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터 와일즈 Outer Wil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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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 Mobius Digital |
유통 | |
플랫폼 | | | | |
ESD | [1] | | | | |
장르 | 액션 어드벤처 게임 |
엔진 | |
출시 |
PC 2019년 5월 28일 2020년 6월 18일 |
XBO 2019년 5월 2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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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2019년 10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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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 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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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지원 | 자막 한국어화 |
심의 등급 | 미정 |
해외 등급 |
ESRB E10+ (10세 이상) PEGI 7 (7세 이상) |
관련 사이트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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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게임의 제작은 개발 책임자인 알렉스 비컴(Alex Beachum)의 2012년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 석사논문에서부터 비롯되었다.
2.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 ||
구분 | 최소 사양 | 권장 사양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운영체제 | Windows 7 64-bit | Windows 10 64-bit |
프로세서 |
Intel Core i5-2300 AMD FX-4350 |
Intel Core i5-8400 AMD Ryzen 5 2600X |
메모리 | 6 GB RAM | 8 GB RAM |
그래픽 카드 |
NVIDIA GeForce GTX 660 AMD Radeon HD 7870 2 GB of VRAM |
NVIDIA GeForce GTX 1060 AMD Radeon RX 580 |
API | DirectX 11 | |
저장 공간 | 8 GB | |
추가 사항 |
Gamepad or Controller Recommended (Xbox and PS4 Natively Supported) |
3. 특징
플레이어는 숨겨진 진실에 대한 단서를 찾기 위해 오픈월드로 구성된 우주를 누비면서 각종 정보들을 모으고 직접 추리하게 되며, 다음 단서를 찾기 위한 목적지를 스스로 선택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직접적인 힌트는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모든 진상을 파악하고 엔딩을 보기 위해서는 플레이어 스스로 주어진 정보를 적극적으로 분석해야 한다.얻은 단서는 우주선의 컴퓨터가 마인드맵의 형태로 자동으로 정리해 주기 때문에 모은 정보를 취합해서 추리하는 과정을 편하게 만들어 준다.
게임에서는 6개의 행성이 등장하는데, 각각의 행성마다 매우 독특하고 창의적인 개성을 가지고 있다. 행성 내의 가장 중요한 장소는 여러 방해 요소로 인해 쉽게 갈 수 없으며, 행성의 특징을 파악하고 단서를 수집해 행성 내의 주요 포인트로 이동하는 방법을 찾아내는 과정이 퍼즐이 되도록 짜여있다.
3.1. 한국어 번역
공식 한국어 번역의 질이 끔찍한 수준이다. 게임 진행에 필수적인 우주선 UI부터 오역이 넘쳐 의미전달도 제대로 되지 않고 번역기를 돌린 듯 지나친 직역투의 어색한 문장이 읽기를 거슬리게 만드는 걸 보면 기본적인 검수조차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이렇게 공식 한글 번역의 퀄리티가 매우 낮다 보니 이를 대체하는 비공식 재번역 한글패치가 제작되었다. 링크
본래 아래의 문서들은 상술한 한글패치 버전의 고유명사를 기준으로 작성하였으나, 비공식 재번역 패치 미사용자를 위해 제목은 공식번역도 동시 표기하여 작성하였다. 내용은 이전처럼 비공식 한글패치 기준이니 참고할 것.
참고로 한국어판만 번역이 엉망이 된 것은 아니고 영어를 제외한 다른 언어판도 동일하다. 그래서 본작의 로컬라이징을 담당한 업체인 Lionbridge는 전 세계적으로 악명을 떨치게 되었는데, 이후에도 Lionbridge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결정판, Braid 애니버서리 에디션 등에서 마찬가지로 저열한 번역을 보여준다.[2]
4. Echoes of the Eye DLC
5. 게임 정보
5.1.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Outer Wilds/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5.2.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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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선
플레이어가 타고다닐 우주선. 일반적인 로켓보다는 아폴로계획의 달 착륙선과 비슷하게 생겼으며 소형 추진기만 가지고도 행성 탈출과 착륙이 가능한 SSTO이기도 하다. 내부에는 컴퓨터가 있어서 탐사를 하며 찾아낸 정보들을 자동으로 정리해주며 우주복을 보관하는 장소도 있어서 우주복을 수선하거나 연료를 재보급 할 수 있다. 주인공이 다쳤다면 체력 회복도 덤으로 된다.
