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명칭 | 아이다 |
영문명칭 | AIDA |
설립년도 | 1987년 |
업종명 | 완구 |
상장유무 | 비상장기업 |
기업규모 | 개인사업자 |
사업자등록번호 | 130-20-62872 |
소재지 |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하성로 252 |
홈페이지 |
1. 개요
1987년에 설립된 완구회사이다. 주력은 장난감 기차인데, 특히 올드 제품중 유명한 것은 일본의 구형 신칸센을 재현했던 모델이다. 자세한 사정은 모르겠으나 아이다가 지금도 일본 토이코의 OEM 업무를 맡는걸 본다면 1980~1990년대에 팔렸던 구형 신칸센 모델도 일본 OEM 제품을 국내에 내놓은것일수도 있다. 그리고 2016년쯤부터 JR시리즈라는 이름으로 신칸센 모델을 다시 내놓기 시작했다. 그리고 113계 전동차 역시 '쇼난'이라는 이름으로 내놓아 인기를 꽤 끌었으나 단종되었다.2000년대부터는 자체적인 개발을 해서 한국의 기차를 재현하기 시작했다. KTX, KTX 산천, ITX 새마을, 새마을호, 경부고속열차, 새마을호 한국판 등등 여러가지를 개발하고 있으며 꽤 다양한 기차와 전철을 만들고 있지만 날이 갈수록 고증을 너무 뒤로 하는 경향이 있다. 아래 실제성 반영 오류 문단 참조. 다만 일반열차는 빈약하지만 지하철 시리즈를 새로 런칭해 서울 지하철 1~9호선을 판매하고 있다.[1]
사실 이 지하철 시리즈가 나오기 전에 1,2,5호선이 고속열차 시리즈에 있었다[2]. 이외에도 컬러레일과 미니기차 시리즈 #, 슈퍼(빅사이즈)열차 시리즈도 있었으나 인기가 별로 없었는지 소리소문없이 사라졌다. 참고로 국내와 중국에 공장이 있는데 두 공장에서 생산하는 레일의 간격이 달라서 완벽하게 호환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레일이 필요하면 한 종류만 구입하는 것을 권장한다.
기차완구 전문회사라 기차만 생산할것 같지만, 도로, 미니카[3]와 트럭 시리즈도 생산하고 있다. 미니카도 고증은 잘된편이다. 자동차 시리즈도 트럭 미니카(1:72 스케일이다. #), 버스시리즈, 각종 RC카 등이 나왔었으나 현재는 전부 단종되어 생산하고있지 않다. 아이다는 현재 기차완구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지만 원래는 RC카를 처음 생산 판매했었다.
철도 모형 정도의 퀄리티를 원하는 이에겐 만족스럽지 못한 완구 영역일수 있으나, 35년의 역사를 가지고 완구 분야에서 한국의 기차를 다룬다는 점은 장인적인 행보라고 볼수있다.
1.1. 생산 제품
1.1.1. 지하철
1.1.2. 기차
- ITE 새마을열차
- 새마을열차
- KTE-중국
- KTE-한국
- KTE 산천호
- 새마을-중국
- 원격 새마을
- 원격 TGV[4]
-
R/C 긴급[실존X][6] - TRS 고속열차[실존X]
- 경부고속열차[실존X]
- 새마을고속열차[실존X]
- 자기부상고속열차[실존X]
- 은하 검정[실존X]
- JR-SAKURA
- JR-N700
- JR-하야부사(횡단TRS)
- JR-KR[실존X]
- JR-기간차[실존X][14]
-
쇼난
1.2. 반영 오류
아무래도 철도 동호인을 대상으로 판매하기보다는 주로 어린이를 대상으로 판매하는 제품이라 그런지 반영 오류가 많이 존재한다.- 아이다의 지하철 차량은 한 면당 3도어(...), 총 6개이다. 실제 차량은 4도어, 총 8개이다.
-
한국철도공사 31x000호대 전동차 7~11차분으로 추정되는 1호선 제품에 이상한 선이 파여있다.[15] - 지하철 차량들의 내부 운전실이 그려져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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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자석도색이 문 뿐만 아니라 창문 사이에도 그려져있다. 1, 4호선 제품이 해당한다. - 차량 측면 주름이 없는 것은 7, 8, 9호선의 차량을 제외하면 전부 오류이다.
- 대부분의 지하철 시리즈의 모든 창문이 통유리다. 4호선 차량을 비롯한 차량은 창문 전체 또는 노약자석 위치 창문이 개폐되어야 한다.
