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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18:59:47

아서 A 엔젤/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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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원작 행적
2.1. 엑스와이어 실전 자격 시험2.2. 시마네 일루미너티2.3. 상층부 원탁 회의2.4. 일본 지부의 과거2.5. 눈의 최후2.6. SsC
2.6.1. 40:00
2.7. 무쌍
2.7.1. What if?
3. 미디어 믹스 오리지널
3.1. TVA 1기 오리지널3.2. 극장판

1. 개요

이 문서는 아서 A 엔젤의 행적을 기록한 문서이다.

2. 원작 행적

2.1. 엑스와이어 실전 자격 시험

오쿠무라 린 아마이몬과 한판 크게 싸운 후, 린이 푸른 불꽃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고 즉시 처리하려고 하지만 바티칸 본부로 잡아간다. 오쿠무라 린에게 인권이라고는 눈곱만큼도 생각하지는 않는지 재판장에 오자마자 다리 한쪽을 칼리번으로 반토막내어서 못 움직이게 한 이후 피고로 메피스토 펠레스를 세워놓고 검사측으로서 메피스토들의 행적을 언급하며 그에게 강한 처벌을 받게 만들려고 하지만 자기를 물건 취급하는 행동들에 한이 맺힌 것도 있지만 화가 단단히 난 린이 자기는 마왕도 구세주도 아닌 오쿠무라 린이라고 선언하자 그자리에서 죽일려고 칼을 겨눈다. 하지만 린은 옷이 촌스럽다고 까면서 웃어넘기지만 아서는 특제라고 답한다. 그리고 린의 주장과 가능성을 눈여겨본 상층부에 의해 처형은 엑소시스트 인정 시험 이후로 미뤄진다.

2.2. 시마네 일루미너티

예멘에서 어떤 여자가 훔친 부정공주의 심장을 먹어서 그것을 매개로 부활한 부정공주를 퇴치하기 위해 루인 라이트와 같이 파견된다. 루인 라이트와 같이 파견되었지만, 혼자서 잡겠다고 한다. 부정왕이 부활했을 때 원래라면 팔라딘인 자신이 가서 쓰러뜨려야 했지만, 자기에게 전혀 알리지도 않고 사탄의 아들이 없앤 것이 못마땅한 모양.[1]그리고 칼리번을 사용하여 없애려고 하지만 저정도 상대를 배려면 머리카락 정도는 주어야 한다는 말에 곧장 자신의 머리카락을 잘라주어 먹이고는 부정공주를 강력한 엔젤 슬래시로 단 한 방에 소멸시킨다. 루인 : 부정왕 잡을 때는 200명이 달라붙었는데 그리고 부정공주를 부활시킨 여자가 튕겨져 나오자그 곳으로 가서 여자에게 무슨 짓으로 그런 짓을 했냐고 묻지만 여자는 죽어가면서 죽기 직전 부정공주와 하나가 되었지만 자신은 허용할 수 없었다는 말과 함께 "모든 것이 혼연일체가 되고 인간의 눈이 열릴 날이 가깝다"는 유언을 남기고 터져서 죽자 입을 막으면서 루인이 이건 서둘러 바티칸에 가서 보고해야 한다고 말하자 바티칸에 간 뒤, 여자가 남긴 말을 보고한다.

이후 엔젤릭레기온(성천사단)과 같이 러시아에 있는 폐기연구시설에 잠입하는데, 거기서 가동중인 인공 게헤나 게이트를 발견한다. 게헤나 게이트는 사탄만이 만들 수 있는 거 아니냐고 묻지만 루인은 이건 인공적이라고 설명하면서 본인들도 어쩔 수 없기에 퇴각을 지시한다.