플레이어가 타는 우주선은 신형 착륙장치와 자동항법장치를 처음으로 달게 된 신형 우주선이라고 설명이 되는데 자동항법장치는 편리하긴 하지만 문제는 태양으로 들이박는 경우도 자주 있어서 이를 신경쓰지 않는다면 자동항법장치 때문에 죽을 수가 있다. 이렇게 태양에 빠져 죽고 나면 슬레이트와의 대화 선택지가 추가되는 건 덤이다.
내구도가 존재하기 때문에 특정 기능이 파괴될 경우 수리해서 사용해야 되며 만약 내구도 이상의 피해가 순식간에 들어올 경우[3] 바로 파괴될 수 있다. 루프물이기 때문에 우주선이 파괴되어도 바로 게임이 끝나진 않지만 일반적으로 우주선이 없으면 탐사 구역이 착륙해있던 행성 정도로 제한되기 때문에[4] 보통 우주선을 잃으면 탐사 목적만 이루고 자살하거나 명상 버튼을 누르게 된다.
이외에도 우주선에는 산소나 연료게이지 등이 존재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이게 고갈되는 모습은 보기 힘들다.[5] 이외에는 우주선 곳곳에 도움이 될만한 팁들이 적혀있다.[6]
펠드스파의 우주선을 제외하면 작중에 등장하는 우주선은 거의 다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다.
- 각 구조물: 만약 우주선이 파괴될 위기에 놓이면 우주선 콘솔 옆의 상태창에 마스터 경고가 울리게 된다.
- 선체: 말 그대로 선체. 우주선의 전체적인 내구도를 담당하며 좌, 우, 후방, 상부 네 군데로 나뉘어 있으며 내구도가 0%가 될 경우 우주선 자체가 파괴될 수 있다.
- 탱크: 연료와 산소탱크가 있으며 파괴될 경우 내용물이 유출되다 고갈된다.
- 랜딩기어: 착륙시 충격을 완화시켜주는 장비. 80m/s이하의 충격을 감쇄해주며 이 이상부터는 데미지를 입는다.
- 전기시스템: 우주선 상부에 존재하는 물건. 원자로에서 나온 전기를 배전하는데 이게 파괴될 경우 전기를 쓰는 기기를 사용할 수 없다.
- 조종석: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조종석. 각종 정보를 보여주는 콘솔과 장비들, 비상탈출 버튼, 작은 화분 등이 있다. 내구도가 0%가 될 경우 우주선에서 분리될 수 있다.
- 자동항해: 조종석 아래에 있는 부품. 부서지면 자동항해를 이용할 수 없다. 이게 파괴될 상황이면 전조등이나 착륙카메라도 같이 박살나는 경우가 많다.
- 착륙카메라: 착륙시 아래 지형을 보여주는 카메라. 착륙 카메라를 원래 안 쓰는 플레이어라면 무시해도 상관없다.
- 전조등: 헤드라이트. 어두운 지역을 지날 때 많이 쓰인다.
- 좌/우 추진기: 우주선의 엔진, 한쪽이라도 고장날 경우 가속할 때마다 빙빙 돌게 된다.
- 중력석: 우주선 내부에 인공 중력을 제공하는 돌. 노마이 유적에서 볼 수 있는 그 물건이며 우주선 내부에 0.8배 정도의 중력을 제공한다.[7] 이게 파괴될 경우 우주선이 움직일 때 조종석에 앉아있지 않다면 우주선이 움직이는 방향에 따라서 우주선 내부에서 이리저리 튕겨다닐 수 있으며 우주선의 관성이 중력석이 제공하는 힘보다 커도 제대로 움직이기 힘들어진다.
