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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로 미나 亜白ミ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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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여성 |
나이 | 27세 |
국적 | 일본 |
키 | 169cm |
1인칭 | 와타시 |
직업 | 방위대 대장 |
소속 | 동방사단 방위대 제3부대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세토 아사미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박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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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괴수 8호의 메인 히로인이다.2. 특징
방위대 제3부대의 대장.주인공 히비노 카프카의 소꿉친구로, 어릴 적 괴수에게 마을이 파괴 당해 카프카와 함께 방위대원이 되겠다 결심하지만 정작 카프카는 방위대원이 되지 못하고 본인만 방위대에 합격한 후, 실력만으로 방위대의 대장까지 올라간 입지전적 인물. 이미 수백 마리의 괴수를 토벌한 전적을 보유했다.
방위대 최강의 초대형 킬러라 불린다. 수백에서 수천 kg은 되는 휴대용 평사포를 혼자서 다루며 원거리에서 대형 괴수를 조준사격해 토벌하는 명사수이다.[1][2] 대형 괴수를 상대할 때는 최강의 대장이라 불리는 나루미 겐 이상이라 하며 이런 대형화 된 괴수 병기[3]를 다룰 수 있는 것은 전세계에서 미나가 유일하다고 한다. 오죽하면 괴수 6호의 재해 당시에 그녀가 있었다면 피해를 3분의 1이하로로 줄일 수 있었을 거라는 말이 나올 정도. 하지만 그 점 때문에 괴수 9호가 그녀의 힘을 탐내어 융합 흡수 대상으로 지정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다만 너무 저격, 포격에만 특화되어 있어 근접 무기 혹은 냉병기는 완전히 젬병이라고 한다.[5] 백병전에만 특화된 호시나 소우시로를 부대장으로 영입한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
겉보기에는 냉정하고 과묵하지만 실제로는 배려심이 많고, 부대원들이 괴수에게 당하고 있을 때 병기 해체 신청을 생략하고 바로 공격할 정도로 부하를 소중히 여기는 자상한 성격이다.
3. 작중 행적
1화에서 첫 등장. 히비노 카프카의 소꿉친구로, 어릴 때 카프카와 누가 더 멋진 방위대원이 되는지 내기를 했었고, 현재는 방위대원이 되지 못한 카프카와 다르게 누구에게나 인정받는 대장이되었다. 이후 괴수에게 습격받는 카프카와 레노를 구해주면서 등장한다.2화에서 목욕을 하며 과거 카프카가 늘 자신이 옆에 있겠다는 말을 떠올리며 거짓말쟁이라 중얼거린다. 이후 괴수[6]가 나타났다는 통보를 받고 출격한다.
4화에서 방위대원 선발 시험에 카프카가 참가했다는 것을 알고 놀란다.
5화에서 최종심사인 괴수 토벌 시험의 심사에 직접 참여한다. 이때 혼자서 대부분의 괴수를 토벌한 시노미야 키코루를 대단하다고 판단한다.
7화에서 심사가 끝난 후, 갑자기 죽은 괴수들이 강화된 상태로 살아나는 기현상이 일어나자 부대장인 호시나 소우시로와 함께 출격한다.
9화에서 현장에 도착하지만 이미 괴수들은 파열된 상태로 토벌된 상태였고, 죽은 괴수들의 부활한 상황과 파열된 괴수들의 상태를 보고 조사할 필요를 느낀다.
이후 카프카 일행이 입원한 병실에 직접 찾아가 인명구조에 감사를 전한다.
