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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4 20:00:06

아이즈 발렌슈타인/스테이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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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스테이터스3. 장비
3.1. 데스퍼러트3.2. 레이피어3.3. 소드 에일
4. 마법
4.1. 에어리얼
5. 스킬
5.1. 어벤져

1. 개요

아이즈 발렌슈타인의 능력을 정리한 문서.

2. 스테이터스

<colbgcolor=#f5f5f5,#2d2f34> 시점 Lv 내구 기교 민첩 마력 마법 스킬 발전 어빌리티 비고
외전 9권 1 C609 D580 B798 A818 H100 【에어리얼】 부여마법(인챈트) 【복수공주(어벤져)】
외전 1권 5 D555 D547 A825 A822 A899 【복수공주(어벤져)】[1] 수렵자G[2]
내성 G [3]
검사 I [4]
외전 3권 D564 D553 A827 A824 S900 레벨업 조건 달성
6 I0 수렵자G
내성G
검사H
정유I[5]
레벨업
본편 6권 부록 I84 I79 I98 I93 H101
외전 10권 H100 H117 H131 H112 H154 【복수공주(어벤져)】
외전 11권 H154 H153 H189 H174 G202

3. 장비

3.1. 데스퍼러트

파일:1600501101779.png

【고브뉴 파밀리아】에서 만든, 제 1등급 수페리오르즈(특수무장). 은색 광택이 나는 세검으로, 미궁 도시 오라리오에서도 극히 드문 하이 스미스가 만들어낸, 속성을 가진 '수페리오르즈(특수 무장)'. 속성은 '뒤랑달(불괴)'. 결코 부러지지 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날을 가는 등의 정비가 아예 필요없는 것은 아니지만, 전투 중에 파손이나 결손은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 그 대가로 무기로서의 공격력은 전체적으로 1등급 정도 낮은 장비와 비슷한 수준이다. 소재는 불괴 금속 오리하르콘.

상술하였듯 공격력이 상당히 떨어지는 장비인지라 1급 모험자에겐 영 어울리지 않아 보이지만, 아이즈는 【어벤저】는 커녕 【에어리얼】만으로도 무기를 펑펑 박살내고 다니는터라(…) 어쩔 수 없이 불괴 속성의 무기를 사용하고 있다. 어차피 위력은 에어리얼만 써도 차고 넘치기 때문에.

외전 12권에서는 어벤저와 에어리얼의 조합으로 일으킨 검은 폭풍의 출력을 버티지 못하고 무기에 균열이 간다.

3.2. 레이피어

【고브뉴 파밀리아】에서 만든 무기.

외전 1권에서 아이즈가 부식액을 내뿜고 체액도 부식액인 몬스터를 마구잡이로 벤 후 검신이 많이 상한 데스퍼러트의 수리를 하는 동안 주신인 고브뉴에게 대용으로 받은 무기 가격은 4,000만 발리스.[8]

위력만 따지면 데스퍼러트를 웃돈다는 무기이다. 레이피어 치고는 검신이 조금 길고 코등이 부분은 너클 가드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식인꽃과 전투를 하면서 에어리얼을 사용하자 바람을 이기지 못하고 박살났다...아이즈 : 어떡해, 부셔졌어! 덕분에 아이즈는 그 돈을 벌기 위해 한동안 던전에서 지내야 했다고...[9]

여담으로 이 무기를 쓰는 것은 원작에서는 1권, 애니메이션에서는 2화와 3화인데 무기가 바뀌는 것이 애니메이션에서 잘 표현됐다.

3.3. 소드 에일

파일:1600588134090.png
사실상의 아이즈의 첫 애검(외전 9권에서 첫 등장), 지금도 부서진 것을 복원하여 가레스가 가지고 있다. 『고브뉴 파밀리아』가 제작한 아이즈의 전용 장비이다 소재로는 오라리오 외부에서 구한 『다마스커스』다. [파문강]이라고 불리며, 그 글자대로 희미하게 검신에도 파문이 그려져 있다. 철보다 단단하고 강인한 칼날이라고 한다.

아이즈가 들기에 다소의 무게는 있지만, 그 위력은 모험자의 중장조차 손쉽게 관통할 수 있다고 한다. 아이즈가 처음으로 위업을 달성해 랭크업하도록 도와준 무기. 그런데 무기의 이름이 맥주이름이다.(...)