- 원자로: 중력석 옆에 있는 물건. 이게 파괴될 경우 20초 안에 바로 수리하지 못한다면 온도가 계속 올라가다가 우주선이 폭발해서 공중분해 되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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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찰기
소형 탐사 프로브. 상당한 고수준의 기술력이 갖춰진 물건이라 화로인 장비 중에 유일하게 워프가 가능하며[8]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가볼 수 없는 지역을 확인하거나 유령물질을 볼 수 있고 또한 기본 조명보다 훨씬 밝은 조명으로 써먹을 수도 있다. 닿으면 피해를 입는 물질에 접촉해 있다면[9] 위험 경고를 띄워 주기 때문에 미리 프로브를 붙여 보아 안전성을 확보할 수도 있고, 프로브의 위치를 상시 탐색할 수 있기 때문에 원하는 위치에 핑을 찍어 활용하는 등 무궁무진한 활용이 가능하다.
공중에서 정찰기를 발사하면 반대쪽으로 추진력이 생기게 되는데 우주 유영중에 정찰기를 계속 뒤쪽으로 발사하며 나아가서 연료를 아낀다던가, 추진 장치 점프중에 정찰기를 발사해서 방향이나 속도를 조절하는 등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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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탐지기
라디오 + 망원경. 초반에 목재 화로에서 아이들을 찾는 숨바꼭질을 통해서 사용법을 배우게 되며 주로 탐험을 하면서 탐험의 기준점을 잡아주는 도구로 활용된다. 채널은 조난신호, 양자파동, 아우터 와일즈 벤쳐스, 숨바꼭질, DLC용 채널인 심우주 통신 다섯 종류의 채널이 있으며 이벤트성으로 잠깐만 쓰는 숨바꼭질을 제외하면 나머지 신호는 굵직굵직한 사건과 연관된 경우가 많아서 중요한 길잡이가 되어주는 도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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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복
선외 활동용 우주복. 겉보기에는 누추한 모습이라서 제대로 작동되는지 의문스러운 물건이나 실제로 잘 동작하며 거인의 심연에서도 물이 안 새어들어오는 걸 보면 방수 또한 되는 듯하다. 기본적으로 추진 장치와 정찰기, 발사기, 조명 등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간단한 탐사 정도는 훌륭하게 할 수 있으며 추진장치 성능이 괴악하게 좋아서 (강력스포일러 포함)우주복 만으로도 게임 클리어를 하는 정신나간 행위도 가능하다. 우주선 말고도 각 우주인의 캠프에 갈 경우 우주복용 추진 연료와 응급 처치 도구를 갖추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우주선에서 멀리 나와서 탐사할 경우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참고로 슬레이트가 말한것처럼 우주복에도 유사시 산소로 추진하는 시스템이 들어가있어서[10] 연료를 낭비하면 산소까지 추진에 사용해서 산소부족으로 죽을 수도 있다. 아무래도 연료가 아니다보니 추진력은 미약하지만, 게임 초반에 명상을 획득하지 못했을 경우 우주공간에서 빠르게 자살하는 방법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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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
노마이 언어를 번역해주는 기계. 기본 설정은 노마이 언어 근처에 가게 되면 자동으로 활성화되며 번역이 안 된 글은 보라색으로 빛나고 번역을 하고나면 빛이 사라진다. -
랜턴
DLC 지역에서만 사용가능한 도구. 기본적으로 엘크들의 기록장치인 릴을 투영하는 프로젝터의 광원으로 사용된다. 물에 빠지면 고장나 빛이 꺼지기 때문에 조심히 다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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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
DLC 지역에서만 사용 가능한 도구. C자형 몸체에 조리개가 달려 있는 형태이다. 조리개를 조작하거나 몸체 가운데 실린더를 닫는 집중과 은폐 조작을 수행할 수 있다.
