍼플에 대응하는 제품군중 하나이다.

2.2.7. 테리아 유젠

기존에 시판되던 히츠 유젠과 동일한 맛이다. 대신 슈가필터가 조금 더 강해진 편[5]. 아이코스 스틱 특유의 옥수수 찐맛을 특유의 쓴 맛과 블루베리 베이스 향이 잡아주어 풍미가 좋은 편이다.

다만, 특유의 쓴 맛이 강한 편이어서 호불호가 갈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의 특성은 상단의 히츠 유젠과 동일하므로 해당 문단의 문서를 참고하자.

2.2.8. 테리아 썸머 웨이브

기존에 시판되던 히츠 썸머브리즈와 동일한 맛이다.

2.2.9. 테리아 블랙 그린

그린보다 더 강한 멘솔을 느낄 수 있다
테리아 스틱중에서 가장 강한 멘솔을 느낄 수 있다

2.2.10. 테리아 블랙 퍼플

히츠 블랙 퍼플과 유사 내지 동일한 맛이다. 상단의 문서 참조.

2.2.11. 테리아 블랙 옐로우

2023년 6월 초에 출시된 최초의 아이코스 테리아 스틱 라인업 단독 향이 적용된 제품이다.

파인애플 에이드, 또는 청포도 에이드와 같은 상큼한 청량음료 향이 가미된 것이 특징. 지금까지 출시되었던 가향 라인업들 중 대다수와 같이 후레쉬 필터가 적용되어 있다.

2.2.12. 테리아 오아시스/썬/아버/스탈링 펄

일본에서는 먼저 출시되어 인기를 끌어 한국에서도 기다리던 첫 캡슐 테리아다. 2023년 9월 한국에 출시되었다.
캡슐을 터뜨리지 않았을땐 테리아 블루와 비슷하며, 캡슐을 터뜨리면 오아시스 펄은 베리향, 썬 펄은 수박향이 느껴진다. 썬 펄은 인공적인 수박향에 가까운데, 이게 찐 오이맛이랑 유사하여 호불호가 갈린다.

2024년 3월 21일 아버 펄 출시, 캡슐을 깨면 사과맛이 살짝 나는게 특징이라 한다 멘솔이 없다보니 멘솔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불호일것으로 보인다 러셋이나 엠버와 비슷하다는 평도 있다.

동년 6월 13일 스탈링 펄 출시, 캡슐을 깨기 전에는 기본적으로 연초맛인 테리아 실버와 비슷하지만 타격감이 미세하게 더 강하고 캡슐로 인해서인지 부드럽게 빨리는 실버보다는 잘 안빨린다. 캡슐을 깨고 나면 복숭아향의 풍선껌 맛이 나는데 방향제 맛이 난다고 불호하는 평도 있다.
스탈링 펄의 컨셉 자체가 기본 연초맛에서 캡슐을 깸으로서 다른 맛을 연출하는 것이기 때문에 캡슐의 향이 오래도록 남지 않는다. 또한 몇몇 사람들은 상술한 실버보다 센 타격감으로 인해 캡슐을 깨지 않고 실버의 상위호환 정도로 피우는 사람들도 있다.

2.2.13. 테리아 티크/러셋

2023년 12월에 히츠를 포함해도 오랜만에 나온 연초계열 담배로 앰버보다 강한 맛이다. 티크는 부드러운 밸런스, 러셋은 깊이 있는 묵직함을 표방하고 나왔다.
일본에서는 티크가 웜 레귤러, 러셋이 볼드 레귤러라는 이름으로 출시.

2.3. 센티아

한국필립모리스에서 2024년 10월부터 아이코스 일루마 전용 스틱인 센티아를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종류는 센티아 골드, 실버, 그린, 퍼플 4종류가 출시되며 서울, 수도권, 부산을 제외한 지방에서 우선 출시된다고 한다. 아직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아 재고가 준비된 편의점이 별로 없지만 차차 재고가 채워질 것으로 보인다.

2.3.1. 센티아 골드

연초 말보로 골드에서 모티브를 얻은 스틱.
본연의 부드러운 맛이 특징.
전체적으로 말보로 골드와 비슷한 부드러운 타격감과 과하지 않은 향에 호평을 하는 사람도 있지만, 테리아의 티크보다 약한 향과 러셋보다 약한 타격감(대부분의 궐련형 전자담배 이용자들은 타격감과 향 때문에 액상형 대신 궐련형을 택한다.), 어디에서 나는지 모를 은은한 단 향에 국내에서는 불호를 표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2.3.2. 센티아 실버

균형 잡힌 깔끔한 맛이 특징.

