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녀게임 대상 2015 캐릭터 TOP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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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순위 | 캐릭터 | 작품 |
1위 | 아야치 네네 | 사노바위치 | |
2위 | 나츠메 아이 | 사쿠라의 시 | |
3위 | 하나사키 노노카 | 하나사키 워크스프링! | |
4위 | 이나바 메구루 | 사노바위치 | |
5위 | 아마노가와 사야 | 올려다 봐, 밤 하늘의 별을 | |
6위 | 시라누이 이노리 | 하나사키 워크스프링! | |
7위 | 앨리스티아 발렌베리 케조지 | PRIMAL×HEARTS2 | |
8위 | 쿠온 아야노 | 하나사키 워크스프링! | |
9위 | 이치노세 호나미 | 아마카노 -Second Season- | |
10위 | 니카이도 신쿠 | 붉은 눈동자에 비치는 세계 | |
11위 | 소라모리 와카바 | 하나사키 워크스프링! | |
12위 | 이누즈카 루미 | 나 1인 전쟁 | |
13위 | 시이바 츠무기 | 사노바위치 | |
14위 | 코마츠 리나 | 너의 곁에서 사랑하고 있어! -THE RESPECTIVE HAPPINESS- | |
15위 | 나세 유카나 | 여동생의 성역 | |
16위 | 츠키요노 우사기 | PRIMAL×HEARTS2 | |
17위 | 스즈리카와 유프라지 루이카 | 아마카노 -Second Season- | |
18위 | 프레이 놀즈 | 성기사 Melty☆Lovers | |
19위 | 나츠메 시즈쿠 | 사쿠라의 시 | |
20위 | 시시가타니 우시오 | 시계장치의 레이라인 -아침 안개에 지는 꽃- |
1. 개요
[ruby(綾地,ruby=あやち)] [ruby(寧々,ruby=ねね)] | |
CV | 키리타니 하나(桐谷 華) |
사노바위치의 타이틀 히로인.
2. 특징
귀여우며 인상도 좋고 학원에서도 인기인.
다만, 마녀라는 비밀과 후술하는 사정이 있어 누구에게나 친절하지만 어느 이상의 관계는 벽을 치고 있다.
왜냐면 마녀의 계약을 한 대가로 아무때나 '발정'을 해버리기 때문이다. 발정했을 때 자위를 해주지 않으면 진정되지 않는다는 상당히 곤란한 사정이 있는 소녀.
그런 자신의 사정에 때로는 자기혐오를 한다.
다만, 마녀라는 비밀과 후술하는 사정이 있어 누구에게나 친절하지만 어느 이상의 관계는 벽을 치고 있다.
왜냐면 마녀의 계약을 한 대가로 아무때나 '발정'을 해버리기 때문이다. 발정했을 때 자위를 해주지 않으면 진정되지 않는다는 상당히 곤란한 사정이 있는 소녀.
그런 자신의 사정에 때로는 자기혐오를 한다.
주인공 호시나 슈지와 같은 반의 미소녀. 2학년 최고의 인기인일 정도의 미소녀이며 오컬트 연구부의 부장이다. 오컬트 연구부 부실에서 가끔 다른 학생들의 상담을 들어주고 점을 쳐주기도 한다.
알프인 소마 나나오와 계약하여 마녀가 되었다. '부모님의 이혼을 없던 일로 하고 싶다'라는 소원을 이루기 위해 사람들에게서 '마음의 조각'을 회수하는 중이다. 학생들의 상담을 들어주는 까닭은, 고민이 해결되고 나서 마음이 풍족해진 사람에게서 나오는 여분의 감정을 '조각'으로서 회수하기 위해서다. 조각을 회수할 때는 마녀 의상으로 변신해야 하는데, 그 복장이 거의 천이 아닌 끈 수준으로 엄청난 노출도를 자랑한다. 그리고 마녀가 된 대가로 시도때도 없이 발정을 해서 그때마다 몰래 자위를 해야 하는 곤란한 상태에 처해 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가벼운 대가에 복장도 귀여운 시이바 츠무기와 비교하여 불합리함을 토로하기도.