{{{#!folding (EotE DLC 스포일러 주의) [ 보기 · 닫기 ]
집중과 은폐 조작을 통해 유산에서 나오는 빛을 조절할 수 있다. 집중은 조리개를 조여 빛을 보고 있는 방향으로 집중시켜 더 좁고 멀리 비쳐주게 하며[11], 은폐는 유산에서 나오는 빛을 가려 주인공의 빛을 은폐시킨다.
- (EotE DLC 후반 스포일러 주의) [ 보기 · 닫기 ]
- 엘크족의 슬라이드 릴의 내용을 알아내다 보면, 엘크족의 꿈 세계는 사실 가상 현실 세계이고 유산은 이 가상 세계의 일종의 접속기라는 사실을 알아낼 수 있다. 유산은 가상 세계에서 사용자에게 세계의 이미지를 좀 더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효과가 있다. 가상 세계에 들어섰을 때 이 유산을 내려놓고 일정 범위 밖으로 나가게 되면 기존의 어두컴컴한 세계가 아닌, 마치 가상 세계임을 나타내는 듯한 밝은 연청색 세계로 화면이 바뀌며, 기존에 보이지 않던 투명한 다리들도 보이게 된다. 이 유산의 개발 과정 중에 여러 시행 착오가 있었음을 보여주는 슬라이드 릴이 있다. 초록색 화톳불을 들고 잠이 들 때 사용자의 시각에서 보여주는 것과 유산의 사용이 효과가 있었는지를 보여주는 것인데, 랜턴의 경우에는 해상도가 선명하지 않고 잡음이 많았으며, 프로토타입 중 하나는 폭발이 발생했었다. 그리고 지금의 유산의 형태로 실험했을 때 성공적인 가상 세계 접속과 함께 폭발 사고도 없어, 이 형태가 성공작으로 결정되었음을 알아낼 수 있다.
5.3. 천체
자세한 내용은 Outer Wilds/천체 문서 참고하십시오.5.4. 엔딩
자세한 내용은 Outer Wilds/엔딩 문서 참고하십시오.5.5. 도전과제
과제명 | 조건 |
하직까지 60초 |
깨어난 후 60초 안에 사망하세요. 시작하자마자 모닥불을 밟고 사망하거나 우주선을 타러 엘리베이터를 탄 뒤 착륙패드에서 뛰어내리면 된다. 사망 엔딩을 보는게 아니라 그냥 죽기만 하면 달성하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죽을 때까지 반복이 가능하다. |
절약 정신 |
우주복의 산소를 무모하게 사용하세요. 우주복의 연료를 전부 사용하면 산소를 대신 소비하게 되는데 이 때 깨진다. |
조화로운 화음[12] |
신호탐지기로 모든 여행자 악기를 동시에 획득하세요. 신호탐지기를 켜서 한 점에 모든 악기신호를 겹쳐놓으면 도전과제 클리어. 태양에서 가장 가까운 잉걸불 쌍둥이로 가면 쉽게 가능하다. 태양계에서 아주 멀리 떨어져도 악기신호들이 겹쳐서 쉽게 클리어할 수 있는데, 아래의 시도할 가치 혹은 행성 충돌 계획 과 함께 진행하면 편하게 클리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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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웅! |
중력 대포로 함선을 발사하세요. |
화로에서 달까지 |
잔바위에 모형 로켓을 착륙시키세요. 굳이 착륙시킬 필요는 없고 잔바위에 냅다 들이박아도 된다. |
끈질긴 생명 |
1000 이상의 피해(및 회복)를 받은 후에 타임 루프를(살아서) 끝내세요. 선인장이나 모닥불 옆에 우주선을 세워두고 왔다갔다 하는 것이 제일 쉽다. |
고고학자 |
함선의 일지를 완성하세요. 100% 클리어. 단순히 장소만 찾으면 되는게 아니라 내부의 정보를 전부 찾아야 한다. 중력 대포는 노마이 우주선을 불러들인 후 다시 쏴야 정보가 해금되는데 다른 정보들이랑은 다르게 해금 이전에도 미해금 표시가 안뜨므로 전부 찾은 것 같은데 이 과제가 깨지지 않았다면 중력 대포를 확인해보자. 중력 대포 이외에도 미해금 표시가 안 뜨는 정보들이 몇 있으니 찾아보는 것을 추천. |
음, 발암물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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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버튼은 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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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운명을 만나셨군요?[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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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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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의 분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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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할 가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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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소유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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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한 조종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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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 충돌 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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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자의 행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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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는 EotE DLC 전용 도전과제. 14개 전부 숨겨진 도전과제다.
