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캠페인
1. 개요
대 아이아스를 모티브로 한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캠페인의 영웅 캐릭터. 이름은 아약스로 나온다. 그리스식 발음이 아니라 영문판 표기대로 읽은 듯한데 정작 영어식 발음은 에이잭스이다. 번역가가 그리스 영웅 이름을 일부러 라틴식으로 표기할 리도 없는데 그렇다고 영어 발음과도 다른대 그렇게 표기해버렸다.[1] 그리스 진영의 하데스를 주신으로 선택하면 생산 가능하고, 시나리오 캠페인에서도 주인공 아르칸토스의 절친으로 나오며 거의 모든 미션에 등장한다. 성우는 민응식.2. 작중 행적
캠페인에서는 트로이 전쟁에서 첫 등장하며 나이는 34세로 나온다. 대체로 저돌적이고 용맹한 성격으로 묘사된다. 트로이에 온 아르칸토스가 기지를 구축하는 것을 도와주고 이후 작전에서 아르칸토스와 오디세우스가 트로이 성문을 파괴한 후에 병력을 이끌고 남은 트로이 수비군을 전멸시킬 예정이었다. 하지만 트로이 군의 후방기습으로 포위당해 위기에 처한다. 다행히 아르칸토스와 오디세우스의 도움을 받아 위기에 벗어난다. 트로이 전쟁이 끝난 후에는 고향으로 돌아갈 배가 망가진 아르칸토스에게 배를 구해 주러 같이 이오클로스에 갔다 켐시트가 이끄는 산적을 물리치고 키론을 구출한다.이후 아르칸토스와 동행하며 에레보스에서 아르칸토스, 키론과 함께 가르가렌시스가 타르타로스 성문을 여는 것을 저지한다. 같이 지하 세계를 빠져나와 이집트에 도착하며 아만라가 오시리스의 시체조각을 모으는 것을 도와준다. 중간에 아르칸토스, 키론과 함께 켐시트에게 사로잡혀 감옥에 갇히지만 아만라가 도와줘 풀러나게 된다. 세 갈래로 나눠 남은 오시리스의 시체조각을 찾으러 갈때 아르칸토스와 같이 가서 카모스의 군대를 상대한다. 오시리스가 부활에 성공하고 가르가렌시스가 노르웨이로 도망치자 다른 영웅들과 함께 추격한다. 중간에 오디세우스를 구하러 아르칸토스와 함께 키르케의 섬에 내렸을 때 보어(멧돼지)로 잠시 변했지만 금방 신전에서 복구되고 아르칸토스와 함께 키르케를 물리친다. 노르웨이에서도 가르가렌시스의 음모를 막아내는데 노력했으며 마지막 전투에서 사로잡힌 가르가렌시스에게 "이건 키론의 복수다."라고 말하며 목을 벤다. 그러나 사실은 가르가렌시스의 계략으로 변장한 켐시트였고 그사이 진짜 가르가렌시스는 아틀란티스를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마지막 전투에서는 아르칸토스의 극구 만류로 아르칸토스를 홀로 두고 다른 영웅들과 함께 아틀란티스 주민들을 피신시켰다.
확장 팩 티탄의 복수에서는 아버지가 살아 있어서 여전히 살라미스의 왕자 신분이다. 크리오스에게 속아 그리스와 이집트, 노르웨이를 난장판으로 만든 카스토르에게 분통을 터뜨리며, 아만라와의 대화에서 카스토르를 잡아서 목을 베어 버리겠다고 하였다. 하지만 결국 속은 것을 알고 반성한 카스토르를 도와 크로노스를 막는 여정에 참여한다.
3. 유닛 성능
<color#FFFFFF> | |||
능력치 | |||
공격력 | <colbgcolor=#FFFFFF> 근거리 10 | 방어력 |
<colbgcolor=#FFFFFF> 근거리 50% 원거리 50% 충돌 99% |
공격 배율 |
신화유닛 x7 세트동물 x3 |
체력 |
350 (초당 1.5 재생) |
공격 주기 | 1 | 이동 속도 | 4.3 |
사정거리 | 근접 | 시야 | 17 |
특수능력 | |||
강타 (쿨타임: 12초) 방패로 유닛을 강타해 날리고 80의 근거리 피해를 입힙니다. |
[1]
이아손의 이름은 확장팩에서 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