그런 스스로의 사정에 때로는-
학년의 아이돌적인 존재에 완벽해 보이는 인상이지만 사실은 인간관계를 제대로 가져본 적이 없었던 탓에 순진하고 아이같은 면이 있다. 고민상담으로 오컬트 연구부에 찾아오는 여학생들이 연애상담을 하기전에 묻는 질문인 "아야치 씨는 좋아하는 사람 있어?"가 견제의 의미였다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거나, 회전초밥집에서 수도꼭지에 손을 씻을뻔 한다거나, 넷에서 몬사냥의 매니악한 초근거리 무기인 클로 계열을 추천받았다가 초심자용 무기가 아니었다는걸 뒤늦게 알거나…
하지만 괜히 인기인이고 사람들이 상담을 받으러 오는 것은 아니라, 눈치가 빠르고 배려를 잘하는 어른스러운 면도 있다. 본인 루트보다 다른 히로인 루트들에서 더 많이 부각되는 편이다. 슈지와 히로인의 관계를 빨리 눈치채고는 둘에게 같이 일을 맡기거나 연애 상담을 들어주는 등으로 크게 활약한다. 그밖의 내담자들의 상담에도 차분하게 응하면서 해결방법을 잘 모색해낸다.
발정에 너무 시달린 탓인지 사고회로가 은근히 야한 쪽으로 잘 돌아간다. 메구루 루트에서 메구루조차 "이 사람 은근히 섹드립 많은데?"라고 한다.
3. 작중 행적
3.1. 공통 루트
호시나 슈지가 도서위원 아키타를 대신해서 도서실에 있을 때 들어온다. 그런데 슈지가 안쪽에서 정리하느라 출입구에서는 안 보였기 때문에 아무도 없는 줄 알고 도서실 책상 모서리에 대고 자위행위를 한다. 행위가 끝나고 나서야 슈지가 있는 것을 깨닫고 서로 어색해하다가 억지로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굴면서 밖으로 도망친다.다음날 교실에서도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굴지만 슈지가 친구 카이도에게 말하려는 것을 보고 죽은 눈으로 무섭게 노려보며 제지한다. 결국 이런 상태로 계속 있을 수는 없었기에 슈지와 방과후에 오컬트 연구부 부실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그날 일은 비밀로 해 주기로 약속받고 안심한다. 그런데 슈지가 엎지른 물건을 줍다가 마음의 조각이 담긴 병을 주웠고, 그 순간 병의 내용물이 전부 빠져나와 슈지의 안으로 들어가 버린다. 깜짝 놀라 슈지의 멱살을 붙잡고 조각을 돌려달라고 떼를 쓰면서 마구 흔들어대는 바람에 슈지가 구토를 해 버린다.[2] 이후 슈지에게 조각에 대해 간단히 설명을 해 주고 앞으로의 일에 대해 고민해보기로 한다.
다음날 학교를 빠지고 슈지를 카페 슈바르츠 카체로 데려가, 자신과 계약한 알프이기도 한 소마 나나오를 만나 사태를 상담한다. 그리고 슈지에게 마음이 조각이 들어간 것은 슈지의 마음에 구멍이 뚫렸기 때문임을 알게 된다. 슈지의 마음에 뚫린 구멍을 도로 메워서 안에 있는 마음의 조각을 돌려받기로 하고, 그를 위해 슈지가 오컬트 연구부에 가입한다고 하자 받아들인다.
이후 둘이서 오컬트 연구부를 운영하면서 새로운 상담자 이나바 메구루와 친해지고 그녀를 세 번째 부원으로 받아들인다.