과제명 | 조건 |
조용해진 지도제작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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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 아이고, 내 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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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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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자 거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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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 평면론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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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씨 232.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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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뮬레이션 가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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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화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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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산 채로 데려가지는 못한다![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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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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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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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초간의 세계 일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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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 속의 영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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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고.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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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과제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얻고 싶다면 이에 대해 정리해놓은 블로그가 있으니 참고할 것.
5.6. OST
OST 작곡은 Andrew Prahlow 한명이 전부 담당하였으며 스팀에서 10500원에 판매중이다. 링크
DLC의 OST는 아직 판매하지 않는다. 유튜브 링크
트랙 번호 | 곡명 | 설명 |
01 |
Timber Hearth 목재 화로 |
목재 화로에서 아침이 되면 해가 질 때까지 재생된다. 마을 바깥에선 재생되지 않는다. |
02 |
Outer Wilds 아우터 와일즈 |
게임의 메인 테마. 인게임에선 나오지 않는다. |
03 |
The Museum 박물관 |
박물관 내부에서 재생된다. |
04 |
Space 우주 |
행성을 떠나 우주로 나오면 재생된다. |
05 |
Castaways 조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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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
The Sun Station 태양 정거장 |
태양 정거장 내부에서 재생된다. |
07 |
Main Title 메인 타이틀 |
게임을 켜면 나오는 메인 타이틀에서 재생된다. |
08 |
The Search 탐색 |
조각난 공동의 남쪽 천문대 내부에서 재생된다. |
09 |
The Uncertainty Principle 불확정성 원리 |
양자의 달에서 재생된다. |
10 |
End Times 마지막 시간 |
루프 최후반부 태양이 초신성이 되기 직전에 재생된다. |
11 |
22 Minutes 22분 |
루프가 끝날 때 기억을 보여주면서 재생된다. 루프의 길이에 따라 짧아질 수도, 길어질 수도 있다. |
12 |
The Nomai 노마이 |
노마이들의 거주지였던 매달린 도시와 태양 없는 도시에서 재생된다. |
13 |
The Ash Twin Project 재 쌍둥이 프로젝트 |
재 쌍둥이 프로젝트 내부에서 재생된다. |
14 |
Dark Bramble 검은 가시덤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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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Giant's Deep 거인의 심연 |
거인의 심연 바다의 해류 밑에서 재생된다. |
16 |
Nomai Ruins 노마이 유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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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Final Voyage 마지막 항해 |
재 쌍둥이 프로젝트의 코어를 제거하면 재생된다. 위의 마지막 시간의 재편곡이다. |
18 |
The Ancient Glade 고대의 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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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Curiosity 호기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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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Travelers 탐험가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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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Let There Be Light 빛이 있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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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14.3 Billion Years 143억년 |
진엔딩 스탭롤 |
23 |
Morning 아침 |
에필로그. 목재 화로의 초반부를 편곡한 버전이다. |
24 |
Campfire Song 캠프파이어 노래 |
알파 버전 트레일러 삽입곡 |
25 |
Into The Wilds 야생 속으로 |
게임 공개 트레일러 삽입곡 |
26 |
Arrow of Time 시간의 화살 |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삽입곡 |
27 |
We Have Liftoff 이륙 |
정식 발매 트레일러 삽입곡 |
28 |
A Terrible Fate 끔찍한 운명 |
배드엔딩 스탭롤으로, 메인 테마를 카주로 연주한 것이다. 원래도 특이한 음색이 나는 악기를 일부러 이상하게 연주하기 때문에 감성 넘치던 메인 테마가 매우 촌스러워진다(...) |
2020년 6월에 새로운 음악인 Outer Wilds - Reprise가 공개되었다. 게임이 출시된 후 작곡가가 게임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한 음악이기 때문에 게임에는 미수록되었다.