2.3.3. 센티아 그린

은은하게 시원한 맛이 특징.

2.3.4. 센티아 퍼플

상쾌하고 색다른 맛이 특징.

3. 해외

3.1. 말보로

일본에서 판매 중이다. 면세점에서 판매하는 경우 1보루당 3900엔이며보루당 4300엔 인상, 편의점같은 곳에서는 1갑당 500엔. 2021년 현재는 히츠도 판매를 하면서, 50엔이 비싼 550엔으로 판매중.
20230629 기준으로 600엔으로 인상됐다. 공항 면세점에서도 보루당 6000엔으로 판매중이며 현지에서도 테리아 발매 이후 말보로 스틱은 들여놓지 않는 곳이 많다.
히츠 시리즈와 가장 큰 차이는 은박지의 유무에 갈리는데 일본쪽 제품은 은박지가 없어 한국 히츠에 비해 적은 시간을 쪄도 무화량이 좀 더 많고 특히 추운 날씨에 피우면 연무량도 일반 연초와 크게 차이 나지 않는다고 한다.[6] 그리고 찌고 나면 담배가 약간 젖어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은박지 유무에 따른 차이이다.

3.1.1. 말보로 멘솔

한국의 블루와 같은 위치이며 멘솔의 강함은 한국의 것과 유사하지만, 히트스틱만의 구수한 향이 한국의 블루와 50%정도(?) 다르며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 있는 구수한 향이 한국의 것에 비해 약해 멘솔향이 강하게 느껴지는 편.
구수한 향은 블루 멘솔향을 더 느끼고 싶은 사람은 말보로 멘솔로 고려하면 될 것이다.

3.1.2. 말보로 민트

한국의 히츠 그린과 비슷한 맛이다.

3.1.3. 말보로 퍼플 멘솔

2017년 4월 17일 발매. 한국의 퍼플 라벨과 같은 라인. 다만, 한국보다 일본의 퍼플 멘솔쪽이 향이 강하다.

3.1.4. 말보로 밸런스드 레귤러

블루(레귤러)와 스무스 레귤러 사이에 위치한 히트스틱이며, 레귤러의 끝맛인 칼칼한 맛이 없으며 구수한 향이 약하다. 레귤러보다 약한데 엠버와 비교하면 더 약하다. 한국의 실버와 비교하면 센 편.

3.1.5. 말보로 스무스 레귤러

2017년 4월 17일 발매.

3.1.6. 말보로 블루

블루라고 적혀있지만 현지에선 보통 레귤러라는 단어도 빈번히 사용된다. 한국의 엠버와 같은 위치이며, 향은 한국의 것이 더 강하다.
장점이자 단점될 수 있는 구수한 향이 한국 것에 비해 조금 약하며, 엠버는 텀을 오래 안두고 계속 피우면 느끼한 맛이 느껴지는데 비해 일본의 히트스틱은 끝맛의 칼칼함 덕분에 느끼한 맛이 안 느껴지나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 있는 향이 위에 말했듯이 한국에 비해 조금 약하고 끝맛이 칼칼한 맛이 느껴져 텀을 안둬도 느끼한 맛이 전혀 없으며 텁텁하지 않다.
향이 강한게 좋으면 엠버, 느끼한 것이 싫으면 끝맛을 칼칼함으로 마무리 해주는 레귤러로 고려하면 될 것이다.

3.1.7. 말보로 옐로우 멘솔

2018년 6월 29일부터 판매. 이름 때문에 한국 스토어 한정판매인 옐로우가 생각나지만, 실제로는 그린징 라인업. 다만, 일본쪽이 시트러스향의 청량감이 한국의 그린징 보다 강하고, 특히나 그린징을 피웠을 때 느껴지는 풀냄새가 없다.

3.2. 팔리아멘트

러시아 우크라이나에서 발매되었다. 일반 팔리아멘트 담배의 상징인 텅 빈 필터가 재현되어 있다.

현재는 팔지 않고 타 유럽 국가들과 비슷하게 히츠를 판매하는 중이다. 아마 동유럽권에서 팔리아멘트의 인기가 비교적 좋은걸 이용해 시범적으로 판매한 라인업으로 추정된다.

3.2.1. 팔리아멘트 프레쉬

3.2.2. 팔리아멘트 블루

3.3. 히츠 (한국 미발매 제품군)

3.3.1. 히츠 레드

파일:269_600x600.jpg
유럽에서만 발매된 라벨. 말보로 레드와 비슷한 맛이 난다는 것으로 보아 엠버보다 진한 맛이 나는 듯 하다.