토도 사부로타의 건으로 열린 회의에 유키오가 참석했을 때 루인의 요청으로 본 회의 중 질문, 내용 발설을 일절 금지하는 모리나스의 계약서를 찍고 토도 사부로타에 대해 개인적 감상을 물어본 뒤, 답을 듣자 루인이 자기 질문은 이상이라고 하며 그밖에 질문이 없으면 슬슬 그를 물러나게 해주면 안되냐고 묻자 모리나스의 계약서의 내용을 어기면 서면을 작성한 악마가 유키오를 죽이러 간다고 주의사항을 알려주면서[2] 유키오가 물러가자 천박한 오쿠무라 린과는 달리 호감이 생긴다며 호평하더니 슈라가 모리나스의 계약서까지 작성할 필요가 있었냐고 따지자 제안은 루인이 한 것이라고 밝히며 자신은 아무것도 한 것이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루인에게서 일루미너티의 스파이가 바티칸에 두 명, 일본 지부에 한 명이 있다는 정보를 알게 된다.

정십자학원에서 축제가 열릴 때 바티칸 본부에서 엔젤릭레기온으로 있던 스파이를 잡아서 고문하고 있었지만 되려 고문실의 입구가 바깥에서 잠복해있던 또다른 스파이에게 잠겨서 나가지 못하는 상태가 되었는데, 루인시 아서에게도 알리지 않은 작전으로[3] 나머지 한 명의 스파이를 잡은 뒤, 가족을 인질로 잡아 정보를 실토하게 되자 일루미너티가 카미키 이즈모를 노리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루인과 함께 30분 내로 일본 지부로 가려고 하였지만 공간이동 문 위에 세라핌이 소환되고, 루시펠에 의한 일루미너티의 본격적으로 선전포고가 시작된 이후 세라핌의 자폭으로부터 그리고리를 지키려다가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2.3. 상층부 원탁 회의

상층부 원탁 회의에서는 부상 탓인지 얼굴에 밴드를 붙이고 극동연구소에서 나온 일루미너티의 신형 좀비가 잡병으로 투여된다는 사실을 말한 것 이외에는 실로 트롤+내부분열 유도자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메피스토가 뭐만 말하면 일루미너티의 스파이니, 악마들의 앞잡이로 몰아붙이는 발언을 하지만 루인에게 중제되면서 메피스토가 인공 게헤나 게이트를 막는 결계를 펼치는데 진짜로 자기 육체를 담보로 걸고 있다면서 피투성이로 열화된 육체를 보여주자 충격을 먹는다.

회의가 끝난 이후 루인이 편들어주지 못해 사과하지만 루인은 자신의 브레인이기에 상관없다며 기사단을 위해 일할 거라면 자기 눈치는 신경쓰지 말라고 한다. 그리고 루인이 일루미너티에 다가갈 수 있다는 추측도 가졌고 지금은 슈라 혼자서 감시역을 맡기엔 너무 무거운 것 같기에 대충 이유를 대서 일본 지부에 배속시켜달라고 하자 메피스토를 눈여겨볼 수 있다고 생각하여 수락한다.

2.4. 일본 지부의 과거

루인 라이트와 스구로 류지가 13호 섹션에 대해 조사하는 에피소드에서도 등장. 등장 이전에는 메피스토가 어사일럼 출신에 푸른 밤의 생존자이지만 그 당시의 기억을 잃어버렸지만 만약을 위해 모리나스의 계약서에 혈판을 찍었다고 언급한다.

제대로 된 등장은 바티칸 내부에서 어딘가로 가던 도중 루인과 그의 제자인 스구로 류지를 만나는데 일본 지부의 푸른 밤 후에 이직자를 조사하던 거 아니었냐고 묻다가 루인에게서 구린내가 안나고 자스민같은 항기로운 냄새가 난다는 것에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놀라워 한다. 그러다가 류지를 보자 다른 사람을 챙겨주는 것을 아주 좋아한다고 들었다며 루인을 어쨌든 냄새나지 않게 잘 보살폈다면서 류지를 칭찬한다.[4] 그리고 어사일럼 출신이니 뭔가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루인이 13호 섹션에 대해 아는게 있냐고 묻자 모른다면서 처음 듣는다고 대답하고 일루미너티 설립에 관계가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서면으로 제출하겠다고 하자 조심하라면서 갈 길을 간다.

