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 세계관의 등장인물 아이제이아 프리드랜더 Isiah Friedland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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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00>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성별 | 남성 |
학력 |
산 안드레아스 대학교 ,(
마케팅 /
학사), 대학교 ,( 의학 / 의무석사),[1] 대학교 ,( 심리학 / 박사), |
직업 |
정신과 의사, 작가, 라디오 진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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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차량 |
피스터 코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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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성우 | 브라이언 스콧 존슨 (Bryan Scott John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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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마이클 씨, 지금 바라시는 건 뭔가요?
그게 훌륭한 업적이라고 생각하십니까?
Grand Theft Auto V의 등장인물이자
로스 산토스에서 활동한
정신과 의사이다.2. 행적
자세한 내용은 아이제이아 프리드랜더/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3. 평가 및 논란
자세한 내용은 아이제이아 프리드랜더/평가 및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4. 어록
- [ 온라인 스포일러 ]
- >I'm sure you know me from my wildly successful TV Special and Radio Show. But deep down, I'm not just a celebrity. I'm a healer. I see our society in terminal catastrophic psychological decline, and only I can help. Only I have the cure. Psychedelic assisted therapy. With a new drug ten times more potent than psilocybin. That's why I founded the FriedMind Pharmaceutical Corporation. To produce the only medicine that can heal a broken spirit. I can rebuild our collective unconscious. With this drug... I can bring peace to all!
여러분들은 제 성공한 TV 특집쇼와 라디오쇼를 통해 절 알고 계실 겁니다. 하지만 제 내면은, 단순한 유명인사가 아닙니다. 저는 치유자입니다. 저에게는 우리 사회에 있어서 재앙과도 같은 심리적 퇴보 말기 증상이 확인되고, 오직 저만이 그것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오직 저만이 그 치료법을 알고 있습니다. 환각제를 이용한 테라피. 실로시빈보다 10배는 더 강력한 약과 함께하는 치료법 말입니다. 그게 제가 프리드마인드 제약회사를 설립한 이유입니다. 상처받은 영혼을 치유할 수 있는 그 유일한 약을 생산하기 위해서 말이죠. 이 약이 있다면 저는 집단적 무의식을 재건할 수 있어요. 이 약과 함께라면... 저는 모두에게 평화를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Now I can see this is pointless.
더는 진행해봤자 의미가 없을 것 같군요.
Your time is up! LIGHTS!
시간이 다 됐어요! 불 켜주세요!You're beasts! Animals! Why can't you see this is the only way! I am the only way!
당신들은 짐승들이네요! 이 방법밖에는 없단 말입니다! 제가 유일한 답입니다!
I have the precursor chemicals. A virtual monopoly. Society is losing its mind... just take a look at the news!
저에겐 전구체 화학 물질이 있습니다. 사실상 독점이죠. 사회는 미쳐가고 있어요... 뉴스를 보시면 알잖아요!
The conditions are perfect! My marketing campaign is going viral! I have dozens of celebrities signing up!
조건은 완벽합니다! 제 마케팅은 입소문이 퍼질 거에요! 이미 유명인들 수십 명이 등록했습니다!
My compound in the jungle is ready! WHY MUST YOU STAND IN THE WAY?!
정글에 있는 제 건물은 준비가 끝났어요! 왜 훼방을 놓으시는 거죠!?PUBE HEAD! That's what they called me! PUBE HEAD!
좆털대가리! 놈들이 절 그렇게 불렀어요. 좆털대가리!
Yeah, well, who's a pube head now, you hypersexual, neurocognitively impaired, snub-nosed little tramp!?
그래요, 뭐, 이젠 누가 좆털대가리죠? 이 성욕이 저하되고, 신경 인지적으로 병신이 된 좆만한 들창코 버러지들아!?
I... am Dr. Isiah Friedlander! P.h.D!
저는... 아이제이아 프리드랜더입니다! 박.사.라.고.요!
