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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25 23:17:31

아미누리

1. 인터넷 사이트2. 폐쇄된 국군 인트라넷 사이트
2.1. 상세2.2. 웹툰 목록2.3. 내가 만드는 블로그
2.3.1. 유저/관리자 계정 해킹 사태2.3.2. 내만블 무기한 폐쇄 결정

1. 인터넷 사이트

헬프콜처럼 인터넷으로 접속 할 수 있는 사이트도 있다. 군에서 인트라넷 사이트에 올린 글은 여기서도 볼 수 있다.[1] 최근 네이버 블로그로 이전했으나 이전 사이트도 들어갈 수는 있다.

2. 폐쇄된 국군 인트라넷 사이트

육군에서 운용하였던 블로그 형식의 사이트.

휴머니스트같은 커뮤니티 사이트는 아니다. 용사들이 '내가 만드는 블로그' 게시판에 게시물을 올리면 운영자의 검토를 거쳐 주제에 맞는 두 개의 메인 게시판에 올리는 구조. 메인 게시판은 여섯 개가 있는데 나머지 네 개는 육군 정훈공보부에서 글을 올린다.

현재 올릴 수 있는 자료의 종류가 한정적인 것은 아쉬운 점. [2] 또한 휴머니스트에 비해 자료의 질과 양이 전반적으로 낮은 편[3]이고, 서버도 휴머니스트보다 작은 건지, 트래픽이 많은 건지 이 심하다.[4]

메인 페이지의 안내 사진이 장관인데, 존X 가만히 있어야겠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등등 수십 개의 인터넷 유행어로 도배되어 있다. 웹툰 작가 중 전역자가 생길 때마다 축하 메시지를 올리기 시작했다. 월마다 우수 블로거들에게 소정의 상품, 거기에 더해 최우수 블로거에게 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디시인사이드를 벤치마킹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8월 이후로 좀 더딘 것 같다. 내가 만드는 블로그 게시판이 무기한 정지 당한 현재는 다 부질없어졌다.

육본 배너에서 사라져 폐쇄된줄 알았지만 사실 주소로 들어가면 사이트는 그대로 있어서 여전히 당직병들의 야간 근무를 녹이는 데에 쓰이고 있지만... 2021년 2월경 링크를 통해서도 안들어가지면서 사실상 정말 폐쇄 되었다.

비슷하게 육군 IT 게시판도 이런저런 규정을 지키지 않는 글이 남발하자 폐쇄 조치가 되는 아미누리의 길을 뒤이어 나갔다.

2.1. 상세

군에서 게시물을 올리는 게시판은 '강한 육군'[5], '따뜻한 육군'[6], '육군 SNS'[7], '생생 동영상' 등 네 개가 있다.

하단 두 게시판은 내가 만드는 블로그에서 장병들이 직접 올린 글들을 운영자의 검토를 거쳐 장병들에게 유용한 정보라고 판단되면 이관되는 구조를 띄고 있다.

참여마당은 주제 구분없이 자유롭게 올라온 글들이 등재된다. 행정병과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엑셀 VBA[8] 관련 글 부터 영화 추천&소감글, 아이돌 관련 글, 게임 소개&공략글, 각종 알바 후기 등등 주제는 말 그대로 자유 그 자체이다. 아미누리 초창기에는 군생활 잘하는 법 같은 정말 군대 관련 글들이 자주 올라왔지만 아미누리가 점점 유명세를 타기 시작하고부터는 자유로운 글들이 많이 올라왔다. 군 인트라넷의 특성상 포토샵같은 보정프로그램을 쓰기 힘들다 보니[9] 글을 꾸미기 위한 수단으로 한쇼가 주로 이용된다. 또한 외부 이미지를 이용할 수 없다보니 이미지가 필요할때 사진이 없거나 텍스트로 대체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점점 대범해지는 장병들이 많아지며 외부 인터넷 이미지를 끌어다 올리는 경우도 생겼다. 이 경우 보안 상의 문제가 될 수 있는데 어떻게 처리한 것인지는 불명[10]

웹툰 게시판은 군 관련 내용을 다루는 것이 기본[11]이나 실질적으로는 다양한 종류의 웹툰[12]을 허용하고 있다. 본인이 부대 내에서 직접 겪은 썰을 풀어주는 만화들이 많다. 퀄리티는 디시 카연갤 수준에서 준 프로 수준까지 다양하며 돈 받고 그리는 만화는 아니다 보니 의식의 흐름대로 주구장창 풀어대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보니 병맛이 넘치는 것들이 많다. 그래도 최소한도의 기준에 미달되는 것은 관리자가 알아서 거른다. 군대에서 그리는 만화라 그런지는 몰라도 웬만한 웹툰의 대표 캐릭터나 작가의 자캐는 전부 여자다 내가 만드는 블로그가 막히고 나서도 자체적으로 어느정도 업데이트 되었으나 결국 현재는 업데이트도 안되고 바로가기도 없앰으로서 사실상 폐쇄 상태이다.