6. 평가
역대 BAFTA 선정 올해의 게임 수상작 | ||||
2018 | → | 2019 | → | 2020 |
갓 오브 워 | Outer Wilds | Hades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2024-03-11
[[https://opencritic.com/game/7815/outer-wilds|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https://opencritic.com/game/7815/outer-wilds|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아우터 와일즈의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것은 대부분의 게임이 절대 성취하지 못하는 진정한 모험처럼 느껴진다.
IGN
IGN
매력적이고 독창적인 세계 아래, 아우터 와일즈는 교묘하게 펼쳐지는 미스터리를 숨긴다.
PC Gamer
PC Gamer
가장 권위있는 게임 시상식 중 하나인 BAFTA에서 최우수 게임, 게임디자인, 독창성을 수상하였다. 또한 GJA에서 최고의 인디 게임을 수상하였고, Polygon, Eurogamer, The Guardian, EDGE 등의 메이저 웹진에서 GOTY를 받음으로써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그리고 D.I.C.E. GDC, GJA에서 GOTY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PAX Online 에서 선정한 현세대 최고의 게임 Top 10 중 3위로 꼽히기도 하였다. 게임이 출시 되기도 전인 2015년에 알파 버전만으로 인디펜던트 게임 페스티벌에서 Seumas McNally 대상을 받았다는 이례적인 기록이 있다.
플레이어의 호기심을 동력으로 세계를 탐색하도록 유도한다는 부분에서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와 비교되기도 하고[20], 주어진 단서를 이용해 자유롭게 추리한다는 점에서 Return of the Obra Dinn과 유사하다는 의견도 있다. 우주 탐험을 하면서 경외심을 느끼게 만드는 수많은 순간들은 플레이어가 마치 인터스텔라의 주인공이 된 것과 같은 느낌을 받게 해주며, 모험하는 재미를 극대화하게 된다. 다른 게임에서 찾을 수 없는 독특한 게임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취향에 맞는 사람들은 이 게임을 인생 게임으로 꼽기도 한다.
이 게임에서 극찬을 받는 요소 중 하나가 엔딩이다. 훌륭한 연출과 함께 감동적이고 여운을 주며, 예측하기 힘들고, 삶의 가치와 끝에 대한 수용이라는 메시지를 던지며 플레이어에게 교훈을 준다는 점에서 호평받았다. (IGN) 아우터 와일즈는 내가 죽음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을 바꾸어 놓았다. (EGM) 아우터 와일즈는 내가 죽음의 필연성에 맞서도록 도와주었다.
게임이 공포스럽다는 평이 있다. 호러 게임처럼 플레이어를 직접적으로 공격하는 요소는 거의 없으나[21], 미지의 우주 공간을 탐험하고 미스터리한 현상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코즈믹 호러를 느낄 수 있다. 목성을 연상케 하는 행성인 "거인의 심연"이나 비상식적인 내부 공간을 가진 "검은 가시덤불"를 탐험하면서 공포심을 느꼈다는 의견이 많다.
단점으로 꼽히는 부분은 일단 조작감이다. 3차원 기동을 해야 하는 게임 특성상 조작에 어려움을 겪는 플레이어가 많다. 무작정 추진 장치를 가동시키지 말고, 속도 일치 기능을 사용해 완벽히 정지한 후 이동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추진하는 방식으로 랑데뷰를 하면 딱히 어렵지는 않으나, 일반적인 FPS 게임보다 조작 난이도가 높은 것은 사실이다. 무중력 공간에서 원하는 방향으로 조작이 되지 않을 때 속도 일치 기능을 사용해 정지한 후 조작하는 버릇을 들여야 한다. 3D 멀미도 단점으로 꼽힌다. 위아래가 고정되어 있지 않는 우주 특성상 3D 멀미를 유발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3D 멀미가 심한 사람은 플레이하기 힘들 수 있다.