얼마 후에 전학생 시이바 츠무기가 학교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라고 담임 카나에에게 부탁을 받는다. 츠무기가 오컬트 연구부를 마음에 들어해서 가입을 받아준다. 그런데 그때쯤에 카나에 선생의 마음의 조각을 회수하려다가 이미 다른 마녀가 조각을 회수한 것을 알게 되고, 이후 슈지의 추리로 츠무기가 바로 그 마녀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서로의 정체를 알고 놀랐지만 둘이 같이 협력해서 번갈아가며 조각 회수를 하기로 합의한다.
오컬트 연구부 부원 4명이 채워지면서 부활동이 안정세에 접어드는 듯했으나, 부활동 실적이 없어서 부실을 잃을 위기에 처해진다. 다행히 전 학생회장 토가쿠시 토코가 자기 책임이라면서 중재하여 할로윈 파티 준비를 대신해주면 실적으로 인정해주고 부실을 보장받기로 한다. 임시 가입한 토코의 도움을 받아 파티 준비를 잘 해나가지만, 그 일환으로 슈지가 친구들과 준비한 라이브에서 보컬을 맡기로 한 와카나가 감기에 걸리자, 대신 보컬을 맡아주기로 하여 무대에 선다. 그 결과 성황리에 파티가 마무리된다.
3.2. 본인 루트
파티 후에 슈지와 상점가에서 만나 같이 라멘 가게에 들어간다. 원래 흥미는 있었지만 여자 혼자 들어가는 것이 부끄러워서 못 갔는데 슈지가 같이 들어가준다고 해서 들어간 것이다. 그런데 인터넷에서 본 '라멘 가게에서 주문하는 법'에 관한 낚시성 글을 그대로 믿고 면딱딱국물진하게야채더블마늘돼지기름많이많이(メンカタカラメヤサイダブルニンニクアブラマシマシ)라는 무지막지한 주문을 시킨다. 그 결과 면은 안 보이고 야채와 마늘과 기름만 가득한 무지막지한 메뉴가 나와 몹시 실망하지만, 결국에는 다 먹어치워서 슈지를 비롯해 가게 안에 있던 모든 사람을 경악시킨다.그러나 결국 다음날 배탈이 나서 학교를 빠지고 슈지의 병문안을 받는다. 슈지와 실랑이가 붙다가 어쩌다보니 슈지에게 자기 배를 쓰다듬게 하기도 하며 시간을 보내고, 그 결과 슈지와 서로 의식하게 된다.
이후 카이도가 카나에 선생을 좋아한다는 것을 슈지가 알게 되면서 오컬트 연구부에서 상담을 받아주고, 둘을 맺어주지는 못했지만 계속 분발하기로 한 카이도에게 슈지가 자극을 받으면서 결국 네네에게 고백한다. 네네는 자신처럼 자위나 하는 야한 여자아이가 슈지와 사귀어도 되나 고민하지만, 집까지 찾아온 슈지의 진심어린 고백을 결국 받아들이고 사귀게 된다. 심지어 고백을 받은 영향으로 발정을 참을 수가 없어서 고백을 받아들이자마자 바로 성관계까지 해 버린다.
그러나 순조롭게 교제를 하던 도중에 나나오로부터 충격적인 사실을 듣는다. 네네의 소원은 '부모가 이혼하기 전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고 싶다'이므로, 소원이 이루어지면 부모가 이혼하기 전의 과거로 네네 혼자 돌아가고, 네네가 사라진 공백을 해결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은 네네를 잊어버릴 것이라는 사실이었다. 당연히 슈지라고 예외가 될 수는 없으며, 또한 소원은 네네의 영혼에 새겨진 계약이기 때문에 이제 와서 취소하거나 소원을 변경할 수도 없었다. 게다가 슈지가 네네와 교제하면서 마음의 구멍이 거의 다 메워졌고, 이제 며칠만 지나면 구멍이 전부 메워져 나머지 조각까지 전부 돌아가면 병이 다 채워지고 소원은 자동으로 이루어질 것이었다.