10화에서 부대 임명식에서 합격한 신병들을 축하해준다. 이때 원래는 임명식에 제외시킨 후보생으로 들어온 카프카가 도중에 참가하고 자신을 이름으로 부르자[7] 벌로 팔굽혀펴기 100번을 시킨다. 이때 물러가면서 은근히 미소를 짓는데, 카프카가 방위대에 들어오면서 속으로는 기뻤던 모양.[8]
14화에서 사가미하라에 나타난 대형 괴수에게 장거리 포격을 가해 3발만으로 간단히 토벌해버리고,[9] 괴수의 생체 반응이 소실되었음에도 굳이 2발이나 더 날리는 모습을 보인다.[10]
21화에서 괴수 8호와 직접 조우한 호시나에게서 괴수 8호는 틀림없는 대괴수라는 평가를 하자 놀란다. 그리고 호시나가 괴수 8호에 위화감을 갖자 괴수는 모두 토벌할 뿐이라 일축한다. 그때 레노와 이하루를 습격한 괴수가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는 보고를 받자 다시 한 번 놀란다.
23화에서 카프카가 후보생에서 정규 대원으로 승격을 임명한다. 그리고 자신 옆에서 싸우기에는 한참 멀었으니 들뜨지말고 충고를 하고, 카프카가 자기도 모르게 또 이름으로 부르자 벌로 팔굽혀펴기 50번을 시킨다. 그 후, 괴수 9호에 관한 건으로 방위대 본부로 가게 되어 한동안 기지에서 떠난다.
29화에서 괴수 10호가 기지로 쳐들어오자 재빨리 기지에 돌아오고, 호시나가 거대화한 10호에게 붙잡히자 무기 해제 신청은 생략하고 바로 포격을 가해 구해준다. 그 후, 10호가 익룡계 괴수들을 부려 공격하자 평사포를 든 채로 요격하고, 호시나와 키코루의 서포트로 핵이 드러나자 마무리 포격을 발사해 토벌한다.
31화에서 그렇게 10호를 토벌하고 상황이 끝나는 것처럼 보였지만, 10호가 최후의 발악으로 부른 여수로 이루어진 폭탄이 나타나자 전멸당할 위기에 처한다. 그때 카프카가 폭탄을 향해 뛰어가고 괴수 8호로 변하자 경악한다. 그 후, 8호가 날린 전신전력의 펀치로 폭탄이 날아가면서 살아남지만, 괴수로 변한 그를 내버려 둘 수 없어 신변을 구속한다.[11]
33화에서 카프카가 방위대 본부로 이감 조치가 결정되자 직접 이송한다. 이후 이송될 때 카프카와 자신만 남게 되자 괴수의 모습이라 놀랐지만 그걸 알고도 달려나가 기지와 대원들을 구원해낸걸 보고 카프카 답다고 말한다. 그리고 카프카에게 괴수가 아닌 인간이라는 근거과 그의 활약상 등을 모아 제출하여 처분을 피하게 할 것이라 언급하고, 제3부대 너를 적이라 생각하는 사람은 한 명도 없다 말해준다. 이때 카프카가 네 옆을 목표로 해도 되는지 묻자 긍정하며 계속 기다릴거라 답한다.
34화에서 신병들을 모아 3부대의 기지가 75% 정도 기능을 잃어 신입 육성을 위해 일시적으로 다른 부대로 전출될 것을 알려준다. 그리고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 군발형 대재해가 일어날 것을 의심하며, 그 대비를 위한 일이라는 것을 가르쳐 준다.
54화에서 괴수 9호가 일으킨 테러에 방위대 장관인 시노미야 이사오가 사망하자 그의 장례식에 참여한다.
57화에서 앞으로의 대책을 위해 모든 부대가 모인 방위대 회의에 참석한다. 이후 회의를 시작하면서 식별 괴수 넘버즈 6 동조할 조짐이 있는 인물인 이치카와 레노에 대해 보고한다.
