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작 클라이너 뮤턴트 토일렛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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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colbgcolor=gray> 아이작 클라이너 뮤턴트 토일렛 Isaac Kleiner Mutant Toil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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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 <colbgcolor=#fff,#222><colcolor=#000,#ddd> 스키비디 토일렛 |
분류 | 소형 토일렛 |
직위 | 뮤턴트 토일렛, 연구원 |
첫 출현 | 33편 |
모델 | 하프라이프 2 아이작 클라이너 |
[Clearfix]
1. 개요
Skibidi Toilet Multiverse의 등장인물. 토일렛 진영의 상위종 뮤턴트 토일렛 개체이다.2. 특징
하프라이프 2의 아이작 클라이너를 모델로 사용한[1][2] 뮤턴트 토일렛으로 토일렛들 중 처음으로 인간의 말을 하였다. 상체 부분은 사람이나 하체 부분은 토일렛이고, 휠체어가 연결되어 있다.[3]박사 토일렛과 친분이 있는지, 첫 등장 때 박사 토일렛을 반갑게 맞이한다. 하지만 박사 토일렛과 달리 영어를 쓰고, 토일렛 업그레이드와 같은 활동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 대신 최종 시나리오(Final scenario)를 준비하고 있었다고 하며 연합군이 전투에서 승리하더라도 "전쟁"에서 승리하는 것은 토일렛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4] 이를 위해서 타이탄 클락맨을 죽이지 않는 대신, 제자리에 붙잡아 두는 것이 중요하다고.[5]
3. 작중 행적
33편 - 첫 등장. 박사 토일렛을 맞이하는 장면으로 처음 등장한다.39-2편 - 여성 오퍼레이터와 C 펜을 조우한다. C 펜을 레이저로 공격하지만 별 타격을 주지 못했고 C 펜의 공격을 받고 오른팔이 절단되지만 목숨은 건지게 된다.
40편 - G맨 아포칼립스를 활성화 시키고 박사 토일렛과 함께 기지에서 탈출한다.
스페셜 에피소드 4편 - 인간 시절의 자신과 박사 토일렛, 폴라로이드 카메라맨이 찍은 사진으로 등장한다.
45편 - 순간이동으로 자신의 메카를 몰고 등장. 부상당한 클론 G맨 토일렛들에게 타이탄들을 상대하라고 지시한다.
4. 장비
-
기계팔
기계팔 3대가 변기에 부착되어 있다.
==# 어록 #==
- [ 33편 대사 전문 ]
- >
이게 누구야! 이렇게 다시 보니까 좋군. 안 그런가?
박사 토일렛:(스키비디어로 말한다.)
그래, 대부분이 준비가 안 되었지. 그래도 몇몇은 이미 일어났어. 곧 보여줄게. 나머지도 최소 10시간 안에는 일어날 거고.
박사 토일렛:(의심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본다.)
이봐, 날 그런 눈으로 보지마. 난 내 최선을 다했어. 자, 보러 가자고.
(상위종 뮤턴트 토일렛들의 동면 포드가 있는 방으로 향하는 둘. 레오의 포드가 열려있는 것을 본다.)
레오: 저...이봐요?
(놀라는 목소리로)레오나르도 군!
레오: 레오라고 부르시죠.
(박사 토일렛이 아이작에게 말을 건다.)
오, 알겠어. 녀석들을 깨우지.
레오: 그럼 그쪽은 스키비디어를 쓰나보죠?
(박사 토일렛이 답한다)
레오: 죄송하다만, 뭔 소린지 모르겠네요.
(아이작이 동면 포드의 잠금을 해제하고, 나머지 상위종 뮤턴트 토일렛들이 깨어난다)
수지: 이런 일이 결코 일어날거라 생각 안했는데.
빌리: 마침내! 빌리가 깨어났다!
(빌리가 자신이 들어있었던 동면 포드를 박살낸다)
아이작: 얼마나 비싼지 알고 부순거 맞나?
윌리엄: 얼마나...얼마나 잠들어 있었던 거죠?
그게...아주 오랫동안이지. 전쟁은 안 좋게 흘러갔고, 우린 거의 망했어. 그래, 나도 알아. 자세한 건 가면서 말하지. 사령관께서 기다리시거든. 그래도 되나?
(잠시 후, 어딘가로 떠나고 있는 상위종 뮤턴트 토일렛 일행)
수지: 사령관님은 언제 깨어난 거죠?
처음부터. 그자가 진화의 첫번째 지원자인건 기억하나?
수지: 그럼 그 시계 거인 녀석이 전장을 지배하고 있다라...
윌리엄: 어떻게 죽일 계획이죠?
죽인다고? 우린 그런거 못해.
(윌리엄이 분노하면서 아이작을 벽에 내리꽃는다.)
윌리엄: 그럼 자네는 뭐하러 있는건데?
레오: 이봐이봐, 진정해.
(윌리엄이 자신이 예기해보겠다는 제스처를 취한다)
윌리엄: 저기 대머리 형씨는 최전방에서 목숨걸고 싸울때, 그쪽은 그동안 뭘 한겁니까???