2.5. 눈의 최후

연말부터 1월 2일까지 러시아 연방 어떤 북극권에 있는 인공 게헤나 게이트 감시 캠프에서 예티를 사냥하며 감시 캠프를 지키고 있었지만 기자회견을 열던 메피스토가 총격을 맞고 상태가 악화되어 결계를 포기했다는 소식을 듣고 결계가 사라지자 부대원들 전원에게 퇴각 명령을 내린다. 하지만 너무 갑작스럽다며 한 달 정도 남은 것 같다며 메피스토를 탓하지만 게헤나 게이트가 넓어진다는 부하의 말에 부정공주를 부활시킨 여자가 죽기 직전 남긴 유언을 떠올리며 이야기가 그렇게 된다고 경악하며 오후 12시 10분에 바티칸으로 돌아와서 이전 상층부 원탁 회의에서 셰미하자가 가진 [5] 의문에 메피스토가 최악의 가능성[6]으로 대답한 것을 떠올리며 농담이 아니라며 이런 일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맨붕한다.

이후 어딘가에서 오세올라와 연락하며 혼자서 하피때를 죽이고 있는데 증원은 필요없지만 인간의 시선에 자극받아서 흉포해졌다며 누구든 좀 구경꾼을 치워달라고 부탁한다. 그리고 이런 현실을 팔라딘의 이름을 걸고 용납 못한다고 말한다.

2.6. SsC

2.6.1. 40:00

24권의 재판에서 루인이 드랙 드래그레스크 박사를 폭행했는지에 대해 진술하라고 하자 직설적으로 드래그레스크 박사가 일루미너티의 개이고 그 증거도 있다고 말한다. 아서가 그 증거가 류지가 가져온 것이냐고 묻자 그렇다며 아서를 포함해 자료를 모두 읽었냐고 묻자 설사 네 말이라고 해도 도저히 믿을 수 없는 내용이라고 답한다. 물론 루인은 너다운 반응이라며 넘어가고 13호 섹션에 대해서는 메피스토가 사실로 인정하고 드랙 드래그레스크가 시설 내에선 니콜라이 에미네스크 라는 가명을 사용하며 클론 연구를 견인했던 것도 사실이라고 하자 늘 그랬던 것처럼 악마의 헛소리라고 반응하였다.

그러나 재판은 드래그레스크에게 혐의가 없다는 방향으로 가자 실프로 마봉책 수갑을 푼 뒤, 드래그레스크 박사에게 참수의 저주를 걸어놓자 아서에게 엑소시스트를 두 번이나 폭행한 건 중죄라고 말하며 오세올라에게 제압된 뒤, 한 손으로 들려서 심부 감옥으로 연행된다. 이후 목 아래를 바꿨다는 것에 대해 전혀 신빙성이 없다고 주장하지만 논점이 엇나가 있지 않냐며 논의해야 할 사항은 드래그레스크 박사가 배신한 거 아니냐고 말하자 아서는 그 고발의 신빙성을 논의한다고 반박하자 메피스토는 조금 전에도 말했지만 이 자리에서 유일하게 모든 걸 지켜본 사람은 자신뿐이라며 루인이 제출한 자료의 신빙성을 보증하는 동시에 아서의 일도 마찬가지라고 하며 드래그레스크 박사가 배신했는지 어떤지는 결정적인 증거가 없어서 알 수 없다고 하자 아서가 이를 듣고 인상을 구기는데, 메피스토는 뭣하면 자신의 신빙성에 관해 논의해보지 않겠냐며 묻지만 아서는 한결같이 악마의 신빙성따위는 논할 가치조차 없다며 뛰쳐나가 셰미하자의 신전에 가게 된다.

