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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17 23:19:52

아서 다빌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아서 다빌
Arthur Darvill
파일:external/d3rm69wky8vagu.cloudfront.net/5.187927.jpg
본명 토머스 아서 다빌[1]
Thomas Arthur Darvill
출생 1982년 6월 17일 ([age(1982-06-17)]세)
잉글랜드 웨스트 미들랜즈 버밍엄
국적
[[영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80cm[2]
가족 아버지 니겔 다빌
어머니 엘리 다빌
배우자 이네스 드 크레쿠[3]
학력 왕립연극학교 (졸업)
직업 배우, 성우
활동 시기 2000년 ~ 현재
링크 파일:IMDb 로고.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음악3. 출연작
3.1. 영화3.2. TV3.3. 연극3.4. 게임
4. 여담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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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 배우 성우.[4]

영국을 포함한 전 세계를 투어하는 유명한 인형술사인 어머니와 미국을 돌면서 해먼드 오르간을 연주하는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과 같이 월드 투어를 많이 한 듯하다.

배우로서 인지도를 얻은 계기는 닥터후 로리 윌리엄스 역. 그 이후로도 활동을 많이 하고 있다. 드라마로는 브로드처치나 화이트퀸, 연극으로는 Our Boys, 심지어 미국의 브로드웨이에 진출해 원스의 남주인공 역을 하고 있다. 특히 브로드처치와 원스는 흥행에 굉장히 성공해서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는 중.

은근히 베어 그릴스와 외모가 닮았다는 평도 있다. 트위터 등을 보면 의외로 위트있으면서도 시니컬한 성격인 듯.

한국 팬들 사이에서는 '섭일이'('아서 다빌'을 한국 이름으로 음차한 '아섭일'에서 앞글자를 뗀 것)나 '대장님'(로리 윌리엄스가 닥터후에서 백인대장의 모습으로 나온 것에서 차용)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2. 음악

부모님의 영향인지 음악에 아주 관심이 많고 재능도 상당하다. RADA 프로필을 보면 기타, 피아노, 보컬, DJ, 남성 4중창단의 테너도 가능할 정도. 마지막의 풍선아트(balloon modeling)도 눈에 띄지만 넘어가자.

그래서인지 RADA에 들어가기 전부터 에드먼드(Edmund)라는 밴드를 했었다. 노래 밴드 이름은 나니아 연대기의 에드먼드 페벤시에서 따온 것. 기타+보컬 담당이였다. 앨범도 내던 밴드였으나 인기가 없었는지(...) 현재는 해체되었다. 아서의 트위터에 의하면 아주 오래 전 일이니 더 이상 이 밴드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겠다고. 그리고 밴드 음악을 살 수 있는 사이트를 링크해뒀다....어?

밴드 외에도 다른 작품들[5]에도 음악 담당을 맡은 것을 꽤 볼 수 있다. 예로 들어 출연작 중 intangible은 직접 출연한 것 뿐만 아니라 음악 담당까지 맡았다.[6]

3. 출연작

※ 검색에 한국어로 나온 작품들은 한국어로 표기.

3.1. 영화

3.2. TV

3.3. 연극

3.4. 게임

4. 여담

5. 관련 문서



[1] 퍼스트 네임을 이름으로 쓰는 일반적 서양식 이름 체계가 아니라 미들 네임을 이름으로 쓰는 독특한 케이스다. 참고로 폴 매카트니, 다코타 패닝도 이런 식이긴 하다. [2] 출처 [3] 부부 내외가 사생활 공개를 잘 하지 않는 편이어서 모습을 보기가 어렵다. 추정하기로는 2015년 결혼을 했다는 듯. # [4] 빅 피니시에서 오디오북의 성우를 맡고 있다. [5] 드라마, TV 쇼, 연극 등등 [6] 심지어 아서 다빌의 아버지도 참여했다! [7] 연쇄살인마가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다룬 단편 영화. [8] 남자주인공으로, 연쇄살인마다. [9] 12분의 짧은 인디 영화. [10] 기부금으로 만드는 인디 영화. [11] 때마침 시간 여행자 역이다. 텀블러를 비롯해 양덕들 사이에서 배우개그가 성횡 중. [12] 출연한지 몇 분 지나지 않아 총에 맞아 죽는다. [13] 첫 지상파 출연. 어린이 TV쇼라 19살의 풋풋한 아서의 어벙한 연기를 볼 수 있다. [14] 첫 브로드웨이 진출작. 음악 쪽에 재능이 있다 보니 평가는 좋은 편이다. 이후 2014년 런던 공연에서도 출연한다. [15] 11대 닥터역을 맡은 맷 스미스와 함께 했다. 닥터후를 하기 전인 2007년에 했는데, 이때부터 맷과 절친한 친구가 되었다고. [16] 사실 박제품 모으기는 한국에서 드물어서 그렇지 전세계적으로는 찾아보기 어렵지 않은 취미라고 한다. [17] 이때 함께 인터뷰했던 맷 스미스가 "그럼 얼굴부터 뜯어먹힐 텐데?"라고 말하자 아서 왈 "그래도 그 전에 안겨서 죽을 수 있을 거 아니야."(...) [18] 대충 "아놔 나 로리 아니고 아서 다빌이라고!"라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