69화에서 제1부대와 제3부대가 공동으로 훈련하는 아리아케 기지에서 쉼터에서 점심을 먹고 있을 때 카프카와 오랜만에 재회한다. 서로 과거 이야기를 나누다가 카프카가 꼬맹이 시절의 자신은 굉장했구나 말하자 지금도 변하지 않았다 말해준다. 그리고 자신은 강해졌으며 더는 네 뒤에 숨지 않아도 괜찮으니 혼자 짊어지지 말라 부탁하고, 함께 괴수를 전멸시키자는 약속을 상기시킨다. 그 말에 카프카가 웃으며 긍정하자 물러가고, 그의 웃는 모습이 과거와 겹쳐보이며 무리할 때마다 짓는 웃음마저 변하지 않았다며 그가 지금 굉장히 무리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챈다. 그 후, 그 너머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이기기로 결심한다.
이후 괴수 9호가 본격적으로 움직여 괴수들을 전국에 풀어놓자 75화에서 오오이즈미에 나타난 초대형 괴수 6마리를 20kn나 떨어진 타치카와에서 신병기 '대 대형 괴수 레일건'을 사용해 토벌한다.
76화에서 각 지역의 방위대 전력의 활약으로 어느 정도 진압되지만, 주요 전력들이 나타나는 것을 기다리고 있던 괴수 9호가 보낸 대괴수 중 괴수 14호가 타치카와에 나타나자 직접 상대하러 간다.
94화에서 밧코와 함께 현장에 도착해 14호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던 대원들에게 저격부대는 포인트 F로 유도, 지상부대는 여수를 처리하며 원호, 오퍼레이터 및 과학반은 표적의 공간 전이 패턴을 분석해 알아내라는 명령을 내리고, 자신은 본격적으로 14호와 교전하려고 한다.
95화에서 잠시 과거를 회상한다. 방위대 시험 당일, 미나와 카프카는 시험에 응시하고, 자신은 합격하지만 카프카는 불합격 통지를 받게 되면서 혼자만 방위대원이 되고 만다.[12] 그리고 어느 날, 사격 훈련 도중 자신이 쏜 총알이 터무니없는 위력으로 발사되는 일이 발생하고, 조사 결과 자신이 초 포격 특화형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후 대형 괴수 토벌 현장에 처음으로 평사포를 무기로 사용하게 되고, 괴수를 유도하기 위해 부상을 입은 대원들을 보면서 자신이 못 맞춘다면 이 사람들의 희생이 물거품이 될 수 있다며 겁을 먹는다. 그리고 그때 항상 옆에 있던 카프카를 생각하지만 그는 없었고, 마음속으로 거짓말쟁이라 외치며 발사한다.[13]
그리고 다시 현재로 돌아와, 미나는 해당 구역에 14호가 거의 도착하자 완전 해방을 하면서 저격할 준비를 한다.[14] 그때 미나의 존재를 눈치챈 14호가 광선을 발사해 건물을 붕괴시키면서 당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밧코의 등 뒤에 올라타 피해버리고, 이에 당황한 14호가 전이를 시도하자 전이 패턴을 읽은 미나는 핵이 있는 위치로 추정되는 중심부에 저격, 그렇게 발사된 포탄은 그대로 14호를 꿰뚫어버린다.
96화에서 결국 14호를 토벌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괴수 9호가 방위대 드론을 통해 인사를 건네면서 승리 선언을 하고, 자신의 작품들을 여러 번 파괴했던 가장 이질적인 파괴력을 가진 그녀, 아시로 미나를 흡수하면 끝이라 말하며,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미리 준비했던 분열된 것으로 추정되는 14호[15]를 통해서 이미 죽은 14호와 연결해 포털을 생성. 잠시 후, 포털에서 나타난 9호의 습격을 받으면서 위기에 처한다.[16]
98화에서 본인의 평사포가 파괴되면서 권총으로 9호를 상대하고, 권총의 위력만으로 9호의 실드[17]를 그대로 박살내버린다. 그러나 근접전에는 약하다는 것을 안 9호가 순식간에 뒤로 와 그대로 제압당해 붙잡혀버린다. 이후 9호는 근접전으로 몰고가 미나를 제압한 뒤, 광역 전파 납치를 하여[18] 도쿄 괴멸을 선언하고 도쿄를 거점삼아 일본을 초토화시킨다고 선전포고를 하고, 아시로 미나를 흡수하여 자신의 괴수 군단에 미나의 능력을 이식시키면 포격 특화의 6호급의 대형 식별 괴수 집단이 될 것이고, 인류에게 이를 막을 방법은 없다고 선언한다. 그 후, 99화에서 9호의 등에 거대한 입이 생기면서 그대로 흡수당할 위기에 처한다.