그리고 거기서 풍경을 보며 혼자 생각하다가 형님이라고 부르는 에레미야를 만나서 셰미하자의 의식에 참가하는 거 아니냐고 묻지만 이런 비상시에 나도 바쁘고 하물며 아서는 자신과는 비교도 안 되게 바쁜데 지치지 않았냐는 물음을 받자 대답을 하지 않다가 자신의 출생에 대하여 물어보려다가 말게 된다. 이에 에레미야에게 다시 한번 과거를 듣고 자신은 기사단과 현좌청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모든 것을 빼앗아간 악마를 쓰러뜨리기 위해 살아왔다고 하지만 루인이 그걸 기만이라고 말했고, 기사단이 악마를 위해 인명을 가볍게 생각하고 있던 거 아니냐면서 자신이 악마의 클론이냐고 물으려다가 그 친구가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너무 확신하다 몰락해버린 거라며 자신은 너를 잘 안다며 올바른 사람은 너이기에 머리를 맞대며 넌 항상 올바르다는 말을 듣는다.

그러나 얼마 안 가서 진짜로 드래그레스크가 일루미너티의 내통자라는 것이 발각되고 오세올라의 영상통화로 내통자라는 증거로 제작되고 있는 빙의체를 보며 충격을 받고 둘이 루인에게 협력하지 않았더라면 사태는 더욱 악화되었을지도 모른다고 말하며 자신도 반신반의했다고 밝힌다. 이에 루시가 루인은 증명했으니 어느 정도 신용해야 한다고 말하자 그 허언이라면 절대 인정할 수 없다고 완강하게 말한다. 그리고 그의 루마니아 연구소에 조사대를 파견한다고 하며 행방의 단서가 될 만한게 없는지 찾아달라고 하는데, 때마침 도미너스 리미누스의 위치를 루인이 알아내자 엔젤릭레기온을 대동하고 출동하려 하지만 루인은 아서가 공군의 사령탑 역할을 해야한다고 판단하여 엔젤릭레기온만 보내고 본인은 남는다.

====# 진실 #====
린이 과거로 시간여행을 가서 린이 놓친 부분에서 아서는 과거 아서는 어사일럼 출신은 커녕 13호 섹션의 엘릭서 실험체였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즉, 에레미야가 언급한 호적 및 배경은 전부 가짜이며 본성은 나쁘지 않지만 말 그대로 가스라이팅으로 움직이는 불쌍한 신세였던 셈이다.

이 당시에는 꽤 성장해서 마음이 죽어버렸는지 감정 없이 유리 에긴과 사탄이 13호 섹션에서 몰래 도주하려던 날, 제니가 클론들을 데리고 밖으로 나가려고 했지만 총에 맞아 그자리에서 죽은 것을 지켜보았다.

푸른 밤이 끝난 시점에서는 유리의 동기인 릭이 행방불명된 유리를 찾다가 클론들을 처음으로 목격하였고 내가 죽으면 보충된다는 아서를 보고 위로하다가 모든것을 파괴하려는 루시펠의 공격으로부터 아서를 지키다가 사망한다. 당시 셰미하자의 권속이 있는것을 보아 확정.

이후 그리고리에게 거두어져 영국인 아버지와 프랑스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고 본래 귀족 출신이었단 설정으로 아버지가 악마에 빙의 되어서 집안에서 학살극이 일어나 어사일럼에 수용되었다고 그리고리에게 가짜 기억과 가짜 설정을 주입 받아 그런 것처럼 행동하게 되었다.[7]