초반 부분이 지루하다는 의견도 있는데 모은 단서들을 짜맞출 수 있는 배경 지식이 없는 초반부에는 단서를 찾더라도 그 의미를 해석할 수 없는 막막함에 몰입이 힘들 수 있다. 원래 이 게임의 구성자체가 우주에 여기저기 널려져(숨겨져)있는 애매한 작은 정보조각들을 하나씩 취합하여 진실을 밝혀내는 추리 탐사 게임이라 어쩔 수 없는 부분. 그렇기에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막연하게 느껴진다면 우선 ' 특정 시간에만 특정 영역과 퍼즐에 접근할 수 있다'는 본 게임의 매커니즘을 유념하면서, 신호기를 추적해 우주에 흩어져있는 아우터와일즈 벤쳐스 멤버 한명 한명을 찾아 탐험에 대한 힌트를 듣는다든가, 천체마다 존재하는 노마이 기록을 수집한다는가 하는 식으로 작은 목표를 달성함과 동시에 중간중간 부활했을때 우주선 내 컴퓨터를 이용해 얻은 정보가 어떻게 다른 정보와 연관되는지 단서를 수집하다보면 서서히 전체 서사가 이해되는 시점이 온다. 이를 바탕으로 탐험에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choes of the Eye DLC의 경우, 공포 파트에 대해 유저들의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나쁘지 않다고 주장하는 유저들은 메인 게임과 같은 '알면 쉽지만 모르면 어려운' 탐험 요소를 조금 다른 방식으로 구현했을 뿐 게임의 컨셉을 망치고 있지는 않다고 평가하고 있다. 실제로 DLC에도 공포 파트를 포함한 모든 구간에 정보를 미리 알거나 추리해내야 가능한 쉬운 파훼법과 몸으로 부딪혀가며 돌파하는 어려운 파훼법이 모두 존재하여 메인 게임과 같은 정보와 추리에 기반한 탐험 컨셉을 유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반대로 점프스케어나 시야가 좁은 호러 탐색 게임을 싫어하는 유저들은 탐험 게임을 원했지 공포 게임을 원한 것이 아니라며 비판하고 있다. 특히 탐험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시야를 극단적으로 좁게 설정해 둔 것에 대해서는 쉴드치는 유저가 없다.
또한 Echoes of the Eye DLC의 주 무대가 되는 이방인까지 도달하는 데 약 1-2분 정도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커다란 분량을 자랑하는 DLC인데 매 루프마다 이방인까지 이동하는 것이 귀찮다고 비판하는 유저도 있다. 다만 제작진도 이를 배려하여 시작하자마자 우주선을 출발시켰을 때 거의 정확히 우주선 동선의 일직선상에 오도록 이방인을 배치해 놓았다는 점은 참고하자.
7. 알파 버전
알파 버전 사운드트랙
[1]
1년 기간 독점
[2]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결정판의 경우 Outer Wilds처럼 유저들에 의해 재번역이 이루어졌으며, Braid 애니버서리 에디션의 경우 개발사가 Lionbridge의 번역 결과물을 뒤늦게나마 폐기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3]
지형지물에 고속으로 충돌하거나 운석, 지형 파편에 충돌할 경우
[4]
물론 자신이 고수라면 우주복만으로도 행성을 오가면서 충분히 탐사를 하는 것도 불가능하진 않다.