103화에서 9호의 사념의 세계에서 무언가 중요한 것을 잊고 있다고 생각하다 방위대원의 대량의 시체를 목격하고 어렸을 적의 카프카와 밧코 이전의 반려묘인 미코를 만나 다가려 하지만 밧코가 이를 저지한다. 사실 어린 모습의 카프카는 9호의 사념이었고, 현실에서는 밧코가 미나를 구하기 위해 9호를 대적한다. 미나는 그 교전을 보고 울먹거리면서 밧코가 숨어있으라고 말하는데, 9호의 부연 설명으로 밧코가 괴수가 되다만 매우 드문 케이스로 9호가 밧코를 쓰러드린 후, 토막토막 해부해서 연구해 보겠다고 하자 미나는 밧코에게 도망치라고 말한다. 결국 스펙차가 너무 심해서 밧코가 죽을 위기에 처하자 미나는 전부 떠올리면서 무력해하는 자신을 한탄하자 마음을 다잡고 9호에게 저항하는데, 문제는 9호의 사념을 통해 의외의 사실이 공개되었는데, 9호는 수백마리의 괴수 + 역사상의 인류의 집합 융합체의 대괴수였고,[19] 104화에서 9호가 본격적으로 미나의 융합을 시도 미나가 끝까지 9호에게 저항하면서 도망치고 도망치다가 결국 이사오처럼 마음이 꺾여 인생의 주마등을 마주해 흡수당하려고 하다 어릴 적의 카프카가 나타나 괜찮아 미나 내가 너의 곁에 있다고 말하는데, 현실에서 카프카가 나타나 미나를 흡수하려고 하는 9호를 기습해 미나를 구한다.
108화에서 카프카가 9호에게 핵을 파괴당하는 상황에서 타이밍 좋게 카프카를 구해준다.
4. 능력
극도의 포격 특화형 특이체질로, 원거리 무기를 사용할 때 한정으로 적합률이 수직상승한다.[20] 반대로 말하면 근거리 전투 능력은 대장급은커녕 일반 대원 레벨 이하라는 뜻이 되며, 작중에서도 이 점이 가장 큰 약점으로 작용한다.[21]그때문에 반대로 백병전 특화형인 호시나를 부관으로 두는 것으로 근거리 약점을 보완하고 있다.
주인공인 괴수 8호와의 궁합도 발군. 카프카가 격투술을 베이스로 한 강습 돌격에 특화되어 있다보니 넘버즈 대괴수들을 포함해도 적수가 거의 없는[22] 레벨의 강자인데다가 중거리도 어느 정도 가능한 만능이라 특기인 초장거리전에 집중할 수 있게 해 준다. 키코루가 등을 맞대고 같은 전장에서 싸우는 전우라면, 미나는 한 발 떨어진 등 뒤에서 든든한 포격 지원을 해 주는 타입이라고 할 수 있겠다.
4.1. 장비
-
T-25101985
미나가 무기로 사용하는 평사포. 대형 괴수를 쓰러뜨릴 때 사용하며, 단 몇 발만으로 대형 괴수를 조각내는 엄청난 위력을 가졌다.
-
대 대형 괴수 레일건 케라우노스
미나 전용으로 제작된 초대형 레일건. 20km 거리에서도 초대형 괴수를 즉사시킬 수 있는 엄청난 위력을 가졌다.