4. 기타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98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98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

KT&G사의 lil기기에 사용되는 핏과의 호환성이 없지않아 있지만, 사용의 여부는 사용자 본인에게 달려있다. 만약 이 글을 읽고있는 본인이 핏을 쓰겠다면 무작정 사용하다 제품 고장 발생 시 무상수리가 안된다는 점을 인지하고 사용하여야 한다.[7]

핏을 사서 아이코스로 피우면 호환이 되긴 하지만 완벽하게 되지는 않는다. 히츠보다 재가 더 많이 남거나, 잘 안 들어가거나, 흡입이 안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한다. 그냥 기계마다 맞는 스틱을 쓰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로울 듯. 피우려고 충전해서 꽂았는데 안 빨리면 그 빡침이란.. 아니면 호환기기를 쓰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호환기기들 대부분이 히츠쪽을 고려하고 만든 제품들이기는 하나 생각보다 핏의 호환이 잘 되는 편이다.

정 핏을 아이코스로 쓰고 싶다면 이러한 방법을 고려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핏의 담뱃잎 부분을 보면 - 식의 결이 나있는걸 볼 수있다. 그 결을 따라 아이코스 블레이드에 끼우면 걸림없이 쑥 들어가고 연무량 및 타격감에서 히츠와 별 다를바 없는 사용이 가능하다.이정도 했는데도 만족하지 못한다면 그냥 릴 사자

다 피운 히트스틱을 보면 가끔 니코틴 진액이 묻어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를 보고 “잘 쪘다.” 라고 아이코스 커뮤니티에 인증글이 가끔씩 올라온다고 한다.
상기 설명 처럼 풍부한 연무량과 풍미를 느끼고 싶다면...
• 히트스틱을 삽입 하지않은 채 전원을 넣는다.
• 전원이 켜진 채 5초 정도(대략 LED가 세 번 깜박이는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기다린 뒤에 히트스틱을 삽입한다.
• 예열이 끝난 뒤 10초 정도 더 기다린 후 흡입한다.
그냥 사용했을 때 보다 맛이 진해지는 이유는, 히트스틱은 열이 높을 수록 연무량이 늘어나기 때문.
다만 너무 오래 대기하게 되면 5모금 정도에서 꺼지는 일이 다반사이기 때문에 적당히 기기가 따듯해졌다 싶으면 사용하자.
피울 때도 연초와는 달리 느긋하게 피우는 습관이 필요하다.

테리아 같은 경우 흡연을 끝내고 절대 양변기에 버리면 안된다. 일반 스틱도 필터가 물에 안 녹아 버리면 안되긴 하지만 테리아 같은 경우 스틱 안에 얇은 철판이 있기 때문에 변기가 막힐 확률이 일반 스틱보다 높다.

현재 한국에서 판매되는 히츠는 가게에 비치된 지 오래된 이탈리아산 잔량을 제외하고 100% 국내 생산이다. 어차피 원료는 수입이라 맛은 동일할 것으로 예상. 참고로 양산공장은 여지껏 유럽에서만 생산하던 히츠를 아시아 태평양지역에서 최초로, 현재도 유일하게 생산하는 지역이라고 한다.
[1] 싫어하는 입장에서는 역한 [2] https://www.ajunews.com/view/20231003151633813 [3] 예를 들어, 히츠 실버에는 테리아 실버가 대응하고, 히츠 퍼플에는 테리아 퍼플 웨이브가 대응. [4] 일부 사용자들은 옥수수 찐내, 또는 이상한 시큼한 냄새로 표현하기도 한다. [5] 슈가 필터의 특징으로는, 흡연 후 입가에 남는 달콤한 맛이다. 흡연 시에는 생각보다 달콤한 향이 체감되지는 않는다. [6] 정작 일본 커뮤니티에선 유럽산(한국 발매제품)이 은박지가 열전도를 도와줘서 오히려 연무량도 많고 좀 더 독한 편이라고 평한다. 원래 남에 떡이 더 커보이는거지 [7] 여담으로 릴에 히츠를 쓰게되면 히츠의 은박지구조로 인해 릴이 더 과열돼서 고장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이는 기기점검으로 발견 가능한 부분이며, 발견될 경우 무상수리는 당연히 안되고, 유상수리도 안해주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아예 대놓고 히츠썻냐고 물어본다고 한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