2.2. 웹툰 목록

# 연재 회수가 어느정도 되는 웹툰만 기재합니다.

2.3. 내가 만드는 블로그

어서와. 이런 블로그는 처음이지?
줄여서 '내만블'이라고 부르며, 이후 이로 후술한다.

아미누리 내에서 용사들이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는 유일한 곳이다. 앞에서 말한대로 이 게시판은 기본적으로 메인 게시판으로 가는 관문 같은 곳인데 올라가기 전에는 비공개가 원칙이라 글을 올릴 때 비밀번호를 걸게 되어있고, 그렇게 등록이 된 글은 비밀번호를 알고 있는 사람, 해당 글을 올린 계정으로 로그인한 사람[15]과 올리는 관리자 말고는 볼 수 없다. 만일 비밀번호를 제목에 포함시키거나 의도적으로 노출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 그럼에도 조회수가 세 자리는 되는 글이 적지 않은데, 이는 다른 사람들이 쉽게 열람하게 하기 위해 비밀번호를 유추하기 쉬운 것[16]으로 설정했기 때문. 일종의 편법이라고 볼 수 있으나, 규정에 어긋나는 것은 아니므로 제재는 하지 않고 있다. 그렇게 일부 인원들이 커뮤니티를 즐기듯이 이 사이트를 사용하고 있는데, 혼모노들이 많이 서식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메인 페이지에서 사이트 사용법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되어있으나, 사회의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가 그렇듯이 잘 지켜지지 않았다

2.3.1. 유저/관리자 계정 해킹 사태

사건이 발생한 시점은 2017년 7월 27일 경 내만블 및 웹툰 게시판에서 댓글을 달던 모 유저가 다른 유저와 분쟁이 생기게 된다.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존재하지 않는 아미누리에서는 이 분쟁을 중재할 사람이 없는지라 분쟁은 방치되었고 결국 컴퓨터를 잘 다루던 한 쪽 유저는 자신과 분쟁을 빚던 유저의 계정을 해킹하여 댓글을 무단으로 삭제하는 등의 행위를 벌인다. 이에 더해 관리자의 계정도 해킹한다. 결국 이 부분이 문제가 되어 관리자[17]가 직접 내만블을 내린다. 별다른 공지 없이 내만블이 막히자 유저들은 당황하다 사건의 정황을 대략 눈치채고 기존의 참여마당과 웹툰 게시판에 올라간 글의 댓글로 사건의 원인이 된 용사와 지금까지의 방만했던 내만블의 운용행태를 비판한다. 사실 내만블 자체는 유저들이 올리는 양질의 정보를 다른 군인들과 공유하기 위함이 목적이었으나 상단에 서술한 대로 규정의 헛점을 이용하고 커뮤니티 처럼 사용하는 인원들이 많아지고 그렇다보니 상호간의 예절도 바깥 커뮤니티 하던 시절로 생각하는 경우도 생겼다. 게다가 일과나 근무 중 대놓고 사용하는 인원[18]들도 있다보니 간부들이 싫어하기도 한다. 실제로 모 부대의 간부 중 한 명은 일과 시간 내에 아미누리를 접속할 수 없게 서버를 만져놓기도 했다고 한다. 내만블이 막히다보니 그와 연결되어있던 참여마당과 웹툰 게시판도 업로드가 자동으로 올스탑 되었고 사건이 발생한지 2주 정도 후 막혔던 서비스들이 재개되었다. 운영자는 댓글과 공지를 통해 사건의 원인이 된 용사는 징계처리되었고, 다시 운영을 시작하긴 했으나 이용자들에게 규정을 어기지 않게 조심해줄 것을 간곡히 요청하였다.