4. 마법

4.1. 에어리얼

【目覚めよ(テンペスト)】
【눈을 뜨라, 폭풍(템페스트)】
【吹き荒れろ(テンペスト)】
【포효하라, 폭풍(템페스트)】

아이즈가 보유한 바람 속성의 인챈트(부여)마법. 바람을 온 몸에 둘러싸 신체를 보호하고 공격을 강화하며 이동을 보조한다. 영창도 초단문이라 사용도 편리한데 효과도 다양하고, 강화폭도 높은 사기급 마법.[10][11] 대부분의 인챈트 마법이 공격력, 내구도, 이동속도 중 많아야 두 개 정도를 보조하는 반면, 이 마법은 그 모두를 대폭 강화시킨다. 대신 바람으로 몸을 억지로 움직이는 것이기 때문에, 고속의 폭풍이 가하는 압박으로 인해 몸에 무리가 많이 간다. 한 번 사용하는 것만으로 일급 모험자인 아이즈도 온 몸이 삐걱이는 수준이며, 억지로 유지하거나 연속으로 사용하면 강제로 풀려버리기도 한다. 외전 2권 우다이오스와의 결전에서는 3번이나 해제되었다.

에어리얼을 사용한 상태에서 바람을 한 점으로 모아 그 힘으로 돌격해서 돌파하는 기술이 아이즈의 필살기인 릴 라파가. 참고로 그녀는 이 기술을 쓸 때 기술명을 외치는데, 이는 로키가 필살기를 쓸 때 기술명을 외치면 위력이 강해진다고 거짓말을 했기 때문이다(…). 아이즈가 7살 때 팔나를 받자마자 생긴 마법이다.

이 마법을 스킬 어벤져로 강화하면 검은 바람을 불러낼수도 있다. 단독으로 사용해도 압도적인 성능을 가진 마법과 스킬을 혼합한 만큼 정말 억소리가 나는 위력을 자랑하는데, 발동만으로 주위의 모든 데미 스피리트가 두려워하며 아다만타이트 바닥을 일격으로 분쇄하고, 전까지는 상대도 되지 않던 레비스를 단숨에 압도해버린다. 다만 두 스킬과 마법의 부담이 한꺼번에 가해져 신체와 함께 정신적으로도 엄청난 부담이 가해져 점점 이성이 날아가고, 심지어 불괴 속성의 데스퍼레트까지 금이 가는 위기 상황에 처한다.

그러나 벨의 아르고노트 차지음[12]을 듣고 간신히 정신을 붙잡아, 약간이지만 복수심에 물들기 전의 자신을 되찾으며 새로운 영창과 함께 하얀 바람을 불러낸다. 이 바람은 검은 바람으로도 뚫지 못한[13] 레비스의 갑옷을 일격으로 뚫고 레비스를 끝장내는 위력을 보여준다. 마음속의 어린 아이즈가 하얀 바람이 되었다는 묘사로 보아, 아이즈 본래의 잠재력을 무의식적으로 이끌어낸 것으로 보인다.[14]

던메모 3주년 이벤트에서 과거 대항쟁 당시 검은 바람을 쓴 적이 이미 한 번 있음이 밝혀졌다. 당시 에레보스가 던전에서 신위를 해발해 불러낸 검은 몬스터가 하필이면 용종이여서 검은색+용종을 보고 폭주한 아이즈가 검은 바람을 사용한다. 해당 용종은 신위에 이끌려 37계층에서 태어난 이상 개체였음에도 불구하고 아이즈가 밀리지 않을 정도였다. 용종은 이후 합류한 리베리아, 가레스와 아스트레아 파밀리아에 의해 토벌당했다. 이때 검은 바람을 사용하면서 【템페스트】이외에 【니젤】이라는 단어를 외치는데 정체는 불명.

보통 마법은 영창을 끝낸 후 마법명으로 시동하는데 에어리얼은 왜인지 마법명으로 시동하지 않는다. 애니에선 영창 앞부분도 빼고 템페스트(폭풍)만으로 시전해서 애니만 본 사람들은 마법명이 템페스트라고 오해하고 있다.