While you were at the prom with that fucking jock, where was I? Oh, that's right, studying! Studying for this moment! And I will not be denied what I deserve by some band of freaks![2]
당신들이 학창 시절에 개같은 일진과 즐기고 있을 때 전 어디 있었을까요? 아, 그래요, 공부했었어요! 이 순간을 위해서 말이죠! 괴짜 무리들 때문에 제가 원하는 걸 얻지 못하고 싶진 않네요!
Freaks! FREAKS!
괴짜들... 괴짜들 같으니!Look in the mirror! Confront yourself! I do not need to put a stop to you! I merely need to let you self-destruct!
거울을 보시죠! 스스로를 대면하세요! 제가 당신을 막을 필요는 없습니다! 당신이 알아서 자기 파괴를 할 테니까요!I do so enjoy our sessions together... But I'm afraid your time is up!!!
정말 즐거운 상담 시간이었지만... 아무래도 시간이 다 된 거 같군요!!!
5. 여담
- 엔딩 크레딧을 보면 나오는 정신 감정 보고서의 아이제이아 프리드랜더가 바로 이 인물이다.
- 원래는 개발 도중 삭제된 임무에서 전화 통화를 통해 등장할 계획이 있었으나, 완성판에서 무산되었다.
- 마이클이 프리드랜더와 상담하는 것은 <가족의 재결합>에서 마이클의 아내인 아만다의 제안으로 밝혀졌다.
- 학창시절 '좆털머리(Pube head)'라는 별명으로 불려졌다. 이를 보아 프리드랜더의 헤어스타일과는 상관없이 학창시절의 프리드랜더의 행적이 썩 좋지는 않았던 모양. 마이클은 망상증 환자라고 본인이 망상한 걸로 보아 애초에 제정신이 아닌 인물로 상담 능력도 형편없었다.
- 마이클이 소프라노스의 주인공 토니 소프라노와 닮아 있듯이, 이쪽은 시즌 내내 토니의 상담을 진행하는 정신과 의사 제니퍼 멜피와 역할이 겹친다. 다만 성향은 완전히 반대로, 제니퍼가 점점 토니에 대한 책임감과 그의 매력에 천천히 빠져들어 지나친 죄책감과 의존성을 보이는 등 환자가 되어 가는데 반해, 이 양반은 마이클을 제대로 상담해주지 않아 마이클의 상태가 점점 심각해져간다.
- [ 온라인 스포일러 ]
- * GTA 시리즈의 모든 빌런들 중에서 유일하게 패배했거나, 사망했다는 묘사가 나오지 않은 인물이다. 주인공에 의해 사망하지 않은 인물들은 킹 코트니와 프랭크 텐페니가 있긴 한데, 이 쪽은 주인공에 직접적으로 살해당하지 않았을 뿐이지 패배한 것이나 다름없었는데, 아예 대놓고 패배하거나 사망했다는 흔적이 없던 캐릭터는 이 인물이 최초다.
[1]
정신과 의사로 활동하고 있고, 미국은 대부분의 의학과정이
의학전문대학원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프리드랜더는 마케팅 전공이고 박사학위는 심리학이기 때문에 의사로 활동하는 현재 의무석사 학위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2]
이건 겉으로는 자신의 사업을 방해하려 드는 풀리건즈 일당과 온라인 주인공에게 퍼붓는 말이지만, 사실 실질적으로는 프리드랜더 본인의 고등학교 시절에 프롬(prom), 그러니까 영미권 고등학교의 학년말 무도회 축제 때 자기를 차고 운동부원(jock : 영미권 고등학교에서 운동부는 대부분 일진으로 통한다)과 놀아난 어느 여학생에게 쏟아내듯이 퍼붓는 옛날 원한이 서린 말이다. 어차피 풀리건즈와 온라인 주인공 모두 자기가 뿌린 약에 취해 못 알아 들을 테니 상관 없다는 듯이 자기 넋두리를 퍼붓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