2.3.2. 내만블 무기한 폐쇄 결정

결국 17년 11월 25일 부, 무기한 폐쇄가 결정되었다. 이전 사건으로 한 번 폐쇄되었을 때도 없어지지 않았던 내만블 배너[19]가 26일 이후로는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아미누리를 관리하는 정훈공보실 홍보과[20]에서 밝힌 사유는 다음과 같다.
1.지나친 친목질
2.상호비방, 욕설
3.지나친 수위글, 썰글
4.저작권이 있는 소설 공유
5. 한셀 등으로 실행되는 게임 공유[21]

이외에 규정을 무시하는 내만블 사적 이용도 문제가 되었다. 4번은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는게 저작권 위반 자체도 큰 문제이지만 만약 소설 공유방식이 스캔본이라면 더욱 큰 문제가 된다. 폐쇄적이어야하는 인트라넷 특성상 외부의 스캔본을 들여오려면 보안 위반에 걸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결국 관리측에 항의가 폭주하였고, 이 때문에 가뜩이나 제한된 인력들에게 업무가 과중되는 일이 발생하였다. 이에 폐쇄를 결정하게 되었다. 그 동안 관리측의 지침은, 자체적으로 수질 정화를 실시하고, 제대로 되지 않을 경우 사이트를 단기간 폐쇄하겠다는 것이었으나, 애초에 신체만 건강하면 징집되는 40만명의 육군 병사들이 이용층인데 무리한 기대를 하지 않았나 하는 의견이 다수. 3~5번의 경우는 비밀번호를 쉬운 것으로 설정함을 통한 암묵적인 비밀번호의 공유가 가능한 시스템 자체의 문제가 커서, 애초에 올린 사람의 계정과 관리자를 제외하고는 볼 수 없도록 기술적으로 막아두었으면 이런 사태까지는 벌어지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있다.

친목질의 경우는, 기존에 디시인사이드 등의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활동하던 사람이 상당수다 보니, 아미누리에서 자제할 것을 요구하는 친목질의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경우가 상당수 보인다. 이를테면 pixiv 네이버 블로그 등의 주소를 알려주는 행위도 충분히 친목질의 일종으로 비칠 수 있다는 것이다. 그 외에도 작가의 지나친 우상화도 눈에 띄었다.

또한, 휴머니스트등을 필두로 한 공군 사이트의 기반인 공군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경직되어 있는 육군과 그 예하 사이트인 아미누리가 육군 병사들의 필요에 제대로 따라가지 못하는 것도 아쉬운 점. 이는 육군과 공군 간 병영 문화 차이도 한 몫할 것이다.[22] 그렇다고 관리측에서 제시한 1~5번이 부당하다는 것은 당연히 아니며, 휴머니스트도 비슷한 이유로 일시적으로 폐쇄된 적이 있다.

현실적으로 자체정화는 기대하기 힘든 만큼, 공군 사이트처럼 일부 병사[23]에게 관리자 권한을 맡기는 것은 어떻겠냐는 제안도 있었다. 만일 병사가 권한을 남용할 경우, 중징계 처리하면 그만이므로 나무위키처럼 온갖 분탕질에 시달릴 걱정도 별로 없는 편.

아무튼 이번 사건으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본 것은 정기적으로 글을 올리던 참여마당과 웹툰 게시판 연재 작가들이다. 처음에는 작가 개인의 의향으로 올리는 경우가 많으나 아미누리 자체의 파급력이 커지고 실명과 소속 부대가 노출되는 특성상 부대 이미지 홍보에 도움이 된다는 이유로 소속부대에서 나름 배려를 받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이 모든게 다 물거품이 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일부 불량 사용자로 인하여 전체 이용자가 피해를 보는 것은 부당하므로, 일부 정기적으로 활동하는 작가들만이라도 따로 글을 올릴 수 있는 길을 만들어주는 것이 낫지 않겠냐[24]는 의견도 있었다. 하지만 나름 높으신 분의 의향에 따라 폐쇄된 만큼 다시 돌아올 일은 없을 것이라는게 중론이다. '영구 폐쇄'가 아니라 '무기한 폐쇄'이니만큼 언젠가 태도가 좋아지거나 하면 다시 열리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가지는 용사들도 보이지만, 아무래도 무언가 바뀌지 않는 이상 재개장해도 이전이랑 크게 다를 바 없을 것 같다 심지어 내만블 폐쇄 공지에서조차 친목질을 하거나 폭언을 일삼는 등 막장스러운 행위가 지속되고 있었다.

어느 시점부터 가장 오래된 게시글부터 댓글로 250개 정도의 한계까지 댓글을 작성하고 다른 글로 넘어가는 형식으로 아미누리를 사실상 이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여기서도 위에서 언급된 친목질이나 폭언 등의 문제점은 고쳐지지 않았고, 심지어 다른 게시판의 업로드 시스템을 이용해 이미지를 임의로 올리는 일까지 일어나자 결국 2018년 7월 즈음부터 댓글이 잠기는 것은 물론이고 기존에 있었던 댓글까지 지워지고 말았다.
이로 인해 댓글로 계속 연재를 진행했던 만화들이 대부분 삭제되었고 선량한 병사들만 피해를 입게 되었다.