네네는 슈지와 헤어지는 것이 두려워서 슈지의 마음의 구멍이 메워지지 않도록 이후 슈지를 계속 피해다닌다. 그러나 슈지가 설령 헤어지고 네네를 잊어버리더라도 다시 시작할 거라면서 진심을 전하자 결국 얼마 안 남은 시간이라도 같이 하기로 약속한다.
마지막 데이트에서 슈지와 이별을 나누고, 나나오에게서 받은 특수한 탄환으로 슈지의 마음의 조각을 회수하여 가지고 간다. 그리고 과거로 돌아가면서 네네는 차차 사람들에게서 잊혀지고 사진 등의 흔적들도 전부 사라지게 된다.
그러나 다음날, 네네는 슈지와 친구들에게 잊혀지고 부활동에서도 처음부터 없던 존재가 되기는 했지만 슈지와 다른 반의 학생으로서 여전히 이 세계에 남아있다는 것이 드러난다.
3.2.1. Restart
일단 한 번 본편의 네네 루트를 진행한 후 타이틀 화면에 생기는 Restart 버튼을 통해 후반부 시나리오를 봐야 한다.마법 계약으로 타임 리프를 하여 과거로 돌아간 네네. 슈지가 가져갔던 조각까지 해서 생긴 여분으로 슈지의 마음의 조각까지 반입한다. 그렇게 새로운 시작을 하고자 했으나 마법의 내용은 두 사람이 싸우고 이혼하지 않았던 걸로 해서 다시 시작하고 싶다였고 그리고 실제로 둘이 싸워서 이혼하는 일은 없었지만 말 그대로 이혼만 하지 않고 사실상 남남에 가까운 상황이었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서 다시 슈지와 만나지 못할 것을 걱정한 네네는 부모님에게 둘 사이의 무거운 분위기가 자신에게 괴롭다며 자신 때문에 둘이 같이 사는 것이면 이야기했으면 한다고 말하고 결국 1달이 밀리긴 했으나 결국에는 네네의 부모님은 이혼하게 된다.
그렇게 결국 다시 이사 오게 된 네네. 그러나 네네는 슈지의 집을 모르고 있던 탓에 당장 만나러 갈 수도 없었고 다시 히메마츠 학원에서 만나려면 수 년의 시간이 걸리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네네는 슈지와 다시 만날 수 있을 거란 희망으로 일부러 히메마츠에 입학하고[3] 슈지와 함께 재입학 하지만 슈지는 네네를 알 리 없었다. 그럼에도 네네는 자그마한 희망을 가진다.
그러나 1년 반이 지나도록 제대로 관계를 진전시키지도 못하고, 심지어는 아예 다른 반으로 배정되는 등 접점을 만들기는 커녕 원래의 접점조차 놓치게 된다.
거기에 슈지에게 보낸 관심에 시선에 그리움과 본인을 알아주지 못함에 대한 분노와 슬픔 등의 감정이 섞여 들고 본인의 비밀에 대해 알고 있는 듯한 말까지 더해져 슈지는 네네를 경계하고 피하기까지 한다.[4]
그렇게 시간이 흐르며 도서관에서 자위를 들킨 날이 되지만, 그 날 조차도 미래가 조금씩 틀어진 탓에 슈지가 일찍 귀가해버려 접점을 잡지 못한다.[5]
그렇게 가장 중요한 기회조차 놓친 네네는 최후의 수단으로 다음날 와카나를 통해 편지를 전달함으로서 슈지를 오컬트 연구회로 부른 후 슈지의 앞에서 자위를 하려 한다.[6]
결국 슈지에게 제지당하고, 덕분에(?)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게 된 둘, 슈지는 네네의 반응과 취향을 알고 있다는 듯한 모습에 자신과 네네 사이의 접점을 찾으려 노력하지만, 찾지 못한다.