2.7. 무쌍

루인 : 너 좀 이상해.
아서 : 뭐?
루인 : 여기에는 빛의 왕도 있거든. 같은 장소에 있기엔 너무 위험해. 넌 루시펠의...
아서 : (칼리번을 꺼내며) 그 이상 말했다간 친구로서 용서 못 한다!
1월 8일, 사탄이 강생하는 사태가 벌어지자 북극에 집결한 사탄 봉쇄군으로 합류한다. 사령탑은 어쩌고 여기 왜 왔냐는 루인의 물음에 사령탑은 에레미야에게 맡기고 왔고 사탄과 싸우는 국면에 자신이 없다니 말이 안된다며 싸울 수 있다는 것을 피로한다. 하지만 섹션의 진실+현재 아서의 태도로 인해 이상함을 감지[8]한 루인이 정체를 말하려고 하자 그 이상 말하면 친구라도 용서할 수 없다며 작정하지만 오세올라의 설득과 메피스토가 다투고 있을 시간이 없다고 알려주자 루인의 픽업으로 결국 정예 부대 맴버로 선정된다.
생가죽을 쓰고 본성을 숨기는 비열하고 천박한 그림자들이 만물의 영장인 인간을 섬멸하겠다니 착각도 유분수지!!!

전투가 시작된 이후 중~상급 악마들을 죽이며 사탄에게 나아가다가 날아서 돌진한 린에게 선두를 뺐긴 것에 분해하더니 린이 사탄에게 치명상을 입은 루시를 구하러 간 사이 벨제부브 루인이 반격을 하지 못하게 발목을 잡자 '앤젤릭 슬레셔 선더볼트'로 사탄을 직격, 한 방에 사지만 남기고서 머리와 몸통을 소멸시킨다. 그리고 그걸로도 성에 안 차는지 나머지 팔다리도 확실히 가루로 만들어버리지만 오히려 사탄만 화나게 하고 사탄의 반사 및 팩폭에 분해한다.

별동대가 사격 태세에 들어간 이후 사탄이 본격적으로 나서자 우리 기사단은 괴물의 왕에게 굴복해선 안된다면서 사기를 돋우려 했으나 일루미너티 측에서 루시펠의 허락을 받고 지원을 나온 군난과 군나르가 융합한 룬드스트룀을 상대하게 된다. 3사탄이 린을 상대하는 와중에도 자신을 집중 마크하는 룬드스트룀에게 고전하나 봉인 의식이 시작되기 전에 엠페이라 안으로 도주하면서 룬드스트룀이 큰 덩치로 자신을 따라오는 속도를 내자 경악한다. 그러다가 사탄 봉인 의식이 실패하고 사탄이 셰미하자의 결정 본체까지 날려버린 시점에서 참다못해 빨리 끝내자는 심정으로 엔젤릭 레이로 광속으로 접근해 몸통을 찔러버린다. 그러나 몸통이 관통된 건 룬드스트룀 중 한쪽이었고 접근하기를 기다린 분열한 다른 한쪽이 손가락 끝을 날카롭게 만들어 아서의 경동맥을 찌르면서 중상을 입게 된다.

2.7.1. What if?

사탄이 세상을 침식한지 2년이 지난 시점에서도 생존해서 엑소시스트로 활동하지만 중상의 후유증이 남은 건지 목과 턱 부근에 반점이 남았다.

그러나 이건 메피스토가 엿본 '앞으로 일어나게 될 미래의 일'이라는 게 밝혀지면서 작중 아서가 어찌 될지는 불명이었으나 무사하게도 아서의 신변이 수습되어 치료를 진행하였다.