그렇게 댓글로라도 소통하던 병사들은 다른 댓글을 달만 한 곳을 찾으며 계속 소통을 이어나가다 폐쇄 되고 다시 댓글을 달만 한 곳을 찾는 반복되는 형태가 이어지고 있다.[25] [26]


[1] <병영 감동스토리> <군대 심리학> <건빵과 별사탕> <청춘훈련소> <육군의 소소한 이야기> 등 5개의 웹툰을 볼 수 있다. [2] 용사들이 다양한 장르의 소설을 올리고 있으나 소설 게시판이 없는 관계로 단 1개도 공개되지 않았다. [3] 역사가 길지 않다보니 유명&장기 컨텐츠가 없었으나 후술하는 이유로 게시판이 폐쇄되지 않았다면 휴머니스트급으로 성장 할 수 있었을 것이다. 육군의 어마어마한 숫자를 생각한다면.. [4] 아무래도 텍스트가 주가 되는 휴머니스트에 비해 다루는 매체가 데이터적으로 무겁기도 하고 타 군에서도 아미누리를 접속할 수 있다보니 트래픽이 넘치기 쉽다. [5] 훈련 사진 등이 올라온다. [6] 육군 관련 미담을 올리는 곳이다. 비슷한 용도로 육군 미담 게시판이 있는데 이건 유효한 군번만 있으면 올릴 수 있다. [7] 육군 홍보용으로 올라오는 글, 사진 등이다.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의 글 처럼 올라온다. [8] 프로그래밍 언어 [9] GIMP는 사용 가능하며, 웹툰 게시판에 그림을 올리는 방법 중 하나가 되었다. 나머지는 스캐너, 그림판. [10] 사지방에서 사진을 프린터해 인트라넷 PC가 연결된 스캐너에 스캔을 한다면 불가능하진 않지만 이런 경우는 몇 없었다. 인터넷에서 인트라넷으로 자료를 안전하게 교환하는 방법이 있기는 한데..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읍읍 [11] 웹툰 역시 참여마당 처럼 처음에는 군 관련 웹툰만 올라왔으나 점점 군대와 관련 없는 내용들도 많이 등장한다. [12] 실제로 군대 관련한 내용이 하나도 없음에도 올라오는 만화들도 있었다. [13] 'R&B'라는 신참소위와 중사가 티격태격하는 만화도 그렸다. 두캐릭터는 전역후에도 나이만 바꿔 메인캐릭터로 활동중. [14] 작가의 리그 오브 레전드 아이디이며, 작가 본인이 밝혔다. # [15] 군번으로 로그인하게 되어있다. 이는 간부, 병사가 동일하다. [16] 주로 '0' 아니면 '1' [17] 정훈공보부 소속 용사이다. [18] 기행소대의 경우 일과 시간에도 인트라넷을 쓰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몰래 아미누리를 이용하기도 한다. [19] 접속 불가능 멘트만 떴을 뿐 사라지지 않았지만 이번엔 정말 사라졌다! [20] 이후 '관리측'으로 후술한다. [21] 현재 군 내에서는 무단 게임이용을 막으려 노력 중에 있다. Windows 기본 게임들도 설정으로 막아놓았고 외부 게임 반입은 징계처리하고 있기 때문. 그런데 한셀로 올라오는 게임의 경우 함수와 VBA 사용법 강의 게시물에 포함되어 있는데 사람들은 이 사용법은 무시하고 게임만 다운받아 즐겼기 때문에 문제가 되었다. [22] 실제로 육군 내에선 허용이 되지 않는게 공군에서 허용되는게 상당히 많다. [23] 관리측 용사에게 맡기는 것이 아니라, 육군 전체에서 원하는 사람을 몇 명 뽑아 권한을 부여하는 방식. [24] 등록된 특정 인원들만 글을 올릴 수 있는 게시판을 만들거나, 간부가 이메일 등의 수단으로 글을 받아 게시하는 등.. [25] 대표적인 것이 육군 헌병 웹툰이였다. 마지막 화에서 서로 댓글 달며 소통하였다가 2020년경 해당 페이지 자체가 없어지면서 육군 병기본 웹툰으로 이어졌다. [26] 그 외에도 PX 물품요청 게시판을 댓글창으로 쓴다거나, 어디선가 사이트 테스트를 하다 만듯한 버려진 사이트를 찾아내서 쓰기도 하였다. 전자는 당연히 얼마 안가 관리자에 의해 차단 되고 후자의 경우 각종 파일을 올리다보니 트레픽이 터져 점검 들어가다가 발각 되고 차단 되었다.