그러던 중 우연히 또 네네가 흘린 (슈지의) 마음의 조각을 슈지가 줍는 일이 발생하고, 해당 조각들이 슈지의 마음속으로 흡수되게 되며 슈지는 이전 세계에서 있었던 둘 사이의 추억에 대해 깨닫게 된다. 그리고 네네와 함께하며 현재의 자신과는 확연히 달라진 다른 자신에게 놀람과 동경을 느낀 슈지가 마음의 조각을 받아들이면서 두 슈지의 마음이 융합되며 하나가 된다.[7]
그렇게 기억을 되찾은 슈지가 깨어난 후 네네를 불러 진실을 이야기해주고 소원을 이룰 수 있었는가 묻자,
그런 것, 물어볼 필요도 없지 않습니까.... 그런 게 성공할 리가 없잖아요!
위 대사와 함께 슈지에게 그 동안의 고통을 토로한다. 그리고 이렇게 쫓아올 정도로 좋아한다는 슈지의 고백에 맞고백을 하며 둘은 다시 한번 연인 관계가 된다.
3.3. 타 히로인 루트
이나바 메구루 루트에서는 슈지의 부탁으로 메구루의 친구 치호코를 찾는 것에 협력해주고, 메구루에게 마녀에 대해 설명해주고 연애 상담을 들어주는 등으로 많은 활약을 한다.시이바 츠무기 루트에서도 주요 조연으로서 활약한다. 초반에 카이도와 와카나의 마음의 조각을 츠무기와 서로 나눠서 회수하기로 하였으나, 와카나에게서 회수한 조각이 아카기의 농간 탓에 츠무기에게 흘러가버리게 된다. 하지만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도리어 사과하는 츠무기에게 괜찮다고 말해준다. 그 다음날은 아카기의 농간으로 슈지에게 마음의 구멍이 나자 이를 파악하고 조치해준다. 그 뒤에 츠무기의 조각이 슈지의 마음에 있던 네네의 조각과 섞여버리는 바람에, 네네가 회수하는 것이 불가능해지지만 역시 신경 쓰지 않고 츠무기에게 전부 회수하라고 맡긴다. 그 후로 슈지가 츠무기에게 끌리는 것을 파악하고는 슈지의 구멍을 메우는 역할을 츠무기에게 맡기기로 한다.
얼마 후, 오컬트 연구부에 상담을 왔던 아츠마가 알프에게 습격당해 마음에 구멍이 나게 되자, 나나오와 상의한 끝에 범인이 아카기라고 추리한다. 하지만 조사한 끝에 범인은 아카기가 아니라, 알프가 되어가고 있던 강아지라는 것이 밝혀진다. 이후에는 츠무기와 아카기하고 협력해서 같이 강아지를 추적해 같이 사건을 해결한다.
4. 여담
- 발정시엔 대사가 숨소리가 섞인 속삭이는 소리가 되는데 성우의 열연과 본작의 오키니이리 보이스 저장시스템이 맞물려 어지간한 ASMR로 활용 가능(...)
- 발정을 해결하기 위해 공통 루트 중반부터 로터를 사용하는데, 집에 찾아온 메구루가 로터의 스위치를 전등 스위치로 착각하고 눌러버릴 뻔해서 고역을 치르는 장면이 있다. 그런데 이 장면을 보면 Steam 도전과제 'Turn on the light'가 달성된다.(...) 미리 도전과제 이름을 보면 '텍스트만 읽는 게임에서 전등 켜는 것이 왜 도전과제지?'라고 의아함을 느끼게 되는데 진실을 알면 뒤집어질 수밖에 없는 대목이다.
- RIDDLE JOKER에서 후방주의용 화면보호에 깨알같이 메구루와 게임하는 파티원으로 등장. 화면 정중앙에 몬스터가 거하게 난리치고 있는데 끼여서 다죽어가고 있다. 아이콘 생김새로 보아 한손검을 사용하는것으로 보인다.
