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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스트라이더 발리스타리 Ironstrider Ballistari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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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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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아뎁투스 메카니쿠스 스키타리 |
1. 개요
2. 소개[1]
스키타리 매니플의 주변을 활보하거나 사격 위치를 향해 달려나가는 아이언스트라이더 발리스타리[2]들은 재빠른 샤프슈터들이다. 발리스타리들의 독특한 외형은 외계인과 레니게이드, 제국 지휘관 모두의 심장에 동일한 공포를 선사한다. 비교를 불허하는 명사수들인 발리스타리들은 어뎁투스 메카니쿠스가 여태까지 마주한 모든 종족의 해부학적 정보와 방어 가능성, 약점에 대한 정보하에 지휘를 받는다. 스키타리 레인저의 호위와 함께 고가치 표적을 찾아 끊임없이 전장을 스캔하는 발리스타리들의 안구 렌즈는 황토 안개 속에서도 빛을 내며 적을 추격한다. 발리스타리들의 옴니스펙스에서 나오는 하늘색 탐지 광선 안에 든다면 적들이 심장은 곧 멈추게 될 것이며 발리스타리우스 저격수에게 적을 죽이는 일은 숨을 쉬는것 만큼 쉽고 자연스러운 일이다.
아이언스트라이더 발리스타리들은 시도니안 드라군들과 같은 긴 다리의 워커에 탑승하며 가장 적대적인 지형을 쉼 없이 수년간을 달릴 수 있다. 아이언스트라이더 엔진의 조타수 역할을 맡는 모노태스크 서비터는 대개 가장 먼저 고장나게 되는 부품이다. 오랜기간을 고통받은 신체가 마침내 마지막으로 쌕쌕 거리는 숨을 내뱉으며 아이언스트라이더는 마지막으로 향하던 곳을 향해 걸음을 옮기게 되면 오직 중력-상여에 올라탄 테크-프리스트만이 아이언스트라이더 엔진이 앞으로 계속 움직이는 와중에도 죽은 육신을 떼어내고 새로운 대체품을 장착 할 수 있다. 스트라이더는 아무일도 없었다는듯 자신의 의무를 재개할 것이며 숨이 다한 전 담당자의 육체는 아무런 말 없이 먼지 속으로 던져질 것이다.
2.1. 아이언스트라이더 엔진
테크-프리스트 알데브락 빙은 시도니안 마스크의 긴 다리의 추격자들로부터 영감을 받아서 M33.의 초기에 아이언 스트라이더 엔진을 완성했다. 그의 업적은 대단한 것이었다. 그가 개발한 이 기묘한 이족보행 기관은 아뎁투스 메카니쿠스가 본 것 중 가장 영구 운동 기계에 가까웠고 효율성은 완벽에 가까웠다. 아이언 스트라이더가 걸으면 스스로 발전기관의 역할을 하여 필수 전력이 되어주는 이 설계는 기적에 가까운 것이었고 오늘날까지도 이것의 프로토타입의 모델들이 화성의 적도를 떠돌아다니고 있다.슬프게도 빙은 정치적인 면에선 다른 테크-프리스트들에 비해서 그다지 영악하지 못했고 질투심 많은 동료들에게 외면받아 그의 기발한 발명에 대한 어떠한 보상도 얻질 못했다. 그의 의문스러운 죽음 이후 아이언스트라이더 엔진의 비밀은 영원히 잊혀졌고 영구 운동의 개념은 버려지게 되었다. 그리하여 수그러들지 않는 머신 스피릿이 영원히 사라지는 일이 없도록 위해 오늘날의 아이언스트라이더들은 전원을 끌 수 없게 되었다. 수천의 아이언스트라이더 엔진이 스키타리 코호트의 탈것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이들의 기수는 강철 마구간을 내려다보는 연결식 크레인으로 영원히 작동하는 아이언스트라이더의 안장 위에 올라탄다. 다른 아이언스트라이더들은 수백의 산업용 쳇바퀴와 톱니-계단으로 안내되어 그것을 밟음으로써 비효율적인 방식이지만 더욱 치명적인 파괴의 기계에 동력을 공급한다. 천재의 작품을 무기로 만들어내는 것, 더 이상 이해할 수 없으나 복제가 가능한 정교한 디자인의 물건을 사용하여 메카니쿠스의 끝나지 않는 전쟁에 사용하는 것이 바로 테크-프리스트의 역할이다.
3. 워기어
코그니스 웨폰은 인류제국의 다른 병기들과 겉보기엔 큰 차이점이 없지만 코그니스 웨폰의 머신 스피릿은 기계 신의 의식으로 인해 영구적으로 각성된 상태이다. 사용자가 무기에 완전히 집중할 수 없을 시 무기의 호전적인 머신 스피릿이 그의 역할을 대신할 것이다.
[1]
출처:Codex:Adeptus Mechanicus
[2]
단수의 경우 발리스타리우스(Ballistarius)로
로마 제국의
쇠뇌 사격수 병과의 이름으로부터 비롯된 단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