5. 스킬

5.1. 어벤져

복수공주
로키가 평가하길 현재까지 밝혀진 모든 권속의 모든 스킬 중 최고 수준의 출력을 가진 스킬. 몬스터를 상대로 할 때에 한해[15] 임의로 발동할 수 있으며, 아이즈의 증오심에 비례해 공격력을 극대화시킨다. 언뜻 보면 리아리스 프레제와 비슷해 보이나 사실상 마음의 강도에 따른 효과상승만 빼면 정반대이다. 일단 패시브인 리아리스 프레제(이하 프레제)와는 달리 액티브이고 프레제가 본인에게 영향을 주는 스킬이라면 어벤저는 다른 존재에게 영향을 주는 기술이다. 프레제가 긍정적인 감정에 비례해 강력해지는 것에 반해 어벤저는 증오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먹으며 강력해진다. 또한 리아리스 프리제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아이즈가 가진 증오가 너무도 강력하기 때문에 스킬을 오래 지속하면 증폭된 증오심이 아이즈의 이성마저 갉아먹고, 신체가 버티지 못할 정도의 출력에 몸도 엉망이 된다.

아이즈의 무기가 자주 박살나는 것은 이 스킬의 강화폭이 너무 높아서, 엄청난 공격력에 무기가 버티지 못하기 때문이다.[16] 아이즈가 불괴 속성을 가진 대신 공격력은 1등급 가량 떨어지는 데스퍼레트만 주력으로 쓰는 이유도 어차피 어벤져와 에어리얼로 공격력이 보장되기 때문에, 무기의 공격력이 낮은 것 보다 전투중 무기를 잃어버리는 것이 훨씬 더 문제이기 때문이다. 리베리아는 이 스킬을 매우 인상적이라고 말하며, 동시에 아이즈를 죽음으로 끌고 가는 사슬이라 표현했다. 아이즈가 모험자 등록을 한 후 처음 던전에 내려갔을 때 길드 지급품인 파룸용 리틀 블레이드로 고블린을 공격하자 말 그대로 그 자리에서 고블린이 산산조각 났다.

덤으로 몬스터 한정이라면 2번 4번 내용에 대해 이해 못할 건 없으나 특이하게 3번 내용에 용종에 대해선 괴물종에게 주는 공격력 이상의 효과가 적용된다고 나왔다. 작중에서 네임드급인 용은 3대 미션중 하나인 외눈의 흑룡이기에 이 흑룡과의 연관성이 의심되는 부분. 초반에 복선이 있었는데 헤르메스 파밀리아와 같이 행동할 때 마주친 그린 드래곤을 보고 피가 끓어올랐다는 구절이 있었다. 벨과 마찬가지로 몬스터에 대한 증오심을 품을 때 벨처럼 등이 뜨거워진다는 묘사가 있기도 하다.

외전 12권 서술에 따르면 어벤저는 증오에 비례한 힘의 증가에 한계가 없다. 문제는 그야말로 밑도 끝도 없이 폭주하는 이 스킬에, 너무도 강렬한 아이즈의 증오가 겹쳐져 삐끗하면 심신 양면으로 집어삼켜진다는 것. 그나마 에뉘오 사건 때는 벨의 스킬 <아르고노트>를 통해 울려퍼진 대종루의 종소리 덕에 침식에서 벗어나 딱 한계에 맞춰서 제어해냈다.[17]


