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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31 18:05:34

아이언하이드(트랜스포머 실사영화 시리즈)/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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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실사판 아이언하이드의 완구를 소개하는 문서.

2. 목록

2.1. 트랜스포머

로봇 모드는 2007년 발매된 모든 트랜스포머 제품 중에서 가장 영화속 로봇에 근접하다는 평을 받았다. 몸체 곳곳에 2010년대 후반 영화판 제품들에는 기대하기 어려운 부분 도색이 많이 되어있다. 차량의 앞쪽 덮개가 양 팔의 가동범위를 제한하지만 양 팔의 캐논을 가지고 취할 만한 포즈는 충분히 잘 나오는 편이다. 발 부분에 변형을 위한 정교한 연동기믹이 들어있다. 접혀있던 발을 펼치면 발뒤꿈치 받침대와 종아리 안쪽의 보디가 동시에 연동되어 자리를 잡는다. 설명서에는 발뒤꿈치 받침대를 잡고 움직이게 지시되어있는데, 그렇게 하면 톱니바퀴가 갈려 파손될 수 있으므로 발을 잡고 움직이는 것이 좋다.이것 때문에 접지력이 떨어진다는 말도 있지만, 발목이 안으로 꺾이는 관절이 없어서 그런 것이므로 이 연동기믹과 접지력은 무관하다.
변형 난이도는 당시 나온 보이저 클래스 중에서도 어려운 편에 속한다. 영화에서는 라쳇의 변형 방식이었던 180도 상반신 회전이 오히려 완구에서는 아이언하이드에 들어갔다. 허리 부분 고정 방식이 조금 난해한 편으로 중앙 고정핀이 상반신과 하반신을 모두 고정하게 되어있는데, 상반신 쪽이 비스듬히 고정되기 때문에 제대로 밀어넣지 않으면 잘 빠지므로 변형시 유의하도록 하자. 특히나 백팩이 되는 자동차 지붕에 대한 변형이 설명서에 나와있지 않은데, 뒤쪽 차창 부위를 완전히 접어서 지붕 안쪽으로 수납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 제품을 소유한 대다수의 사람들은 불친절한 설명서 때문에 이러한 기믹이 있는지조차도 모른다.
무장은 왼팔의 무장을 떼어내서 오른팔의 무장에 직렬로 연결시킬 수 있으며 이 상태에서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다. 뒤쪽의 검은색 버튼을 눌러서 플라스틱 마찰로 미사일을 쏠 수 있다. 이렇게 합쳐져 있을때만 미사일 발사가 가능하며 따로 떨어져 있을때는 불가능하다. 무장은 양팔에서 모두 떼어낼 수 있으나 좌우를 바꿔서 끼워줄 수는 없게 되어있다.
유리창을 고정하는 나사에 의해 생긴 크랙 때문에 낙지가 오거나 파손이 나는 경우가 있다.
동시기 발매된 완구들 중 유일하게 눈가의 상처가 재현된 완구다.

2.2.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2.3. 헌트 포 더 디셉티콘

파일:HFTD_디럭스_요정.jpg 파일:HFTD_디럭스_요정_타카라.jpg
해즈브로 타카라토미
패자의 역습 개봉 후 HFTD(Hun For The Decepticon)라는 라인업으로 발매. 영화 속 모습을 잘 재현한 조형은 호평이지만 하늘색 바탕으로 나온 부분들이 실사와 같지 않고 다소 튄다는 지적이 있었고[3] 왼팔의 무기가 다른 무기인 게 아쉬운 점. 이 무기는 이미지에서도 볼 수 있듯이 설치형 포탑인데, 2009년 발매된 패자의 역습 게임에서 아이언하이드의 기술 중 하나가 완구로 재현된 것.

2.4. 트랜스포머 3

2.5. 범블비

2.6. 제네레이션즈

2.7. 무비 더 베스트

2.8. 스튜디오 시리즈

2.9. MPM



[1] 보통 미국 장난감 안전 규정에 의해 생략되거나 길이가 단축되는 경향을 보인다. [2] 샘플 사진에선 머플러의 형태가 온전하나, 실제품은 단축되어 발매되었다. [3] 타카라토미에서 일본 내수판인 AA(Autobot Alliance)라는 라인업으로 나온 제품은 하늘색 부분들이 회색으로 나와서 보기가 좋아졌다. [4] 그 전에는 1, 2편 보이저 클래스와 3편 당시 나온 사이버버스 커맨더 뿐이었으니 7년만에 제대로 재현된 것. [5] 사실 CG모델을 보면 범퍼 위치가 저기가 맞기는 한데, 영화상에서는 허리띠처럼 몸을 감싸게 접히던 걸 완구에서 통짜부품으로 만들어져서 그렇다. 개조에 자신이 있다면 경첩을 달아 접히게 커스텀해보자. [6] 등 가동부가 원래 불안하게 나온 게 크지만 하스브로판은 성형 불량에 대한 사례는 없어서 그나마 낫다. [7] 같은 가격의 MPM-04 옵티머스조차 출시 직후 10만원 아래까지 떨어지진 않았다. 이 쪽은 심각한 단차로 인해 변형부터 제대로 안 되는 결함품이라 거기서 거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