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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오니 ( 1.0 · 3.0 · 5.2 · 6.23) |
아오오니 2016 | 절대공포 -AOONI- | 아오오니(리메이크) | |
모바일 | ||||
아오오니2 | 아오오니3 | 아오오니 온라인 | 아오오니X |
1. 상세
호러 게임 아오오니 시리즈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원작과 후속작에 나오는 캐릭터만 기재하며, 미디어 믹스에서 나오는 캐릭터는 따로 기재할 것.
2. 아오오니
아오오니와 아오오니/종류 문서 참조.3. 주연
3.1. 히로시 일행
히로시 일행 | |||
히로시 | 타케시 | 타쿠로 | 미카 |
* 해당 일러스트는 리메이크 기준. |
원작에서는 주인공인 히로시로만 플레이 가능했지만, 아오오니2 이후부터는 4명 모두, 스토리 상 각 캐릭터의 시점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물론 스토리는 전부 다 히로시 중심이다.
4. 원작
4.1. 1.0 ~ 1.1
-
카즈야
히로시의 친구로 같이 길을 가다가 타쿠로 패거리를 만나서 함께 저택에 끌려오게 된다. 겁이 많은 성격. 타쿠로가 왕따라고 부르고 돈을 뜯어가는 것을 보아 학교폭력의 피해자인 모양. 이후, 아오오니가 나타나 모두 흩어진 후에 내내 보이지 않는데, 화장실에서 정신을 잃은 상태로 있었던 모양이다. 화장실에서 정신을 차린 이후, 곧바로 현관문을 열고(어째서인지 잠겨있지 않았다.) 나와서 그대로 가⋯려다가 히로시[1]가 아직 저택 안에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근처에 있던 창고에서 밧줄 사다리를 가져와 우물을 통해 저택으로 다시 들어온다. 이후, 저택 내에서 아오오니에게 쫓기고 있던 히로시와 메구미와 만나서 함께 탈출하는 데 성공한다. 정신은 잃은 상태로 있었는데, 아오오니에게 먹히지 않고 탈출에 성공한 걸보면 운이 좋은 것 같다.
소설 '아오오니 원령편'에서 등장한다.[2] 슌에게 나오키에 대해서 언급하지 말라고 충고를 한다.
-
메구미
타쿠로 패거리 중 한 명이며, 홍일점이다. 아오오니가 나타나 흩어진 이후에는 괴물이 돌아다니고 있다는 이유로 침실에서 꼼짝도 안하고 있으며, 마지막에 히로시가 출구를 찾았다고 하자 같이 나가는데, 아오오니에게 쫒긴다. 이후, 카즈야와 만나서 함께 탈출하는 데 성공한다.
3.0 버전 이후로는 미카로 등장한다.
-
갈색머리 소년
타쿠로 패거리 중 한 명이며, 아오오니가 나타나 흩어진 이후 옷장 속에서 덜덜 떨고 있는 상태로 발견된다. 이후로 등장도, 언급도 없다. 히로시나 카즈야는 누군지 몰랐을 테니 그렇다고 쳐도 메구미는⋯⋯. 3.0 버전 이후로는 타케시가 동일한 이벤트를 물려받는다. 이름이 나오지 않아서 타케시의 초기 모습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으니 각자 납득이 되는 방향으로 받아들이자.
5.2 버전에서는 진 엔딩에서 저택에 들어온 새로운 희생자들 중 하나의 스프라이트로 사용된다.
-
료타[3]
타쿠로 패거리 중 한 명이며, 아오오니가 나타나 흩어진 이후 욕조 안에서 익사해 퍼렇게 변색된 상태로 발견된다. 아마 오니의 소행인 듯하다. 이후, 히로시와 타쿠로가 대화할 때 이름이 언급된다.
3.0 버전 이후로는 약간의 수정을 거친 후, 히로시의 스프라이트로 사용된다.
4.2. 3.0 ~ 3.2
-
나오키
히로시의 꿈에서 갑툭튀한 히로시의 친구다. 사실 아오오니의 정체는 얘가 인형탈을 쓴 거라고 나오지만, 사실 히로시의 꿈이었다. 그런데 이후 버전에서는 나오지 않는 것으로 보아 일종의 테스트 이벤트였던 모양이다.
스핀오프인 아오오니 원시편에서는 오오하시 나오키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주인공이자 피해자이면서 모든 사건의 원흉으로 나온다.
4.3. 4.3 ~ 5.2
-
료타, 메구미, 쇼[4]
히로시가 친구들을 데리고 전부 탈출하는
엔딩이 나온 이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또
저택에 들어오고 만다.
일행 중 한 명이
히로시처럼 "바보같군... 괴물 같은 게-"라고 말을 하려고 하는데, 말을 다 끝내기도 전에 아오오니가 등장하고
시점이 밖으로 옮겨지면서
저택 위에 있던
새들이 일제히 날아오른다. 탈출했을지 전부 죽었을지 어떻게 되었을지는
플레이어의 상상에 맡기는 모양. 왼쪽부터 료타, 메구미, 쇼 이며, 아오오니 2016에서는 타케시의
친구인 설정이다. 메구미와 쇼는 1.0 버전에 등장하는 미카와 타케시의 초기 버전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캐릭터다. 료타의 경우에도 1.0 버전에 등장하는 료타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듯하다.