[1] 작중에서 계속 숨겨져 있었다. [2] 발현 조건은 레벨 1 한정으로 같은 몬스터를 많이 잡을 경우 얻게 되며 효과는 자기 이하의 실력을 가진 몬스터들을 대량으로 상대할 때 보정을 주는 능력으로 발전 어빌리티들 중에선 대중적이면서도 가성비도 좋은지라 선택지가 나온 대부분이 고르는 어빌리티. [3] 이름 그대로 모든 상태이상 계열에 내성을 얻을 수 있는 스킬로, 상당히 대중적이며 모든 레벨 때 조건을 채우면 나오는 데다가 아래로 갈수록 독 등 다양한 상태 이상에 대비해야 하는 특성상 꽤 찍는 사람이 많은 어빌리티. [4] 작중에 설명은 안 나왔지만 대부분의 스킬명이 보는 대로인걸 고려해보면 검을 쓰는 검사로서의 행동에 추가 보정을 받는 것으로 추측된다. [5] 레어 어빌리티로 효과는 깊은 휴식이나 포션 없이도 마력이 천천히 회복되는 스킬. 휴식에 비하면 회복량이 적지만 전투 중에도 계속 회복이 된다는 게 이점. 이론상으론 정신 치유의 랭크가 높아지고 마나를 절약해서 싸운다면 마력 소모량보다 회복량이 더 많아지는 경우도 불가능은 아닐 수도 있다. [6] 레벨업 당시 8살이라고 적혀 있으니 던전 진입 나이는 7살, Lv.5에서 3년이 걸려 Lv.6에 도달했으므로 역산하면 레벨 Lv.5가 된 것은 13살로, 1부터 5까지 오르는데 총 6년 걸렸다. 1->2가 된 1년을 제외하면 2->3, 3->4, 4->5의 총 세 번의 레벨업을 5년에 걸쳐서 했다는 계산이 나오며. 평균 20달(1년 8개월)마다 레벨 업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때까지 이쁜 외모와 엄청난 실력 그리고 Lv.2 레코드 홀더라는 점으로 유명했으나 정작 벨은 리아리스 프레제를 깨우친 후 한 달 만에 업해서 기록을 1/12만큼이나 줄였고 그 다음 레벨업도 1개월 반 만에 성공시켜서 위 평균에 대입시켜도 13배는 더 빨리 했다. 다만 Lv.2 레코드 홀더라고 나온 걸 보면 다른 레벨에선 다른 레코드 홀더가 있을 가능성도 있다. [7] 레벨 1->2 레코더 홀더는 벨 이전에 아이즈가 있고 그 아이즈 이전에 한 명 더 있었다. 그 인물의 이름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아렌이 레벨2가 될때까지 12개월이 걸리지 않았다는 언급이 있기는 했다. 아이즈가 아마 일수로 아렌보다 더 빨리 레벨업을 한 듯. [8] 데스퍼러트에 비해 내구도가 약해서 아이즈는 사용하는 내내 무기를 살살 쓰라는 무언의 압박을 느꼈다. [9] 핀, 리베리아, 레피야, 티오나, 티오네등의 단원들과 놀러가는 겸 5일 남짓 던전에 머물며 돈을 모았다. 후에 솔로로 우다이오스 공략을 하는 탓에 리베리아와 아이즈는 던전에 좀 더 남아있었다. [10] 사용자인 아이즈에 대해서 절대적으로 강화 효과를 주는데, 레피야가 말하길 원래 마법의 효과는 이 정도로 절대적이지 않다고 한다. 아마도 아이즈의 몸에 흐르는 정령의 피가 강화 효과를 일으킨 듯. [11] 에어리얼은 확실히 최강급의 인챈드 마법이기는 하지만 랭크업 수준으로 강해지는것은 절대 아니다. 5레벨의 에어리얼을 사용한 아이즈와 레비스의 결투와 6레벨의 에어리얼을 사용하지 않은 아이즈와 레비스의 전투를 보면 일목요원 그런 의미에서는 도깨비 방망이가 넘사벽. [12] 대종루 [13] 정확히는 조금씩 깎아내도 크노소스의 녹색 살덩어리로 곧바로 다시 수복한 것. [14] 이 묘사가 상당히 의미심장한데, 어벤저 스킬은 압도적인 우위를 보인 것 같지만 결국 갑옷을 쓰는 레비스에게는 닿지 못하고, 아이즈의 이성을 붕괴시켜가며 패배 직전까지 내몰렸지만, 오히려 아이즈가 영웅이 나타나주지 않아 버렸던 과거의 자신이 변한 하얀 바람은 레비스를 일격으로 쓰러뜨린다. 실질적으로 어벤저 스킬(복수심)은 아이즈를 강하게 만들어 준 것 같지만 진실로 아이즈를 강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오히려 과거에 버렸던 소중한 것이라는 암시로 보인다. [15] 이는 엄밀히 말해 생물학적인 구분이라기 보다는 아이즈가 상대방을 몬스터로 인지하느냐에 영향을 받는다. 아이즈는 말을 하는 것이 몬스터일 수는 없다고 생각해 처음에는 레비스 상대로 사용하지 못했으나, 제노스 사건(정확히는 소녀형 부이브르와 그것을 지키는 과 한 말싸움.)을 겪으며 '인간같은 괴물'라는 존재를 알게되었고, 그렇다면 반대로 '괴물같은 인간'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어 레비스 상대로 어벤져를 사용할 수 있었다. 즉 지금의 아이즈는 마음 먹기에 따라선 인간 상대로도 어벤져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 물론 상대가 아이즈가 괴물이라고 인식할 정도의 인간말종(…)이어야 하겠지만. [16] 초반 벨이 아르고노트를 차지한 공격을 날리다가 무기들을 날려먹은 것과 같은 원리. 쉽게 비유하면 대포에 위력을 올리겠다고 한계 이상으로 화약을 넣은 바람에 대포째로 터진 것. [17] 어벤져의 발동 이펙트는 검은 바람으로 묘사되지만, 대종루의 소리를 듣자 하얀 바람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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