3. 미디어 믹스 오리지널

3.1. TVA 1기 오리지널

첫 등장은 원작과 같이 역시나 정십자 학원에 와서 오쿠무라 린을 바티칸 본부로 잡아가고 메피스토를 피고인으로 세워진 재판에서 검사측으로 재판에 임한다. 그러나 여기서부터는 원작과는 별개의 루트를 타기에 린은 푸른 크리스탈에 갇혔기에 마검으로 다리를 절단내는 구속을 하지 않았고 대신 키리가쿠레 슈라가 옆에서 서있었다. 그러나 재판 도중 메피스토가 과자 뻐꾸기 시계가 폭주했던 린에 의해 박살나버린 탓에 사라져버린 아마이몬이 바티칸 본부에 침입, 이에 맞대응하려 슈라와 함께 나선다. 그리고 어렵지 않게 거대해진 노란 홉고블린이자 아마이몬의 펫인 베히모스를 순삭하였지만 분노한 아마이몬에 의해 잠시 리타이어, 메피스토에게 이 일이 모두 계획된 것이냐고 묻지만 메피스토는 예상외라고 시치미를 때고 유키오 일행이 고쳐온 항마검에 반응하여 일시적으로 일어난 린이 아마이몬을 퇴치하고 쓰러지자 린의 목에 칼끝을 겨누며 사탄의 혈통을 끊으려고 한다. 하지만 메피스토가 아서의 독단적인 행동을 지적하며 무산된다.

이고르 네이가우스의 아내 미셸 네이가우스가 되살아난 에피소드에서는 도망친 미셸이 정십자 학원 퇴마용품점에 있다는 것을 알고 부대를 데리고 난입, 바티칸에서 죽은 자를 되살리는 것은 최대의 금기인 것을 언급하며 미셸을 죽이려고 하지만 이미 고통스럽게 죽었던 자에게 또다시 트라우마를 안기려는 모습에 분노한 린이 덤벼들어 칼싸움을 한다. 그러나 이고르가 난입하여 다시 죽어버린 미셸을 안고 둘이 어딘가로 가는 것을 지켜본다.

교황 프레데릭 에긴이 그리고리를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게헤나를 파괴하려는 에피소드에서는 팔라딘 자격을 박탈 당하고 작전 지역인 일본 지부 최상층으로 가는 길을 경비 서는 비참한 꼴이 된다. 인위적으로 게헤나 게이트를 열기 위해 필요한 피통 겸 재물로 이용당하는 린을 구출하러는 일행들의 길목을 가로막는데 슈라가 남아서 싸우고 나머지는 보내진다. 슈라와 접전을 벌이는 와중에 이게 옳은 일이냐는 물음에 분명 바티칸은 잘못된 길을 가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자신은 바티칸에 충성한 모습이기에 여전히 슈라를 상대하겠다는 현실성과 동떨어진 발언을 하자 기가 찬 슈라가 검을 내리고 베고 싶다면 베라며 자신은 장단에 못 맞춰주겠다고 일침을 날리고 지나가자 그것을 지켜본다. 그리고 게헤나 게이트를 조종하는 사탄과 싸우는 극후반 부에 맘에 들지는 않지만 린과 유키오를 서포트하며 조디악 슬래쉬만 2번 쓰고 말았다.(...) 조디악 슬래쉬! 그래픽에 비해 용도가 쓸데없다

3.2. 극장판

축제에서 토시오토코를 연기하며 무리없는 액션을 보여준다. 그리고 악마가 들꿇을 때 슈라를 도와주러 온다.


[1] 그에 반해 오쿠무라 유키오에 대해서는 호감을 느끼고 있다. [2] 이때 유키오의 직위를 언급하는 것이 아니라 '오쿠무라 린의 쌍둥이 동생'이라고 칭한다. [3] 아서 본인은 거짓말을 못한다고 한다. [4] 메피스토가 둘이 더러워졌다며 강제로 씼겼다. 아무래도 그 아서라도 루인에게 터치는 안하지만 그 생활패턴만큼은 맘에 안들었던 모양이다. [5] 게이트가 다 열린 세계란 도대체 어떤 세계가 되는 거냐고. [6] 전 세계 사람들이 악마를 보고 그로 인해 전 세계가 지옥도로 변할 수 있다. [7] 이는 아이러니 하게도 한번 죽어버린 그의 마음을 되살려 주었다. [8] 그것도 있지만 누군가가 바람을 불어넣어 자신을 전적으로 신뢰하던 아서가 자신을 의심하고 지시를 따르지 않은 것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