5. 후속작
5.1. 아오오니1
-
수수께끼의 남자
3.0 버전 맨 처음, 6.23 버전 맨 마지막에 나오는 캐릭터로 현관으로 달려와서 저택을 탈출하려다가 괴물에게 습격을 당하는 묘사가 나온다. 게임 내에서는 이 캐릭터가 누구인지 나오지 않으나,
팬덤에서는 아오오니 패러디 게임인 '빵돌이의 모험'의 영향으로
빵돌이라고 알려져 있다.[5] 참고로 이 캐릭터가 들어간 시점은
히로시가 탈출하고 난 후인데, 집 구조가 어째선지 조금 다르다.
아오오니1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이 사람의 정체가 바로 미카의 아버지다.[6]
아오오니1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이 사람의 정체가 바로 미카의 아버지다.[6]
5.2. 아오오니2
5.2.1. 교사진
-
선생님
문서 참조.
-
교장
아오오니2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인자한 할아버지의 모습을 하고 있다. 다른 캐릭터들과 다르게 배경이 10년 전쯤의 이야기로, 밤 늦게까지 야근하다가 학교에서 못 빠져나온다. 마침 학교에 괴물이 나온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학생들의 장난일 거라고 믿었다. 그러나 교내에 존재하는지도 몰랐던 지하실에 가둬진 아오오니들을 보고는 어떻게든 자신의 학교에서 탈출하려고 하지만, 결국 배가 고파서 지하 감옥을 탈출한 거미오니에게 희생되어 자신도 아오오니가 되고 만다.
5.2.2. 기타
5.3. 아오오니3
5.3.1. 테츠야 일행
-
테츠야
담임선생님이 새로 데려온 남학생이다. 아오오니 온라인에서는 그린이라는 이름의 스킨으로 나온다. 스킨명답게 녹발이다. 히로시 일행의 히로시 포지션으로 보인다. 테츠야편의 주인공이지만, 페이크 주인공에 가깝다. 활약은 유우키가 다 하고, 히로시처럼 혼자 살아남는 것도 아니고, 모든 일행이 다 죽기 때문.
-
유우키
내가 남는다. 네가 먼저 가. 잘 도망쳐서 나중에 합류하도록 하자.
담임선생님이 새로 데려온 검은 머리에 체육복을 입은 남학생이다. 아오오니 온라인에서는 체육회계[8]라는 이름의 스킨으로 나온다.[9] 테츠야를 먼저 보내기 위해 홀로 남아 천수관음오니를 따돌린다. 나중에 다시 합류한 후에도 아이오니의 습격으로 테츠야가 안절부절 못할 때 먼저 나서서 몸으로 문을 밀어서 문 바깥의 아이오니를 막는 등 침착하고 용기있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것으로 보아 히로시 일행의 타쿠로 포지션으로 보인다. 상당히 잘생겼다.
-
사키
담임선생님이 새로 데려온 여학생이다. 아오오니 온라인에서는 포니테일 씨라는 이름의 스킨으로 나온다. 선생님을 제외하면 3인방 중 홍일점이며, 히로시 일행의 미카 포지션으로 보인다. 마지막 막다른 방에 갇힌 여러 사람들[10]과 합류, 이후 테츠야, 유우키도 합류하지만 스쿼트오니, 액자오니, 천수관음오니가 동시에 들어오는 것으로 막을 내린다. 내레이션에서도 그후 이들의 모습을 본 사람이 없다고 하니 그대로 몰살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5.3.2. 기타
-
소녀
-
소녀의 어머니
인자한 중년 정도 되보이는 인물. 소녀가 등장하면 옆에서 꼭 등장하고 히로시에게 섬의 지도를 준 인물이기도 하다. 하지만 딸처럼 이 인물의 정체도...
-
나그네
아오오니2의 플레이어블 캐릭터이자 아오오니 3의 등장인물이다. 미카와 모종의 관련이 있어 보인다.
5.4. 아오오니X
-
치토세
히로시 일행의 학우이자 본작의 배경인 마을의 주민. 여름방학을 맞아 담력시험을 준비하는 히로시 일행에게 다가와 괴담이 흉흉한 마을을 권유한다. 자세한 내용은
문단 참고.
-
마을 촌장
희고 긴 수염을 가지고 거대한 지팡이를 집고 다니는 인물. 이방인인 히로시 일행을 따뜻하게 대해주고 마을의 문제들도 가만히 놔두지 않는 성실하고 참된 인물같아 보이지만 그의 진짜 정 체는...
-
폰쨩
마을의 마스코트 고양이. 타쿠로 편에서는 타쿠로와 함께 주역으로 등장.
-
코우키
미카 편의 등장인물.
5.5. 아오오니(리메이크)
5.5.1. 아이 편
-
아이 (
藍/Ai)
미카의 친구로 차분한 성격이다. 어릴때부터 독서나 학문을 즐겨했던 교양스런 소녀.