5. 기타
- 1차 인기투표에서 7위를 차지했다.
- 고양이[23]과 동물은 모두 좋아하며 집에서 백호[24]를 키우고 있는데, 이 백호는 그저 반려동물이 아니라 괴수 토벌에서도 주인인 미나를 서포트하며 활약한다. 미나의 적성분야인 저격수는 위치선정&변경이 가장 중요한 포지션이지만 상대가 인간이 아닌 초대형 괴수인만큼 엄청크고 무거운 중장비를 들고 싸우는지라 본체만으론 기동성이 떨어져 포지션 변경이 불가능해서 백호가 미나를 태우고 다니는 걸로 기동성을 보조해준다.[25]
- 원작에서는 강인한 이미지를 위해서인지 과할 정도로 딱딱한 이미지로 묘사했으나, 애니에서는 부분 부분 감정이 드러나는 걸로 묘사해서 원작보다는 딱딱한 이미지에서 벗어났다.
- 달콤한 음식, 목욕, 말린 오징어를 좋아한다.
- 지금은 장발의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지만 몇 년 전까지는 어깨도 닿지 않을 정도로 단발이었다. 본격적으로 방위대의 얼굴마담으로 미디어 노출이 많아지게 되면서 기르게 된 걸로 추정된다.
- 방위대의 이미지를 조금이라도 좋게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실적과 미모로 유명한 미나를 내세워서 홍보도 하고 있는 모양. 그로 인한 효과로 방위대에 들어오는 남자 대원들 대부분이 미나를 동경해서 그녀에 관한 이야기로 열을 올리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레노에 따르면 젊은 세대 사이에서는 슈퍼 히어로로 통한다고 한다.
- 근접 무기는커녕 부엌칼도 못 써먹겠다는 대사도 있듯이[26] 요리 실력이 많이 안좋다. 에비나 소대장[27]의 언급으론 그냥 못하는 수준을 넘어 괴멸적으로 못한다고.(...) 산악지대에서 야영을 할 때 부대원들끼리 간단한 요리로 카레를 만드는데[28] 씻지도 않아 흙이 잔뜩 묻은 당근을 자르지도 않고 줄기채로 통으로 집어넣으려고 했으며 하다못해 필러로 껍질이라도 벗기자니까 진지한 얼굴로 난 칼 같은거 못쓴다!! 라며 큰 소리로 단언했다.(...)[29]
- 카프카는 미나를 그저 미나라고 이름으로만 부르지만, 미나는 카프카를 "카프카 군"이라고 부른다.
- 여담이지만 몬스터 스위퍼를 비롯한 사체 청소업체들이 제3부대를 껄끄럽게 여기는데, 본인이 의도한건 아니지만 직접적으로 원인제공을 하는 인물이다. 제 3부대는 총기를 사용하는 인원이 많은데다 대장인 미나가 포격전이 전문이기에 고화력 병기를 괴수에게 난사해대는 바람에 시체가 곤죽이 되어 버리는데다 피나 살점이 사방팔방으로 튀고 주변 건물들까지 다 작살이 나버려서 청소 범위도 넓어지고 작업 난이도가 올라가 작업량이 훨씬 늘어나는데 위협이 되는 괴수를 토벌해주는 영웅이라는 이유로 불평불만도 못하는 것.[31]
- 방위대 슈트는 기본적으로 미나의 캐릭터 디자인과 함께 생각한거라, 기본적으로 그녀에게 어울리도록 디자인되었다고 한다.