- 지하철 시리즈 창문이 전부 2분할 정사각형 유리다. 2,3,9호선은 가로로 길쭉한 통으로 된 창문이여야 한다.[16]
- 2호선 차량은 전면부는 VVVF차량 기반이나, 측면 도색 패턴은 광폭형 초퍼제어차량에 가깝다
-
3호선 제품의 모델은 서울교통공사 3000호대 VVVF 전동차 1차분인데 전두부 도색의 주황색 도색이 다르다. -
4호선 제품의 출입문 창문이 1호선과 수인분당선의 2세대 차량(동글이)처럼 창문이 정사각형이 아닌, 가로로 기다란 직사각형이다[17][18]. 해당 차량은 출입문 창문의 형상으로 철도 동호인들의 은어인 '동글이(의 전두부)'와 '납작이(의 측면)'를 합쳐 ' 동작이'라고 불린다. -
9호선은 1~8호선에 비해 약간 작아야 하고 측면이 굽어있어야 정상이나 재현되어있지 않다. 또한 실차와는 달리 전두부의 빨간색 후미등부분이 없다. - 지하철 시리즈 창문 디자인이 모두 같다[19].
- 그나마 현재 생산되는 제품들은 양반인 것이, 이전에는 중간차량은 제대로된 통근전동차 형태로 만든게 아니라 일반열차(새마을, KTE 시리즈 등)의 객차 금형을 돌려썼다.
- KTX의 창문이 모두 7개이고 출입문이 칸당 모두 4개이다. 일부 칸은 창문이 5개, 6개이기도 하며 출입문이 칸당 2개인 칸도 있다.
-
ITX 새마을은 단순히 새마을호 PP동차에 ITX 도색을 입혔다. 오히려 경복호와 더 모습이 비슷하다. 실제 ITX 새마을은 새마을호 PP동차와는 형체가 다르다. -
HSR-350X를 기반으로 한 경부고속열차 제품의 전면부, 측면이 모두 실제와 다르다. -
"새마을" 제품은 실제 모델들을[20] 마구 뒤섞어놓은 오리지널 차량이다. -
"JR-KR" 제품 역시 실제 모델이 없는 단순 지하철 객차[21]에 신칸센 E6계 기반 고속열차 제품 모델링과 도색을 수정한 동차를 붙인 차량이다.
[1]
경춘선과 수인분당선, 서해선 등의 광역 철도와 관련된 문의나
수인분당선을 내놓는다면 어떤 열차로 내놓을건지에 대한
문의도 보인다. 해당 문의들의 답변들을 요약하면 "웬만하면 계획중이나 현재는 회사 사정상 어렵다" 이다.
[2]
다만 이 때 당시에는 중간객차를 아예 일반열차의 금형을 그대로 썼다. 또한 2호선 제품이 생산되던 시기는 미개조
초퍼제어 차량들이 한참 현역이었던 시기여서 그런지 여기에서 모티브를 따온듯한 도색으로 칠해져있었다.
출처
[3]
종류는
마티즈,
아반떼,
엘란, 5시리즈 경찰차와 소방순찰차,
스타렉스, 트럭(대우 차세대트럭을 베이스로 한것으로 추정)이 있다. 버스도 있었으나 갑자기 사라졌다. 옛날에는 구급차, 운전학원 차등도 있어서 종류가 더 다양했다. 그리고 트럭시리즈중 소방 사다리차와 캐리어카 제품에는 비작동 미니카도 들어있다.
[4]
프랑스 TGV 고속열차보다는 KTX-산천에 더 가깝다.
[실존X]
실존하지 않는 차량. 실제 모델이 있더라도 원형을 알아보기 힘들거나 특정하기 어려운 차량도 포함.
[6]
한국산 KTX에다 병원 객차스러운 도색을 했다.
[실존X]
[실존X]
[실존X]
[실존X]
[실존X]
[실존X]
[실존X]
[14]
나무를 싣고있는 평판차와 그것을 끄는 JR 소속 증기기관차.
[15]
제품의 손톱자국같은 것은 단순히 오랫동안 굴리다가 찍힌 것이고 새 제품에는 없다. 또한 자석도색의 색이 연한 것은 단순 일시적인 공정 상 실수.
[16]
1호선에도 한 때 2분할창문의 1세대형 차체에 3세대의 전면부를 이식한 차량이 존재했다. 광명셔틀로 굴리던 311G06~07편성이 여기에 해당
[17]
역이용해서 도색을 1호선용 자석도색으로 변경하면 1호선 2세대 차량이 된다.
[18]
여담으로 파일에 행선지 표시가 붙어있는 것을 잘 보면
진접행인데, 역시 오류다.(...) 코레일 차량은 계약 상 진접선에 진입하지 않기 때문. 또한 차량기지가 2026년 완공되어도
해당 차량은 2024년 말 퇴역하므로 진접선에 들어갈 수 없다. 또한 제품의 전두부 자석도색의 남색 부분 도색이 연한 것은 공정 상 문제이다.
[19]
뱀눈이와 2,3,9호선이 창문이 개폐형 창문 2개이다.
[20]
전면 창문은
신칸센 300계, 도색 형태는
0계, 옆면 창문은 무궁화호 객차와 유사하다.
[21]
굳이 중간차 도색 모양이 비슷한 현실 전철을 꼽자면 경춘선의
한국철도공사 361000호대 전동차 정도. 이마저도 경춘선 도색은 파란색이고 JR-KR 제품 도색은 빨간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