퍼즐이나 미스터리 소설도 좋아해 그다지 내키지 않았다만, 미카에게 반강제적으로 저택에 끌려온다.[11]
여담으로 회색 머리카락에 보라색 눈은 2000년대 히로시의 팬아트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는 모습이다.
퍼즐이나 미스터리 소설도 좋아해 그다지 내키지 않았다만, 미카에게 반강제적으로 저택에 끌려온다.[11]
여담으로 회색 머리카락에 보라색 눈은 2000년대 히로시의 팬아트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는 모습이다.
5.6. 외전작
5.6.1. 가치코와
-
???[12]
채팅 도중 갑자기 히로시 일행에게 연결해서 시설 탈출에 도움을 주는 인물. 이 탈출극은 꼭 성공시켜 보이겠다고 한다.[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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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도 아오오니가 될 뻔하나 그는 변이를 막는 알약을 계속 복용함으로써 지금의 모습을 유지할 수 있었다. 폐허가 되어버린 시설 밖으로 탈출을 시도하지만 괴물의 유전자는 내보내지 않는 시설의 보안에 막혀 탈출에 실패한다. 그가 만든 알약은 괴물화를 억제할 뿐이라고. 즉, 그는 겉모습은 인간이나 속은 괴물과 다름없다. 유일한 탈출 방법은 의식장에서 선택된 자의 피를 바쳐 자신의 피를 정화 시킨뒤 보안을 통과하고 지상으로 나가는 것.
이를 바탕으로 그는 '탈출극'을 준비하며 아오오니의 영혼과 서로 링크하는 특별한 영혼을 가진 히로시 일행의 의식을 잃게 만들고 여기까지 '초대'한 것. 첫 등장에 한 말인 이 탈출극은 곡 성공시켜 보이겠다는 말은 자신의 탈출극을 의미하며 히로시는 이용당한 것에 불과하다. 그는 일행 중 세 명의 피는 충분히 모았지만 히로시의 피는 얻지 못해 아오오니로 히로시를 죽이려고 하나 끈질기게 살아남는 히로시를 보고 결국 자신이 직접 죽이려 든다. 그렇게 히로시를 몰아붙인 뒤 죽이려고 하는 그 순간에...
몸이 말을 듣지 않게 된다. 히로시가 그의 연구실로 들어왔을 때 그가 복용하는 알약과 타쿠로의 과자를 바꿔치기 해 그의 괴물화의 억제를 풀어버린 것. 이 사실에 그는 극대노하고 '너도 여기서 나갈 수 없다'라며 괴물화가 즉시 진행되어 버려 아오오니로 변해버린다.[14][15][16] 그는 재물을 바치며 탈출을 시도하는 히로시를 방해하나 끝내 탈출구가 모습을 드러내고 탈출하는 히로시를 쫒아가다 제단의 출구가 닫히는 과정에서 함몰되어 행방불명 된다.}}}
[1]
참고로 1.0버전의 히로시는 지금의 히로시처럼 은발이 아닌 흑발이다
[2]
최초 출시일이
2004년이고, 원령편 발매년도가
2015년이니 11년만에 아오오니 공식 미디어믹스에 등장한 것이다.
[3]
흔히 돌아다니는 요우의 번역 버전에서는 '료우타'로 표기되어 있지만, 국립국어원 표준 표기법에 따르면 '료타'가 된다.
[4]
아오오니 2016에서 밝혀진 이름.
[5]
거기에서 나온 풀네임은
권빵돌
[6]
그래서인지 미카오니는 이 사람을 쫒아오지 않는다. 마주쳤더라도 잠깐 머뭇거리다가 그냥 지나간다.
[7]
요약하자면, 니케는 무사히 탈출해서 가족과 만나 잘 살았다는 모양.
[8]
고등학교,
대학 등에서 운동부(체육회)에 소속되어 있던 사람이
사회 생활까지 가져온 운동부(체육회) 계통의 문화.
회사나
직장,
사람의
성격을 나타내는데 사용한다.
[9]
한국어 출시판인 Aooni.io 에서는 예체능반으로 로컬라이징.
[10]
이중 상당수가 아오오니 온라인에서 스킨으로 존재하는 캐릭터들이다.
[11]
왜 미카가 굳이 아이를 반강제적으로 이런 저택으로 초대했는지 아직은 알 수 없다. 특히 미카는 누구에게 강요하는 성격이 아니라서 더더욱. 다만 아이 편을 처음 실행하여 미카를 만나면 갑자기 미카가 아오오니로 변신하는데, 아마 본편의 타쿠로처럼 인간으로 위장한 미카가 아이를 꾄 것일 수도 있다.
[12]
처음부터 끝가지 이름이 밝혀지지 않는다.
[13]
초반부엔 실루엣만 나온다.
[14]
이때 '저
하등 생물이 내가 될 줄이야...'라고 유언을 남긴다.
[15]
그가 복용해왔던 알약 때문인지 아오오니들 중에서도 가장 기괴하고 징그러운 모습을 하고 있다.
[16]
굳이 묘사를 하자면 왼쪽 눈은 없고 오른쪽 눈이 비정상적으로 거대하며 코가 뭉개져있고 입이 돌출되고 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