- 외모가 같은 출판사 겸 같은 애니메이션 기획사 옆동네의 여주인공과 약간 닮았다.[32]
[1]
여기서 '
템빨이 아니냐' 라는 지적이 있었으나, 만화에서 표현된 화력을 보여주는 평사포를 혼자 들고 이동하면서 조준사격하고 자체 기동성까지 갖췄다는 건 그것만으로도 전략병기 수준의 가치를 지닌 것이나 다름 없으며, 애초에 아시로의 무기는 평사포 하나가 아니다. 그리고 이 논리대로면
귀멸의 칼날의
귀살대는 템빨집단이 된다
[2]
애초에 전투복만이 아니라 무기도 따로 적합률이 존재해 무기가 본인에게 적합하지 않으면 그만한 위력을 낼 수 없다고 한다. 가령 호시나 부대장은 평사포를 들고 싸워도 아시로만큼의 위력을 못 내고, 아시로는 칼 들고 싸워도 호시나 부대장 수준의 속도와 절삭력을 못 내는 식. 다만 이 둘은 적성이 극단적으로 사격 무기와 참격 무기에 특화된 인재들이라 이만한 위력이 나오는 것.
[3]
괴수 병기는 대형화될수록 병기에 쓰이는 괴수 조직의 수와 종류가 늘어나며, 그 조직들 전부에서 높은 레벨로 힘을 끌어내지 못하면 정밀도와 위력을 유지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괴수의 실드를 뚫는 것도 불가능하다.
[4]
가장 높은 수치의 방위대원은 98%에 도달한 제1부대의
나루미 겐이었지만, 원래 세 번째로 높았던 부대장인
호시나 소우시로가 괴수 병기 넘버즈 10의 해방 전력을 100%인 풀 상태까지 도달하면서 가장 높은 수치를 갱신한다.
[5]
애초에 무기도 아닌 요리용
식칼도 제대로 다루질 못한다고. 그리고 9호가 이 약점을 이용해
근접전을 통해서, 미나를 제압하고 흡수를 시도한다.
[6]
괴수 8호로 변한 카프카였거나 카프카와 레노를 습격한 같은 종의 괴수였을 것이었는데, 묘사상 괴수 8호로 변한 카프카가 먼저 타깃이 되었고, 이후, 카프카와 레노를 습격한 같은 종의 괴수가 나타나 부대를 2개로 나눠 카프카와 그종을 추적하는 정황이 애니에서 상세히 다뤘다.
[7]
이때 신병도 아니고 후보생인 카프카가 엄연히 방위대 3부대 대장인 미나에게 편안하게 말을 놓고 이름으로 부르며 대화했으며, 당연히 주변에 있던 신입들은 경악하고, 호시나 부대장은 역시 개그맨이라고 자지러진다. 만약 카프카와 미나의 관계가 아니었다면
상관모욕죄로 잡혀들어갔을지도 모르지만 이때를 제외하고는 카프카는 공사는 확실했기에 무의식적으로 반가운 마음에 말했던 것이다.
[8]
95화에서의 독백을 생각하면 조금이나마 무서움이 가셨다는 심경이 생겼던 듯.
[9]
이때 카프카와의 과거를 회상하며 "이게 지금의 나야"라고 독백한다.
[10]
지금의 자신의 모습을 카프카에게 자랑하고 싶었던 마음으로 한 행동으로 보인다. 물론 카프카는 미나의 실력에 경악하면서 굉장하다고 생각했다.
[11]
미나 입장에서는 어렸을 때의 트라우마로 인해 각인된
괴수는 전부 토벌해야 한다라는 신념으로 살아왔는데, 자신의 소꿉친구가 괴수가 되었으니 내적 갈등이 상당할 것이다.
[12]
이후에도 카프카는 몇 번이고 시험을 응시하지만 전부 떨어지고, 그럴 때마다 미나에게 금방 따라잡을 테니 먼저 가서 기다려 달라는 말을 한다.
[13]
2화에서 독백한 그 부분이 더 두드러지게 나오는 장면이자 미나 본인의 본질이 평범한 인간이라는 부각되는 장면이기도 하다.