[5]
시도할 가치 도전과제를 깨기 위해 우주 밖으로 계속 가속해도 22분이라는 한계 때문에 연료의 절반 정도밖엔 못쓴다. 산소 또한 마찬가지. 정 고갈하고 싶으면 일부러 연료탱크와 산소탱크를 파괴해서 유출되게 만드는 방법이 있는데 이럴 경우 산소는 20분어치만 남고 연료는 몇 분 내로 고갈된다.
[6]
정찰기 사용 방법, 산소 관리 관련 팁, 항성계 지도 등등
[7]
무중력 상태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중력이 0.8배 정도이며 합연산으로 계산되는 관계로 행성에 착륙했을 때는 행성의 중력+중력석이 제공하는 중력 이라 조금 더 높게 나온다.
[8]
노마이의 워프 기술을 적용하여 만들어진 기능이며 화로인 기술 수준 때문인지 정찰기를 워프로 보내는 건 안 되고 복귀만 된다.
[9]
유령 물질, 모닥불, 전기가 흐르는 표면 등
[10]
"네 산소 탱크가 추가 연소실로 사용되도록 개조했어!"
[11]
집중의 용도는 빛을 직선으로 뻗어나가게 하는 것 이외에 다른 효과도 있다. 가상 세계에 존재하는 엘리베이터의 버튼을 조작할 때 빛을 집중하여 버튼을 회전시켜 오르내릴 수 있으며, 꺼져있는 초에 빛을 집중할 경우 초에 불이 붙는다. 또 가상 세계에 특정 위치에 있는 손바닥 모양의 장치에 빛을 집중할 경우 그 손 쪽으로 축지법과 같은 느낌으로 순간이동을 하게 된다. 다른 기능으로는 가운데가 원형으로 뚫린 나무 기둥에 다가가 상호작용하여 원 내부에 보이는 모든 촛불을 동시에 켤 수 있다. 마지막으로 가상 세계를 탐험하던 도중 만날 수 있는 엘크족들이 쫓아올 때 얼굴에 빛을 집중해줄 경우 일시적으로 눈을 멀게 하여 따돌릴 때 까지의 시간을 벌 수 있다. 다만 계속 얼굴을 비추고 있으면 눈을 가리고 천천히 쫓아오기 때문에 계속 비추고 있어도 소용이 없다.
[12]
이 도전과제의 영문 명칭은 Harmonic Convergence로,
코라의 전설에 나오는
행성정렬의 이름이다.
[13]
이 도전과제명은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의 이스터에그.
[14]
건물 입구에 락온이 된다는 점을 활용하고, 해치로 나가는 대신 벨트를 푼 다음 비상탈출 버튼을 누르면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영할 수 있으니 참고.
[15]
번역 오류 수정
[16]
원문은 "You'll never take me alive!". 영어권에서
난죽택 비슷한 포지션으로 쓰이는 말이다. 다만 난죽택은 주어진 선택지가 순 곤란한 것들밖에 없을 때 이를 거절하겠다는 의미로 쓰이거나 말 그대로 죽음을 택한다는 의미로도 쓰이는 등 용도가 넓지만, You'll never take me alive는 도망치는 중인 사람이 '니들한테 잡힐 바에야 죽고 만다'라는 식의 말투인 점으로 거의 말 그대로의 의미로만 사용된다는 점이 다르다. 이 도전과제의 달성 조건 역시 엘크한테 쫓기다 잡혀 죽지 않고 자살을 택하는 것이니 이런 이름이 된 것.
[17]
정확히 말하면 익사가 아니라 유물의 불이 물에 꺼져서 깨어나는 것이다.
[18]
유물 범위 밖에서 엘크에게 잡히기, 유물 놓고 익사, 엘리베이터에 압사, 현실의 모닥불이 꺼져서 깨어나기
[19]
이 영상의 마지막 부분이 인게임 연주와 같다.
[20]
실제로 게임의 개발 과정에서 젤다의 전설 시리즈, 그중에서도 특히 똑같이 타임 루프를 소재로 한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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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어떤 기괴한 행성의 모 물고기라던지, DLC에서는 아예 공포요소를 줄이는 옵션이 있을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