...최종 시나리오를 준비하고 있었어. 전투에서 이기는 건 놈들이겠지만, 전쟁에서 이기는 건 우리라는 거야. 이거 놓으면 설명 다 해주지.
잘 기억해둬. 작전이란 성공에 한발짝이라도 더 다가갈수 있도록 짜는거야. 우리의 작전은 시계 거인을 죽이는게 아니라, 한 자리에 발을 묶어두는 거지. G맨 아포칼립스의 출격을 위해 시간의 신을 바쁘게 만드는 거야. 15시간 뒤면, 놈들의 타이탄이 얼마든 간에, 전쟁은 끝이야.
레오: 그 클락맨이라는 놈들, 도저히 말이 안돼요. 괴상하고.
그렇게 생각하나? 꽤나 영리해 보이는군.
레오: 제 말은 대체 뭔 인공지능이 시간을 멈출 수 있냐는 건데요?
흠, 나는 인류가 그런 힘을 가질 수 없도록 창조되어서 대신 AI에게 그 능력을 준거 같다고 생각하는데. 확실하다는건 우리가 만든게 아니란 거야. 드릴과 연필도 마찬가지지.
빌리: 연필 놈들!!!
수지: 진정해, 덩치. 우린 너 힘쌘거 알아. 적들 팰때를 대비해서 힘을 아껴두라고.
레오: 그럼 다른 나라에서 만든거다?(빌리: 빌리는 연필들을 패는 걸 기다릴 수 없다!)
아니, 우리는 지구상 최고의 기술력을 지닌 나라야. 그치만 시간 조절 능력은 꿈도 못 꾼 상태라고.(빌리: 스피커도!)
수지: 팬슬맨은 그렇다 쳐도...스피커는 왜?
빌리: 왜겠어? 약해빠졌잖아. 특히 녀석들 타이탄이 말이야.
아무튼...마지막 전투를 위해 너희들의 역할을 이행할 시간이군.
- [ 39-2편 대사 전문 ]
- > 그냥 우리 기지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지게 만들게. 죽이지는 말고! 난 자네가 그렇게 바보일 줄은 몰랐는데.
네메시스 뮤턴트 토일렛: 드래곤 상대하기가 그렇게 쉬운 임무라고 생각하나 보군요?
그럼 내가 예언자도 아닌데 그놈이 망할 드래곤으로 변신할 수 있다고 어떻게 알았겠나?
(타이탄 드릴맨의 레이저로 인해 네메시스의 오른팔이 절단된다.)
네메시스 뮤턴트 토일렛: 04와 05를 보내세요. 그 녀석들이 필요합니다!
안 돼. 그 녀석들은 우리의 타이탄 클락맨 대비책이라고. 그놈이 풀려나면 조금이라도 시간을 벌 사람이 필요해. 미안하지만 위험은 감수 못한다고.
네매시스 뮤턴트 토일렛: 실망스럽군요. 그쪽은 안전한 곳에서 실험이나 하는 주제에.
(C 펜과 여성 오퍼레이터가 포탈을 타고 아이작 클라이너 뮤턴트 토일렛이 있는 방으로 나타난다.)
네메시스 뮤턴트 토일렛: ...그것도 적 하나 없는!
너 정말 마음에 안들어.
- [ 40편 대사 전문 ]
- > 걱정 말게나, 지미. 발사만 하면 자네는 우리 임무만 집중하면 되네. 그럼 가지!
- [ 45편 대사 전문 ]
- > 뭐, 나도 하고싶지 않았지만, 돌이킬 수 없는 법이지. 사령관이 없으시니까 말이야.
그걸 가동할 시간이군...전원 주목! 문이 열렸다. 못 들어오도록 막아!
5. 기타
- 상위종 부대를 총괄하는 인물인지 유일하게 신체에 번호가 새겨져있지 않은 상위종 뮤턴트 토일렛이다.
- 스패셜 애피소드 04에서 토일렛이 되기 전에 박사 토일렛이랑 폴라로이드 카메라맨과 같이 찍은 사진이 있는데, 아무래도 과거에 무슨 인연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1]
원작에서도
아이작 클라이너를 모델로 한 토일렛이 68-2편에서 등장했다. 차이점은 원작의 모습은 상반신이 나와있지 않고 그냥 고성능 장비를 붙인 토일렛이며, 모델이
블랙 메사(아이작 클라이너의 젊었을 때 시절) 버전이라는 점이다.
[2]
이것 때문에 한국 한정으로 상위종 뮤턴트 토일렛들이
김근육과 친구들 이라는 멸칭으로 불리는 원인을 제공했다.
[3]
이 때문에 움직일 때마다 기계 촉수로 바닥을 끌면서 바퀴를 움직인다.
[4]
아마도 박사 토일렛은 토일렛의 업그레이드를 담당하거나 최전방에서 직접 뛰는 일종의 행동대장 포지션이고, 아이작은 기지에서 G맨 아포칼립스라는 거대 프로젝트를 설계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5]
정황상 이 최종 시나리오는 이전부터 언급되었던
G맨 아포칼립스 프로젝트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