[14]
이때 지금도 공포가 사라지지 않았지만, 동료들이 목숨을 걸고 싸우고 있으며, 시민들도 공포를 견뎌내고 있는 모두의 노력을 헛되게 만들 수는 없기 때문에 실패는 용납되지 않는다며 마음을 굳게 먹는다.
[15]
미나가 쓰러뜨린 14호와 다르게 흰색이고 기분 나쁘게 웃고 있다.
[16]
이 때의 구도는 48화 끝 부분에 나오는 9호가 이사오 장관을 기습하는 장면과 거의 일치한다.
[17]
원래는 괴수 2호의 능력으로, 2호의 병기를 흡수한 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18]
관제탑에 메뚜기형 괴수를 안테나로 변형시켜 납치했다.
[19]
이사오도 끝까지 저항하다가 결국 먹혀버렸고, 그 융합 형상은 9호조차도 막을 수 없었다고 한다.
[20]
보급형 권총의 위력이 본 작의 최종보스 후보인
괴수 9호의 팔을 날려버릴 수 있을 정도로 강화된다.
[21]
그 때문에 9호가 미나를 쉽게 제압하여 그녀를 흡수하는 것을 간단히 시도한 것.
[22]
넘버즈 급의 대괴수들이 8호와 대적할 경우, 다수로 덮쳐야 싸움이 가능하다.
[23]
어릴 때 미코라고 이름을 지어준 삼색 고양이를 돌보기도 했다고 한다. 괴수의 습격으로 죽었으며 이때 방위 대원이 되기로 마음을 먹었고 카프카와 함께 훌륭한 방위 대원이 되어서 괴물을 괴멸시키자고 약속한다.
[24]
이름은 밧코
[25]
다만 아무리 맹수라지만 이상할만큼 강인하고 튼튼하다. 사람 한명 크기만큼 크고 무거운 중장비를 든 인간 여성을 태우고 고층건물 사이를
파쿠르를 하듯 뛰어다니고 대괴수 레벨인 괴수 14호의 레이저를 맞고도 털만 조금 타고 눈에 띄는 외상은 없을정도로 멀쩡하게 뛰어다닌다. 주인인 미나야 방위대 슈트의 방어력덕분에 멀쩡하다 치더라도 아무런 보조도 없는 동물이 괴수를 상대로 이렇게나 활개를 치는게 가능한지 의심스러운 수준이었는데 103화에서 9호가 말하기를 괴수가 되다만 케이스로 호랑이의 외형을 유지하되 괴수의 능력을 일부 정도만 사용할 수 있다. 즉 괴수의 열화판이며, 재생 능력은 갖추었지만 괴수보다 재생이 느리며, 전투력도 일반 맹수보다 강하지만 괴수보다 약한 편이다.
[26]
부엌칼로 취급도 안되는 필러마저 못쓴다고.
[27]
호시나가 부대장이 되기 전 속해있던 소대의 소대장으로 항상 베레모를 쓰고 얼굴의 흉터가 잔뜩 있는 험악한 인상의 인물.
[28]
한국과 다르게 일본에선 카레는 꽤 간단한 요리로 통한다. 카레 가루를 자주 쓰는 한국은 간이 되어 있지 않아 다른 조미료로 따로 간을 맞춰줘야 해 꽤 어려운 요리로 취급되지만 이미 간이 다 돼서 그냥 다 때려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되는 고체 카레를 주로 쓰는 일본에선 카레는 간단한 요리로 취급된다.
[29]
반대로 소꿉친구인
카프카는 좋아하는 음식이 카레인만큼 카레는 잘 만든다.
[30]
주인공인 카프카는 그녀와 함께 일하는 것을 소망하고 있다.
[31]
불평불만을 해도 뭐한 게 애초에 이런 일이 벌어지는 근본적인 원인은 괴수의 출현이 문제이기 때문에(...).
[32]
한 가지 웃긴 건
저쪽역시,
요리를 못한다는 것. 그러나 미나와는 반대로 근접 무기는 잘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