- 이미지 타로카드는 18번 The Moon.
- 2015년 겟츄 캐릭터 부분 1위를 차지한 캐릭터로, 당연히 본 작품 캐릭터들 내에서도 논란의 여지 없는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캐릭터로 통한다. 피규어도 메인 4인 중 가장 먼저 발매되었다.
- 주인공과의 첫 만남부터가 자위를 하다가 들키는 것이라는 충격적인 상황에 이후로도 발정을 해결하느라 온갖 고생을 하는 눈물겨운 모습에 유즈소프트 관련해서 자위 이야기만 나오면 반드시 언급되는 네타 캐릭터로서의 인기도 상당하며, 일본 팬들 사이에서는 아예 자위의 대명사처럼 취급되어 '네네하다(寧々る)' 내지는 '아야치 네네하다'라는 은어가 사용되기도 한다. 심지어는 공식 홍보 블로그에서마저 이 표현이 사용되었을 정도. 전작 하늘색*아일노츠가 메인 히로인 4명 중 3명에게 자위신이 있는 것으로 유명했지만 네네의 임팩트가 너무 강해서 묻혀 버리고 말았다.
[1]
초기에 주인공과 만났을 때도 도서실에서 책상 모서리로 자위를 하고 있었고, 그리고 국어 시간때 소설을 읽다가 발정이 일어나는 바람에 마치 야한 소설을 읽는 것처럼 읽고 만다. 다행히 주인공 때문에 위기는 넘겼지만 학교 외진곳에서 주인공을 끌어안고 발정으로 인해 힘들어하다 바닥에다 지려버리고 만다(...). 그후 주인공의 조언을 듣고
비장의 무기를 도입하지만, 그것도 들켜버려서(...)
[2]
다행히 구토하기 전에 화장실로 달려갔기 때문에 네네가 뒤집어쓰지는 않았다.
[3]
작중 언급에 따르면 더 높은 곳도 제안 받았으나 거절했다고 한다.
[4]
와카나의 언급에 따르면, 네네로 인해 골치 아프다고 이야기한 모양.
[5]
원래는 당일 날 본인에게 필요한 좋은 책이 있을까 하고 찾아보던 중 네네가 들어와서 벌어진 해프닝이었으나 리스타트에서는 슈지가 나중에 틈틈히 찾아보자라는 마인드로 그냥 가 버려 엇갈린 것.
[6]
여기서 네네가 얼마나 절박했는지 알 수 있는데, 이전에는 자위를 들켰다는 것만으로도 자살을 고민하고 본인이 말실수로 자폭하자 한동안 혼자 네거티브에 빠져 있었을 정도였다. 심지어 본인도 이후 어느 정도 그 후로 껴안는 것 정도에는 내성이 생겼다 같은 언급도 할 정도. 그런데 슈지의 앞에서 대놓고 자위를 하려 한 것은 그만큼 네네가 위태롭고 무너지기 직전이었다는 것이다.
[7]
사실 이 상황, 네네 루트 엔딩에서 복선이 있었는데, 네네 루트에서 네네가 사라진 직후 네네와 관련된 기억이 사라지기 직전 슈지와 나나오의 대화에서 슈지가 자신의 부탁을 들어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나나오도 슈지가 잘 해냈다며 칭찬하는 내용을 들을 수 있는데, 사실 이쪽 세계의 슈지와 융합하여 기억을 찾으려 할 속셈으로 일부러 네네가 자신의 마음의 조각을 회수하게 한 것. 원래 호시나는 최소한 자신과의 추억을 남기기를 바랬으나 의미없다고 거절당한 직후 네네 루트에서는 이야기가 잘리지만, 리스타트에서 드러난 뒷부분에 따르면 나나오가 최소한 의미와 가능성은 있는 내기를 하라며 플랜을 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